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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황체출혈—루테인낭종 댓글:  조회:6008  추천:0  2014-11-04
차씨는 아이가 있는 35세되는 녀성입니다. 두 월경주기 중간쯤이면 질에서 소량의 출혈이 있었는데 시간이 길면 2일, 짧으면 하루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매달 질출혈이 월경까지 합치면 두번씩 있는 셈이였습니다. 이런 증상이 일년간 지속되자 부인과검사를 받았는데《월경주기가 그런것 같다.》고 하는 의사들이있는가 하면《별일 없다》고도 하였고 또 어떤 의사들든《배란기출혈이 그렇게 있을수 있는데 신체에는 큰영향이 없다.》고 하는것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녀로서는 어쩐지 정상적인것 같지 않아 자청하여 중약,서약 들을 써봤지만 정말 정상적인 현상이여서 그런지 약을 먹으나 안먹으나 그 증상은 똑같았습니다. 그녀는 가슴이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2년 반전에는 왜 이런현상이 없었으며 이것이 정상적인 현상이라면 왜 출혈이 있으면서부터 배에 바람이 차거나 허리가 아픈 증상들이 나타나며 또 그 증상도 점점 더 심해지는걸가? 또 정상적인 현상이라면 왜 월경전후 분비물이 어지럽고 량도 많아질가? 이런 의문들을 가지고 그녀는흑룡강성 상지에서 우리 진료소로 찾아왔습니다. 환자의 말을 들어보면 그것은 배란기출혈임이 틀림없었습니다. 부인과검사결과 그의 자궁은 정상적인것보다 컸고 이미 골반후벽에 유착되여있었으며 좌측부건은 두터워졌는가 하면 란소까지 함께 유착되여 란소이동성마저 소실되여있었습니다. 초음파검사에서 좌측부건이 두터워져있음이 판정되였습니다.       란소와 주위조직들이 만성염증으로 유착되였거나 란소벽이 두터워졌거나 현저히 두터워지지는 않아도 좀 질긴 막으로 되였을 때 란포파렬시 적은 량의 출혈이 동반됩니다. 란소가 정상일 때에는 란소벽도 엷고 유연하여 이런 장애가 없이 파렬되기에 증상이 기본상 없습니다.       비록 염증으로 인기된 출혈이기는 하지만 이미 소염으로 해결할 시기가 지난 후유증이기에 소염으로나 지혈제, 주기료법으로 해결받지 못하였던것입니다. 이와는 달리 주위조직에 유착된 란소를 약물치료로 유리시키자 그의 이런 현상은 자연히 소실되였고 기타의 증상들도 원만한 해결을 받았습니다.       차씨녀인은 더 큰 봉변을 당하기전에 건강이 회복되였지만 라씨녀인은 란소를 잘라내는《혹형》을 받게 되였습니다. 그녀는 결혼전 반년동안 역시 차씨녀인처럼 두 월경주기사이에 출혈이 조금씩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혼전 2-3개월부터는 월경주기가 정상적이였기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결혼하여 3 년이 지났어도 임신되지 않아 검사를 받았더니 좌측란소내황체출혈이란 진단을 받고 정기적으로 관찰하여보라는 의사의 말대로 두달에 한번씩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좌측내부가 심하게 아파 다시 병원으로 갔더니 황체파렬로 출혈이 심하다며 좌측란소를 절제했습니다. 수술받은지도 1 년이 지났으나 여전히 임신은 안되였습니다. 검사하니 또 오른쪽 란소에도 황체출혈이 생겼다는것이였습니다. 우측란소까지 절제해야 될것 같아 그녀는 한 나무에만 매달리지 말자는 생각에 저를 찾아왔습니다. 검사결과《우측루테인낭종》이였습니다.       루테인낭종은 란소내에서 황체가 파렬되여 생긴 혈종으로부터 기원합니다. 황체혈종은 황체속에 혈관화단계에서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출혈이 과다해서 일어납니다. 