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0월 2024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 - 스포츠와 유니폼과 경제학...
2017년 02월 08일 23시 04분  조회:4927  추천:0  작성자: 죽림
 

[조금 옛이야기이지만...]

 

레알 마드리드에 공식 입단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의 유니폼이 출시되자 마자 두 시간만에 2000벌이 팔려 나갔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7일(한국시간) 8만여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호날두 입단식을 치른 뒤 등번호 9번과 호날두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 판매에 돌입했다.

골닷컴은 스페인의 스포츠전문지 아스(AS)를 인용, "호날두의 유니폼이 2시간만에 2000벌 팔려나갔다.

경기장 앞에 진을 치고 있던 팬들은 유니폼 숍이 열리자마자 몰려들어 정신없이 유니폼을 사갔다"며

"1시간동안 도난당한 유니폼만해도 300벌이나 된다"고 전했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일반 유니폼은 85유로(약 15만원)-(원가 약 5000원에서 6000원사이)에 판매하지만 ,

호날두의 유니폼은 96유로(약 17만원)의 고가로 내놨음에도 상종가를 쳤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지난달 호날두를 '황금알을 낳는 거위(Golden Goose)'라면서
크리스마스 전까지 호날두의 새 유니폼이 100만벌 이상 팔려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17만원 상당의 유니폼이 100만벌 팔리면 1700억원으로 호날두 이적료(1650억원)를 불과 6개월만에 넘어선다.

2003년 3500만파운드(약 665억원)의 이적료로 맨유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데이비드 베컴은
단 6개월만에 100만벌의 유니폼을 판매한 바 있다.

반면 한 때 '원더 보이'로 불리며 최고의 흥행카드였던 오언은 굴욕을 당하고 있다.

영국의 대중일간지 더 선은 맨유 메가스토어 직원의 말을 인용해

 "아직 오언의 등번호가 확정되지 않아 오언 유니폼을 요청하는 팬들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등번호가 확정되어도 유니폼이 많이 팔리지는 않을 것 같다"고 보도했다.

 

맨유 팬들은 '천상의 라이벌' 리버풀 출신의 오언의 영입에 대해 냉소적이다.

더선의 기사 제목은 '호날두 80000, 오언 0'. 입단식 때 8만여명의 팬들을 불러모은..

호날두와 단 한 명도 유니폼을 원하지 않는 오언의 처지를 비교했다.

 

...비록 몇년전 이야기 이지만..

우리도 스타에 거는 기대를 거의 50%이상으로 차지하고 있으니..

스타가 차지하는 경제적인 의미는 거의 무한가치 이상인것 같다~!!!  ^^

 

 
 

//////////////////////////덤으로 더 보기+++=

 
웨인 루니
‘내 유니폼, 트로피…’
...도둑 맞아...
 
[헤럴드 생생뉴스 2006-07-24 
 
 
 
       
   
 
 
 
 
‘화불단행(禍不單行)’이라더니.

부상과 퇴장으로 2006 독일 월드컵을 망친 잉글랜드의 웨인 루니가 이번엔 도둑을 맞았다. 머시사이드 경찰당국에 따르면 잉글랜드 웨스터 더비 샌드필드 파크에 있는 루니의 집에 22일(현지시간) 도둑이 침입해 루니의 2006 독일월드컵 유니폼과 2002년 BBC가 수여한 영플레이어상 트로피를 훔쳐갔다고 밝혔다. 이밖에 보석류와 FA컵 결승에서 입었던 유니폼도 함께 사라졌다.

경찰은 술집이나 인터넷상에서 이 도난 품목을 발견할 경우 신고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경찰 대변인은 도난품들이 한눈에 식별할 수 있을 만큼 특별하기 때문에 팔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루니는 지난 4월 첼시와의 경기 도중 발등 골절을 당해 월드컵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강도높은 치료와 재활을 거쳐 조별 리그에 출전했다. 그러나 단 한골도 넣지못하며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인 데다 포르투갈과의 8강전에서는 퇴장을 당하며 팀의 탈락을 벤치에서 지켜봐야했다.


