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7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그것이 알고싶다] - 지방(紙榜) 쓰는 법
2017년 01월 27일 19시 04분  조회:5630  추천:0  작성자: 죽림

요약 지방은 제사를 모시는 대상을 상징하는 것으로, 사당에서 쓰는 신주 대신 임시로 만드는 위패를 말한다. 깨끗한 흰 종이에 고인의 이름 등을 적어 사용하며 고인의 위치와 제사지내는 사람과의 관계에 따라 작성법이 달라진다. 죽은 사람의 혼을 대신하는 것이므로 제사 직전에 만들었다가 제사를 마치면 소각한다.

목차

펼치기

정의

지방(紙榜)이란 제사를 모시는 대상을 상징하는 신위(神位)의 하나다. 신위는 조상의 형체를 본따 나타낸 것으로 신주(神主), 위패(位牌), 지방 등이 신위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고인의 사진으로 대신하기도 한다. 그 중 신주는 나무를 다듬어 고인의 관직이나 친족관계 등을 적은 대표적인 신위로 중국 고대부터 사당에서 사용되었다. 위패는 신주를 보다 간단하게 만든 것이며 주로 사찰에서 사용한다.

지방은 사당의 건립이 어려운 경우 신주 대신 일회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깨끗한 흰색 한지를 사용해 제사 직전에 만들었다가 제사를 마치면 소각한다. 지방을 쓰기 전에는 몸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 관례였다. 지방 역시 신위의 일종으로 조상의 혼이 들어간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규격

지방은 흰색 한지를 사용해 만든다. 만약 한지가 없다면 깨끗한 창호지나 백지로도 가능하다. 규격은 가로 6cm, 세로 22cm이며 상단 모서리를 조금씩 접거나 잘라 각지지 않도록 만든다. 지방의 위를 둥글게 하고 아래를 편평하게 만드는 것은 둥근 하늘과 편평한 땅(天圓地方, 천원지방)을 상징한다.

지방 규격
지방 규격

쓰는 법

부모님 두 분이 돌아가셨을 경우엔 지방에 부모를 같이 쓴다. 이때 아버지는 왼쪽, 어머니는 오른쪽에 적는다. 부모님 중 한 분이 생존해 계신다면 지방에 한 분만 쓰면 된다. 조상의 경우에도 지방에 쓸 조상이 두 분 이상이라면 왼쪽에 남자 조상을, 오른쪽에 여자 조상을 쓴다. 여자 조상이 두 분 이상이라면 남자 조상의 오른쪽에서부터 이어서 쓴다.

지방의 글씨는 붓을 사용해 세로로 적는다. 내용은 주로 한자로 적지만 최근에는 한글로 적는 경우도 있다. 한글로 쓸 경우에는 한자 문구를 그대로 표기하거나 뜻을 풀어서 적는 경우도 있다.

지방은 고인과 제사를 모시는 사람(祭主, 제주)의 관계, 고인의 직위, 고인의 이름, 고인의 자리(神位, 신위)의 순서로 적는다. 대상이 제주의 아버지라면 지방에 '顯考學生府君神位(현고학생부군신위)'라고 쓰는데 이때 顯(현)은 존경의 의미를 지니며 考(고)는 고인이 제주의 아버지임을 의미한다. 고인이 제주의 할아버지라면 顯祖考(현조고), 증조할아버지라면 顯曾祖考(현증조고), 고조할아버지라면 顯高祖考(현고조고)라 쓴다. 마찬가지로 고인이 제주의 어머니라면 맨 처음에 顯妣(현비)라고 적는다. 여기서 妣(비)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의미하며 고인이 제주의 할머니라면 顯祖妣(현조비), 증조할머니라면 顯曾祖妣(현증조비), 고조할머니라면 顯高祖妣(현고조비)라 쓴다.