출혈이 과다할 때는 큰 황체혈종이 형성됩니다. 이 혈액은 재흡수되여 맑은 수성 또는 좀 묽은 혈액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이때의 황체혈종을 황체낭종 혹은 루테인낭종이라고 합니다. 때론 이 낭종이 파렬되여 심한 출혈을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이런 출혈은 부건염으로 주위조직이 유착되였을 때 상술한 두 녀인처럼 조기에 배란기출혈이 있었거나 배란기출혈이 있을 사이가 없이 이미 란자파렬이 될수 없도록 란소벽이 두터워졌거나 질긴 막을 형성하였을때에는 그런 증상들이 련이어 나타나게 됩니다.       황체출헐이거나 루테인낭종이거나를 막론하고《응급치료는 필요없다》,《우선 주의깊게 관찰한다》,《대부분이 자연적으로 증상이 사라진다.》,《파렬로 인한 복강내출혈이 심하면 개복하여 절제가 필요하다.》…라고 하는것이 대부분 의사들의 견해지만 라씨녀인처럼 임신되지 않아 4 년간 손꼽아 기다리는 환자한테는 이런 관찰로 정상란소의 배란기능이 회복된다는것은 당치않은 말입니다.       《이상》이 있음을 알고서도《기다려보자》고만 한다면 언제까지 기다려본단 말입니까?아이도 없이 량측란소를 다 절제해버릴 때까자 기다리는것은 너무나 잔인합니다.《이상》이 있다면 그것도《작은 이상》이 있을 때부터《무엇때문인가》를 재삼 생각해보고 따져보고 그 근원을 찿아내야 합니다.       원인을 찾은후 라씨녀인은 저의 치료를 받아 넉달후에는 임신하게 되였습니다. 보다싶이 병이 중하기보다는 초기에 치료가 더 좋고 병이 있기보다는 없을 때 예방이 더 필요하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도리입니다.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전문의의 지도와 검사치료를 받음으로써 한떨기 향기로운 녀성으로 피여나기를 바랍니다.
183    향기 그윽한 꽃을 피우는 골반염치료 댓글:  조회:5378  추천:0  2014-11-04
① 《본남편한테로 다시 받들려 갔습니다.》     아이를 낳지 못해 리혼, 남편과 성생활하기 싫어해 리혼…그중에서도 《아이 못낳아 리혼》은 당당한 조건으로 된듯싶습니다. 왕청현 계관향의 아무개는 결혼하여 4년만에 아이 없는 원인으로 리혼당하고 2년이나 홀로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병으로 처를 잃은 아이 둘이나 있는 한 홀애비한테 재가 했습니다. 아이를 못낳아본지라  아이들에 대한 사랑은 남달랐고 거기에다 살림살이 알뜰하다보니 《착한 아줌마》라고 동네방네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가지 못해 그녀는 남편의 버림을 받게 되였습니다.《남편과 한이불에 들기 싫어하는 녀자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부부생활이 귀찮은 그녀는 리혼할가 생각하다가 《혹시 그것도 병이 아닐가? 한번 병원에라도 가보라.》는 이웃들의 권고에 부끄러움을 참아가며 전문의를 찾아갔습니다. 그랬더니 녀성흥분제라는 하얀알약과 보신제라는 《천일춘보》, 《녀보》등 약을 한아름 안겨주었습니다. 석달간 먹었으나 여전히 아무런 소용도 없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기구한 운명을 한탄하며 반년만에 또 자리를 내는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그녀는 무안증 《청년생활》잡지의 《중매》로 저를 찾아오게 되였습니다.     그녀의 기구한 혼인사를 듣고나서 저는 규례대로 검사하며 성감대부위를 자극하였습니다. 그녀는 동통으로 몸을 움츠렸고 성생횔시에 갖게 되는 자극과 꼭 같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틀림없이 골반염후유증으로 오는 병이였습니다. 