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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가 I 그래피티,그래픽아티스트
쉐퍼드 페어리 Shepard Fairey
낙서화가인 바스키아, 키스 해링과 비슷한 시대에 활동했던 쉐퍼드 페어리 입니다.
낙서화가라고 하기 보다는 그래피티 아티스트라고 부르는 것이 더욱 좋겠어요.
스텐실을 이용한 그래피티로 90년대 초부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바스키아와 키스해링이 삶을 마감할 무렵 쉐퍼드 페어리는 활동을 시작한 것이죠.
앤디워홀의 캠벨스프 통을 변형시킨 쉐퍼드의 실크스크린 작업
지금까지도 활동하고 있는 작가에요.
바스키아와 키스해링은 정말 옛날 작가처럼 느껴지는데
쉐퍼드 페어리가 지금까지 활동하는 것을 보면
시간이 참 주관적으로 느껴집니다.
이 포스터 많이 보셨죠? 2008년 오바마가 대선에 출마했을 때 쉐퍼드 페어리가 작업한 실크스크린 그래피티에요.
바스키아, 키스해링과 같이 격동기였던 미국의 8-90년대의 미술계를 이끌었던 쉐퍼드 페어리.
미국 최고의 명문대인 리즈디 RISD를 졸업한 수재로
그래피티와 낙서처럼 찍어내는 그림을 미술 시장의 중심으로 이끈 역할을 한 작가들 중에 하나였어요.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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