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2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文人 지구촌

영국 계관시인 - 앨프리드 테니슨
2017년 02월 05일 15시 58분  조회:4774  추천:0  작성자: 죽림

앨프리드 테니슨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Picto infobox auteur.png
앨프리드 테니슨
1st Baron Tennyson
앨프리드 테니슨
앨프리드 테니슨
출생 1809년 8월 6일
링컨셔 주 서머스비
사망 1892년 10월 6일 (83세)
영국 영국 서레이 해슬미어
필명 Alfred Tennyson
직업 월계시인
국적 영국 영국
사조
대표작 Crossing the Bar, Tears, Idle Tears

제1대 테니슨 남작 앨프리드 테니슨(Alfred Tennyson, 1st Baron Tennyson, 1809년 8월 6일 - 1892년 10월 6일)은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의 계관 시인이다. 계관 시인의 작위를 받은 초대 테니슨 남작으로 아름다운 조사와 운율로 국내의 독자들에게도 애송되었다.

 

목차

  [숨기기

 

생애[편집]

링컨셔 주 서머스비에서 목사의 아들로, 12 형제 중 넷째로 태어났다. 그는 에드워드 3세 왕의 후손이었고, 그의 아버지 조지 클레이튼(1778–1831)은 서머스비 교구의 목사였다.

테니슨은 신설된 4년 째인 로스 그래머 스쿨(Louth Grammar School)에서 1816년에서 1820년까지 공부를 했고, 그 다음에는 스카이트클리프 스쿨(Scaitcliffe School)과 로스에 있는 Englefield Green and King Edward VI Grammar School에 입학을 했다. 1827년 케임브리지에 있는 트리니티 칼리지(Trinity College)를 들어갔으며, 그곳에서 〈케임브리지 사도들〉이라는 비밀 단체에 가입을 했다. 테니슨은 케임브리지에서 오서 헨리 핼럼을 만났고, 그는 그의 가장 절친한 친구가 되었다.

그의 첫 번째 시집은 모음집이었는데, 1827년 형 찰스와 함께 시집 《Poems by Two Brothers》를 간행하였고, 1830년 홀로 발간한 시집 《Poems Chiefly Lyrical》에서는 존 키츠의 영향을 보여 주고 있다. 이어 1833년 《샬롯의 숙녀》 (The Lady of Shalott)를 발표했다가 혹독한 비평을 받고, 10년간 침묵한다.

1832년에 오서 헨리 핼럼(Arthur Henry Hallam)과 대륙을 여행하였지만, 그 이듬해 핼럼이 급사하자, 강한 충격을 받고 그를 애도한 시 《인 메모리엄 AHH》(In Memoriam AHH)을 쓰기 시작하여, 1849년 완성했다. 친구의 죽음과 진화론에 흔들리는 믿음을 담은 시집이며 서시에는 "하느님의 아들, 변하지 않는 사랑"이 찬미 275번에 수록되어 있다. 1842년 《앨프리드 테니슨의 시》(Poems by Alfred Tennyson)에서 작위없이 1845년 연금을 받게 되었다. 1847년 서사시 《공주》(The Princess)를 발표하고,1850년 윌리엄 워즈워스의 후임으로 계관 시인이 되었다. 이 나이에 결혼했다.

1855년 《모드》 (Maud), 1859년 ~ 1864년에 걸쳐 아서 왕 전설을 탐구한 《왕의 목가》와 불쌍한 뱃사람의 서사시 《이노크 아든》(Enoch Arden)(1864년), 《60년 후 락슬리 홀》(Locksley Hall Sixty Years After)(1886년)을 발표하고 1884년에는 테니슨 남작에 서임되었다. 1889년의 단편 시 《모래톱을 넘어》 (Crossing the Bar)는 그의 대표적인 시로 사랑을 받았다.

1892년에 사망하였고, 웨스트 민스터 사원에 안장되었다. 장례식에는 애창하는 찬미 "거룩하고 거룩하시다"를 불렀다. 차남 핼럼(후에 제 2대 호주 총독)이 작위를 계승했다. 현재 테니슨 남작 작위는 6 대째 데이비드 테니슨(1960년생)가 상속하고 있다.

작품[편집]


  • Poems, Chiefly Lyrical (1830):

    • 죽어가는 백조 (The Dying Swan)
    • 크라켄 (The Kraken)
    • 마리아나 (Mariana)

  • 《시집》 Poems (1832):

    • 락슬리 홀 (Locksley Hall)
    • 티토너스 (Tithonus)
    • 죄악의 환영(Vision of Sin)
    • 두 목소리 (The Two Voices) (1834)
    • 율리시즈("Ulysses") (1833)

  • 《공주》 The Princess (1847)

    • 눈물이, 부질없는 눈물이 (Tears, Idle Tears)