20일간의 치료를 한후 그녀의 《자극》은 없어졌습니다. 저는 그녀의 두번째 남편한테 편지를 띄웠습니다. 후에 그녀는 두번째 남편도 아닌 《본남편한테로 다시 받들려 갔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② 《내 남편 주십시오.》     《선생님, 강한것을 죽여주는 방법은 없을가요?》     이는 룡정시 한 녀성이 저한테 찾아와 사정하는 말이였습니다. 《밤마다 남편의 시달림을 받고나면 분비물이 많아져 냄새가 나고 가려워 견디기 어렵고 허리가 시큰시큰해나고 정신마저 흐리멍텅해집니다. 싫어할수록 남편은 더 기를 쓰고 덮쳐드는데 꼭마치 미친 사람 같습니다. 남편을 이 없다면 리혼이라도 해야 할것 같아요.》     그 녀성의 《송사》를 들은 저는 검사를 하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남편을 죽일 대신 이미 죽어버린 동무를 다시 살려야겠습니다.》     성생활가운데서 녀성이 합작대신 반항을 한다면 남성은 원만한 성적과정의 성공을 얻어보려고 더구나 욕망이 강렬해집니다. 녀성의 열정적인 애무가 결합된 성적흥분은 짧은 시간일지라도 아주 만족스러운 성적과정을 결속짓게 할것입니다. 그 결과 흐뭇한 잠속에 들어가게 되고 깊은 잠에서 깨여나면 모든 피로가 다 풀리고 정신도 상쾌해지지만 그와 반대로 이런 애무를 받지 못한 남성은 그녀와 마찬가지로 성적만족도 느끼지 못하고 피곤만 남게 됩니다. 그녀가 희열을 시달림으로 느끼게 된 원인은 해산후 급성복막염과 골반염으로 앓아 그 후유증으로 생식기가 전부 유착된때문이였습니다. 비록 현대의학으로는 해결되지 않으나 중의료법은 그녀의 유착된 골반을 다시 원형으로 회복시켜줄수 있었습니다. 며칠후 저는 자신심 있게 《오늘밤에는 시험해보세요.》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며칠전에 벌써 시범이 있었습니다.》며 얼굴을 붉히는것이였습니다. 아마도 사내다우 남편을 《죽여버리자》던 자책감에서일것입니다.       ③ 《나의 처를 주십시오.》     《첫아이 낳은지도 이미 7년이 넘었습니다. 아이가 이여서 일체 정력을 애한테 몰붓다보니 둘의 성생활은 뒤전이였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봄 한국정부의 도움으로 아이를 성공적으로 수술시키고 건강도 회복되였습니다. 그제야 우리사이 생활도 다시 시작되였습니다. 헌데 음경이 질에 삽입되기도 바쁘게 안해는 비명을 지르고 나도 밀치워 성생활을 한번도 성공적으로 하지 못했습니다. 혹시 안해가 병적인지 자못 걱정스러워 찾아왔습니다. 이러다간 나마저 미칠것 같습니다.》     산후자궁수축이 잘되지 않아 두달이나 출혈이 있은 그녀는 신생아가 선천적심장병으로 줄곧 병원에서 치료받다보니 자신을 돌볼 사이가 없었습니다. 4달이 되니 또 월경인가 출혈인가 10~15일씩 간장깡치 같은 악취까지 나는 분비물이 조금씩 흘렀고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산후풍》이려니 여겨 중약을 썼지만 냄새를 제거하였을뿐 기타 증상은 변화가 없었습니다. 제가 검사해보니 《만성골반염후유증》이였는데 치료후 그 회복이 좋았습니다. 《인젠 시범해보아도 괜찮을것 같구만.》 나의 말이 채 끝나기도전에 남편은 어깨를 으쓱하며 《이미 시범이 있었습니다. 결혼생활이 다시 시작된듯싶습니다.》라고 하는것이였습니다.       ④ 《10년 목석에 열매 열려…》     금년 2월14일 저녁이였습니다. 퇴근하여 집에 온 그녀는 탁자우에 곱게 핀 장미꽃 한묶음이 꽃병에 곶혀있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결혼하여 10년 되도록 남편이 련인절에 장미꽃을 선사하기는 처음이였습니다. 