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일출을 마주하고 명상에 잠기다.
아무리 찾아보아도 부처님 佛자가 들어있는 산은 우리연변에밖에 없다는게 참으로 행복하고 의미심장한 일입니다. 하지만 부처님의 바른 법이 아직도 우리연변에 광범하게 펼쳐지지못한게 아쉬운 일이기도 하고 우리불자들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천불지산은 천부부치(天佛佛指)라고도 합니다. 다시말해 하늘에 계시는 부처님의 손가락이란 뜻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가리킵니다...그렇다면 그 카리킴은 무엇을 뜻할가요? 선종에 "달마가 서쪽에서 온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화두가 있듯이 천불지산의 이름속에 감추어진 부처님의 가리킴은 도대체 무엇일가요?....
손가락은 달을 가리켰는데 달은 보지않고 손가락만 본다는 비유가 있습니다. 부처님의 참다운 뜻은 경전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경전을 많이 읽어도 달을 이해해야지 손가락으로 이해하면 않됩니다. 우리의 주위에는 아직도 부처님 佛자도 들어보지못한 사람이 많거니와 부처님의 참다운 뜻을 이해못하는 이가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불교를 오해하거나 혹은 멀리하거나 지어는 증오하는 사람까지 있는데 참으로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들이 조금만 눈을 밝게 떠서 부처님의 참다운 뜻을 이해하고 받아드린다면 본인들의 인생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마음의 안녕과 행복 그리고 평안한 인생을 보낼수 있으련만 ....
2008년 새해일출을 맞이하면서 명상클럽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부디 본 클럽의 종지를 잊지마시기를 .... 그리고 새로운 한해 님들의 가정과 인생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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