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카테고리 : 오늘의 명상
世尊告曰。若有比丘正身正意。結跏趺坐。繫念在前。無有他想。專精念施。
我今所施。施中之上。永無悔心。無返報想。快得善利。若人罵我。我終不報。設人害我。手捲相加。刀杖相向。瓦石相擲。當起慈心。不興瞋恚。我所施者。施意不絕。
是謂。比丘。名曰大施。便成大果報。諸善普至。得甘露味。至無為處。便成神通。除諸亂想。獲沙門果。自致涅槃。
是故。諸比丘。常當思惟。不離施念。便當獲此諸善功德。
如是。諸比丘。當作是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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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면 그 중생은 보시의 과보를 모르는 까닭이다.
六.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슈라아바스티이의 제타숲 <외로운 이 돕는 동산>에 계시면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지금 중생들이 원래 그 업을 따라 가는 곳을 자세히 알고 또 보시의 과보를 안다. 최후에 남은 한 덩이 밥이라도 자기가 먹지 않고 남에게 주면서, 털끝만큼도 미워하는 마음을 일으키지 말라. 성내면 그 중생은 보시의 과보를 모르는 까닭이다. 나는 다 안다. 보시의 과보는 평등히 갚는 마음과 다름이 없다. 그러므로 중생은 평등하게 보시하지 못하고 스스로 타락한다. 항상 아끼고 미워하는 마음이 있어서 제 마음을 얽매는 것이다.”
그 때에 세존께서는 곧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저 여래가 가르치신 말씀을
중생들은 스스로 깨닫지 못한다.
언제나 두루 은혜로이 보시하되
오로지 부처님 우러러보면
그 마음 맑고 깨끗하므로
그가 얻는 복 배나 많으리.
꼭 같이 고루 그 복을 나누면
뒤에는 반드시 큰 과보 얻으리라.
보시하는 것 지금도 좋거니와
그 마음 넓은 복밭 향하여
이 인간에서 목숨 마치면
반드시 천상에 태어나리라.
저 좋은 곳에 태어나므로
모든 쾌락을 스스로 누리고
길(吉)하고 상서롭고 매우 즐거워
어느 것 하나 모자람 없다.
하늘의 위엄과 덕의 업으로
옥녀(玉女)들 둘러 싸 시종 하나니
평등한 보시의 갚음 때문에
그러한 복을 얻는 것이다.
그 때에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六)
聞如是
一時。佛在舍衛國祇樹給孤獨園
爾時。世尊告諸比丘。如我今日審知眾生根原所趣。亦知布施之報。最後一摶之餘。已不自食。惠施他人。爾時。不起憎嫉之心如毛髮許。以此眾生不知施之果報。如我皆悉知之。施之果報。平等之報。心無有異。是故。眾生不能平等施而自墮落。恒有慳嫉之心。纏裹心意
爾時。世尊便說偈曰
眾生不自覺 如來之言教
常當普惠施 專向真人所
志性以清淨 所獲福倍多
等共分其福 後得大果報
所施今善哉 心向廣福田
於此人間逝 必生於天上
以到彼善處 快樂自娛樂
吉祥甚歡悅 一切無乏短
以天威德業 玉女為營從
平等之施報 故獲此福祐
爾時。諸比丘聞佛所說。歡喜奉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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