하지만 이 꽃을 바라보는 그녀는 행복에 도취되기는커녕 근심이 태산 같았습니다. 《종전대로 꼭 참고 억지로라도 합작을 하여야지.》그러나 결심은 또 허사로 돌아갔습니다. 그녀는 너무 아파 남편을 밀쳐버렸습니다. 이것이 그녀의 《황홀한 성생활》의 전부였습니다.     그녀는 큰 결심을 품고 남편 몰래 우리 진료소에 찾아왔습니다. 《이런것도 병에 속하는지요? 치료가 가능한지요?》라는 그녀의 근심어린 말에 먼저 세심히 검사를 하고 저는 아이를 낳을수 있겠는가 딱히 찍지는 못하겠지만 골반염으로 온 병이니깐 성생활은 회복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한달을 기한으로 남편 몰래 그녀의 치료가 시작되였습니다. 한달도 되기전에 그녀는 아픔을 느끼지 않았고 남편을 밀쳐내는 일도 없어졌습니다. 또 복막염으로 수란관이 막혀 아이를 낳을수 없다던 진단도 무시하고 그녀는 귀여운 딸애까지 보게 되였습니다.       ⑤ 다시 꽃피게 된 어머니.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부모들의 중매로 련애사가 없이 결혼한 그녀는 결혼이란 인간사회의 법으로만 여긴외에 사랑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외우기 힘들어 하였습니다. 그러나 정작 결혼하고보니 련애와 사랑을 함께 하는 부부생활이 얼마나 행복스러웠던지 모릅니다. 그녀는 친정집에 가기만 하면 남편자랑에 부부생활을 어머니한테 미주알고주알 얘기해드렸습니다. 《그게 정말이냐?》 번번이 반복되는 어머니의 물음에 그녀는 어딘지 모르게 이상한감이 들었습니다. 그로부터 한동안 지난 어느날 어머니는 딸에게 속심을 털어놓았습니다. 《네가 행복하다니 나도 행복한것 같다. 나는 아직 너의 아버지와의 생활에서 한번도 기쁨을 느껴보지 못하고 일생을 보내왔다. 출가하면 그저 남편의 성도구로 되여 싫어도 복종하는 법인가고 여겼을뿐이다.》어머니의 말에서 그녀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여생에서라도 생활의 진미를 맛보게 해드릴수 없을가?》고민을 하게 되였고 몇주일간의 간절한 설복끝에 56세나는 어머니를 모시고 저를 찾아오게 되였습니다. 딸의 소행에 너무나 감동된 저는 그들 모녀를 돕기로 쾌히 응낙을 했습니다. 기계적으로 련이어 아이 둘을 낳은후 4차나 인공류산을 하는 사이에 어머니는 골반염에 걸렸었습니다. 그 골반염후유증이 아주 심한탓에 성생활을 하려면 허리부터 아파나 돌아눕지도 못하는 형편이 되여 밭일을 하려면 땅을 핥을 정도로 허리를 굽히지 않으면 안되였습니다. 딸의 효성을 받아 치료를 거친 끝에 어머니는 허리가 아프지  않게 되였을뿐만아니라 늦게야 성의 쾌감을 맛보게 되였습니다.     그들 모녀를 보면서 저는 현명한 딸들이 많이 나타나 아직까지 《의무병역에 봉사》하는 불쌍한 어머니들을 구해주었으면싶었습니다.     병이라면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건 사실이지만 그중에서도 녀성골반염과 그 후유증이 녀성들에게 주는 해독성은 대단합니다.     시대의 발전은 녀성에 대한 요구에도 변화를 일으키게 합니다. 더는 《착한 며느리》, 《부지런한 안해》보다도 《남편을 끌줄 아는 매혹적인 녀성》의 인기가 더욱 강해집니다. 녀인들은 향기없는 고운 꽃보다 향기 그윽한 꽃으로 되여 영원한 사랑을 받아야 할것입니다. 
182    하복부통증의 감별 댓글:  조회:4989  추천:0  2014-11-04
