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9일] 12월 23일 광시(廣西, 광서) 류저우(柳州)시 싼장(三江) 동족(侗族) 자치현에서 ‘동년(侗年) 보내기•양력 1월 1일 맞이하기’ 행사가 개최됐다. 동년을 맞아 한 곳에 모인 현지 동족들은 손님맞이 잔칫상인 바이자옌(百家宴, 백가연)을 차리기도 했고 각종 민속공연 등을 펼치며 동년을 기념했다. 동년은 ‘둥제(冬節, 동절)’라고 불리기도 하며 동족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전통 명절로 각종 잔칫상을 차려 손님들을 초대하는 풍습이 있다. (번역: 은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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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侗族) 사람들이 ‘동족대가(侗族大歌: 중국 동족 거주지의 민간 가무팀이 부르는 하나의 다성음악으로 지휘자가 없고 반주가 없으며 자연스러운 하모니가 특징인 민간 합창음악)’를 부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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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m 길이의 샹훠룽(香火龍, 향화룡)이 동지(冬至)를 맞이하고 있다.
토가족(土家族) 주술사가 ‘불바다’를 걸어가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일] 동짓날이었던 지난 22일 후난(湖南, 호남) 장자제(張家界, 장가계) 우링위안(武陵源, 무릉원) 시부(溪布) 옛 거리에서는 ‘간훠(趕火, 간화)’ 민속행사가 열렸다. 많은 소수민족들이 불을 이용한 다양한 민속행사를 공연해 한겨울 이곳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훈훈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번역: 이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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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3일, 어민이 관광객들에게 터우위(頭魚: 어로작업 시작 후 견져낸 첫 어망에서
제일 큰 고기)를 보여주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일] 12월 23일, ‘화미석구, 봉명어가(和美石臼, 鳳鳴漁歌)’를 주제로 한 2017 장쑤(江蘇) 난징(南京)시 리수이(溧水) 스주(石臼)호 펑치(鳳棲) 어로문화 축제가 스주호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어가정, 어획제, 어화연, 어선집 등의 테마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천 년 어업 메카의 독특한 매력과 풍경, 문화 특징을 보여주었다. 행사 현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모여 축제를 구경했다. (번역: 이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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