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오꺼 겐지 교수의 메일입니다.
구글 번역기의 도움을 받은 거치른 번역입니다. 참고하셔요.
(장호병 드림)
<福岡に尹東柱の詩碑を建てる会>関係者の皆様へ
お待たせいたしました。
<尹東柱詩碑・通信>第13号をお送りいたします。
詩人・河津聖恵氏の講演には、尹東柱の詩を読むヒントがたくさん語られています。
また、<『尹東柱評伝』を読む部会>が発足いたしました。
<通信>をお読みいただいた感想をお送りいただければ幸いです。
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西岡健治
<후쿠오카에 윤동주 시비를 세우는 모임> 관계자 여러분께
기다리게 했습니다.
<윤동주 시비 · 통신> 제13호를 보내드립니다.
시인 카와聖恵씨의 강연에는 윤동주의 시를 읽는 요령이 많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 "윤동주 평전」 읽는 모임>이 출범했습니다.
<통신>을 읽어 주신 의견을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니시오 카 켄지
<尹東柱詩碑・通信>第13号 (2016.4.24[日])
連絡先:福岡に尹東柱の詩碑を建てる会
〒814-0001 福岡市早良区百道浜1-5-5-603 西岡健治
電話090-9792-7239 メールアドレス:ydj.shihi@gmail.com
<윤동주 시비 · 통신> 제 13 호 (2016.4.24 [일])
연락처 : 후쿠오카에 윤동주 시비를 세우는 모임
〒814-0001 후쿠오카시 사와 라구 모모치 하마 1-5-5-603 니시오 카 켄지
전화 090-9792-7239 이메일 : ydj.shihi@gmail.com
暑くもなく寒くもなく、過ごしやすい今日この頃です。
皆さん、いかがお過ごしでしょうか?
この間、「『尹東柱評伝』を読む部会」を準備し、いよいよ来週、第1回会合を持つことになりました。この会が今後どのように成長してゆくか、楽しみにしております。また、2月の追悼式後に行われました、詩人・河津聖恵さんによる「尹東柱文学講演会」の内容が活字になりました。ご参加いただけなかった方や、遠方の方々に読んでいただければと思っております。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살기 좋은 요즘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지내십니까?
그동안 ‘「윤동주 평전」 읽는 모임’을 준비하고 드디어 다음 주 제1차 회의를 갖습니다. 이 모임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2월의 추도식 후에 이루어졌던 시인 카와 聖恵 씨에 의한 「윤동주 문학 강연회」의 내용이 활자화되었습니다. 참가할 수 없었던 분이나 멀리 있는 분들에게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また、先日、韓国語を学ぶ九大の学生より「韓国語の授業の中で韓国と福岡の関係について発表することになり、私たちの班は韓国の詩人である尹東柱について調べることにな」ったので、資料を送ってくださいという依頼がありました。さっそく資料を送りましたが、こうして若い世代に少しでも輪が広がって行けばと思いました。
では、<尹東柱詩碑・通信>第13号をお届けいたします。
또한 얼마 전 한국어를 배우는 규슈 대학의 학생보다 "한국어 수업에서 한국과 후쿠오카의 관계에 대해 발표하게 우리의 팀은 한국의 시인인 윤동주에 대해 조사하기로 하였기 때문에 자료를 보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즉시 자료를 보냈는데 이렇게 젊은 세대에게 조금이라도 고리가 퍼져 가면 좋겠습니다.
그럼 <윤동주시비 · 통신> 제 13 호를 전해드립니다.
Ⅰ.報告事項
[1] 2016年2月5日(金)
韓国大邱にある嶺南大学の新聞部記者が取材に来ました。旧福岡刑務所の周りを案内して、いっしょに昼食を<めんちゃんこ亭>で食べました。関係書類をコピーして渡す。
[1] 2016년 2월 5일(금)
한국 대구에 있는 영남대 신문부 기자가 취재하러 왔습니다. 구 후쿠오카 형무소의 주위를 안내하고 함께 점심을 <국수ちゃんこ亭>에서 먹었습니다. 관계 서류를 복사하여 전합니다.
[2]
2月14日、RKB毎日放送(テレビ)より尹東柱の追悼式と文学講演会の模様がニュースとして報道されました。
また、3月13日には、同じくRKB「九州・沖縄ドキュメント ムーブ」で、尹東柱の足跡を追う番組「空を仰いで――尹東柱の詩でつなぐ日韓関係」(30分)が放映されました。インタビュー出演された文芸評論家で文教部長官だった李御寧教授が、尹東柱に関して日本のテレビ局に出演されたのははじめてではなかったでしょうか。他に、文芸評論家・金宇鍾、尹東柱の甥の尹仁石教授、立教大学卒業生の楊原泰子氏、尹東柱の詩を読む会など。
2월 14일, RKB 마이니치방송(텔레비전)에 윤동주 추도식과 문학강연회의 모습이 뉴스로 보도되었습니다.
