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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 ' 2018 이색적 기네스 세계기록
2017년 09월 11일 23시 59분  조회:5090  추천:0  작성자: 죽림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기록인증기구 기네스 세계기록 측은 지난 8일 ‘기네스 세계기록 2018’이 전세계 출간됐다고 선언하고 기네스북에 등재된 별난 기록들을 공개했다. 63번째 기네스 세계기록에는 가장 긴 속눈썹 기록 보유자에서 슛을 가장 잘 넣는 토끼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세계기록들이 포함돼 있다. 신화사


슛을 가장 많이 넣는 토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4개월 된 더치종 토끼 ‘비니(Bini)’는 2016년 10월 31일 1분에 7개의 슛을 넣어 세계기록을 세웠다.

가장 긴 속눈썹

중국 장쑤(江蘇)에 사는 여우젠샤(尤建霞)의 왼쪽 눈 눈썹은 12.4cm로 세계에서 가장 길다.



가장 긴 속눈썹

중국 장쑤(江蘇)에 사는 여우젠샤(尤建霞)의 왼쪽 눈 눈썹은 12.4cm로 세계에서 가장 길다.


손톱이 가장 긴 여성

미국 텍사스주의 아야나 윌리엄스(Ayanna Williams∙60세)는 23년간 손톱을 길렀다. 그녀의 양손 손톱 길이는 총 576.4cm다. 


최고령 보디빌더

전문 보디빌더 짐 애링턴(Jim Arrington)은 85세가 넘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전문 보디빌더로 활약하고 있다.


최고의 빗자루 헤어스타일

캘리포니아주 LA시 베니 할렘(Benny Harlem)의 머리카락 길이는 신기록을 경신했다. 빗자루를 연상케 하는 그의 머리카락 길이는 무려 52cm(20.5인치)이다.


꼬리가 가장 긴 집고양이

미국 미시건주에 사는 펀데일(Ferndale)씨가 기르는 시그너스(Cygnus)라는 은색 메인쿤 고양이(Silver Maine Coon cat)는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시그너스는 꼬리 길이 44.66cm(17.58인치)로 ‘꼬리가 가장 긴 집고양이’ 기록 보유자이다. 


가장 큰 코지쿠페(Cozy Coupe)

영국 Ambrosden의 John Bitmead와 Geof Bitmead는 ‘가장 큰 코지쿠페 (Cozy Coupe)’를 보유하고 있다. 도로를 주행할 수 있는 장난감 차 코지쿠페는 2.7m(8피트 10.2인치)이다.


최대 규모의 테디베어 소장

사우스다코타주 래피드시티의 재키 마일리(Jackie Miley)는 2000년에‘재키 그랜마(Jackie Grandma)’라는 이름의 테디베어 하나만 있었지만 지금은 8,025마리의 테디베어를 소장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인체에 안테나를 심은 남성

영국 남성 닐 하비슨(Neil Harbisson)은 2004년 안테나를 뇌 속에 심었다. 안테나는 수집한 색(광파)을 소리(음파)로 바꿔 닐에게 전달할 수 있는 동시에 인터넷에 연결해 전화도 받을 수 있게 한다.


키가 가장 큰 집고양이

아르크투루스(Arcturus)는 꼬리가 가장 긴 고양이 기록 보유자 호가나스(Hoganas)의 형제로 키 48.4cm, 체중 13.6kg, 매일 680g의 음식을 먹는다.


물감층이 가장 많은 공

미국 인디아나주의 마이클 카마이클(Michael Carmichael)과 부인 글렌다(Glenda)는 1977년부터 매일 최소 두 층의 물감을 야구공에 칠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1,7994층을 칠했다. 공의 둘레는 무려 2.77m에 달한다.


가장 광적인 배트맨 피규어 소장자

미국 조지아주의 브래드 래드너(Brad Ladner)는 1988년 ‘배트맨: 패밀리의 죽음’ 발매 때부터 베트맨 피규어를 수집하기 시작해 현재 8,226개의 배트맨 관련 기념품을 소장하고 있다.


최초의 타투 기계팔

최초의 타투 기계팔은 2016년 완성됐다. 예술가이자 엔지니어인 JL 곤잘(JL Gonzal∙프랑스인)이 예술가 JC 쉐이탕 테닛(JC Sheitan Tenet∙프랑스인)의 팔에 설치한 의수(타투 기계)는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를 가진
러시아 모델


 ‘신장 206㎝, 다리길이 133㎝’에 달하는 우월한 몸매의 모델이 러시아 아침 TV방송에 출연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로 2018년 기네스북에 오를 러시아 여성 모델 이카테리나 리시나(29)가 아침 TV방송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이날 리시나는 MC 홀리 윌로우비와 필립 스코필드와 비교되는 우열한 기럭지를 보였다. MC들은 사다리에 올라가 진행을 해야 했다.

리시나는 “길거리를 걸으면 사람들이 나를 쳐다본다”라며 “긴 다리를 가진 모델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긴 다리가 모델경력을 쌓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러시아 펜자에 살고 있는 리시나는 모델 이전에 농구선수였다. 그는 “16세부터 모델이 되고 싶었다”라며 “당시 나는 농구선수였기 때문에 모델과 농구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물론 농구에도 재능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그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나가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그의 키는 206㎝, 다리길이는 133㎝이며 발 사이즈는 315㎜에 달해 웬만한 남성들의 발 사이즈를 가뿐히 뛰어넘는다.

한편 그의 남다른 기럭지는 198㎝ 아빠와 188㎝ 엄마 사이에서 물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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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성이 '세상에서 가장 긴 다리'로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선 등은 '세상에서 가장 긴 다리'와 '세상에서 가장 키 큰 모델'로 기네스 기록에 등재된 러시아 여성 예카테리나 리시나(29)를 소개했다.

펜자에 거주하는 리시나의 키는 206cm(205.75cm), 다리 길이는 133cm(왼쪽 132.8cm, 오른쪽 132.2cm)다.

종진 세계 기록인 다리 길이 106cm보다 무려 27cm나 더 길다.

리시나의 남다른 '롱다리'는 부모님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가 196cm, 어머니 역시 185cm의 장신이다. 남동생 또한 키가 198cm에 달한다.

큰 키로 그는 러시아 농구선수 대표팀으로 활약했다. 지난 2008년에는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에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키와 다리 길이 뿐만 아니라 리시나는 러시아에서 가장 큰 발을 가진 여성으로도 알려졌다. 그녀의 발 사이즈는 무려 320mm로 자라면서 항상 남성용 신발만 신어왔다.

2014년 농구계를 은퇴한 리시나는 현재 모델 일을 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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