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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나의 시
사진 박춘월
깃을 치며 세월속을 꿰지르고있는
시간을 그대로 꽉 잡아서
네모꼴 종이안에 가두어 넣었다
움직이던 나도 납작한 미이라가 되어
종이판우에 딱 들어붙는다
순간의 날개가 영원을 날아옌다
그때의 환희와 그때의 미소가
오늘을 지나
영원에로 치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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