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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으로 3D 그림을 그리는 중국 청년
2018년 03월 07일 23시 58분  조회:2963  추천:0  작성자: 죽림
 
중국 길림의 한 헤어디자이너, 3D 머리카락 그림으로 화제
왕샤오주(王小玖)는 매번 그림을 그릴 때마다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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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망 한국어판] 중국 지린(吉林, 길림)시의 한 헤어디자이너 왕샤오주(王小玖)가 머리카락으로 3D 그림을 그려 화제가 되고 있다. 생동감 넘치는 묘사로 3D 그림 속의 뱀이 금새라도 기어나올 듯 리얼했다. 2016년 7월부터 머리카락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왕샤오주는 지금까지 약 150여 편에 달하는 작품을 그렸다. 그는 지금도 여전히 인터넷을 통해 그림 그리는 상황을 생중계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10만 명에 가까운 팬덤을 형성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왕샤오주가 그림을 그리는 데는 보통 3~4시간 정도가 걸리며, 그는 평균 이틀에 한 번 꼴로 머리카락 그림을 그린다. 왕샤오주는 풍경화나 인물 초상화 등 다양한 소재로 그림을 그렸었고, 제작된 작품 가운데는 2.8m에 달하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작품도 있다. 왕샤오주는 3D 머리카락 그림은 2D 그림과 비교해 음영까지 처리해야 해서 더욱 어려운 작업인데다 머리카락으로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처리하기 힘든 부분도 많다고 전했다. (번역: 김미연)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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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길림의 한 헤어디자이너, 3D 머리카락 그림으로 화제
 


중국 길림의 한 헤어디자이너, 3D 머리카락 그림으로 화제


중국 길림의 한 헤어디자이너, 3D 머리카락 그림으로 화제


중국 길림의 한 헤어디자이너, 3D 머리카락 그림으로 화제

중국 길림의 한 헤어디자이너, 3D 머리카락 그림으로 화제




중국 길림의 한 헤어디자이너, 3D 머리카락 그림으로 화제




중국 길림의 한 헤어디자이너, 3D 머리카락 그림으로 화제



중국 길림의 한 헤어디자이너, 3D 머리카락 그림으로 화제


중국 길림의 한 헤어디자이너, 3D 머리카락 그림으로 화제






================================={인도}


오직 ‘머리카락’으로만 그림을 그리는 놀라운 아티스트
  
그림을 그리기 위해 가장 편한 도구가 ‘머리카락’은 아니겠지만,
인도의 아티스트 미드헌 R.R.은 짧은 머리카락 수천 가닥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술을 터득해냈다.
 
 
 
 
온라인 미디어 오디티센트럴이 소개한 이 아티스트는 오로지 흰색 종이와 머리카락으로만 그림을 그린다.
 
유투브에 작업 과정을 올리기도 한 미드헌은 머리카락으로 그림을 그려내는 것이 보기보다 굉장히 어렵다고 한다.
 
 
 
따라서 그는 머리카락을 사용하기 전에 화학적 처리를 가하고 잘게 잘라낸 다음 바늘을 이용해 이를 배치한다.
 
완성된 그림은 유리판 사이에 끼어 보관된다.
 
 
 
미드헌이 연구했던 재료는 머리카락뿐이 아니라고 한다.
그는 커피가루를 이용한 그림, 3D 페인팅, 코코넛 껍질 파내기, 와이어로 조각하기 등 여러 매체를 실험해왔다.
 
///출처:오늘의 큐레이션 "포스트쉐어"
 
==============================={한국}





식구들의 머리카락도 곧 아저씨의 재료이다 보니, 온 가족 모발 관리는 필수! 이렇다보니 머리를 감고 수챗구멍에 떨어진 한 가닥까지 허투루 버리지 않는다. 작품에 대한 열정으로 머리카락 보기를 금 같이 하라! 섬세함의 끝, 머리카락화가의 놀라운 작품 속으로...




특이한 자세로 등산객들 사이에서는 유명인사가 된지 오래. 매달린 것도 모자라 팔과 다리를 하늘로 곧게 직선을 이뤄야만 ‘할머니표 링운동’의 완성이다. 집에 돌아와서도 이리 찢고 저리 찢고 다리 찢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   매일 빼놓지 않는 링 운동과 72세에 요가지도자격증까지 딸 정도로 운동에 푹 빠져있다. 젊은 시절 고된 일과 남편의 병간호로 정작 본인의 건강은 챙기지 못했지만 늦게 시작한 운동.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지금의 건강을 얻게 되었다. 유연성 갑! 근력왕 백발의 링 할머니의 유쾌한 하루를 만나본다. 


====



누구도 상상치 못한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있다?!

춘천의 한 미용실, 바닥에 엎드린 채 무엇인가에 열중한 한 여자 발견!!

잠시 후, 그녀가 일어선 자리에 남은 것은... 바로 그림?!

스케치북이 없어도~ 물감이 없어도~ 그림이 완성된다!! 

미용실 바닥에 머리카락으로 그림을 그리는 한국 춘천 안정숙씨(37세)!!

꽃, 나무, 사람 얼굴 등등~! 정숙씨의 손에 닿은 머리카락들은 저마다 형태를 갖게 된다고~

3년 전 미용실을 연 정숙씨, 문득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이 그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그때부터 손님들이 다녀 간 후의 미용실은 정숙씨만의 화실이 되었다는데~!

한 번 그린 그림을 보관할 수가 없어 사진으로만 남겨둔 채, 쓸어버린다는 정숙씨~

때문에 한 번 밖에 볼 수 없는 머리카락 그림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버려진 머리카락으로 그리는 예술 작품!!...