복통은 림상에서 많이 나타나는 질병증상중의 하나입니다. 소화계통 및 복강장기들 혹은 복막외병변으로 일어납니다. 복통을 일으키는 원인은 매우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하복부통증은 산부인과 3대증상중의 하나로서 주로 만성골반염, 수란관염을 례로 들수 있습니다. 산부인과병으로 기인되는 하복부통증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누어 봅니다. 급성하복부통증은 ① 복강내출혈-자궁밖에 임신. ② 종물근부의 扭转, 파렬, 변형 등. ③ 골반기관의 급성감염. ④ 월경통-선천성생식도관의 기형(처녀막페쇄, 중격음도), 수술후 궁경, 자궁강유착 등. ⑤ 자궁수축이상-월경통, 자궁선근증 등을 례로 들수 있습니다. 일반검사와 내진검사에서도 대체적인 진단이 이루어질수 있으며 의심이 있거나 확진이 더 필요하다면 복강경검사, 초음파검사, 말초혈관혈을 채취하여 상규검사로 급성염증이나 혈색소하강 등을 검사할수 있으며 임신검사 진단성자궁내막 혹은 자궁내 이물취재검사 등을 결부할수 있습니다. 만성하복부통증은 만성궁경염, 만성부건염, 만성골반결체조직의 염증, 골반우혈증, 자궁후위, 자궁탈추, 자궁비대증을 례로 들수 있습니다. 환자는 장시기 허리를 굽히기만 하면 등이 아파나고 하복부 통증은 성생활, 월경기, 대변시 과중하여집니다. 혹은 배뇨불순, 빈뇨, 백대과다가 있는바 이는 자궁경염이 아닌지 음도검사에서 진단됩니다. 궁경도말검사와 활체조직병리검사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만약 복부통증이 월경전 2~7일에 시작되여 결속될 때까지 아픔을 느낀다면 자궁내막이위증입니다. 월경기에 계속 살살 아프다면 자궁선근증초기를 고려하게 되며 심하게 계속 아프다면 선근증이 중하다는것을 말합니다. 만약 환자가 골반이 심하게 아래로 처지는듯한 감을 느끼게 되며 또 아래허리아픔, 복부구의 견인통까지 결부되였다면 자궁탈수입니다. 산부들중 하복부가 빠지는듯한 감, 요저부통증을 느낀다면 또 평시에 백대도 많고 월경량도 많다면 자궁비대증을 고려하게 됩니다. 만약 환자가 장시기 하복부가 아래로 처지면서도 부어나는 감을 느꼈다면 통증 밑요저부가 시큼시큼한 통증이라면 거기에 과로까지 혹은 성교후, 배변시 혹은 월경전후 과중하여지고 또 약간의 열도 있는것 같거나 피로하고 무력하며 백대도 증가되고 월경도 문란하여지는 등 증상들이 결부된다면 만성골반염을 고려하게 됩니다. 산부인과검사로 진일보 확인할수 있습니다. 골반우혈증은 요저부통증과 내리처지는 양의 통증이 있고 오래동안 서있거나 과도했거나 성생활후 혹은 월경기가 림박하였을 때 과중하여지며 늘 월경량과 백대가 증가되는것이 위주입니다. 이상과 같이 하복부통증은 대부분이 내부생식기염증 혹은 만성골반염의 종합증으로 많이 표현됩니다. 자궁경암은 녀성생식기의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병입니다. 궁경암의 주요표현은 부정성기출혈 및 악취대하, 접촉성출혈, 하복부통, 요통이 주증상입니다. 만성궁경염으로부터 궁경암으로 전환되는 림상사례가 증가되기에 궁경염인 경우 활체조직검사는 궁경암의 조기발견에 유조합니다. 자궁내막선암은 녀성골반내에서 가장 흔한 암입니다. 자궁선암의 발생평균년령은 61세이고 50~59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40세 이전에는 5%에서 발견됩니다. 20~25%는 페경기전에 진단됩니다. 비정상적출혈이 주요 증상입니다. 한 네티즌으로부터 《23세에 자꾸 아래배가 아픕니다. 아래배가 아프면 자궁암증상일수 있다는데 그게 사실인지 궁금합니다.》고 문의를 하였습니다. 신체는 국부가 모여 정체를 이루었기에 틀린 말은 아니지만 너무나 실제를 떠난것 같아 대답을 주기가 퍽 힘들긴 하나 23세로부터 《암》을 중시하고 예방하는것은 건강을 지키는 매우 좋은 표현으로 보아집니다. 그러나 한마디 한마디 말로 이것저것 의심하고 고려할 필요가 없이 녀성이라면 적어도 2년에 한번쯤은 산부인과를 찾아 일반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또 지금 이미 하복부통증이 있으니깐 원인도 찾고... 영원히 건강한 녀성으로 예쁘게 행복하십시오.
