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순록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9년 01월 14일 22시 17분  조회:3479  추천:0  작성자: 죽림
지구 온난화 때문에
핀란드 명물
순록 덩치 점점 작아져
지구 온난화 때문에 핀란드 명물 순록 덩치 점점 작아져
 
 
25일 AP통신은 핀란드 라플란드의 명물 순록들의 덩치가 점점 작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제임스 허튼 지질연구소에 따르면 1994년 태어난 성체 순록의 무게는 평균 55kg이었지만, 2012년에 태어난 순록은 48kg으로 20년 사이에 13%나 줄었다.

순록의 덩치가 작아진 이유로는 지구 온난화가 첫 손에 꼽혔다. 지난 150년간 라플란드 기온이 1.5도가량 상승하면서 영향을 준다는 것.

핀란드 순록협회장 마티 사클라 씨는 "눈 대신 비가 내리면 야생동물의 먹잇감이 얼어버린다"면서 "순록들은 언 땅을 파헤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먹잇감 부족으로 인해 순록의 크기가 작아지면서 빙하기에도 살아남았던 순록들도 기후 변화 앞에서는 맥을 못 추고 있다.

미국 국립 해양대기국은 1980년대 중반 이후 야생 순록의 숫자가 약 50% 가까이 감소했다는 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517 [문단소식] - 김응준 시백 "희비 쌍곡선" 그리다... 2018-11-15 0 3336
2516 표절현상은 원작자, 독자, 팬들까지 큰 상처를 준다... 2018-11-15 0 3773
2515 [세상만사] -일년간 주워 모은 동전과 각자 주머니 돈=쌀 기부 2018-11-15 0 3391
2514 [세상만사]-환경미화원 134명 2년간 모은 락전 260만원=기부 2018-11-15 0 3475
2513 [세상만사] - 환경미화원 청소하다 주은 현금 주인을 기다리다 2018-11-15 0 4216
2512 [세상만사] - 1년동안 주어 모은 동전 저금통 8개 10만 = 기부 2018-11-15 0 3910
2511 [세상만사] - 7년간 주은 동전 15kg 20만 = 기부, 기탁, 지원... 2018-11-15 0 3369
2510 [세상만사] - 주웠던 물건 삼키려 해도 법노름 하다... 2018-11-15 0 4208
2509 [동네방네] - 훈민정음 상주본 살리는것 세계적 문화재 보호... 2018-11-14 0 3525
2508 [동네방네] - 117년만에 고향 돌아오는 종(鐘) 2018-11-14 0 3533
2507 [고향자랑] - 사과배엿... 된장술... 그리고 연길... 2018-11-14 0 3115
2506 [민속유산] - 연길에서 장훈아,- 멍훈아,- ... 2018-11-14 0 3368
2505 [문단소식] - 고향 상지인 한춘 ''세상돌이'' 하다 고향 돌아오다 2018-11-14 0 3064
2504 [이런저런] - 불상과 벌집 2018-11-13 0 2938
2503 [민족자랑] - 조선말로 경극 부른 60대 연길 할머니... 2018-11-13 0 3478
2502 [회음벽 회초리] - 조선어, 말보다 "말행동"이 더 앞장서야... 2018-11-13 0 3597
2501 [민족자랑] - 조선족 영화감독 장률 영화에 미치다... 2018-11-13 0 4196
2500 [민족자랑] - "길림신문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취재 보도하다 2018-11-13 0 3198
2499 "통일의 풍산개", "통일의 송이", "통일의 귤",통일아 어서 오라 2018-11-13 0 3540
2498 [동네방네] - 땔감으로 쓰던 나무가 억대 나무라니... 2018-11-13 0 3958
2497 [민족의 자랑] - "아리랑고개 넘어가고, 넘어오고..." 2018-11-13 0 4371
2496 력사와 세월과 력사과 시간과 그리고 세월이 약,ㅡ 그리고 ... 2018-11-13 0 4081
2495 [동네방네] - "훈민정음 상주본"은 어디에?... 또 어디로?... 2018-10-29 0 4234
2494 [사색의 여울] - 돕는다는것은 마음이며 행동이다... 2018-10-26 0 3434
2493 [고향자랑] - 북경에 "아리랑" 울러퍼진다... 2018-10-26 0 3534
2492 [동네방네] - 기부는 쉽지 않다... 오로지 기부는 행동이다... 2018-10-26 0 3258
2491 [동네방네] - 조선족 민속 무형문화재 얼쑤ㅡ 절쑤ㅡ... 2018-10-24 0 3326
2490 [이런저런] - 싸구려, 싸구려... "슈퍼 돼지" 싸구려... 2018-10-24 0 3257
2489 [이런저건] - 운남 송이버섯왕 2018-10-24 0 3330
2488 [쉼터] - 자작(봇나무)나무숲에 묻히고지고... 2018-10-24 0 3726
2487 [작문써클선생님께] - "곳간"이냐... "곡간"이냐... 2018-10-18 0 4367
2486 {자료} - 사투리는 사투리이고, 방언은 방언이다... 2018-10-15 0 4345
2485 {자료} - 여러 지방의 방언들을 알아보기 2018-10-15 0 3713
2484 [고향문단소식]- 동시인 김득만과 "고드름" 동시비 2018-10-15 0 3218
2483 [세상만사] - "별을 헤는 시인"의 얼굴을 먹칠하는 눔들... 2018-10-14 0 3720
248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해양쓰레기", 남의 일이 아니다... 2018-10-13 0 3893
2481 룡정.윤동주연구회가 걸어온 길도 벅찼지만 가야 할 길도 멀다 2018-10-13 0 3314
2480 아버지 김철호 "하얀 심장" 쓰다, 아들 김휘 "빨간 심장" 그리다 2018-10-13 0 3458
24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인산인해"란 말 인제야 실감한다... 2018-10-13 0 3701
247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영원히 산이 된 "산사람"들... 2018-10-13 0 3974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