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世界 색점선
두 번은 없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런 연습 없이 태어나서
아무런 훈련 없이 죽는다.
우리가, 세상이란 이름의 학교에서
가장 바보 같은 학생일지라도
여름에도 겨울에도
낙제란 없는 법.
반복되는 하루는 단 한 번도 없다.
두 번의 똑같은 밤도 없고,
두 번의 한결같은 입맞춤도 없고,
두 번의 동일한 눈빛도 없다.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두 번은 없다’ 중...
두 번은 없다
블츠오톡 (걸래같은새)
세상에 14마리만 있는 희귀새 인도
하지바우 코우일본동물원
비스와바 쉼보르스카(1923년7월 2일~ 2012년 2월 1일)
의 두번은 없다 라는 시의 문구이다
수상한 여류시인이다.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질렌드 앵무새 카카포
아쌈 희귀새
그러므로 우리는
팔색조
아무런 훈련없이 죽는다.
코뿔새 남미 희귀새
여름에도 겨울에도
파란 앵무새
타라코 새
두번의 동일한 눈빛도 없다.
내겐 마치 열린 창문으로
오늘.우리가 이렇게 함께 있을때
힘겨운 나날들 무엇때문에 너는
너는 사라진다. 그러므로 아름답다
미소짓고 어깨동무하며
따오기
우리함께 일치점을 찿아보자
모셔온 글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