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7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아기곰들아, 잘 자라거라...
2018년 05월 04일 01시 49분  조회:4389  추천:0  작성자: 죽림

어미는 어디에?..
아기곰 3마리,
산길서 발견

2018.04.26. 
 
 
 

[서울신문 나우뉴스]

그리스 국경과 인접한 불가리아 로도페 산길을 배회하던 아기곰 세 마리가 마을 주민들에게 발견돼 현재 동물보호소에 있는 것을 확인됐다.

불가리아 환경당국은 21일(현지시간) 어미가 없는 아기 곰 3마리가 발견돼 현지 동물보호단체가 보호 중이라고 밝혔다.

수컷 두 마리와 암컷 한 마리로 구성된 이 아기곰들은 생후 3개월 정도로 체중은 2~3킬로다. 현재 스트레스에 시달리고는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 수의사들의 진단.

사육사들은 아기 곰들에게 염소 젖과 비타민을 먹이고 있는 한편, 현지 당국은 어미 곰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아기곰들을 보호 중인 디미타르 이바노브는 "야생상태에서 새끼 곰만 발견된 경우, 어미는 밀렵꾼들에게 잡혀갔거나 사살됐을 확률이 90%에 달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끝내 어미 곰이 발견되지 않으면, 아기곰들은 인근 그리스 아르투로스 곰 전용 보호소로 이송돼 야생상태로 돌아가는 훈련을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불가리아 동물원에는 약 800마리의 갈색 곰이 있는데, 이는 동종의 개체 중 유럽에서 가장 많은 수다.

///장관섭 프리랜서 기자

========================
 

에버랜드 '판다'월드
오픈 2년 만에
입장객 500만명 돌파

한재영 기자 2018.05.03. 
 
 
[서울경제]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은 3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내에 있는 ‘판다월드’가 개관 2년여 만인 지난 2일 에버랜드 단일 시설로는 최단 기간 만에 입장객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멸종 위기 희귀동물 판다를 볼 수 있는 판다월드는 2016년 4월20일 개장 이후 742일 만에 입장객 500만명을 넘겼다. 판다월드 하루 평균 입장객은 6,700여명으로, 같은 기간 에버랜드 전체 이용객 10명 중 약 4명이 이 곳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사진제공=에버랜드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553 [고향문단] - 이제도 늦지 않다... 시조 향기 모락모락... 2018-12-12 0 3193
2552 [동네방네] - 고추먹기대회 2018-12-12 0 3050
2551 [그것이 알고싶다] - 인류는 워낙 어디에서부터?... 2018-11-30 0 3912
255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고래 떼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11-30 0 4084
2549 [그것이 알고싶다] - 털을 버렸다?... 털을 잃었다?... 2018-11-27 0 3626
2548 [세상만사] - 11층 아파트에서 추락된 두살배기 아기 살다... 2018-11-27 0 3242
2547 윤동주와 "비로봉" 2018-11-26 0 4377
2546 [타산지석] - 나무잎으로 돈 번다... 2018-11-26 0 3408
2545 [세상만사] - 분실된 지갑 찾았고 그속에 본래있던 돈보다 더... 2018-11-26 0 3246
2544 [그것이 알고싶다] - 철새 = 찌르레기 2018-11-26 0 5216
254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철새가 문제냐? 인간이 문제냐!!! 2018-11-25 0 3722
254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풍산개야, "통일개"야, 무럭무럭... 2018-11-25 0 3141
254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빛공해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11-24 0 3829
2540 [그것이 알고싶다] - 달(월)과 요일의 유래?... 2018-11-24 0 4420
2539 [작문써클선생님께] - 달력의 월(달)별 영어로 어떻게 쓸가ㅠ... 2018-11-24 0 4817
2538 [고향사람] - 김경도 축구선수, 그는 누구냐... 2018-11-23 0 3509
2537 [고향자랑] - 길림 서란 금성촌으로 놀러 오시라우... 2018-11-23 0 2976
253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11-23 0 3476
2535 [그것이 알고싶다] - 라침반 없이 오지에서 방향찾기... 2018-11-22 0 3350
2534 [그것이 알고싶다] - 도시에서 방향 찾기... 2018-11-22 0 3330
2533 [그것이 알고싶다] - 년륜으로 방향을 알수 있다?... 없다! 2018-11-22 0 3173
253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황새야, 맘껏 날아예거라... 2018-11-22 0 3423
2531 [동네방네] - "피사의 사탑" 은 "젊음"을 찾아가는가... 2018-11-22 0 3609
2530 [고향문단] - 연변일보 "해란강문학상" 3년만에 해빛 보다... 2018-11-22 0 3255
2529 [고향자랑] - 장백산 아래 연변 놀러 오이소(3) 2018-11-22 0 2667
2528 [고향자랑] - 장백산 아래 연변 놀러 오이소(2) 2018-11-22 0 2827
2527 [민속유산] - 룡정에서도 장훈아~, 멍훈아~... 2018-11-22 0 2813
2526 [겨레자랑] - 8천여명속에 울러퍼진 아리랑... 2018-11-20 0 3031
2525 [고향자랑] - 장백산 아래 연변 놀러 오이소(1) 2018-11-20 0 3162
2524 [그것이 알고싶다] - 백두산 2018-11-18 0 5919
252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농부, 농민, 농촌, 귀농... 2018-11-17 0 3890
2522 [쉼터] - 약, 약, 약... 2018-11-17 0 3863
2521 [타산지석] - 바람으로 부자 되라... 2018-11-17 0 3365
2520 [쉼터] - 책, 책, 책... 2018-11-17 0 3632
2519 [콕콕] -남들은 "김장쓰레기" 처리 이렇게 하는데 우리 이곳은? 2018-11-16 0 3709
2518 [그것이 알고싶다] - 킬로그램과 130여년... 2018-11-16 0 3822
2517 [문단소식] - 김응준 시백 "희비 쌍곡선" 그리다... 2018-11-15 0 2862
2516 표절현상은 원작자, 독자, 팬들까지 큰 상처를 준다... 2018-11-15 0 3202
2515 [세상만사] -일년간 주워 모은 동전과 각자 주머니 돈=쌀 기부 2018-11-15 0 2941
2514 [세상만사]-환경미화원 134명 2년간 모은 락전 260만원=기부 2018-11-15 0 3017
‹처음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