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카테고리 : 오늘의 명상
世尊告曰。若有比丘正身正意。結跏趺坐。繫念在前。無有他想。專精念戒。所謂戒者。息諸惡故。戒能成道。令人歡喜。戒纓絡身。現眾好故。夫禁戒者。猶吉祥瓶。所願便剋。諸道品法。皆由戒成。
如是。比丘。行禁戒者。成大果報。諸善普至。得甘露味。至無為處。便成神通。除諸亂想。獲沙門果。自致涅槃。
是故。諸比丘。常當思惟。不離戒念。便當獲此諸善功德。
如是。諸比丘。當作是學
十.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슈라아바스티이의 제타숲<외로운 이 돕는 동산>에 계셨다.
그 때에 존자 라아훌라[羅雲]는 계율을 받들어 가져 조금도 범하지 않았다. 작은 허물도 피하거늘 더구나 큰 허물은 말할 것도 없었다. 그러나 번뇌[有漏]의 마음에서 해탈하지 못하였다.
그 때에 비구들은 세존께 나아가 머리를 조아려 그 발에 예배하고 한쪽에 앉아 세존께 사뢰었다.
“라아훌라 비구는 계율을 받들어 가져 조금도 범하는 일이 없나이다. 그러나 여전히 번뇌의 마음에서 해탈하지 못하였으니 무슨 까닭이옵니까.”
그 때에 세존께서는 곧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그 계율을 완전히 갖추어
모든 감관을 잘 단속하면
그는 그 길로 차츰 나아가
마침내 모든 번뇌 없어지리라.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항상 바른 법 닦기를 생각하여 실수가 없도록 하라.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공부하여야 하느니라.”
그 때에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一○)
聞如是
一時。佛在舍衛國祇樹給孤獨園
爾時。尊者羅雲奉修禁戒。無所觸犯。小罪尚避。況復大者。然不得有漏心解脫。爾時。眾多比丘便至世尊所。頭面禮足。在一面坐。爾時。眾多比丘白世尊曰。羅雲比丘奉修禁戒。無所觸犯。然故有漏心不解脫
爾時。世尊便說此偈
具足禁戒法 諸根亦成就
漸漸當逮得 一切結使盡
是故。諸比丘。常當念修治正法。無有漏失。如是。諸比丘。當作是學
爾時。諸比丘聞佛所說。歡喜奉行
전체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