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고향문단소식] - 화룡 출신 김준 "쑥의 향기" 퍼뜨리다...
2017년 02월 09일 18시 37분  조회:3282  추천:0  작성자: 죽림
 

 


 

김준의 시집 《쑥의 향기》 출간  
 

래원:연변일보 날짜  2017-1-12  
 
 

 
 
      김준의 시집 《쑥의 향기》가 연변대학출판사에 의해 출간됐다.

      시집 《쑥의 향기》는 제1부 쑥의 향기, 제2부 작은 풀의 애원, 제3부 고향샘, 제4부 뒤돌아봐주렴, 제5부 륙십고개 주막에서 등 5부로 나누어 도합 101수의 시를 담아냈다.
 
      시인 김준은 1951년 화룡현 출신으로 동북공학원을 졸업한뒤 다년간 기업공정기술사업에 몰두해왔다. 1970년에 문단에 데뷔했고 2011년 정년퇴직후 다시 필을 들고 시창작을 새롭게 시작해 지금까지 80여수의 시를 발표했다.
 
      저자는 출간기념식에서 “고이 간직한 젊음의 꿈과 다양한 인생체험이 나에게 보귀한 문학에네지를 축적하게 했다. 이제 몇년 더 탐색하고 첫시집을 펼쳤으면 좋으련만 완미에 대한 추구는 끝없는 종점이기에 자신의 미타한 점을 알고도 《쑥의 향기》를  펼치는 바이다.”라고 말했다.
 
      평론가 최삼룡은 책을 두고 “이 101수의 시들은 그 주제사상이 뚜렷하고 내용이 풍부하며 창조체의 령감의 불꽃이 튕기고 있다. 시인의 인생이 녹아들어 있으며 남다른 자연과의 교감이 보이고 보람찬 인생과 아름다운 꿈에 대한 열렬한 추구가 깃들어있다.”고 평가했다.
      /장향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077 일본에서 일본인의 손으로 윤동주 시비를 세우려 하다... 2017-03-11 0 4165
1076 중국조선어사정위원회에서 새 "조선말규범집"을 만들다... 2017-03-11 0 3491
1075 매사냥이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다... 2017-03-10 0 3403
1074 매로 까마귀떼를 쫓다... 2017-03-10 0 3841
1073 매한테서 어원유래가 된 "시치미 떼다"?!... 2017-03-10 0 3590
1072 매나 독수리로 사냥하며 즐기는것도 "스포츠"라니?!... 2017-03-09 0 7535
1071 야생매 포획할 때 비둘기로 유인하다... 2017-03-09 0 5706
1070 중국 길림성 길림시에 "매사냥문화축제"가 없다?... 있다!... 2017-03-09 0 6458
1069 우리 연변에서도 전통 매사냥문화를 복원해야... 울 할배도 응사(鷹師)였었는데... 2017-03-09 0 3916
1068 [쉼터] - 곰팡이, 의사, 정치가 그리고 꿈... 2017-03-06 0 5656
1067 [쉼터] - 실수(곰팡이)로 인해 만들어진 약 - 페니실린 2017-03-06 0 7535
1066 [이런저런] - 세계에서 제일 비싼 비둘기 2017-03-06 0 3459
1065 [쉼터] - 곰팡이의 진실과 오해 2017-03-06 0 6798
106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연변에 "한옥마을"이 없다?... 있다!... 2017-03-04 0 3451
106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두 장애인 정말 위대한 사람!!! 2017-03-03 0 4203
1062 저항시인 윤동주도 축구선수였다... 2017-03-03 0 5423
1061 프랑스 실존주의 작가 알베르 카뮈는 축구선수였다... 2017-03-03 0 5799
1060 [이런저런] - 축구선수 심판에게 총을 쏘다... 2017-03-03 0 4951
1059 [쉼터] - 축구판 심판 = 주심 + "제4부심" 2017-03-03 0 3763
105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지구의 나이 46억살?!... 2017-03-03 0 3616
1057 [쉼터] - 우리 고향에서도 "감자축제"를 열어보자... 2017-03-02 0 3790
1056 [록색평화주의者]우리 고향에도 "차 없는 마을"이 있었으면... 2017-03-02 0 3607
1055 [쉼터]-결혼식용 감자와 장례식용 감자가 따로 없다?...있다!... 2017-03-02 0 4487
1054 [쉼터] - 축구스타와 "사인"받기 2017-03-02 0 3451
105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야생동물 겨울나기가 잘 되기만을... 2017-03-01 0 4081
1052 [쉼터] - 봄꽃 꽃말 2017-02-28 0 5923
1051 죽림선생님, 안녕하심둥?... 2017-02-28 0 6282
1050 [쉼터] - 뒷간에서 "삼각함수의 법칙"을 발견하다... 2017-02-27 0 3219
1049 백두산호랑이 "드론" 사냥하다... 2017-02-24 0 3734
1048 [이것이 알고싶다] - "가짜 손"과 진짜 손?!... 2017-02-23 0 3286
1047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푸른 눈의 한국인"-호머 헐버트 2017-02-22 0 7690
1046 [이런저런] - 세상에?... 몇억조분에 일 정도일가???... 2017-02-22 0 4594
1045 [이것이 알고싶다] - 최초의 신문은?... 2017-02-22 0 4866
1044 한국인보다 한글을 더 사랑한 미국인이 없었다?... 있었다!... 2017-02-22 0 5310
1043 [자료] - 최초 "한글 띄여쓰기"를 한 사람은 외국인?... 2017-02-22 0 5706
1042 [자료] - 우리 말과 글의 력사를 알아보다... 2017-02-22 0 3151
1041 96년 만의 귀향길에 백두산호랑이와 "기생충"과 함께였더면... 2017-02-21 0 3461
1040 [이것이 알고싶다] - 목화는 인류의 보배 2017-02-18 0 5050
103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목화씨"가 호랑이를 먹어버리다... 2017-02-18 0 3880
1038 세계 유명인들의 墓碑名 2017-02-18 0 3646
‹처음  이전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