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3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 - ' 2018 이색적 기네스 세계기록
2017년 09월 11일 23시 59분  조회:5147  추천:0  작성자: 죽림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기록인증기구 기네스 세계기록 측은 지난 8일 ‘기네스 세계기록 2018’이 전세계 출간됐다고 선언하고 기네스북에 등재된 별난 기록들을 공개했다. 63번째 기네스 세계기록에는 가장 긴 속눈썹 기록 보유자에서 슛을 가장 잘 넣는 토끼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세계기록들이 포함돼 있다. 신화사


슛을 가장 많이 넣는 토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4개월 된 더치종 토끼 ‘비니(Bini)’는 2016년 10월 31일 1분에 7개의 슛을 넣어 세계기록을 세웠다.

가장 긴 속눈썹

중국 장쑤(江蘇)에 사는 여우젠샤(尤建霞)의 왼쪽 눈 눈썹은 12.4cm로 세계에서 가장 길다.



가장 긴 속눈썹

중국 장쑤(江蘇)에 사는 여우젠샤(尤建霞)의 왼쪽 눈 눈썹은 12.4cm로 세계에서 가장 길다.


손톱이 가장 긴 여성

미국 텍사스주의 아야나 윌리엄스(Ayanna Williams∙60세)는 23년간 손톱을 길렀다. 그녀의 양손 손톱 길이는 총 576.4cm다. 


최고령 보디빌더

전문 보디빌더 짐 애링턴(Jim Arrington)은 85세가 넘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전문 보디빌더로 활약하고 있다.


최고의 빗자루 헤어스타일

캘리포니아주 LA시 베니 할렘(Benny Harlem)의 머리카락 길이는 신기록을 경신했다. 빗자루를 연상케 하는 그의 머리카락 길이는 무려 52cm(20.5인치)이다.


꼬리가 가장 긴 집고양이

미국 미시건주에 사는 펀데일(Ferndale)씨가 기르는 시그너스(Cygnus)라는 은색 메인쿤 고양이(Silver Maine Coon cat)는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시그너스는 꼬리 길이 44.66cm(17.58인치)로 ‘꼬리가 가장 긴 집고양이’ 기록 보유자이다. 


가장 큰 코지쿠페(Cozy Coupe)

영국 Ambrosden의 John Bitmead와 Geof Bitmead는 ‘가장 큰 코지쿠페 (Cozy Coupe)’를 보유하고 있다. 도로를 주행할 수 있는 장난감 차 코지쿠페는 2.7m(8피트 10.2인치)이다.


최대 규모의 테디베어 소장

사우스다코타주 래피드시티의 재키 마일리(Jackie Miley)는 2000년에‘재키 그랜마(Jackie Grandma)’라는 이름의 테디베어 하나만 있었지만 지금은 8,025마리의 테디베어를 소장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인체에 안테나를 심은 남성

영국 남성 닐 하비슨(Neil Harbisson)은 2004년 안테나를 뇌 속에 심었다. 안테나는 수집한 색(광파)을 소리(음파)로 바꿔 닐에게 전달할 수 있는 동시에 인터넷에 연결해 전화도 받을 수 있게 한다.


키가 가장 큰 집고양이

아르크투루스(Arcturus)는 꼬리가 가장 긴 고양이 기록 보유자 호가나스(Hoganas)의 형제로 키 48.4cm, 체중 13.6kg, 매일 680g의 음식을 먹는다.


물감층이 가장 많은 공

미국 인디아나주의 마이클 카마이클(Michael Carmichael)과 부인 글렌다(Glenda)는 1977년부터 매일 최소 두 층의 물감을 야구공에 칠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1,7994층을 칠했다. 공의 둘레는 무려 2.77m에 달한다.


가장 광적인 배트맨 피규어 소장자

미국 조지아주의 브래드 래드너(Brad Ladner)는 1988년 ‘배트맨: 패밀리의 죽음’ 발매 때부터 베트맨 피규어를 수집하기 시작해 현재 8,226개의 배트맨 관련 기념품을 소장하고 있다.


최초의 타투 기계팔

최초의 타투 기계팔은 2016년 완성됐다. 예술가이자 엔지니어인 JL 곤잘(JL Gonzal∙프랑스인)이 예술가 JC 쉐이탕 테닛(JC Sheitan Tenet∙프랑스인)의 팔에 설치한 의수(타투 기계)는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를 가진
러시아 모델


 ‘신장 206㎝, 다리길이 133㎝’에 달하는 우월한 몸매의 모델이 러시아 아침 TV방송에 출연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로 2018년 기네스북에 오를 러시아 여성 모델 이카테리나 리시나(29)가 아침 TV방송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이날 리시나는 MC 홀리 윌로우비와 필립 스코필드와 비교되는 우열한 기럭지를 보였다. MC들은 사다리에 올라가 진행을 해야 했다.

리시나는 “길거리를 걸으면 사람들이 나를 쳐다본다”라며 “긴 다리를 가진 모델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긴 다리가 모델경력을 쌓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러시아 펜자에 살고 있는 리시나는 모델 이전에 농구선수였다. 그는 “16세부터 모델이 되고 싶었다”라며 “당시 나는 농구선수였기 때문에 모델과 농구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물론 농구에도 재능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그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나가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그의 키는 206㎝, 다리길이는 133㎝이며 발 사이즈는 315㎜에 달해 웬만한 남성들의 발 사이즈를 가뿐히 뛰어넘는다.

