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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 연변 "된장축제"에 놀러 오이소...
2018년 05월 02일 00시 40분  조회:3304  추천:0  작성자: 죽림
문화로 산업 이끈다...
6월 된장축제 왕년과 뭐가 다를가?(ZOGLO) 2018년4월27일 
6월 8일 梦都美에서 된장술페스티벌 개최
6월 9일 민들레마을서 전통된장페스티벌 개최
7월 28일 민들레마을서 생태문화페스티벌 개최
 
 
문화로 산업을 이끌어가는 시대가 도래했다. 연변오덕될장술유한회사(대표 리동춘)와 연변생태문화예술협회에서(회장 리동춘)는 5덕문화로 된장산업을 이끌어가기 위한 행보를 다그치고 있다.

지난 2005년, 오덕된장술회사에서 발기하여 해마다 한차례씩 개최해온 생태문화와 전통된장페스티벌은 올들어 14회를 맞게 된다. 

해마다 6월이면 민들레마을은 축제분위기에 휩싸인다. 장인합일의 5덕문화를 고양하고 민속생태시장을 발굴, 발전시키기 위해 해마다 1000인된장담그기축제가 민들레마을에서 펼쳐진다. 민족전통문화의 정수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민속생태시장을 활성화시키는 민족의 대축제로 거듭났다. 
 
이하 자료사진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문화에 감화되고 그 정수를 느끼게 하기 위해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에서는 3개의 큰 행사로 나뉘어 진행하게 된다.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의 대표이며 연변생태문화예술협회의 리동춘 회장은 "좋은 문화축제는 많은 사람들의 문화생활을 더욱 기름지게 해주고 심신을 정화시켜주는 동시에 한개 지역과 기업, 그리고 제품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화시켜나가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오덕문화로 된장산업을 이끌어가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더 풍성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오덕된장술은 민족전통문화를 발굴하여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된장의 맥을 이어놓았으며 술소비시장에 문화음주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문화산업의 발전템포를 다그치려면 더 많은 페스티벌을 기획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해야할뿐만아니라 범위도 국제화로 뻗어나가도록 하자는 것이 금년도 축제확장 계획이란다.
 

첫째, 6월8일 모두모아민속가든에서 된장술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된장술시대 연변에서 열어간다"를 슬로건으로 봄나들이, 시음회, 민속공연, 투자설명회 등으로 행사가 펼쳐진다.
 
중국의 국주로 불리는 모태주가 된장향 술이다. 작은 연변에서 생산되는 된장술이지만 된장의 향과 물질적인 영양가치와 기능과 오덕문화로 감히 모태주에 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금번 축제를 통해 기업의 원시주식을 양도하므로 합작동참자를 확대하는데 있으며 소비시장확장을 극대화하자는데 있다.
 

 

둘째,  6월 9일 민들레마을에서 '전통된장 날'을 기념하여 전통된장페스티벌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천인된장담그기, 장독대에 고사지내기, 민속공연, 서화전 등으로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전통된장의 맥을 이어가고 문화식품시대를 선도하며 민족의 혼을 바로 세워 나가는데 일조하자는 취지를 두었다. 축제는 전국각지의 조선족지성인들과 한국 국제나라에서도 대거 참여 신청을 하고 있다.
 

셋째, 7월의 마지막주 토요일에 민들레마을에서 생태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생태문명을 선도하고 생태문화산업이란 미래지향적인 기업리념을 선도하기 위해서이다.
 
행사는 6월초부터 생태문화작품응모를 위주로하여 7월의 마지막주 토요일에 생태문화절막을 내린다.

문화로 사업을 이끌어내는 기업, 식품기업으로는 최초로 과학기술혁신상을 받은 기업인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에서는 전통문화행사를 다양하게 펼치는 외에도 민속주인 단군술, 청국장술 연구개발했으며 현재에는 '통일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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