'顯考學生府君神位(현고학생부군신위)'에서 學生(학생)은 본래 관직이 없거나 과거시험을 준비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다만 과거제도가 없는 현대에는 특별한 변형 없이 고인이 남성이라면 모두 學生(학생)으로 적는다. 府君(부군)은 제사대상이 제주보다 윗사람일 경우 이름 대신 적는 문구로, 만일 제사 대상이 제주보다 아랫사람이라면 이름을 적는다. 여기까지 작성한 후 마지막에 조상의 자리를 의미하는 神位(신위)를 적는다.

여성의 경우 과거에는 정경부인(貞敬夫人) 등 봉작이 있다면 봉작을 적고, 일정한 봉작이 없다면 孺人(유인)이라 적었으나 현대에는 고인이 여성이라면 孺人(유인)으로 통일해 쓴다. 고인의 이름을 쓸 때는 남성과 달리 이름 대신 본관과 성씨를 적는다. 부인이 여러 명 있을 경우 이를 구분하기 위한 관행이 이어진 것이다. 마지막에는 남성과 마찬가지로 조상의 자리를 의미하는 神位(신위)를 적는다.

고조부모 지방 쓰는 법

고인이 제주(祭主, 제사를 모시는 사람)의 고조할아버지일 경우 '顯高祖考學生府君神位(현고조고학생부군신위)'라 적는다. 顯(현)은 존경의 의미로 맨 먼저 쓴다. 高祖考(고조고)는 고인이 제주의 고조할아버지라는 뜻으로, 여기서 考(고)는 아버지를 의미한다. 다음엔 고인의 직위를 적는데 고인이 남성일 경우 學生(학생)으로 적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어 고인의 이름을 적을 때, 고인이 제주보다 윗사람이라면 이름 대신 府君(부군)이라 쓴다. 마지막엔 조상의 자리를 의미하는 神位(신위)를 적는다.

고인이 제주의 고조할머니일 경우엔 '顯高祖妣孺人+본관+성씨+神位'라 적는다. 顯(현)은 마찬가지로 존경의 의미로 맨 먼저 쓰며, 이어 고인이 제주의 고조할머니임을 뜻하는 高祖妣(고조비)를 적는다. 이 때 妣(비)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의미한다. 고인의 직위는 여성일 경우 孺人(유인)으로 통일해 적는다. 이어 고인의 이름에는 고조할머니의 본관과 성씨를 적고 마지막에 神位(신위)를 적는다. 고조할머니의 성이 청주 김씨(淸州 金氏)라면 예시 그림처럼 '顯高祖妣孺人淸州金氏神位(현고조비유인청주김씨신위)'가 된다.

고조부모 지방 예시
고조부모 지방 예시

증조부모 지방 쓰는 법

고인이 제주(祭主, 제사를 모시는 사람)의 증조할아버지일 경우 '顯曾祖考學生府君神位(현증조고학생부군신위)'라 적는다. 顯(현)은 존경의 의미로 맨 먼저 쓴다. 고인이 제주의 증조할아버지라면 曾祖考(증조고)라 적는데, 이 때 考(고)는 아버지라는 뜻이다. 이어 고인이 남성이라면 지위는 學生(학생)으로 통일해 적는다. 고인의 이름을 적을 때는 고인이 제주보다 윗사람이므로 이름 대신 府君(부군)이라 쓴다. 마지막에는 조상의 자리를 의미하는 神位(신위)를 적는다.

고인이 제주의 증조할머니일 경우엔 '顯曾祖妣孺人+본관+성씨+神位'라 적는다. 顯(현)은 존경의 의미로 맨 먼저 쓰며, 이어 고인이 제주의 증조할머니임을 뜻하는 曾祖妣(증조비)를 적는다. 이 때 妣(비)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의미한다. 고인의 직위는 여성일 경우 孺人(유인)으로 통일해 적는다. 이어 고인의 이름에는 증조할머니의 본관과 성씨를 적고 마지막에 神位(신위)를 적는다. 증조할머니의 성이 안동 김씨(安東 金氏)라면 예시 그림처럼 '顯曾祖妣孺人安東金氏神位(현증조비유인안동김씨신위)'가 된다.

