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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 58년동안... 영원한 사랑...
2018년 02월 03일 23시 46분  조회:4964  추천:0  작성자: 죽림

반신불수인 아내를 58년동안 옆에서 간호해온 남편

 

작성자 나나나 1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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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이란 바로 상대방이 가장 힘들고 어려울떄 옆에서 함께해줄 인연이야말로 진정사랑이라 생각한다.중국에 사는 두원법(杜元法)로인이 바로 그러하다 .杜할아버지는 58년전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 주옥애(周玉爱)를 만났다고 한다.건데 결혼한지 5개월밖에 되지 않았던 그때 아내 주옥애한테 불행이 닥쳐올줄이야...갑자기 몸이 굳어지면서 침대에서 일어날수가 없었다.할아버지는 아내의 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여러병원 다녀보았는데 진단은 반신불수땜에 앞으로 영원히 침대에서 일어못날수도 있으며 생육능력도 잃게 될것이라고 하였다.자신의 병을 알아챈 아내는 남편보고 리혼하자고 제출하였으며 자기땜에 남편의 일생을 망쳐서는 안된다고 하였다.하지만 할아버지는 아내 보고 자기는 영원히 떠나지 않을것이며 평생 지켜줄것이라고 말했다.그후로  할아버지는 직장도 그만두고 집에서 아내 병간호를 하기 시작하였다. 몇십년동안 밭을 갈며 생계를 유지해나갔는데 마을에서도 이 사실을 알고 감탄하기 그지없었다 .58년동안 杜할아버지는 매일과 같이  아내를 얼굴도 씼어주고 해빛쪼임도 해주면서 온갖 정성을 다하여 아내를 보살폈다.중국 속담에<<陪伴才是最长情的告白>>라는 말이있다 .杜할아버지는 무엇이 진정한 사랑인지 직접 행동으로 보여줬으며 사람들로 하여금 사랑의 가치를 더한층 깊이 느끼게 하였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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