또한 3월 13일에는 같은 RKB ‘큐슈 · 오키나와 다큐맨토무브’에서 윤동주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프로그램 ‘하늘을 우러러 – 윤동주의 시로 잇는 한일 관계」(30분)이 방영되었습니다. 인터뷰에 출연한 문예평론가이자 문교부 장관이었던 이어령 교수는 윤동주에 관해 일본의 방송국에 출연한 것은 처음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외에, 문학평론가 김우종. 윤동주의 조카 윤인석 교수, 릿교대학 졸업생 楊原 야스코씨, 윤동주의 시를 읽는 모임 등.
[3] 2016.2.29(月)
韓国のKBS・SBS・YTN三社が<3・1記念日>のニュースとして「福岡に尹東柱の詩碑を建てる会」を取材に来ました。
旧刑務所側の百道西公園に行って撮影していると、警官二人がパトロールする車でやって来て何をしているのかと尋問しました。テレビ局側が「この方にインタビューをしている」といい、「(維持管理課の)柳本さんに許可をもらっている」というと、さらに「書類を持っているか」と聞いてきました。百道西公園でこんな質問を受けたのは初めてでした。誰かが警察に電話したということでした。
한국의 KBS · SBS · YTN 3사가 <3·1절 기념일> 뉴스로 "후쿠오카에 윤동주 시비를 세우는 모임'을 취재하러 왔습니다.
구 감옥 측의 모모치 서쪽공원에 가서 촬영하고 경찰 두 명이 순찰 차량에서 와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심문했습니다. 방송사측에서 “이 분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고 하였고, 유지관리과의 야나기모토 씨에게 허가 받은 사실이 있는가"라고 하면서 더 "서류를 가지고 있는가?"라고 물어 왔습니다. 모모치 니시에서 이런 질문을 받은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누군가가 경찰에 전화했다는 것이었습니다.
【4】2016.3.6(日)
KBS(日本のNHKに該当)より「不滅の青年尹東柱」(20:00-21:00の1時間番組)が放映されたとのことです。友人よりメールで「나도 방송을 보고 윤동주 시인에 대해 이해를 깊이하게 되었네」と連絡がありました。
KBS(일본 NHK에 해당)보다 “불멸의 청년 윤동주”(20:00-21:00, 1시간 방송)가 방영되었다는 것입니다. 친구를 통해서보다 이메일로 "나도 방송을 보고 윤동주 시인에 대해 이해를 깊이하게 되었네."라는 연락이 있었습니다.
Ⅱ.「『尹東柱評伝』を読む部会」第1回(4月30日)が西南学院大学で開催されます。
関心のある方は、どなたでも気軽にご参加ください。
‘윤동주 평전 읽눈 모임’의 제1회 (4월 30일)가 서남하권대학교에서 개최됩니다.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부담 없이 참가해주십시오.
Ⅲ. 詩碑建立のため献金をお寄せいただき、有難うございます。
시비 건립을 위한 헌금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年4月24日現在、総額は1666,598円です。
2016년 4월 24일 현재 총액은 1,666,598엔입니다.
(文学講演会や部会などに献金は使っておりません。
献金を詩碑建立以外の用途に使う場合は、相談させていただきます。)
문학 강연회와 회비 등에 헌금은 쓰지 않습니다.
헌금을 비 건립 이외의 용도에 사용하는 경우는 상담하겠습니다.)
Ⅳ.「福岡に尹東柱の詩碑を建てる会」のホーム・ページを開設いたしました。(今後、さらに充実させてゆく予定です)
「http://sihifukuoka.webcrow.jp/」
知り合いの方にでも、ご紹介いただけると幸いです。
“후쿠오카에 윤동주의 시비를 세우는 모임”의 홈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향후 한층 더 충실히 하고 갈 예정입니다)
http://sihifukuoka.webcrow.jp
아시는 분들에게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Ⅴ. 尹東柱・作品論の紹介
次に紹介する詩人・河津聖恵氏講演「尹東柱の詩と生に照らされて」の分量が多いので、「星を数える夜」論(後半部分)は次回に回します。
Ⅴ. 윤동주 · 작품론 소개
다음에 소개하는 시인 카와 聖恵 씨 강연 “윤동주의 시와 삶에 대한 조명” 분량이 많기 때문에, ‘별을 헤는 밤’론 (후반부)는 다음으로 돌립니다.
Ⅵ. 詩人・河津聖恵氏講演「尹東柱の詩と生に照らされて」
(2016.2.13 西南学院大学「チャペル」小ホールにて)
講師紹介=河津聖恵さん(詩人、京大独文学科卒、H氏賞、現代詩手帖賞など受賞。近著に『闇より黒い光のうたを』藤原書店2015、『パルレシア-震災以後、詩とは何か』思潮社2015がある)
Ⅵ. 시인 · 카와 聖恵 씨 강연 “윤동주의시와 삶에 대한 조명”
(2016.2.13 세이 난 가쿠 인 대학 '채플'작은 홀에서)
강사 소개 = 카와 聖恵 씨 (시인, 쿄토 대학 독문학과 졸업, H씨상, 현대시 수첩 등 수상. 근저에 "어둠보다 검은 빛의 노래를"후지와라 서점 2015, 『빠루레시아 - 지진재해 이후, 이란 무엇인가』 思潮社(2015)가 있다.
강연 내용은 생략했습니다.
원문이 필요하셔서 신청하시면 메일을 그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장호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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