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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걸출한 인재가 배출되고 기대되는 시대이다.삼성그룹 이건희회장이 말씀한 것처럼 <200,300년전엔 10만 20만명이 군주와 왕족을 멱여 살렸지만 21세기엔 탁월한 인재가 10만 20만명 직원들을 먹여 살리는 시대이다 >
온가보총리는 걸출한 과학가 전학삼(钱学森)집을 해마다 방문하였다.전학삼은 왜서 지금의 대학에서 걸출한 인재를 배출하지 못하는가 다섯번이나 온총리에게 물었다.그가 다녔던 북경사범대부속중학에서 수학시험을 치를 때 기왕방식으로 문제를 다 풀어내도 80점밖에 안주지만 새로운 발상으로 풀어내면 다섯문제중 네문제만 풀어내도 100점을 주었다 한다.<창조정신이란 바로 새로운 창조 즉 이노베이션이다.남이 말한것을 곱씹고 평등한 토론이 없어 권위에도 도전못하면> 새로운 창조가 있을 수 없고 걸출한 인재가 나올 리 없다고 전학삼은 강조했었다.
이 물음을 받은 온가보총리의 초조함은 그지 없었다.하여 국가 교육부에서 연구과제로 전국 범위내에서 풀어 보기도 했지만 지금의 교육체제하에 풀어내기란 쉽지 않았다.<달님(月亮)은 뭐와 같으나요?>선생님의 물음에 학생들은 <바나나>(香蕉)<낫>(镰刀)<월병>(月饼)같다고 분분히 대답했지만 선생님은 표준담안은 <배>(船)이니 꼭 그렇게 답안을 써야 만점이라 강조했다.균일하고 표준화 정치화로 된 답안,그리고 평등한 토론이 있을 수 없이 일방적인 지식 전수식 교학,기억을 위주로 하는 교육문화는 중국이나 일본이나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문화였다.
하지만 이 고착된 문화를 과감히 깨는 문화가 바로 애플과 삼성의 기업문화였다.애플을 굴기시킨 스티브 잡스는 부모의 버림을 받은 비천한 자식이고 회사에서 쫓겨난 직원이였지만 그의 탁월한 발상으로 애플을 세계기업의 정상에 올려 놓았다.따라만 가는 기업문화라 비판받는 아시아 교육이였지만 한국이란 개방되고 도약하는 문화배경속에도 이건희란 걸출한 인재가 나왔다.그의 창의력은 개방된 역발상이였고 멀리 널리 내다보며 장원한 전략을 늘 구상하고 세계적 권위에 과감히 도전하고 이노베션을 핵심으로 걸출한 인재 특허 최우선과제와 미래를 늘 념두에 두고 실천해 가는 지혜와 용기였다.
걸출한 인재발굴도 중요하겠지만 인재가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조성,특허발명과 확보,5년내지 10년후를 늘 생각하고 미리미리 투자를 통해 선진성을 확보하는 위기감과 전략의식,필요한 것을 제외하고 모든 것을 자주 바꾸어야 한다는 개혁정신, 남의 장점과 자신의 단점을 잘 꿰뚫어 보는 통찰력,우선 무엇을 해야 경쟁사를 앞질러 갈 수 있다는 점을 정확히 판단해내는 통찰력이 탁월한 인재의 특성으로 부상했다.
21세기는 미국 일본 유럽 중국 인도 한국이 경쟁하면서 협력해 가는 시대이다.그 뒤로 러시아 브라질 터키 인도네시아 남아공 등 나라도 같이 도약하는 시대이다.중국과 한국 일본은 같은 형태의 문화 교육 사회 배경을 가지고 있다.비슷한 장점과 결함도 지니고 있다.놀라운 경제발전과 과학연구성과를 거두면서도 꼭 같은 사회문제나 재난도 발생하군 한다.
지속적이고 안정된 발전을 거두자면 이러한 결함을 어떻게 극복해 가고 장점을 잘 살리는가 하는데 있다.상성회사의 하드제조업이 미국애플을 초월하는 정점을 잘 발휘하면서 단점인 소프트웨어와 특허 개발을 추진해 선진화를 실현하는 것이다.이러한 현상을 제때에 진단해내자면 내부비판제도와 제3자 정검 감독제도가 꼭 필요하지만 중국은 이 제도가 결핍해 자주 문제가 발생하면서 고초를 겪는다.성공된 경제개혁에서부터 사회개혁 정치개혁이 반드시 따라 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이 과정엔 나라와 사회의 리더십이 더 없이 중요해 진다.
21세기는 걸출한 인재가 꼭 필요한 시대이다.
201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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