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7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동네방네] - 8세 천재소년
2018년 08월 06일 00시 11분  조회:2945  추천:0  작성자: 죽림
 
▲ 벨기에 8세 천재 소년
 



벨기에의 8세 소년이 초등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할 나이에 대학 갈 준비를 모두 마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BBC 등 해외 언론의 1일 보도에 따르면 유아 시절부터 남다른 지능을 자랑한 로런트 사이먼스(8)은 최근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고 수료증을 거머쥐는 데 성공했다.

사이먼스는 일반적으로 6년이 소요되는 중등교육(11~12세에서 16~18세까지의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 과정을 단 18개월 만에 끝냈으며, 이로써 대학에 입학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벨기에 출신의 아버지와 네덜란드 출신의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사이먼스의 IQ는 145로 알려졌으며, 평소 가장 좋아하는 과목으로 수학을 꼽았다.

사이먼스는 “수학을 가장 좋아한다. 수학은 매우 방대하며, 여기에는 통계학과 기하학 등이 모두 포함돼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장래희망으로 의사와 우주비행사를 언급해왔지만, 현재는 IT계열로 진학할 뜻을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먼스의 아버지는 “아들은 현재보다 더 어릴 때부터 또래 친구들과 노는 것을 힘겨워했다. 장난감 같은 것에는 단 한 번도 관심을 가져 본 일이 없다”면서 “비록 아이가 천재인 것은 사실이지만 만약 내일이라도 당장 목수가 되겠다고 해도, 부모 입장에서는 문제 될 것이 없다. 그저 가능한 오랫동안 아들이 행복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6살에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시작해 8살에 대입 준비를 모두 마친 천재 소년은 두 달 간의 휴식기를 갖고 본격적으로 대학 등록 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이먼스가 어떤 대학으로의 진학을 원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송혜민 기자

///서울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553 [고향문단] - 이제도 늦지 않다... 시조 향기 모락모락... 2018-12-12 0 3188
2552 [동네방네] - 고추먹기대회 2018-12-12 0 3040
2551 [그것이 알고싶다] - 인류는 워낙 어디에서부터?... 2018-11-30 0 3904
255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고래 떼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11-30 0 4076
2549 [그것이 알고싶다] - 털을 버렸다?... 털을 잃었다?... 2018-11-27 0 3619
2548 [세상만사] - 11층 아파트에서 추락된 두살배기 아기 살다... 2018-11-27 0 3241
2547 윤동주와 "비로봉" 2018-11-26 0 4358
2546 [타산지석] - 나무잎으로 돈 번다... 2018-11-26 0 3403
2545 [세상만사] - 분실된 지갑 찾았고 그속에 본래있던 돈보다 더... 2018-11-26 0 3235
2544 [그것이 알고싶다] - 철새 = 찌르레기 2018-11-26 0 5209
254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철새가 문제냐? 인간이 문제냐!!! 2018-11-25 0 3718
254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풍산개야, "통일개"야, 무럭무럭... 2018-11-25 0 3138
254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빛공해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11-24 0 3823
2540 [그것이 알고싶다] - 달(월)과 요일의 유래?... 2018-11-24 0 4406
2539 [작문써클선생님께] - 달력의 월(달)별 영어로 어떻게 쓸가ㅠ... 2018-11-24 0 4810
2538 [고향사람] - 김경도 축구선수, 그는 누구냐... 2018-11-23 0 3504
2537 [고향자랑] - 길림 서란 금성촌으로 놀러 오시라우... 2018-11-23 0 2971
253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11-23 0 3469
2535 [그것이 알고싶다] - 라침반 없이 오지에서 방향찾기... 2018-11-22 0 3345
2534 [그것이 알고싶다] - 도시에서 방향 찾기... 2018-11-22 0 3325
2533 [그것이 알고싶다] - 년륜으로 방향을 알수 있다?... 없다! 2018-11-22 0 3170
253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황새야, 맘껏 날아예거라... 2018-11-22 0 3421
2531 [동네방네] - "피사의 사탑" 은 "젊음"을 찾아가는가... 2018-11-22 0 3606
2530 [고향문단] - 연변일보 "해란강문학상" 3년만에 해빛 보다... 2018-11-22 0 3245
2529 [고향자랑] - 장백산 아래 연변 놀러 오이소(3) 2018-11-22 0 2663
2528 [고향자랑] - 장백산 아래 연변 놀러 오이소(2) 2018-11-22 0 2824
2527 [민속유산] - 룡정에서도 장훈아~, 멍훈아~... 2018-11-22 0 2810
2526 [겨레자랑] - 8천여명속에 울러퍼진 아리랑... 2018-11-20 0 3026
2525 [고향자랑] - 장백산 아래 연변 놀러 오이소(1) 2018-11-20 0 3161
2524 [그것이 알고싶다] - 백두산 2018-11-18 0 5898
252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농부, 농민, 농촌, 귀농... 2018-11-17 0 3873
2522 [쉼터] - 약, 약, 약... 2018-11-17 0 3855
2521 [타산지석] - 바람으로 부자 되라... 2018-11-17 0 3352
2520 [쉼터] - 책, 책, 책... 2018-11-17 0 3622
2519 [콕콕] -남들은 "김장쓰레기" 처리 이렇게 하는데 우리 이곳은? 2018-11-16 0 3695
2518 [그것이 알고싶다] - 킬로그램과 130여년... 2018-11-16 0 3806
2517 [문단소식] - 김응준 시백 "희비 쌍곡선" 그리다... 2018-11-15 0 2857
2516 표절현상은 원작자, 독자, 팬들까지 큰 상처를 준다... 2018-11-15 0 3194
2515 [세상만사] -일년간 주워 모은 동전과 각자 주머니 돈=쌀 기부 2018-11-15 0 2940
2514 [세상만사]-환경미화원 134명 2년간 모은 락전 260만원=기부 2018-11-15 0 3011
‹처음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