한편 그의 남다른 기럭지는 198㎝ 아빠와 188㎝ 엄마 사이에서 물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웍스

===============================

러시아 여성이 '세상에서 가장 긴 다리'로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선 등은 '세상에서 가장 긴 다리'와 '세상에서 가장 키 큰 모델'로 기네스 기록에 등재된 러시아 여성 예카테리나 리시나(29)를 소개했다.

펜자에 거주하는 리시나의 키는 206cm(205.75cm), 다리 길이는 133cm(왼쪽 132.8cm, 오른쪽 132.2cm)다.

종진 세계 기록인 다리 길이 106cm보다 무려 27cm나 더 길다.

리시나의 남다른 '롱다리'는 부모님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가 196cm, 어머니 역시 185cm의 장신이다. 남동생 또한 키가 198cm에 달한다.

큰 키로 그는 러시아 농구선수 대표팀으로 활약했다. 지난 2008년에는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에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키와 다리 길이 뿐만 아니라 리시나는 러시아에서 가장 큰 발을 가진 여성으로도 알려졌다. 그녀의 발 사이즈는 무려 320mm로 자라면서 항상 남성용 신발만 신어왔다.

2014년 농구계를 은퇴한 리시나는 현재 모델 일을 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077 일본에서 일본인의 손으로 윤동주 시비를 세우려 하다... 2017-03-11 0 4416
1076 중국조선어사정위원회에서 새 "조선말규범집"을 만들다... 2017-03-11 0 3856
1075 매사냥이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다... 2017-03-10 0 3721
1074 매로 까마귀떼를 쫓다... 2017-03-10 0 4240
1073 매한테서 어원유래가 된 "시치미 떼다"?!... 2017-03-10 0 3843
1072 매나 독수리로 사냥하며 즐기는것도 "스포츠"라니?!... 2017-03-09 0 7926
1071 야생매 포획할 때 비둘기로 유인하다... 2017-03-09 0 5992
1070 중국 길림성 길림시에 "매사냥문화축제"가 없다?... 있다!... 2017-03-09 0 6758
1069 우리 연변에서도 전통 매사냥문화를 복원해야... 울 할배도 응사(鷹師)였었는데... 2017-03-09 0 4118
1068 [쉼터] - 곰팡이, 의사, 정치가 그리고 꿈... 2017-03-06 0 5851
1067 [쉼터] - 실수(곰팡이)로 인해 만들어진 약 - 페니실린 2017-03-06 0 7903
1066 [이런저런] - 세계에서 제일 비싼 비둘기 2017-03-06 0 3710
1065 [쉼터] - 곰팡이의 진실과 오해 2017-03-06 0 7107
106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연변에 "한옥마을"이 없다?... 있다!... 2017-03-04 0 3685
106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두 장애인 정말 위대한 사람!!! 2017-03-03 0 4456
1062 저항시인 윤동주도 축구선수였다... 2017-03-03 0 5595
1061 프랑스 실존주의 작가 알베르 카뮈는 축구선수였다... 2017-03-03 0 6065
1060 [이런저런] - 축구선수 심판에게 총을 쏘다... 2017-03-03 0 5084
1059 [쉼터] - 축구판 심판 = 주심 + "제4부심" 2017-03-03 0 4052
105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지구의 나이 46억살?!... 2017-03-03 0 3874
1057 [쉼터] - 우리 고향에서도 "감자축제"를 열어보자... 2017-03-02 0 3960
1056 [록색평화주의者]우리 고향에도 "차 없는 마을"이 있었으면... 2017-03-02 0 3740
1055 [쉼터]-결혼식용 감자와 장례식용 감자가 따로 없다?...있다!... 2017-03-02 0 4670
1054 [쉼터] - 축구스타와 "사인"받기 2017-03-02 0 3596
105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야생동물 겨울나기가 잘 되기만을... 2017-03-01 0 4538
1052 [쉼터] - 봄꽃 꽃말 2017-02-28 0 6125
1051 죽림선생님, 안녕하심둥?... 2017-02-28 0 6457
1050 [쉼터] - 뒷간에서 "삼각함수의 법칙"을 발견하다... 2017-02-27 0 3415
1049 백두산호랑이 "드론" 사냥하다... 2017-02-24 0 3876
1048 [이것이 알고싶다] - "가짜 손"과 진짜 손?!... 2017-02-23 0 3520
1047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푸른 눈의 한국인"-호머 헐버트 2017-02-22 0 7949
1046 [이런저런] - 세상에?... 몇억조분에 일 정도일가???... 2017-02-22 0 4833
1045 [이것이 알고싶다] - 최초의 신문은?... 2017-02-22 0 5096
1044 한국인보다 한글을 더 사랑한 미국인이 없었다?... 있었다!... 2017-02-22 0 5507
1043 [자료] - 최초 "한글 띄여쓰기"를 한 사람은 외국인?... 2017-02-22 0 5927
1042 [자료] - 우리 말과 글의 력사를 알아보다... 2017-02-22 0 3506
1041 96년 만의 귀향길에 백두산호랑이와 "기생충"과 함께였더면... 2017-02-21 0 3637
1040 [이것이 알고싶다] - 목화는 인류의 보배 2017-02-18 0 5239
103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목화씨"가 호랑이를 먹어버리다... 2017-02-18 0 4083
1038 세계 유명인들의 墓碑名 2017-02-18 0 3906
‹처음  이전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