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별의별] - "염소 열리는 나무" = "열매 따먹는 염소"
2018년 04월 05일 20시 23분  조회:5536  추천:0  작성자: 죽림

염소가 열리는 나무인가...
            열매 먹으러 나무에 오른 염소

홍인기 2018.04.05. 
 
 
 
4일(현지시간) 모로코 남서부 지역의 마을에서 염소들이 아르간 나무에 올라 열매를 따먹고 있다. AP 연합뉴스

마치 염소가 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사실은 모로코 남서부 지역의 마을에 염소들이 아르간나무 열매를 따먹기 위해 나무 위에 올라간 모습을 사진에 담은 것이다.

목동들은 염소들이 나무를 이동할 때마다 따라다니며, 염소들이 열매를 먹은 후 단단한 씨앗을 뱉어내면 그 씨앗을 줍는다. 아르간나무 열매는 올리브 열매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열매의 씨앗에는 요리할 때나 화장품 만들 때 사용되는 오일을 추출할 수 있다.

홍인기 기자

모로코 남서부 지역의 마을에서 염소들이 아르간나무에 올라 열매를 따먹고 있다. AP 연합뉴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557 천재적인 건축가 비참하게 죽다... 2016-11-02 0 4008
556 100여년간 오로지 입장료와 모금으로만 짓고 있다니... 2016-11-02 0 4968
555 자기가 설계한 건축물 안에 묻히기까지... 2016-11-02 0 5072
554 인간이 만든 최고의 조형물 - 작품은 긴 시간의 결과물 2016-11-02 0 4387
553 가수는 청중이 들은것을 믿게 만들어야... 2016-11-01 1 4544
552 프랑스 문학계에서 가장 유명한 권총 2016-11-01 0 5376
551 [시문학소사전] - 상징주의란? 2016-11-01 0 5138
550 [시문학소사전] - 산문시란? 2016-11-01 0 5396
549 [려행] - "새 7대 불가사의" 2016-11-01 0 4625
548 [려행] - 석유를 팔아 세계 최고를 만들다... 2016-11-01 0 5523
547 [려행] - 한번 건너 보고싶은 대교 2016-11-01 0 4418
546 [쉼터] - 불교경전을 알아보다... 2016-11-01 0 6014
545 언어라도 "통일" 되였으면... 2016-11-01 0 4591
544 [쉼터] - 알아두면 좋은 말 78 2016-11-01 0 5739
543 민족의 성산 ㅡ 백두산 2016-11-01 0 5807
542 력대 노벨상을 거부한 사람은 무슨 리유?... 2016-10-31 0 4072
541 [쉼터] - 대만으로 가보고싶다... 2016-10-30 0 6856
540 고향시단소식 한토리 - 시가 물결과 함께 구겨지고 펴진다... 2016-10-30 0 5777
539 자기 자신만의 별을 따라가야 한다... 2016-10-29 0 4167
538 "록" 2016-10-29 0 3899
537 비영리적인 목적으로 시를 공유하는 활동에는 반대의견이 없다. 2016-10-28 0 3803
536 [쉼터] - 화투 48 2016-10-28 0 4456
535 로마 신화 전쟁의 신 - 마르스 2016-10-28 0 6063
534 그리스 신화 전쟁의 신 - 아레스 2016-10-28 0 6561
533 고향문화소식 ㅡ 꽃상여 나간다... 상사듸여, 상사듸여... 2016-10-26 0 3914
532 프랑스 철학자 해체주의자 - 데리다 2016-10-25 0 6124
531 [쉼터] - 커피라는 눔은 어떠한 놈팽이라구라... 2016-10-23 0 4328
530 [록색문학평화주의자]= 아무르 호랑이 = 백두산호랑이 2016-10-21 0 4177
529 [쉼터] - 올림픽과 년금 및 포상금 2016-10-20 0 4019
528 [쉼터] - 어원이 무서운 "도무지" 2016-10-20 0 4372
527 [취미] - 술, 술, 그리고 술 2016-10-20 0 4905
526 [취미] - 바둑 단수 2016-10-20 0 3910
525 날개 달린 "혀의 시인" - 책이여! 빠이빠이~... 2016-10-20 0 4756
524 ~&~&~ 2016-10-19 0 4757
523 ~@~@~ 2016-10-19 0 7679
522 "록", ㅡ미치광이가 머리속에 들어 있다... 2016-10-19 0 5015
521 먼 길을 왔고 가야 할 먼 길을 막 출발하다... 2016-10-19 0 4213
520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실험은 그치지 않았다... 2016-10-19 1 5586
519 와인 한병, 재떨이, 그리고 물만 요청한 음유시인 2016-10-19 0 6284
518 "문학에 대한 경고!!!" ㅡ 노래가 곧 詩, 詩가 곧 노래 2016-10-19 0 5249
‹처음  이전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