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9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 - 8 : 198
2017년 06월 14일 23시 46분  조회:3534  추천:0  작성자: 죽림
키 198cm…
세계에서 가장 큰 8세 소년
(ZOGLO) 2017년6월14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또래친구들보다 2배 큰 키로 혼자 우뚝 솟아있는 카란 싱(8)의 모습. (사진=미러)

키가 198cm로 세계에서 가장 큰 8살 남학생이 언론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미러는 13일(현지시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메루트 출신의 카란 싱 가족을 소개했다.

아빠 산자이(41) 말에 따르면, 아들 카란 싱은 태어났을때부터 몸집이 남달랐다. 몸무게가 7.8kg, 키가 63cm를 넘어 즉시 기네스 북에 올랐다고. 10개월이었던 2008년에는 키가 1m에 달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고, 5살이 되서 또 한번 세계에서 가장 큰 유아로 세계 기록 보유자가 됐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은 카란이 가족 중에서 가장 키가 크지 않다는 점이다. 카란의 비상한 신장은 엄마 슈웨트라나(33)에게 물려받은 듯하다. 키가 218cm인 그의 엄마는 수많은 국내외 스포츠 행사에서 인도를 대표해온 농구선수다. 아빠의 키 역시 197cm로 작지 않아 ‘키다리 가족’이라고도 불린다.가족의 기본적인 신장은 190cm를 거뜬히 넘는다. (사진=미러)

현지언론은 가족 모두 큰 키를 가지게 된 원인이 불명확하지만 성장호르몬 과다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아빠 산자이는 “아들 카란을 내분비학자에게 정기적으로 데려갔다. 지금까지 받은 테스트에서 이상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고 체력을 비롯해 모든 것이 정상이었다. 내부적으로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며 8살 아들이 큰 키로 다시 한 번 기네스북에 등재되길 바랐다.

한편 카란은 반 친구들의 키를 2배 가량 능가함에도 별다른 어려움이 없어보인다. 다만 주요 문제는 엄청난 크기의 신발과 옷을 구하는 일이다.카렌은 학교 숙제를 마치고나면 친구들과 놀거나 엄마와 농구를 한다. (사진=미러)

엄마 슈웨트라나는 “카란이 태어났을 때 보통 치수의 유아복이 맞지 않아 6개월된 아기 옷을 구해야했고, 3살 때는 10살짜리 옷을 입혔다. 지금 아들의 발 사이즈는 나와 같은 300mm라 시장에서 그 사이즈를 구할 수 없다”며 자신의 옷과 함께 재단사에게 제작을 맡긴다고 설명했다.

키로 인해 불편함을 느꼈을 법한데도, 엄마는 자신과 아들의 큰 키는 자연이 준 선물이라며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했다.

아들 카란 역시 오히려 “나도 엄마도 키가 커서 좋다. 엄마보다 더 커져서 부모님이 나를 자랑스러워하도록 만들고 싶다”면서 특히 5살때부터 엄마에게 배운 농구실력을 키워서 훌륭한 농구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카란은 자신의 큰 키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사진=미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7 세계 각 나라 國歌들 2015-02-13 0 6203
36 세계 각 나라 국기들 2015-02-13 0 5728
35 특수문자 쓰는 방법 2015-02-13 0 5163
34 세계 아름다운 화페 2015-02-13 0 5855
33 한국 문학상들 모음 2015-02-12 0 5416
32 수수께끼 유머 100선 2015-02-11 0 4800
31 하늘이 주는 세번의 기회... 2015-02-11 0 4832
30 하루에 한가지씩... 2015-02-08 0 4254
29 연변방언 모음 2015-02-08 2 7397
28 방언, 그 재미... 2015-02-08 2 6002
27 방언詩 모음 2015-02-08 0 7897
26 영상시 제작 방법 2015-02-07 0 6204
25 시어록편 ㅡ 최룡관 정리 2015-02-04 3 4806
24 <<동방문학>>에 실린 하이퍼시 한수 2015-02-04 0 3914
23 이육사문학제 유치를 위해 뛰다 2015-02-03 0 6504
22 한국 교보문고 시집 광고 2015-02-03 0 5205
21 두만강여울소리 시탐구상 2015-02-03 0 5647
20 시;- 나의 새 일기장 2015-02-03 0 5167
19 가사와 시;- 다시 만납시다... 2015-02-03 0 5416
18 시;- 새벽(건), 새벽(곤). 2015-02-03 0 5248
17 가사;ㅡ <<하늘, 그리고 죽림동 아버님>>, 자웅편;- <<새벽, 그리고 죽림동 어머님>> 2015-02-03 0 5010
16 가사;ㅡ 두만강아가씨 2015-02-03 0 5627
15 흑룡강신문 윤운걸 보도 2015-02-03 0 5821
14 연변일보 해란강문학상 2015-02-03 0 4250
13 시;- 빛의 하루 2015-02-03 0 5300
12 시;- 나는 두만강 하얀 물새 2015-02-03 0 4037
11 가야하문학상 2015-02-02 0 4484
10 조글로 보도 2015-02-02 0 4118
9 길림신문 김태국 보도 2015-02-02 0 5001
8 한국 경북매일 기사 2015-02-02 0 4321
7 <<연변모이자>>기사 2015-02-02 0 5466
6 대구시인학교에서 2015-02-02 0 5136
5 흥천사에서 2015-02-02 0 3824
4 삼합 두만강역에서 2015-02-02 0 4914
3 시;- 8월의 그 어느날 2015-02-02 0 4202
2 시;- 새해를 위하여 2015-02-02 0 4007
1 그때 그시절... 2015-02-02 0 5789
‹처음  이전 73 74 75 76 77 7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