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전시된 제2회 재한조선족시화전은 재한동포문인협회에서 주최, 동북아신문 주관, 그리고 재외동포재단, 동북아신문, 법무법인 안민, 중국신문주간 한국어판 등의 후원하에 진행됐습니다.
참가 방식은 본인이 쓴 시를 보내오면 시화 이미지 파일을 제작해서 온란인상으로 배포하는 형식입니다. 이번에 온라인 시화전에 참석한 인원은 현재까지 총 69명으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이는 재한조선족사회에서 재한동포문인들로 하여금 선진문화 영역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하였으며, 재한동포사회의 이미지 제고에도 일정하게 기여를 하게 한 것입니다.
아래는 시화전에 참석한 이들의 작품인데, 3회에 걸쳐 싣습니다.
참석자 (가나다라순 배열): 고송숙, 권명호, 김송월, 김경애, 김규현, 김다정, 김단, 김미선, 김성옥, 김재연, 김정수, 김철, 김택, 김홍남, 김화숙, 류재순, 류춘옥, 리문호, 리성철, 리위, 리춘화, 박만해, 박명화, 박수산 등 24명 순이다.
동북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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