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 - "공훈견" = 神犬奇兵
2018년 02월 04일 01시 26분  조회:5093  추천:0  작성자: 죽림
올해 8살된 경찰견 ‘루커(魯克)

ㆍ기병ㆍ전우
[ 2018년 02월 02일  ]

 

 

올해 8살된 경찰견 ‘루커(魯克)’는 2011년 무장경찰 안후이(安徽)총대 기동지대 경찰견반의 일원으로 ‘입사’해 경찰견반의 전사 왕잉광(王營廣)과 파트너가 되었다. 왕잉광과 파트너가 된 후 ‘루커’는 춘윈(春運) 근무, 무장순찰, 무장체포, 반테러 임무 참여 등 20여 가지의 중대한 임무를 완수했다. 여러 차례 전공을 세운 공로로 ‘루커’는 ‘공훈견’의 칭호를 받았다. 전우들은 루커를 ‘신견기병(神犬奇兵)’이라고 부른다. ///신화망

 

 

 
 

 

 

 

 

 

 

 

 

 

 

 

 

 

 

 

 

 

 

 

 

 

 

 

 

 
 
prev
중국 무장경찰 저장총대 기동지대, 눈밭 대테러 추적 훈련 실시
눈밭 추적
next


 
                                                                         [인민망 한국어판 2월 5일] 1월 30일 항저우(杭州, 항주) 위항(余杭)에 위치한 무장경찰 저장(浙江, 절강)총대(總隊) 기동지대(機動支隊)에서 산간 지역으로 도피한 테러리스트들을 추적 및 제압하는 훈련이 개최됐다. 당일 훈련은 진눈깨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 실시됐다.

날씨는 영하 5도로 추웠고 테러리스트들의 행적은 큰 눈이 내리며 찾기가 더 어려워졌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추적이 힘들었고 평상시 훈련으로 탄탄하게 무장한 경찰견 ‘두링(杜靈)’이 6명의 대원들과 눈밭을 헤치며 탐색에 나섰다. 2시간 정도의 탐색 결과 2명의 테러리스트를 찾는 데 성공했다.

경찰견 조련사로 근무하고 있는 판줘(範卓) 대원은 4살 된 경찰견 ‘두링’은 마약, 폭발물 탐색 및 추적에 능하다고 소개했다. ‘두링’은 900제곱인치의 후각 능력과 2.2억 개의 후각수용기가 있어 공기 중의 냄새를 순간적으로 포착하고 냄새를 기반으로 추적을 한다고 소개했다. 사람들은 주로 시각과 청각을 가지고 판단을 내리지만 추운 날씨와 눈밭에서는 사람의 이런 기능은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경찰견들의 후각에는 영향이 없다. 이렇듯 경찰견과 특전대원들은 뗄래에 뗄 수 없는 관계를 형성하고 있고 함께 전천후 임무 수행 능력을 키워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중국군망(中國軍網)


 
prev
중국 무장경찰 저장총대 기동지대, 눈밭 대테러 추적 훈련 실시
서로를 엄호해주는 대원들

 
중국 무장경찰 저장총대 기동지대, 눈밭 대테러 추적 훈련 실시
눈밭 추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597 [쉼터] - 장래의 건축가들의 솜씨자랑 화이팅!... 2017-11-20 0 3495
1596 [쟁명] - 중국 연변, 조선, 한국 "조선말통일안"은 언제?... 2017-11-20 0 3533
1595 [문단유사] - "문예부흥"을 위한 문학도들을 잘 보듬기... 2017-11-19 0 3787
1594 [고향사람] - 한글 서체 개발자 = 조선족 김성진 2017-11-19 0 3968
1593 [그것이 알고싶다] - 잊지말자, 문자를 발명한 사람들을!... 2017-11-19 0 5204
1592 [그것이 알고싶다] - 세계의 각 "나라꽃"?... 2017-11-19 0 7887
159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비닐쓰레기로 지구는 체증에 걸리다... 2017-11-18 0 3524
1590 [고향의 력사] - "연집"이냐... "연길"이냐... 2017-11-18 0 3574
1589 [고향의 자랑] - 중국 "연변 브랜드" = 중국조선족농악무 2017-11-18 0 3562
158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자들아, 나와 놀쟈... 2017-11-18 0 4345
1587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애먼"?... 2017-11-18 0 3895
1586 [쉼터] - '미술치료기법"으로 치유?... 치유될수 있다!(2)... 2017-11-17 0 3636
1585 [쉼터] - "미술치료기법"으로 치유?... 치유될수 있다!... 2017-11-17 0 4683
1584 [그것이 알고싶다] - "만다라"란?(2)... 2017-11-17 1 8616
1583 [그것이 알고싶다] - "만다라"란?... 2017-11-17 0 7808
1582 [그것이 알고싶다] - "글자"와 "문자"?... 2017-11-16 0 3736
1581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아이들에게 상상의 세계를 주자... 2017-11-16 0 4963
1580 [고향소식] - 조선언어문화수집보존연구를 하루빨리 했어야... 2017-11-16 0 3214
1579 [고향의 자랑] - 첫 아기의 울음소리 듣고싶다... 2017-11-16 0 4134
157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자연의 조화... 2017-11-16 0 4646
1577 "은유는 폭력적 언어, 환유는 저항적 언어" 2017-11-15 0 3607
1576 [시문학소사전] - "구조주의"란?... 2017-11-15 0 3945
1575 [시문학소사전] - "은유"란?... "환유"란?... 2017-11-15 0 6771
1574 [타산지석] - 우리 연변문단도 인터넷문학을 부흥시켜야... 2017-11-15 0 3237
1573 [고향문단소식] - 훈춘벌에 "고문학작가상" 서다... 2017-11-15 0 3583
1572 [그것이 알고싶다]-"최초의 한글 띄여쓰기"?/한글본 지리서?... 2017-11-15 0 5468
1571 "나는 사원보다 한반도 땅에 묻히기를 원한다"... 2017-11-15 0 4801
1570 [쉼터] - 모형기차의 달인 외길인생 빛난다... 2017-11-14 0 5064
1569 [쉼터] - 모델 의상으로 나라를 상징 표현하다... 2017-11-14 0 3262
1568 [타산지석]-점점 늘어나는 대를 잇어가는 가게들... "돼지부자" 2017-11-14 0 4109
1567 [이런저런] - 50년동안 땅속불길로 물 끓이고 밥 짓다... 2017-11-14 0 3250
1566 [이런저런] - 두 얼굴 가진 "야옹이"... 2017-11-14 0 4721
1565 [이런저런] - 이색적인 혼례 촬영/절벽 꼭대기 외딴 마을... 2017-11-14 0 4575
1564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우리 고운 말 알고 쓰기... 2017-11-14 0 4253
1563 [이런저런] - 연길 연신교에서 승용차 날다... 2017-11-13 0 3096
1562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토닭곰"축제가 있었으면... 2017-11-13 0 3438
1561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고운 말 미운 말"... 2017-11-13 0 4772
1560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무화과(無花果)를 재배했으면... 2017-11-12 0 5260
1559 [그것이 알고싶다] - "뽀뽀"의 유래?... 2017-11-12 0 3206
1558 [쟁명] - "조선족"이냐, "고구려족", "고려족"이냐... 2017-11-12 1 4245
‹처음  이전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