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文人 지구촌

중국 현대시인 - 여광중
2017년 05월 07일 01시 26분  조회:5070  추천:0  작성자: 죽림

余光中先生在中国诗界可算是一位奇人。

他写诗的产量多,写作的时间跨度长,而且现在还处于创作的巅峰状态,这种不曾退潮的“青春期”是让人艳羡的。余光中不仅写诗,而且评诗;不仅评诗,还选诗和译诗。诗人、选家、诗评家、翻译家,他全兼了。他是真正的多面手。这样的全才,在当今中国,不谓仅见,也算少有。


余光中(1928-),祖籍福建永春,生于江苏南京,1947年入金陵大学外语系(后转入厦门大学),1949年随父母迁香港,次年赴台,就读于台湾大学外文系。1952

 

年发表处女诗集 《舟子的悲歌》 ,同年转入本校研究院研究英国文学,获硕士学位。 1953年,与覃子豪、钟鼎文等共创“蓝星”诗社。后1958年赴美进修,获爱荷华大学艺术硕士学位。返台后任师大、政大、台大及香港中文大学教授,现任台湾中山大学文学院院长。

       余光中是个复杂而多变的诗人,他变化的轨迹基本上可以说是台湾整个诗坛三十多年来的一个走向,即先西化后回归。他一生从事诗歌、散文、 评论、 翻译、自称为自己写作的"四度空间"。在台湾早期的诗歌论战和70 年代中期的乡土文学论战中,余光中的诗论和作品都相当强烈地显示了主张西化、无视读者和脱离现实的倾向。如他自己所述,“少年时代,笔尖所染,不是希顿克灵的余波,便是泰晤士的河水。所酿业无非一八四二年的葡萄酒。” 80年代后,他开始认识到自己民族居住的地方对创作的重要性,把诗笔“伸回那块大陆”,写了许多动情的乡愁诗,对乡土文学的态度也由反对变为亲切,显示了由西方回归东方的明显轨迹,因而被台湾诗坛称为“回头浪子”。

     从诗歌艺术上看,余光中是个“艺术上的多妻主义诗人”。他的作品风格极不统一,一般来说,他的诗风是因题材而异的。表达意志和理想的诗,一般都显得壮阔铿锵,而描写乡愁和爱情的作品,一般都显得细腻而柔绵。著有诗集《舟子的悲歌》、《蓝色的羽毛》、《钟乳石》,《万圣节》、《白玉苦瓜》等十余种。

 余光中先生热爱中华传统文化,热爱中国。礼赞“中国,最美最母亲的国度”。他说:“蓝墨水的上游是汨罗江”,“要做屈原李白的传人”,“我的血系中有一条黄河的支流”。他是中国文坛杰出的诗人与散文家,他目前仍在“与永恒拔河”。呼吸在当今,却已经进入了历史,他的名字已经显目地镂刻在中国新文学的史册上。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083 중국 당나라 문사 - 류우석 2017-04-21 0 3387
2082 중국 당나라 시인 - 맹호연 2017-04-20 0 4802
2081 세계를 매혹시킨 불멸의 시인들 2017-04-20 0 3224
2080 아프리카 세네갈 시인 - 디오프 2017-04-20 0 3577
2079 독일 랑만주의 서정시인 - 아이헨도르프 2017-04-20 0 4355
2078 프랑스 시인 - 폴 클로델 2017-04-19 0 5319
2077 "당나귀 시인"을 사랑했던 시인들 2017-04-19 0 3229
2076 프랑스 시인 - 프랑시스 잠 2017-04-19 0 4162
2075 독일 시인 - 횔덜린 2017-04-19 0 5986
2074 헝가리 시인 - 브로샤이 2017-04-18 0 3676
2073 프랑스 시인 - 자끄 프레베르 2017-04-18 0 3903
2072 프랑스 초현실주의 시인 - 루이 아라공 2017-04-18 0 5184
2071 프랑스 시인 - 레미 드 구르몽 2017-04-18 0 4946
2070 영국 계관시인 - 테니슨 2017-04-18 0 3981
2069 프랑스 시인 - 로베르 데스노스 2017-04-11 0 4264
2068 프랑스 시인 - 브로샤이 2017-04-11 0 3748
2067 프랑스 시인 - 자크 프레베르 2017-04-11 0 5247
2066 윤동주가 사랑했던 시인들 2017-04-10 0 3603
2065 "내 귀는 소라껍질/ 바다소리를 그리워하네"... 2017-04-10 0 4962
2064 프랑스 시인 - 장 콕토 2017-04-10 0 5521
2063 프랑스 시인 - 생 종(존) 페르스 2017-04-10 0 3933
2062 미국 시인 가수 밥 딜런는 누구인가... 2017-04-03 0 4494
2061 노벨문학상 타고 침묵으로 일관하다... 2017-04-03 0 3313
2060 스페인 시인 - 히메네스 2017-04-02 0 3628
2059 스페인 시인 - 미겔 에르난데스 2017-04-02 0 4021
2058 동요 "반달"의 작곡가와 그리고 룡정 2017-04-02 0 3416
2057 영국 계관시인 - 벤 존슨 2017-03-30 0 3191
2056 영국 형이상학파 시인 - 존.던 2017-03-30 0 5536
2055 80세, 공부와 시쓰기가 인생 끝자락의 제일 큰 행복이라고... 2017-03-23 0 3172
2054 77세에 등단, 80세에 詩集 출간... 2017-03-20 0 3337
2053 80세에 첫 詩集... 2017-03-20 0 3315
2052 윤동주의 시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있다... 2017-03-18 0 3416
2051 정병욱 큰 보람= "윤동주의 시를 간직했다가 세상에 알린 일" 2017-03-18 0 4316
2050 [고향문단소식]- 화룡 출신 최룡관시백 "하이퍼시창작론" 출간 2017-03-17 0 3021
2049 일본 민주주의 녀류시인 - 이바라키 노리코 2017-03-12 0 4310
2048 천재시인 李箱의 시작품 뮤지컬로 재탄생하다... 2017-03-04 0 2998
2047 프랑스 시인 - 페기 2017-03-01 0 4330
2046 일본 시인 - 혼다 히사시 2017-02-23 0 3496
2045 남아메리카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 칠레 녀류시인 -미스트랄 2017-02-22 0 5355
2044 페루 시인 - 바예호 2017-02-22 0 390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