증조부모 지방 예시
증조부모 지방 예시

조부모 지방 쓰는 법

고인이 제주(祭主, 제사를 모시는 사람)의 할아버지일 경우 '顯祖考學生府君神位(현조고학생부군신위)'라 적는다. 존경의 의미로 顯(현)을 먼저 쓴 다음, 고인이 제주의 할아버지임을 의미하는 祖考(조고)를 적는다. 여기서 考(고)는 아버지라는 뜻이다. 다음엔 고인의 직위를 적는데, 고인이 남성이라면 學生(학생)으로 적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어 고인이 제주보다 윗사람일 경우, 이름 대신 府君(부군)이라 쓴다. 마지막에 적는 神位(신위)는 고인의 자리라는 의미다.

고인이 제주의 할머니일 경우엔 '顯祖妣孺人+본관+성씨+神位'라 적는다. 顯(현)은 존경의 의미로 맨 먼저 쓰며, 이어 고인이 제주의 할머니임을 뜻하는 祖妣(조비)를 적는다. 이 때 妣(비)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의미한다. 고인의 직위는 여성일 경우 孺人(유인)으로 통일해 적는다. 이어 고인의 이름에는 할머니의 본관과 성씨를 적고 마지막에 神位(신위)를 적는다. 할머니의 성이 광산 김씨(光山 金氏)라면 예시 그림처럼 '顯祖妣孺人光山金氏神位(현조비유인광산김씨신위)'가 된다.

조부모 지방 예시
조부모 지방 예시

부모 지방 쓰는 법

고인이 제주(祭主, 제사를 모시는 사람)의 아버지일 경우 '顯考學生府君神位(현고학생부군신위)'라 적는다. 顯(현)은 존경의 의미로 맨 먼저 쓴다. 考(고)는 아버지라는 뜻으로 제주와의 관계를 나타낸다. 다음엔 고인의 직위를 적는데, 고인이 남성이라면 學生(학생)으로 통일해 적는다. 이어 府君(부군)은 고인의 이름 대신 적는 것으로, 고인이 제주보다 윗사람임을 의미한다. 마지막에 쓰인 神位(신위)는 고인의 자리라는 의미다.

고인이 제주의 어머니일 경우엔 '顯妣孺人+본관+성씨+神位'라 적는다. 顯(현)은 존경의 의미이며, 妣(비)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뜻한다. 고인의 직위는 여성일 경우 孺人(유인)으로 통일해 적는다. 이어 고인의 이름에는 어머니의 본관과 성씨를 적고 마지막에 神位(신위)를 적는다. 어머니의 성이 전주 이씨(全州 李氏)라면 예시 그림처럼 '顯妣孺人全州李氏神位(현비유인전주이씨신위)'가 된다.

부모 지방 예시
부모 지방 예시

백부모 지방 쓰는 법

고인이 제주(祭主, 제사를 모시는 사람)의 큰아버지일 경우 '顯佰父學生府君神位(현백부학생부군신위)'라 적는다. 顯(현)은 존경의 의미로 맨 먼저 쓴다. 佰父(백부)는 큰아버지를 의미하며, 같은 의미가 반복되므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뜻하는 考(고)는 적지 않는다. 이어 고인의 직위를 적을 때는 고인이 남성이라면 學生(학생)으로 적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제사대상이 제주보다 윗사람이므로, 고인의 이름 대신 府君(부군)을 쓰며 마지막에 조상의 자리를 의미하는 神位(신위)를 적는다.

고인이 제주의 큰어머니라면, 큰 어머니를 의미하는 佰母(백모)를 넣어 '顯佰母孺人+본관+성씨+神位'라 적는다. 이 때 顯(현)은 마찬가지로 존경의 의미를 가진다. 고인의 직위는 여성일 경우 孺人(유인)으로 통일해 적는다. 이어 고인의 이름에는 큰어머니의 본관과 성씨를 적고 마지막에 神位(신위)를 적는다. 큰어머니의 성이 전주 이씨(全州 李氏)라면 예시 그림처럼 '顯佰母孺人全州李氏神位(현백모유인전주이씨신위)'가 된다.