181    피임환이 아니라 《생육환》이 였습니다 댓글:  조회:4609  추천:0  2014-11-04
장씨는 피임환을 넣은지 2년되는 해에 수란관 임신으로 수술을 받았고 남은 왼쪽 수란관이 막혀버렸습니다. 환을 빼고 임신을 준비하려던참에 당한 불행이라 더 안타까왔습니다.       피임환은 자궁내 임신을 방지하는 피임법으로 자궁외 수란관이나 복강의 임신은 방지하지 못합니다. 비교적 간편하기는 하나 자궁이나 수란관에 염증을 일으킬 비률이 20배나 눞아지며 피임의 성공률은 70%내지 80%입니다. 만약 염증으로 수란관이 비좁아지면 수정란은 수란관을 통과할수 없어 자궁외임신을 하게 됩니다. 혹은 수란관이 수정란을 통과시킬수 있는 크기라도 염증이 있으면 그 류동력이 약하여 결국에는 수정란을 자궁에까지 수송하지 못하고 맙니다. 수란관임신은 수란관을 쉽게 파렬시키며 내출혈로 생명이 위험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피임환을 넣은후 질출혈이 오래동안 지속되거나 월경주기가 문란해지고 분비물이 많고 역한 냄새가 난다든가 혹은 출혈량이 많아지는 등 중상이 있으며 제때에 진찰하여 치료를 받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른바 《환을 넣으면 원래그렇다.》는 그릇된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피임환의 자궁내에서의 위치는 고정된것이 아니라 시간이 길면 자리를 옮기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자궁각부나 자궁경으로 이동하여 자궁내임신을 초래합니다. 모 향 모 촌의 부녀주임은 피임환을 착용하여 9년만에 임신이 되여 5개월후 인산하였습니다. 태반이 제대로 떨어져나오지 않아 소파수술을 하게 되였는데 그 원인은 피임환이 자궁 오른쪽 각부에 자리잡고있었기때문입니다. 환을 뽑아내서야 출혈도 멎었고 태반도 깨끗이 나와 자궁이 수축할수 있었습니다. 모 소학교 교원인 최씨는 환을 넣어 13년되던 해 에 고르던 월경이 넉달동안이나 오지 않았습니다. 갱년기페경으로 생각하고 환을 빼려고 병원에 갔다가 임신 5개월인줄 알게 되였습니다. 자궁소파수술마저 할수 없을 정도로 태안는 컸습니다. 늘그막에 아이 키우는 재미를 맛보려는 남편을 이기지 못해 42세 나이에 뜻하지 않게 아이를 낳았습니다. 피임환도 태반과 함께 나와 최선생은 14년만에 아이도 낳고 피임환도 낳았다는 말을 듣게 되였습니다.       피임환의 이동을 방지하기 위해 5년에 한번씩 뽑아내였다가 다시 넣기보다는 일정한 시간이 되면 X선 검사를 받거나 초음파 검사로 피임환의 위치가 변하지 않았나 확인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그것은 환을 수차 바꾸는 과정에 자궁이나 생식기관이 감염받을 확률이 더욱 높기때문입니다.       피임환이 우환거리로 되지 않게 넣기전에 우선 진찰을 받고 착용할수 있나 확인하여야 합니다.       1) 급,만성 골반염이나 질염, 자궁경부염 등 성기에 염증이 있는 녀성.     2) 월경주기가 짧거나 (21일보다 빠를 때)불규칙적이며 량이 많은 녀성(최근 3개월사이에 상술한 월경문란이 있는 녀성도 포함됨).     3) 자궁종물이거나 란소종양이 있는 녀성.     4) 심장솨약, 심한 빈혈증, 전신성질병의 급성단계에 처한 녀성.     5) 궁경이 수축력을 상실했거나 째진 경우, 자궁탈출이 있는 녀성.     6) 성기기형인 녀성(만약 쌍자궁인데 피임환을 넣을수 있다면 두 자궁에 다 넣어야 합니다.).     7) 자궁이 정상크기보다 큰 경우.     이상의 녀성들은 피임환을 사용할수 없습니다.       피임환을 넣거나 빼내는 시간도 엄격한 규정이 있는바 월경이 끝난후3~7일내에 넣어야 하며 산후수유기에는 순산일 경우 3달후 제왕절개수술을 한 산모는 6개월후 좋기는 1년후에 넣어야 합니다.       피임환을 넣은후 소량의 출혈이 있거나 아래배가 약간 아픈듯한 증상은 일주일좌우 계속될수는 있으나 만일 출혈이 심해 월경기의 출혈량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많거나 혹은 덩어리까지 있고 배가 아파나고 열도 난다면 제때에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피임환을 넣어 첫 3달에는 수시로 환이 빠져나오지 않았나 주의하여 살펴야 하며 확신이 가지 않을 때는 석달후 X선검사거나 초음파 검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환을 넣어 일주일사이에는 무거운 일을 피면하며 두주일내에는 성생활을 해서는 안되며 샤와는 할수 있으나 욕조에서 목욕하여서는 안됩니다.       피임환의 종류는 다양한바 볼수강으로 만든 가락지형, 쌍가락지형, 라선형이 있는가 하면 동으로 만든 T형환, V형환도 있고 비닐제품으로 된 수레바퀴형, 나비형, 꽂형 등이 있습니다. 본인이 넣은 환의 종류를 기억해두면 이후 여러모로 도움이 될 때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피임환을 사용한다면 우환이 아닌 녀성의 건강을 지켜줄수 있는 편리한 피임방법이 될것입니다.
