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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상] 부처를 생각하는 명상
2007년 11월 21일 12시 06분  조회:1847  추천:82  작성자: 명상클럽

Namo tassa Bhagauato Arahato Sammasambuddhassa

그분 부처님, 공양 올려 마땅한 분, 바르게 깨달으신 분께 귀의 합니다.  
 
礼敬 彼 世尊 应供 正等正觉者

공경심이 없는 사람은 심히 괴롭다!
공경할 대상이 없다는 것은  심히 외로운 일이다!
공경심이 없음은 믿음이 없음을 말하며 믿음이 없으면 바른 생각이 있을수가 없으며 바른 생각이 없다면 바른 기억과 바른 지혜가 없음이다. 지혜가 없다면 감각기관을 보호할수가 없어 참다운 즐거움을 알수가 없다
.....

아난 존자가 말하였다.
바라문이여, 그분 세존 아라한 정등각자께서 구족하셨던 법들을 모든 방법을 다 하여 완전하게 구족한 비구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바라문이여, 그 분 세존께서는 일어나지 않은 도를 일으키신 분이고 생기지 않은 도를 생기게 하신 분이고 설해지지 않은 도를 설하신 분이고 도를 아시는 분이고 도를 발견하신 분이고 도에 정통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제자들은 그 도를 따라가면서 머물고 나중에 그것을 구족하게 됩니다.

                                                     --중부 108경에서


세존께서는 말씀하셨다.
“혹 어떤 비구는 몸과 뜻을 바루고 가부(跏趺)하고 앉아, 생각을 매어 앞에 두고 다른 생각이 없이 오로지 부처를 생각한다.
여래의 형상을 관(觀)하여 눈을 떼는 일이 없고 눈을 떼지 않고는 곧 여래의 공덕을 생각한다.
‘여래의 본체(本體)는 금강(金剛)으로 되었고 열 가지 힘을 완전히 갖추었으며 네 가지 두려움이 없어 대중 앞에서 의젓하시다.

여래의 얼굴은 단정하기 짝이 없어 아무리 보아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계율의 덕을 성취한 것은 마치 금강과 같아서 부술 수 없고 티가 없어 청정하기는 마치 유리와 같다. 또

여래의 삼매는 일찍 줄어진 일이 없다. 아주 쉬고 길이 고요하여 다른 생각이 없다. 교만하고 사나운 모든 뜻은 담박하게 되었고, 탐냄과 성냄과 어리석은 마음과 망설임과 젠체하는 번뇌는 모두 다 없어졌다. 여래의 지혜의 몸은, 그 지혜는 끝도 밑도 없으며 걸림도 없다.

여래의 몸은 해탈을 성취하여 모든 갈래가 이미 다해 다시 태어나는 일, 즉 나는 나고 죽음에 떨어질 것이라고 말하는 일이 없다.

여래의 몸은 지견(知見)의 성(城)을 넘고 남의 성질을 알아 제도할 것과 제도하지 못할 것을 따라 행하며, 여기서 죽어 저기서 나고 돌아다니고 가고 오면서, 나고 죽는 지음에서 해탈하는 이와 해탈하지 못하는 이를 모두 두루 아신다.’
이것이 이른바 ‘부처 생각을 닦아 행하면, 좋은 이름이 있고 큰 과보를 성취하여, 온갖 선은 두루 모이고 단 이슬 맛을 얻어 함이 없는 곳에 이르게 되며, 곧 신통을 이루고 온갖 어지러운 생각을 버리고, 사문의 결과를 얻어 스스로 열반을 얻는다’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항상 생각해 부처 생각에서 떠나지 않으면 곧 이런 온갖 좋은 공덕을 얻을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공부하여야 하느니라.”
그 때에 비구들은 부처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世尊告曰。若有比丘正身正意。結跏趺坐。繫念在前。無有他想。專精念佛。觀如來形。未曾離目。已不離目。便念如來功德
如來體者。金剛所成。十力具長。四無所畏。在眾勇健。
如來顏貌。端正無雙。視之無厭。戒德成就。猶如金剛。而不可毀。清淨無瑕。亦如琉璃。
如來三昧。未始有減。已息永寂。而無他念。憍慢強梁。諸情憺怕。欲意.恚想.愚惑之心.猶豫網結。皆悉除盡。
如來慧身。智無崖底。無所罣礙。
如來身者。解脫成就。諸趣已盡。無復生分。言。我當更墮於生死。
如來身者。度知見。知他人根。應度不度。此死生彼。周旋往來生死之際。有解脫者。無解脫者。皆具知之。
是謂修行念佛。便有名譽。成大果報。諸善普至。得甘露味。至無為處。便成神通。除諸亂想。獲沙門果。自致涅槃。
是故。諸比丘。常當思惟。不離佛念。便當獲此諸善功德。
如是。諸比丘。當作是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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