백부모 지방 예시
백부모 지방 예시

형/형수 지방 쓰는 법

고인이 제주(祭主, 제사를 모시는 사람)의 형일 경우 아버지를 뜻하는 考(고) 대신 兄(형)을 넣어 '顯兄學生府君神位(현형학생부군신위)'라 적는다. 존경의 의미로 顯(현)을 먼저 쓰고 兄(형)을 이어서 적는다. 다음엔 고인의 직위를 적는데, 고인이 남성이라면 學生(학생)으로 적는 것이 일반적이다. 고인의 이름을 쓸 때는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제사대상이 제주보다 윗사람이므로 이름 대신 府君(부군)을 쓴다. 마지막에 쓴 神位(신위)는 조상의 자리라는 의미다.

고인이 제주의 형수(兄嫂)일 경우엔 '顯兄嫂孺人+본관+성씨+神位'라 적는다. 형과 마찬가지로, 존경의 의미를 가지는 顯(현)을 맨 먼저 쓴 다음 兄嫂(형수)를 적는다. 고인의 직위는 여성일 경우 孺人(유인)으로 통일해 적는다. 이어 고인의 이름에는 형수의 본관과 성씨를 적고 마지막에 神位(신위)를 적는다. 형수의 성이 김해 김씨(金海 金氏)라면 예시 그림처럼 '顯兄嫂孺人金海金氏神位(현형수유인김해김씨신위)'가 된다.

형/형수 지방 예시
형/형수 지방 예시

남편/처 지방 쓰는 법

고인이 제주(祭主, 제사를 모시는 사람)의 남편이라면 아버지를 뜻하는 考(고) 대신 임금 辟(벽)을 넣어 '顯辟學生府君神位(현벽학생부군신위)'라 적는다. 顯(현)은 존경의 의미이며, 이어 남편을 의미하는 辟(벽)을 적는다. 다음엔 고인의 직위를 적는데, 고인이 남성이라면 學生(학생)이라 적는 것이 일반적이다. 고인의 이름을 적을 때는 이름 대신 府君(부군)이라 쓴다. 府君(부군)은 고인이 제주의 윗사람일 경우에 쓰는 표현으로, 남편이 아내의 윗사람이라 생각했던 과거의 관행이 이어진 것이다. 마지막에 적은 神位(신위)는 조상의 자리를 의미한다.

고인이 제주의 아내라면, 顯(현) 대신 죽은 사람을 뜻하는 故(고)와 아내를 의미하는 室(실)을 넣어 '故室孺人+본관+성씨+神位'라 적는다. 고인의 직위는 여성일 경우 孺人(유인)으로 통일해 적는다. 이어 고인의 이름에는 아내의 본관과 성씨를 적고 마지막에 神位(신위)를 적는다. 아내의 성이 경주 김씨(慶州 金氏)라면 예시 그림처럼 '故室孺人慶州金氏神位(고실유인경주김씨신위)'가 된다.

남편/처 지방 예시
남편/처 지방 예시

지방 접는 법

지방 접는 법 
지방을 잘라 붙일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접어서 만들 수 있다. 먼저 깨끗한 창호지나 한지 등 백지를 가로 40cm, 세로 25cm 크기로 준비한다. 1번 그림처럼 종이를 세로로 4등분해 선을 만든 다음, 2번 그림처럼 양쪽 면을 중심쪽으로 접는다. 양쪽 모서리를 3번 그림처럼 접은 다음, 뒤집어 4번 그림처럼 삼각형 부분을 위 아래 모두 앞쪽으로 꺾어 접어 5번 그림처럼 만든다. 중심선을 기준으로 양쪽을 뒷쪽으로 접으면 7번 그림과 같은 모양이 되는데, 이 상태에서 위 아래의 접힌 부분을 각각 재끼면 8번과 같은 모양이 된다.