============================={미국}


“머리 빠지는 것도 아쉬운데,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요.”

샤워 할 때마다 빠지는 머리카락들을 모아 벽에 다양한 그림을 연출하는 여성이 있습니다.

미국 앨라배마 주에 거주하는 루시 가포드 씨는 2014년부터 스스로를 ‘샤워 헤어 아티스트’라 칭하며 머리카락 그림을 SNS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루시 씨는 “긴 머리카락이 몸에 달라붙거나 배수구 구멍에 엉켜 있는 걸 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그냥 버리기 아깝더라고요”라고 머리카락 그림을 그리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사람, 개, 꽃, 음식 등 루시 씨가 머리카락으로 그려내는 형상들은 아주 다양합니다. 언뜻 보면 볼펜으로 슥삭슥삭 그린 스케치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쉽게 지나쳐 버릴 수 있는 빠진 머리카락을 소재로 예술성을 발휘한 루시 씨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머리카락 그림’을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중국 상해}



중국 상하이에 거주하는 ‘띵 꾸이 씽’씨는 머리카락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다.
그가 선보인 작품들은 상상을 초월했다.

0.03mm 두께의 머리카락에 고대 중국 미녀들과 글씨가 그려져 있었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머리카락엔 42명의 전현직 미국대통령 얼굴이 나란히 들어가 있었다. 단 한 올이었다.
머리카락을 그리는 방법은 정교함 그 자체였다. 도구는 머리카락보다 훨씬 가늘다는 쥐수염, 번지지 않는 특수물감, 현미경이었다.
먼저 ‘띵 꾸이 씽’씨는 머리카락을 하얗게 칠한다. 그림이 더 잘 보이게 하기 위해서다. 머리카락을 말린 다음 한 올의 쥐수염 붓으로 현미경을 보면서 점으로 찍는다. 손은 전혀 움직임이 없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세심한 작업이었다.
머리카락 그림을 통해 2003년 그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흥미로운 사실은 그가 미세 그림을 시작한 계기는 20년전 머리카락 조각을 보고 나서였다. 머리카락 조각 제작자는 또 다른 중국인 ‘리우 이 린’(61)씨.
제작진은 ‘띵 꾸이 씽’을 미세 그림 화가로 이끈 주인공을 찾아 나섰다. 중국 하이난에 사는 그는 여전히 머리카락 조각에 심취해 있었다.
머리카락 조각 작품 역시 경이로웠다. 길이 2cm, 두께는 채 0.1mm가 되지 않는 가는 머리카락에 글씨와 고대 중국 여인의 모습이 조각돼 있었다. 머리카락을 말린 다음 특수 기계로 홈을 파 물감을 입히는 것이었다.
25년전 스승으로부터 이 기술을 전수 받았다는 그는 아무나 할 수 없는 힘든 작업이기에 더 보람이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인간에게 불가능한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무슨 일이든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면 못할 것이 없어요. 사람들이 내 작품을 통해 그걸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오랫동안 한 길을 걸어온 대가의 한 마디는 단순하지만 의미 깊었다.




==================={한국 의정부}

■ 머리카락 아트 [의정부] -

머리카락으로 그림을 그린다?!

머리카락의 大 변신!

 
특이한 재료로 그림을 그린다는 제보! 대체 어떤 그림일까 찾아가 봤는데! 미용실에서 펼쳐지는 머리카락의 놀라운 변신~ 형식도 스케치도 없다! 생각대로 척척! 머리카락으로 순식간에 그림을 완성시키는 22년 차 베테랑 미용사 이창석(42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쓰레기통으로 직행해야 할 머리카락이 순식간에 그림으로 변신하는데! 모든 그림은 즉석완성이 기본. 미용실 바닥을 캔버스 삼아 화려한 미술 세계를 펼쳐나간다. 더욱 놀라운 건, 한 작품을 완성하는데 단 10분이면 충분하다는 것. 꽃과 나비 등 갖가지 풍경은 물론이요~ 실물을 꼭 닮은 인물화까지! 머리카락 하나로 표현할 수 있는 소재는 무궁무진하다!  

그런데 창석 씨는 왜 머리카락 아트에 빠지게 됐을까? 화가가 꿈이었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미술이 아닌 미용을 택하게 됐다는 창석 씨. 그런데 어느 날,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보고 불현듯 잊고 살았던 꿈이 떠올랐다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오직 머리카락만으로 완성되는 놀라운 그림들...


===================={한국}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824회 예고 머리카락 화가 [사진=SBS]
머리카락 화가,ㅡ
유재석-이경규-전지현 초상화 머리카락으로 그렸다?
 

[뉴스핌=이지은 기자]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824회에서는 머리카락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전파로...
     
한 남성이 긴 생머리를 뽐내며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제작진을 찾아와 자신이 '특~별'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가 일하는 미용실에는 벽면을 가득 채우며 끝도 없이 이어지는 초상화들이 펼쳐져있다.
         
100% 머리카락으로 그림을 그리는 머리카락화가 오명근(53)씨는 국민MC 유재석부터 개그맨 이경규, 전지현의 초상화 모두를 '머리카락'으로 그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보는 듯 정교한 표현력은 기본, 각계각층의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있으며 . 바람 불면 휘날릴 듯 실감나는 구렛나루와 헤어스타일까지 실제 머리카락을 붙여 표현했다는 오명근씨. 
    
심지어 자른 머리카락의 길이별로 다양한 질감과 명암을 표현해 낸다고 말해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머리카락화가의 놀라운 작품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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