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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문제풀이
2008년 03월 08일 12시 14분  조회:2109  추천:0  작성자: 리은호
인생과 문제풀이

인생은 어떤때는 문제풀이와 비슷한 특점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니 인생풀이도 문제풀이와 비슷한 특점이 있다는 말이 됩니다. 아래에 내가 생각해보았던것들을 적어보려 합니다.
1, 선택문제
선택문제는 그 어느번의 시험에서도 거의 다 볼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문제형식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한 문제에는 일반적으로 네개 선택항이 있는데 그중의 두개 혹은 세개는 거의 비슷한것으로 합니다. 그중의 하나만이 정확한것입니다. 비슷비슷한 선택항중에서 맞는것을 선택해야 하는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의 인생에도 이런 선택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선택내용중에서 맞는다는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정확한 선택을 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고 틀린선택을 하게 되면 나쁜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러니 선택문제를 하는 것도 인생의 중요한 과제가 아닌가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게 선택을 해가는 과정에 사람은 성숙되여가게 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정확한 선택을 위하여 일정한 개인리익을 대가로 치러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판단문제
어느것이 맞는가 아니면 틀렸는가 하는것을 판단하는것입니다. 판단을 정확히 하면 점수를 얻고 틀리게 하면 점수를 잃는것입니다.
인생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맞는 판단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고 틀린 판단을 하면 나쁜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에도 판단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판단을 잘해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평생을 후회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 누가 말하는 사람이 없다 하여 틀린 판단을 해도 되는것이 아닌것입니다. 틀린것은 틀렸다 맞는것은 맞는다 판단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의 사회에는 전처럼 절대적인 검은 사람 사람 적고 그냥 회색의 인간이 많습니다. 물론 절대적인 검은 사람 ( 사회와 대항 하는 사람) 사회의 배척을 받습니다. 그러나 절대적으로 흰 사람 ( 사회에 대한 기여만 강조하는 사람) 배척을 받는 데는 이상하다는 감만 느낄뿐입니다. 그러니 사회에는 회색인만 살수 있는것입니까? 그렇게 절대적으로 검지도 않고 그렇게 절대적으로 희지도 않고 누구나 어느정도의 흠집이 있는 그런 사람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어떤 사람들은 좋아할것입니다. 어느 사람이나 약점이 있으니 그 약점이 있는것으로 하여 그냥 자신의 손에 공제된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정말 그러한것입니까?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한테서는 쓸모없을것입니다. 그냥 무슨 근거를 쥐였다고 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것 같습니까?
3, 빈자리에 써넣기
문제풀이에서 빈자리에 써넣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보면 전반내용을 완정하게 기억할 필요가 없이 그중의 중요한 내용만 적어넣으면 되는것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에 존재하는 어떤 문제의 공백을 하나 메운다는 사실도 아주 일을 하는것으로 되기때문입니다. 어떤 창조도 중요하지만 어떤 한개령역의 한개 문제를 해결하는것만도 아주 중요하기때문입니다. 그러니 빈자리 하나 메우는 일을 잘 하는것도 아주 중요한것입니다. 아무리 기계라도 그중의 어느 하나의 나사못이 없으면 정상적으로 운행할수 없기때문이다.
4, 간단히 해답하기
문제풀이에는 간단히 해답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인생에서도 그렇게 간단히 해답하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례를 들면 성명 ,나이 등을 묻는다면 그냥 사실대로 대답하면 되는것입니다. 묻지도 않는데 어째서 나이가 몇살이라고 해석할 필요는 없는것이다
5, 계산문제
인생의 어떤 일은 계산문제와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 문제의 과정은 아주 복잡합니다. 특히 문제를 풀이하는 사로는 다종다양한것입니다. 그러나 과정을 모두 시험지에 쓸수는 없는것입니다. 그렇게 쓴다면 어느 선생님이 알아볼수 있습니까? 그러니 사로를 정하고 결과를 초고지에서 얻은후 결과를 시험지에 잘 정리하여 써야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인 경우가 인생에도 있습니다. 어떤 문제에 부딪쳤을때 우선 조사를 하고 연구를 해야 합니다. 조사를 하기전에 판단부터 말한다면 말이 길어지는것은 물론이고 어느 사람이 말을 분석해냅니까? 그래서 말은 먼저 하지 않고 먼저 검사를 하여 문제의 답안을 얻어낸 다음 자세하게 결과를 알려주어야 하는것입니다.
6, 분석설명문제
분석설명문제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그렇게 분석과정을 모두 쓰면 내용이 많아지고 알아보기도 힘들게 됩니다. 분석을 거쳐 결과를 얻은 결과를 조리있게 써야 하는것입니다. 물론 점수만을 위한 학습을 위한 경우라면 표준답을 기억하는데 그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내용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생각도 하지 않는것입니다. 그러니 점수가 높아도 능력은 없는 사람이 생기게 되는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생각하였던 인생과 문제풀이의 비슷한점들입니다. 그냥 총망하게 쓰다보니 어떤 내용은 정리하지 못하였습니다. 금후에 계속하여 수개를 할까 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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