  • 《인 메모리엄AHH》 In Memoriam A.H.H. (1849)
  • 《종을 크게 울려라》 (Ring Out, Wild Bells) (1850)
  • 《독수리》 The Eagle (1851)
  • 《누이의 부끄러움》 The Sister’s Shame
  • The Charge of the Light Brigade (1854) - 테니슨이 이것을 읽은 초기 기록이 존재한다.
  • 《모드》 Maud (1855/1856)
  • 《이노크 아든》 Enoch Arden (1862/1864)
  • 《갈라진 벽에 핀 꽃》 Flower in the crannied wall (1869)
  • 《창》 The Window - 아서 설리빈이 노래로 만듦 (1871)
  • 《해롤드》 Harold (1876) - 해롤드 왕의 부활에 관심을 두기 시작
  • Idylls of the King (composed 1833-1874)
  • 《락슬리 홀 60년 후》 Locksley Hall Sixty Years After (1886)
  • 《모래톱을 넘어서》 Crossing the Bar (1889)
  • 《숲지기》 The Foresters - 오서 설리번(Arthur Sullivan)이 1891년 음악을 담당한 연극
  • Now Sleeps the Crimson Petal - 영화 허영의 도시(Vanity Fair) 서 마이클 다나(Mychael Danna)가 편곡한 노래로 나온다.
  • 《카피올라니》 Kapiolani (그의 사후 핼럼 테니슨에 의해 출간)
=======================


 

     
 
*♤우렁찬 종소리여 울려 퍼져라♤*
/앨프레드 테니슨 


울려 퍼져라 우렁찬 종쇠,거친 창공에 

저 흐르는 구름,차가운 빛에 울려 퍼져라,

이 해는 오늘 밤 사라져 간다.

울려 퍼져라 우렁찬 종소리, 이 해를 보내라 

낡은 것 울려 보내고 새로운 것을 울려 맞아라.

부자와 빈자의 반목을 울려 보내고 

만민을 위한 구제책을 울려 맞아라.

울려 보내라,서서히 죽어가는 명분을 

그리고 케케묵은 당파 싸움을.

울려 보내라,결핍과 근심과 죄악을 

이 시대의 불신과 냉혹함을.

울려 맞아라,진리와 정의를 사랑하는 마음을 

울려 맞아라,다 함께 선을 사랑하는 마음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083 중국 당나라 문사 - 류우석 2017-04-21 0 3676
2082 중국 당나라 시인 - 맹호연 2017-04-20 0 4991
2081 세계를 매혹시킨 불멸의 시인들 2017-04-20 0 3500
2080 아프리카 세네갈 시인 - 디오프 2017-04-20 0 3744
2079 독일 랑만주의 서정시인 - 아이헨도르프 2017-04-20 0 4630
2078 프랑스 시인 - 폴 클로델 2017-04-19 0 5499
2077 "당나귀 시인"을 사랑했던 시인들 2017-04-19 0 3361
2076 프랑스 시인 - 프랑시스 잠 2017-04-19 0 4332
2075 독일 시인 - 횔덜린 2017-04-19 0 6267
2074 헝가리 시인 - 브로샤이 2017-04-18 0 3862
2073 프랑스 시인 - 자끄 프레베르 2017-04-18 0 4105
2072 프랑스 초현실주의 시인 - 루이 아라공 2017-04-18 0 5334
2071 프랑스 시인 - 레미 드 구르몽 2017-04-18 0 5233
2070 영국 계관시인 - 테니슨 2017-04-18 0 4167
2069 프랑스 시인 - 로베르 데스노스 2017-04-11 0 4433
2068 프랑스 시인 - 브로샤이 2017-04-11 0 3870
2067 프랑스 시인 - 자크 프레베르 2017-04-11 0 5432
2066 윤동주가 사랑했던 시인들 2017-04-10 0 3749
2065 "내 귀는 소라껍질/ 바다소리를 그리워하네"... 2017-04-10 0 5205
2064 프랑스 시인 - 장 콕토 2017-04-10 0 5718
2063 프랑스 시인 - 생 종(존) 페르스 2017-04-10 0 4159
2062 미국 시인 가수 밥 딜런는 누구인가... 2017-04-03 0 4716
2061 노벨문학상 타고 침묵으로 일관하다... 2017-04-03 0 3479
2060 스페인 시인 - 히메네스 2017-04-02 0 3776
2059 스페인 시인 - 미겔 에르난데스 2017-04-02 0 4180
2058 동요 "반달"의 작곡가와 그리고 룡정 2017-04-02 0 3579
2057 영국 계관시인 - 벤 존슨 2017-03-30 0 3377
2056 영국 형이상학파 시인 - 존.던 2017-03-30 0 5746
2055 80세, 공부와 시쓰기가 인생 끝자락의 제일 큰 행복이라고... 2017-03-23 0 3278
2054 77세에 등단, 80세에 詩集 출간... 2017-03-20 0 3552
2053 80세에 첫 詩集... 2017-03-20 0 3507
2052 윤동주의 시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있다... 2017-03-18 0 3556
2051 정병욱 큰 보람= "윤동주의 시를 간직했다가 세상에 알린 일" 2017-03-18 0 4577
2050 [고향문단소식]- 화룡 출신 최룡관시백 "하이퍼시창작론" 출간 2017-03-17 0 3208
2049 일본 민주주의 녀류시인 - 이바라키 노리코 2017-03-12 0 4517
2048 천재시인 李箱의 시작품 뮤지컬로 재탄생하다... 2017-03-04 0 3158
2047 프랑스 시인 - 페기 2017-03-01 0 4714
2046 일본 시인 - 혼다 히사시 2017-02-23 0 3788
2045 남아메리카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 칠레 녀류시인 -미스트랄 2017-02-22 0 5613
2044 페루 시인 - 바예호 2017-02-22 0 4080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