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현
http://www.zoglo.net/blog/lichangxian
블로그홈
|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카테고리
전체보기
프로필
앨범
공지사항/활동소식
문학작품
칼럼/단상/수필/기행
문학의 길과 창작관
인터뷰
※ 작성글
도장
굴
빈잔
준것만큼 기대하라
※ 댓글
잘 지었음
참 잘 한 말씀입니다 애들이 너무나두 우리말을 잘 하지 못해서 한국위성티비를 놓아서 그것 참 잘한 일이다하고 지냈는 데 ...일년에 한두번 씩 정부티비부문에서 한국티비를 뜯어라 어째라하는 데 참 진퇴량난인데요 아이들 뿐 아니라 동네늙은이들도 한국티비 아니면 우리말 할 데도 들을데도 없어요
무게있으신 말씀 큰 힘이 될것입니다. 좋은 계절에 도토리님의 건강과 행운을 진심으로 빕니다. 보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렵니다. 고맙습니다. 늘 좋은 일상 되세요.
이곳 산해관이남에는 동토를 깨는 흙냄새,엄동을 이겨내고 파릇파릇 나뭇가지의 새 싹들이 뾰족뾰족 돋아나는 계절 , 인생을 뒤돌아보면서 살자는 글 잘 읽었습니다.계속 좋은 글 부탁합니다 .
<<
11월 2024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
kylhz
09-04 11:28
kim631217sjz
11-11 01:47
xql
08-15 22:26
jth
07-04 10:45
kimch7647
06-02 10:15
xql
04-15 18:27
taiyu33
04-15 11:51
xql
04-14 14:48
rinokim
04-13 12:55
xms
04-10 18:27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문학작품
못잊을 당신
2011년 08월 21일 06시 01분 조회:4526 추천:2 작성자:
리창현
못잊을당신
당신의 냄새라도
맡으려고
수천리 강산을 넘어
달려왔건만
감히 다가서지못하는
이내 마음엔
비물만 흐르네.
당신의 그림자라도
잡아보려고
수만리 하늘을
날아왔건만
감히 찾아보지도못하는
이내 가슴엔
아픔만 채워지네.
그러다가
그러다가
이곳까지 찾아왔다는
그 용기만으로
십여년 꽁꽁 잠겼던
녹물로 가득찬
이내 마음은
설음을 토닥이며
천천히 열리네
열리는 마음의
이랑마다에는
떨기떨기
피망울이 꽃을 피우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8
가면의 늪에서 춤추는 인간들
2012-02-12
0
2688
17
빈잔
2012-02-01
1
3385
16
그리움
2012-01-14
0
3296
15
오솔길
2012-01-14
1
3190
14
임진년에 자신을 저울질하면서
2012-01-11
0
3236
13
판이한 교육
2012-01-06
0
3101
12
철구의 사랑
2011-12-30
0
3669
11
당신앞에서
2011-12-28
0
3669
10
제비
2011-12-28
0
3669
9
마음
2011-12-12
0
3860
8
술
2011-11-10
1
3845
7
안개의 하소연
2011-10-24
2
3885
6
인생
2011-10-24
1
3733
5
본능(외2수)
2011-08-29
1
4013
4
당신(외7수)
2011-08-22
2
4640
3
못잊을 당신
2011-08-21
2
4526
2
첫사랑
2011-08-21
2
4613
1
락타는 간다
2011-08-20
2
3841
‹처음
이전
4
5
6
7
8
9
다음 맨뒤›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
粤ICP备2023080415号
]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