/김성진 기자

- `헤럴드 생생뉴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597 [쉼터] - 장래의 건축가들의 솜씨자랑 화이팅!... 2017-11-20 0 3295
1596 [쟁명] - 중국 연변, 조선, 한국 "조선말통일안"은 언제?... 2017-11-20 0 3361
1595 [문단유사] - "문예부흥"을 위한 문학도들을 잘 보듬기... 2017-11-19 0 3634
1594 [고향사람] - 한글 서체 개발자 = 조선족 김성진 2017-11-19 0 3800
1593 [그것이 알고싶다] - 잊지말자, 문자를 발명한 사람들을!... 2017-11-19 0 5017
1592 [그것이 알고싶다] - 세계의 각 "나라꽃"?... 2017-11-19 0 7460
159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비닐쓰레기로 지구는 체증에 걸리다... 2017-11-18 0 3386
1590 [고향의 력사] - "연집"이냐... "연길"이냐... 2017-11-18 0 3406
1589 [고향의 자랑] - 중국 "연변 브랜드" = 중국조선족농악무 2017-11-18 0 3370
158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자들아, 나와 놀쟈... 2017-11-18 0 4192
1587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애먼"?... 2017-11-18 0 3736
1586 [쉼터] - '미술치료기법"으로 치유?... 치유될수 있다!(2)... 2017-11-17 0 3474
1585 [쉼터] - "미술치료기법"으로 치유?... 치유될수 있다!... 2017-11-17 0 4491
1584 [그것이 알고싶다] - "만다라"란?(2)... 2017-11-17 1 8441
1583 [그것이 알고싶다] - "만다라"란?... 2017-11-17 0 7597
1582 [그것이 알고싶다] - "글자"와 "문자"?... 2017-11-16 0 3598
1581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아이들에게 상상의 세계를 주자... 2017-11-16 0 4797
1580 [고향소식] - 조선언어문화수집보존연구를 하루빨리 했어야... 2017-11-16 0 3024
1579 [고향의 자랑] - 첫 아기의 울음소리 듣고싶다... 2017-11-16 0 3985
157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자연의 조화... 2017-11-16 0 4469
1577 "은유는 폭력적 언어, 환유는 저항적 언어" 2017-11-15 0 3408
1576 [시문학소사전] - "구조주의"란?... 2017-11-15 0 3774
1575 [시문학소사전] - "은유"란?... "환유"란?... 2017-11-15 0 6560
1574 [타산지석] - 우리 연변문단도 인터넷문학을 부흥시켜야... 2017-11-15 0 3089
1573 [고향문단소식] - 훈춘벌에 "고문학작가상" 서다... 2017-11-15 0 3430
1572 [그것이 알고싶다]-"최초의 한글 띄여쓰기"?/한글본 지리서?... 2017-11-15 0 5267
1571 "나는 사원보다 한반도 땅에 묻히기를 원한다"... 2017-11-15 0 4619
1570 [쉼터] - 모형기차의 달인 외길인생 빛난다... 2017-11-14 0 4861
1569 [쉼터] - 모델 의상으로 나라를 상징 표현하다... 2017-11-14 0 3097
1568 [타산지석]-점점 늘어나는 대를 잇어가는 가게들... "돼지부자" 2017-11-14 0 3933
1567 [이런저런] - 50년동안 땅속불길로 물 끓이고 밥 짓다... 2017-11-14 0 3100
1566 [이런저런] - 두 얼굴 가진 "야옹이"... 2017-11-14 0 4568
1565 [이런저런] - 이색적인 혼례 촬영/절벽 꼭대기 외딴 마을... 2017-11-14 0 4354
1564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우리 고운 말 알고 쓰기... 2017-11-14 0 4075
1563 [이런저런] - 연길 연신교에서 승용차 날다... 2017-11-13 0 2965
1562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토닭곰"축제가 있었으면... 2017-11-13 0 3301
1561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고운 말 미운 말"... 2017-11-13 0 4583
1560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무화과(無花果)를 재배했으면... 2017-11-12 0 5072
1559 [그것이 알고싶다] - "뽀뽀"의 유래?... 2017-11-12 0 3048
1558 [쟁명] - "조선족"이냐, "고구려족", "고려족"이냐... 2017-11-12 1 4204
‹처음  이전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