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문학과 작가들과 문학애호가들과의 뉴대는 계속 되여야...
2018년 07월 10일 23시 56분  조회:3186  추천:0  작성자: 죽림
[연변] 청소년 ‘문학과 글짓기 캠프’ 열려
(ZOGLO) 2018년7월10일 

주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연변작가협회와 주교육국에서 주관한 ‘문학과 글짓기 캠프’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간 주내에서 진행됐다.
 

‘문학과 글짓기 캠프’는 전 주 민족문화사업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중국조선족문학 후비력량의 단층문제를 해결하며 중국조선족문학발전인재양성 ‘신인프로젝트’ 및 ‘묘목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직됐다. 조선족문단의 저명한 작가들이 청소년문학애호자들과 함께 광범위하게 교류했다.
 

훈춘시 제1실험소학교와 제4소학교, 연변1중, 연변대학 사범분원 등 주내 여러 학교의 학생 40여명과 작가, 문학보도원 56명이 캠프에 참여한 가운데 룡정곰락원, 한락연전시관, 일본간도 총령사관 옛터, 윤동주생가, 대성중학교 옛터,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 안도현 이도백하진 소나무조각공원, 영경향 동청촌 대관동문화원, 만보진 홍기촌 조선족민속촌 등 곳을 탐방했다.
 

학생들은 허련순, 김혁 등 저명 작가의 문학강좌를 통해 시야를 넓히고 문학 창작 기교를 터득하였으며 교육 일선에서 사업하는 우수한 청년교원, 여러 문화매체 사업일군들과 교류하는 가운데서 문학에 대해 새롭게 인식했다.캠프에 이어 8월까지 ‘중소학생 문학캠프’ 글짓기 공모활동을 펼치게 되는데 우수한 작품들은 《중국조선족소년보》와 《중국조선족중학생보》에 발표된다.
 

///연변일보 /박진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597 [쉼터] - 장래의 건축가들의 솜씨자랑 화이팅!... 2017-11-20 0 3484
1596 [쟁명] - 중국 연변, 조선, 한국 "조선말통일안"은 언제?... 2017-11-20 0 3511
1595 [문단유사] - "문예부흥"을 위한 문학도들을 잘 보듬기... 2017-11-19 0 3765
1594 [고향사람] - 한글 서체 개발자 = 조선족 김성진 2017-11-19 0 3942
1593 [그것이 알고싶다] - 잊지말자, 문자를 발명한 사람들을!... 2017-11-19 0 5172
1592 [그것이 알고싶다] - 세계의 각 "나라꽃"?... 2017-11-19 0 7807
159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비닐쓰레기로 지구는 체증에 걸리다... 2017-11-18 0 3513
1590 [고향의 력사] - "연집"이냐... "연길"이냐... 2017-11-18 0 3543
1589 [고향의 자랑] - 중국 "연변 브랜드" = 중국조선족농악무 2017-11-18 0 3530
158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자들아, 나와 놀쟈... 2017-11-18 0 4326
1587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애먼"?... 2017-11-18 0 3864
1586 [쉼터] - '미술치료기법"으로 치유?... 치유될수 있다!(2)... 2017-11-17 0 3605
1585 [쉼터] - "미술치료기법"으로 치유?... 치유될수 있다!... 2017-11-17 0 4640
1584 [그것이 알고싶다] - "만다라"란?(2)... 2017-11-17 1 8588
1583 [그것이 알고싶다] - "만다라"란?... 2017-11-17 0 7766
1582 [그것이 알고싶다] - "글자"와 "문자"?... 2017-11-16 0 3726
1581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아이들에게 상상의 세계를 주자... 2017-11-16 0 4936
1580 [고향소식] - 조선언어문화수집보존연구를 하루빨리 했어야... 2017-11-16 0 3202
1579 [고향의 자랑] - 첫 아기의 울음소리 듣고싶다... 2017-11-16 0 4109
157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자연의 조화... 2017-11-16 0 4625
1577 "은유는 폭력적 언어, 환유는 저항적 언어" 2017-11-15 0 3526
1576 [시문학소사전] - "구조주의"란?... 2017-11-15 0 3922
1575 [시문학소사전] - "은유"란?... "환유"란?... 2017-11-15 0 6719
1574 [타산지석] - 우리 연변문단도 인터넷문학을 부흥시켜야... 2017-11-15 0 3227
1573 [고향문단소식] - 훈춘벌에 "고문학작가상" 서다... 2017-11-15 0 3554
1572 [그것이 알고싶다]-"최초의 한글 띄여쓰기"?/한글본 지리서?... 2017-11-15 0 5446
1571 "나는 사원보다 한반도 땅에 묻히기를 원한다"... 2017-11-15 0 4776
1570 [쉼터] - 모형기차의 달인 외길인생 빛난다... 2017-11-14 0 5003
1569 [쉼터] - 모델 의상으로 나라를 상징 표현하다... 2017-11-14 0 3233
1568 [타산지석]-점점 늘어나는 대를 잇어가는 가게들... "돼지부자" 2017-11-14 0 4077
1567 [이런저런] - 50년동안 땅속불길로 물 끓이고 밥 짓다... 2017-11-14 0 3227
1566 [이런저런] - 두 얼굴 가진 "야옹이"... 2017-11-14 0 4709
1565 [이런저런] - 이색적인 혼례 촬영/절벽 꼭대기 외딴 마을... 2017-11-14 0 4547
1564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우리 고운 말 알고 쓰기... 2017-11-14 0 4204
1563 [이런저런] - 연길 연신교에서 승용차 날다... 2017-11-13 0 3090
1562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토닭곰"축제가 있었으면... 2017-11-13 0 3427
1561 [작문써클선생님들께] - "고운 말 미운 말"... 2017-11-13 0 4724
1560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서도 무화과(無花果)를 재배했으면... 2017-11-12 0 5205
1559 [그것이 알고싶다] - "뽀뽀"의 유래?... 2017-11-12 0 3178
1558 [쟁명] - "조선족"이냐, "고구려족", "고려족"이냐... 2017-11-12 1 4229
‹처음  이전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