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현
http://www.zoglo.net/blog/lichangxian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문학작품

무제
2013년 01월 03일 09시 06분  조회:2457  추천:0  작성자: 리창현
먹는것은 음식이지만
분비되는것은 설음이다.
먹는것의 맨 끝에는
늘 아쉬움이 서리고
분비되는것의 맨 끝에는
눈물이 서린다.
까마귀 울어도
슬픈 날 따로 없고
까치가 울어도
기쁜 날 따로 없다.
넓은 운동장에는
내 자리가 없고
작은 사랑방에는
초불만 밝게 비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전체 [ 2 ]

Total : 17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38 진장을 선거하던 날 2013-12-11 1 2308
137 가짜돈의 풍파 2013-12-11 1 1986
136 천국에서 걸려온 전화 2013-12-08 3 2456
135 부모(외1수) 2013-12-05 4 2261
134 "룡이 됐다." 2013-11-16 3 2404
133 우주의 가르침 2013-11-14 1 3241
132 가장 아름다운 가르침 2013-11-12 1 2648
131 약자의 언어 2013-11-10 2 2777
130 산의 가르침 2013-11-10 1 2275
129 어떠하리오? 2013-11-09 1 2293
128 미처 몰랐네 2013-11-02 1 2461
127 그대의 사랑에 피발이 섰다면 2013-10-31 2 2808
126 무제 2013-10-31 2 2218
125 노래--약속 2013-10-25 1 2373
124 하늘의 뜻이기에 2013-09-01 2 2177
123 우리의 존재 2013-08-31 2 2744
122 2013-08-21 2 2907
121 바람벽 2013-08-18 2 2920
120 우뢰 번개 그리고 비 2013-08-14 3 2990
119 무제 2013-08-13 1 268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