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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상] 성중(聖衆)명상(복습)
2007년 11월 18일 13시 56분  조회:1832  추천:96  작성자: 명상클럽
승가란 무엇인가? 승가는 부처님의 성스러운 제자들로서 스님 혹은 중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세상의 모든 수행자들의 본보기가 될수있는 4쌍8배의 성스러운이들을 가리킨다.
청정도론에 이르기를: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도를 잘 닦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바르게 도를 닦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진실하게 도를 닦고, 합당하게 도를 닦으니, 곧 이 4쌍8배이다.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공양을 받을 만하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환대받을 만하고,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보시를 받을 만하고 , 세존의 제자들의 승가는 합장과 예배를 받을 만하고, 세간의 위없는 복밭이시다."
...................................................................

세존께서는 말씀하셨다.
“혹 어떤 비구는 몸과 뜻을 바로 하고 가부하고 앉아, 생각을 매어 앞에 두고 다른 생각이 없이 오로지 중을 생각한다. 즉 ‘여래의 거룩한 중들은 착한 업을 성취하여 질박하고 곧은 이치를 따르며 삿된 업이 없고, 위 아래가 화목하여 법과 법을 성취한다. 여래의 거룩한 중들은 계율을 성취하고 삼매와 지혜와 해탈과 해탈지견을 성취한다. 거룩한 중이란 이른바 사쌍팔배(四雙八輩)다.
이것이 이른바 여래의 성스러운 중으로서 공경하고 예배하고 순종하기에 알맞은 것이다. 왜 그러냐 하면 그들은 세상의 복밭이기 때문이다. 이 대중들도 다 동일한 그릇으로서 자기도 건지고 남도 건져 주어 삼승(三乘)의 도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업을 성스러운 중이라 한다’고.

世尊告曰。若有比丘正身正意。結跏趺坐。繫念在前。無有他想。專精念眾。
如來聖眾。善業成就。質直順義。無有邪業。上下和穆。法法成就。如來聖眾。戒成就。三昧成就。智慧成就。解脫成就。度知見成就

聖眾者。所謂四雙八輩。是謂如來聖眾。應當恭敬。承事禮順。所以然者。是世福田故於此眾中。皆同一器。亦以自度。復度他人至三乘道。如此之業名曰聖眾是謂。諸比丘。若念僧者。便有名譽。成大果報。諸善普至。得甘露味。至無為處。便成神通。除諸亂想。逮沙門果。自致涅槃。是故。諸比丘。常當思惟。不離僧念。便當獲此諸善功德。如是。諸比丘。當作是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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