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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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글
[시] 달노래-림금산
향 수 (외 5수)
나와 새 (외3수)
채마전의 숨결 [수필]
※ 댓글
뭐?에게: 남의 글을 평할때는 좀 깊이 사색한 다음 써야한다고 봅니다. 이 수필의 주제를 어떻게 "난 돼지다"라고 평할수 있습니까? 글을 쓰는 사람은 글쓰기를 통하여 참된 인간으로 성장되여야 한다고 봅니다. 정말 이 수필을 읽고 당신의 머리에 들어온 감수가 "난 돼지다"란것이라면 다시 한번 읽고 음미해 보십시요. 나는 필자를 전혀 모르지만 아무리 읽어봐도 당신의 댓글은 리해되지 않습니다.
그저 좋아한다가 끝이구먼. 이렇 저렇게 맛있다 또 나절로 해 먹어 맛있다, 이러길래 난 순 토종맛을 안다, 대체 뭐 말하려는거요? 읽어보니 그저 "난 돼지다"그게 주제구먼 ㅎㅎㅎ 참고하우
아이엄마님 다녀가셨군요. 졸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지나간 학창시절을 그리며 읽을수 있는 좋은 시네요. 너무너무 생동하게 잘 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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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안개속
2010년 01월 24일 09시 51분 조회:671 추천:19 작성자:
림금산
아무리 살펴보아도
새는 날아가 버렸다
잎을 헤치고
구름산 넘어가야
새알은 알릴듯 말듯
망원경을 하늘에 대고
동공을 날려야
무지개발 서는 기슭에
사금은 웃는다
망망한 수풀
창창히 열리는 새벽하늘
자욱히 내리는 물안개
흙먼지를 밀며
휘파람을 불며
나는 나의 은부스레기들이
밀물 썰물 타고
이남박에 남는걸
흔쾌히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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