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진짜 자유로운 령혼의 소유자가 되여보기...
2017년 06월 09일 01시 44분  조회:3714  추천:0  작성자: 죽림
상대는 방송인 황환으로 딸뻘이라고 봐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200만 명을 헤아리는 중국의 조선족 중에 연예인으로 성공한 케이스는 적지 않다. 그러나 록스타로 유명한 최건(崔健·56)만큼 그 명성이 하늘을 찌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해야 한다. 그가 거의 중국 록을 대표한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이렇게 단언해도 크게 무리는 없다.


 

 

최건과 28세 연하의 황환./제공=중국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의 개인 블로그.
그는 하지만 엄청난 존재감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인기에는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따라서 큰 돈을 버는 것에도 그다지 눈길을 돌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마디로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해도 좋다. 이런 그가 진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라는 사실을 최근 어느 정도 증명했다. 무려 28세 연하의 미모 여성과 열애설이 터진 것. 현재로서는 설에 그치고 있으나 사실일 가능성에 더 무게가 실리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실이 확인될 경우 그는 딸뻘인 여성과 교제하는 엽기 행보의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보인다. 

황환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남색골두(藍色骨頭)’의 제작 발표회에 모습을 나타냈을 때의 황환. 최건보다는 28세 연하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제공=신랑 개인 브로그.
중국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6일 전언에 따르면 그와 열애설이 나도는 주인공은 베이징무용학원 출신의 배우인 황환(黃幻·28)으로 전날 모 극장에서 목격되기도 했다고 한다. 당초에는 팬으로 그와 만나다 남성적 매력에 빠져 교제를 한다는 것이 소식통의 전언이다.

 
둘이 사귀더라도 법적인 문제는 없다. 중국에 간통죄가 없어서가 아니다. 최건이 지난 세기 90년대에 사실혼 관계를 맺고 딸을 하나 뒀으나 이후 헤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둘이 사귀는 사실이 확인이 되더라도 최건이 다시 가정을 가지는 것은 쉽지 않을 듯하다. 그가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하면 정말 그렇지 않을까 여겨진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557 천재적인 건축가 비참하게 죽다... 2016-11-02 0 3969
556 100여년간 오로지 입장료와 모금으로만 짓고 있다니... 2016-11-02 0 4907
555 자기가 설계한 건축물 안에 묻히기까지... 2016-11-02 0 5044
554 인간이 만든 최고의 조형물 - 작품은 긴 시간의 결과물 2016-11-02 0 4349
553 가수는 청중이 들은것을 믿게 만들어야... 2016-11-01 1 4332
552 프랑스 문학계에서 가장 유명한 권총 2016-11-01 0 5174
551 [시문학소사전] - 상징주의란? 2016-11-01 0 4964
550 [시문학소사전] - 산문시란? 2016-11-01 0 5168
549 [려행] - "새 7대 불가사의" 2016-11-01 0 4418
548 [려행] - 석유를 팔아 세계 최고를 만들다... 2016-11-01 0 5318
547 [려행] - 한번 건너 보고싶은 대교 2016-11-01 0 4197
546 [쉼터] - 불교경전을 알아보다... 2016-11-01 0 5780
545 언어라도 "통일" 되였으면... 2016-11-01 0 4389
544 [쉼터] - 알아두면 좋은 말 78 2016-11-01 0 5572
543 민족의 성산 ㅡ 백두산 2016-11-01 0 5586
542 력대 노벨상을 거부한 사람은 무슨 리유?... 2016-10-31 0 4028
541 [쉼터] - 대만으로 가보고싶다... 2016-10-30 0 6814
540 고향시단소식 한토리 - 시가 물결과 함께 구겨지고 펴진다... 2016-10-30 0 5712
539 자기 자신만의 별을 따라가야 한다... 2016-10-29 0 4028
538 "록" 2016-10-29 0 3843
537 비영리적인 목적으로 시를 공유하는 활동에는 반대의견이 없다. 2016-10-28 0 3764
536 [쉼터] - 화투 48 2016-10-28 0 4425
535 로마 신화 전쟁의 신 - 마르스 2016-10-28 0 6014
534 그리스 신화 전쟁의 신 - 아레스 2016-10-28 0 6522
533 고향문화소식 ㅡ 꽃상여 나간다... 상사듸여, 상사듸여... 2016-10-26 0 3897
532 프랑스 철학자 해체주의자 - 데리다 2016-10-25 0 6090
531 [쉼터] - 커피라는 눔은 어떠한 놈팽이라구라... 2016-10-23 0 4293
530 [록색문학평화주의자]= 아무르 호랑이 = 백두산호랑이 2016-10-21 0 4156
529 [쉼터] - 올림픽과 년금 및 포상금 2016-10-20 0 3999
528 [쉼터] - 어원이 무서운 "도무지" 2016-10-20 0 4295
527 [취미] - 술, 술, 그리고 술 2016-10-20 0 4869
526 [취미] - 바둑 단수 2016-10-20 0 3869
525 날개 달린 "혀의 시인" - 책이여! 빠이빠이~... 2016-10-20 0 4741
524 ~&~&~ 2016-10-19 0 4696
523 ~@~@~ 2016-10-19 0 7499
522 "록", ㅡ미치광이가 머리속에 들어 있다... 2016-10-19 0 4936
521 먼 길을 왔고 가야 할 먼 길을 막 출발하다... 2016-10-19 0 4166
520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실험은 그치지 않았다... 2016-10-19 1 5567
519 와인 한병, 재떨이, 그리고 물만 요청한 음유시인 2016-10-19 0 6240
518 "문학에 대한 경고!!!" ㅡ 노래가 곧 詩, 詩가 곧 노래 2016-10-19 0 5191
‹처음  이전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