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0월 2024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동네방네] - "피카소" = "추상화가"돼지
2018년 05월 05일 23시 07분  조회:5242  추천:0  작성자: 죽림

바비큐 될 운명의 암퇘지..
그림으로 주인에게 '보답'

이동준  2018.05.04. 
 
 
 
양돈 농가에서 인수한 암컷 돼지가 추상화로 돈벌이하는 등 주인에게 작은 보답을 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림 그리는 돼지 '피카소'
4일(현지시간) 요미우리 등 외신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서부 웨스턴케이프에는 ‘화가 돼지‘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피카소’라는 이름의 이 돼지는 지난 2016년 양돈 농가에서 생후 1개월쯤 됐을 때 동물보호 활동을 펼치는 조안(46) 씨가 인수했다.

돼지의 뜻밖의 재능은 놀이를 위해 붓을 주면서 시작됐다.
돼지는 붓을 입에 물고 다니며 벽에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등 독특한 행동을 했다고 전해졌다.

이러한 모습을 지켜본 조안 씨는 물감과 캔버스를 준비하며 돼지의 그림을 옮겨 담아 지금까지 약 90여 개의 추상화 작품이 모였다. 그중 70개 작품이 수집가에게 팔렸다.

조안 씨는 돼지가 그린 그림을 모아 전시회를 개최하여 ‘추상화 그리는 암퇘지’라는 별칭으로 유명해졌다.

또 이러한 유명세에 일본의 한 자동차 회사는 홍보영상에 돼지 그림을 채택하며 고액을 지급하는 등 돼지는 그림으로 주인에게 보답하고 있다.

조안 씨는 “돼지가 그린 그림이라는 독특함에 경매에서 3만 600랜드(약 307만원)에 낙찰되는 등 큰 인기를 누린다”며 “돼지가 그린 ‘선 컬렉션’을 유럽에서 전시회를 열고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돼지의 추상화를 모아둔 화실.
우연한 기회에 입양한 돼지가 주인에게 기쁨을 전하는 모습이다.

/이동준 기자 
/사진= 요미우리신문 캡처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637 ... 2016-11-20 0 3783
636 ... 2016-11-20 0 3774
635 ... 2016-11-20 0 3198
634 ... 2016-11-20 0 3413
633 ... 2016-11-20 0 4165
632 ... 2016-11-20 0 3848
631 ... 2016-11-20 0 3532
630 ... 2016-11-20 0 3792
629 ... 2016-11-20 0 3601
628 ... 2016-11-20 0 3411
627 ... 2016-11-20 0 3387
626 ... 2016-11-20 0 3734
625 ... 2016-11-20 0 3921
624 ... 2016-11-20 0 3641
623 ... 2016-11-20 0 3721
622 ... 2016-11-20 0 3606
621 ... 2016-11-20 0 4470
620 ... 2016-11-20 0 3530
619 ... 2016-11-20 0 4049
618 ... 2016-11-20 0 4298
617 [쉼터] - 명언과 격언 2016-11-20 0 4602
616 [쉼터] - 나도 독특한 결혼식 차려 봤으면... 2016-11-18 0 3980
615 고향시단뉴스 한토리 - 김파시인 賞 타다... 2016-11-18 0 5076
614 노벨문학상 수상자 불운하게도 불참한단다... 2016-11-17 0 4824
613 동판 악보 알아보다... 2016-11-15 0 4350
612 최초 채보 악보 "아리랑" 2016-11-15 0 3463
611 最古의 악보 동요 "고향의 봄" 2016-11-15 0 5280
610 동요 "아리랑" 과 8마디 선률 2016-11-15 0 4185
609 세상에서 최고의 실패작은 조물주가 만든 인간물 2016-11-12 0 3673
608 [민속오락놀이] - "되놀이" 해보신적 있으십니까... 2016-11-12 0 3780
607 [민속오락놀이] - "수천"을 아십니까... 2016-11-12 0 3896
606 물, 술, 약, 독... 그리고 주덕(酒德) 2016-11-12 0 3836
605 7,500자와 25,000자 2016-11-12 0 3597
604 시작과 끝이 하나인 원처럼 영원한것은 있다?!...없다?!... 2016-11-12 0 3206
603 상(賞)과 상(上) 2016-11-11 0 4928
602 {자료} - 동북조선인민보와 연변일보 2016-11-11 0 4170
601 30일과 30가지 2016-11-11 0 3867
600 "돈"과 "도" 2016-11-11 0 3589
599 <<이>>가 그립지 않다?!... 그립다?!... 2016-11-11 0 4478
598 중국 조선어와, 조선말 "잘 나아간다?!... 글쎄ㅠ?!... 2016-11-11 0 4253
‹처음  이전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