지방 접는 법
지방 접는 법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793 사르트르 - 실존주의의 탄생을 파헤치다... 2016-12-11 0 5664
792 [쉼터] - 100, 악연, 우연, 그리고 일치???... 2016-12-11 0 4054
791 [쉼터] - 1000 : 10 2016-12-11 0 3545
790 중국 조선어 "4법규칙" - "문장부호법, 띄여쓰기법, 발음법, 맞춤법" 2016-12-11 0 3673
789 [시문학소사전] - 표현주의란?... 2016-12-10 0 4045
788 美 력사상 드럼 천재 1+49 2016-12-10 0 4552
787 ... 2016-12-10 0 4361
786 [쉼터] - 오른손잡이이냐?... 왼손잡이이냐?... 2016-12-10 0 3537
785 [쉼터] - 비행기탑승 먼저 탑승?... 아니면 맨뒤에 탑승?... 2016-12-10 0 4806
784 [쉼터] - 동물의 신기한 10 2016-12-09 0 6395
783 [쉼터] - "기네스 세계기록"이란? 2016-12-09 0 6159
782 [쉼터] - 미국, 87, 사자독자, "침묵의 가치"... 2016-12-09 0 3421
781 [쉼터] - 미국, 41, 연체금+사과편지, "뱀이야기"... 2016-12-09 0 3573
780 [쉼터] - 미국, 95, 74, -연체금, +장려금, "시플레인 솔로"... 2016-12-09 0 4986
779 [쉼터] - 뉴질랜드, 67, 1956, "마오리랜드 신화와 전설" 2016-12-09 0 3570
778 [쉼터] - 돈 버는것 기술, 돈 쓰는것 예술!... 2016-12-09 0 4740
777 [쉼터] - "1타 3피"의 화석?!... 2016-12-09 0 4855
776 [쉼터] - 영국, 70, 63, "세븐 당나귀 여행기"... 2016-12-09 0 4649
775 [쉼터] - 엇, "호박"속의 공룡?!... 2016-12-09 0 5070
774 [쉼터] - "비운과 저주의 다이아몬드"?!... 2016-12-09 0 3792
773 맨발, 발끝, 무용, 시인남편, 그리고 혼(魂)... 2016-12-08 0 6861
772 러시아 그 때 그 시기 그 시절은-?... 2016-12-08 0 3091
771 음악, 지휘자, 그리고 "신의 소리" 2016-12-07 0 5701
770 인권반전운동 "기수" 미국 포크 가수 - 존 바에즈 2016-12-07 1 5275
769 고향사람, 작곡가, 그리고 음악세계... 2016-12-07 0 3797
768 노벨문학상者 옛반려를 알아보다... 2016-12-07 0 6995
767 옛 련인, 노벨문학상자, 그리고 불멸... 2016-12-07 0 4493
766 천재 화가 피카소와 7녀인 2016-12-05 0 4156
765 총리, 남편, 안해,아들딸, 그리고 사직... 2016-12-05 0 3377
764 [고향문단소식] - 댓여섯토리... 2016-12-05 0 6530
763 명인, 명언, 그리고 자신감 2016-12-04 1 5991
762 군인, 작곡가 그리고 교향시... 2016-12-04 0 3480
761 [쉼터] - 이전의 삶, 지금의 삶, 이후의 삶 2016-12-03 0 8590
760 [시문학소사전] - 계관시인?... 2016-12-03 0 5262
75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 갈매기, 축구심판 2016-12-03 0 3749
758 만해, 문학, 평화, 그리고 실천... 2016-12-02 0 3758
757 [쉼터]어느 녀류시인께 80억 아닌, 8전에라도 팔리고싶은... 2016-11-29 0 4058
756 [쉼터] - 아이들과 1달러와 그리고 미래... 2016-11-28 0 3615
755 [쉼터] - 거짓말 이야기 2016-11-27 0 4303
754 [쉼터] - 죽은 의사는 거짓말 한다?... 하지 않는다!... 2016-11-27 0 4433
‹처음  이전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