180    피임주사는 이런 약과 결부하여 쓰지 못합니다 댓글:  조회:5601  추천:0  2014-11-04
연길시 모 공장에서 사업하는 장씨는 골반염으로 허리가 아파 육체로동에 종사할수 없게 되였습니다. 그간 치료도 많이 받았지만 병은 차도가 없었습니다.   그녀가 병원을 찾아왔을 때는 이미 만성골반염으로 자궁과 골반장기들은 엄중히 유착되여 이동성이 전혀 없었으며 자궁은 약간의 자극에도 극심한 통증이 있어 성생활은 이미 불가능하였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10년도 넘게 앓고있다면서 분개하여 말문을 터뜨렸습니다.   《처음엔 피임환으로 피임을 하려 하였는데 자궁이 후굴이여서 허리가 아플것 같아 안된다 하며 피임약을 사용하라고 하였습니다. 약 먹는 시간을 지키기가 어려울것 같아 제가 다른 방법을 문의하였더니 공장측 계획생육을 책임진 의무실일군이 주사를 놓아줄수 있다면서 그후 매달 전화로 저의 월경기를 문의해가면서 제때에 주사를 놓아주었습니다. 아주 고마운분이라 생각되였습니다. 그러던 다섯번째달 주사를 맞은후 월경이 안왔고 20일후의 검사에 임신이 밝혀졌습니다. 방법 없이 인공류산을 하였고 공장측 의무일군들은 주사량의 부족으로 피임이 실패되였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몇달후 재차 임신이 되여 제2차인공류산수술을 받게 되였습니다. 그후부터 허리며 배가 견디기 힘들 정도로 아프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녀가 그때 당시 받은 초음파검사진단에는 량측 부건이 두텁고 골반에는 물이 찬 상태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한달간 입원치료도 받았었습니다. 누런 백대는 깨끗해졌고 배의 통증은 많이 사라졌지만 허리아픔은 더는 방법이 없어 퇴원하였다 합니다. 현재 월경이 제때에 오지 않을뿐만아니라 월경기면 외음부와 항문이 찢어지는것처럼 아픈데다가 배와 허리는 통증이 심하고 젖가슴은 땅땅하게 알이지고 전신에 맥이 빠져 2~3일씩 일도 못나가는 형편이였습니다. 월경은 15일이상으로 계속되였는데 붉은피는색 대신에 수레바퀴기름 같은 검은것이 조금씩 팬티를 적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10년간 피임주사를 맞지 않았지만 그후 임신한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피임주사가 그녀에게는 생육주사였다며 망가진 건강을 어디에 가 되찾아오겠냐며 한탄하였습니다.   그녀의 고충을 자세히 듣고 저는 피임주사를 맞고 있는 그 당시에 혹시 어떤 만성병 혹은 급성병으로 약들을 쓴 일이 없었냐고 물었습니다. 과연 그녀는 풍습통으로 태반제제를 습관적으로 복용했고 잠이 안와 가끔 수면제도 먹군 하였습니다. 그녀의 피임의 실패원인을 이제 진정 찾게 되였습니다. 페노바르비탈, 리팜피신, 페나세틴, 혹은 일부 진통제, 클로로미세틴 등 약들은 피임약의 흡수, 대사, 분포, 배설 등 작용을 교란시켜 피임약이 정상적인 약효를 발효할수 없게 하며 불량한 반응도 일으킵니다.   이외에도 급성, 만성, 간염, 신염, 고혈압, 유선종물, 자궁근종, 암병사가 있는 녀성은 피임약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간염 혹은 신염으로 앓은적 있는분은 피임약사용시 수시로 간기능검사와 소변상규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류산으로 신체의 저항력은 낮아지고 확대된 자궁경은 세균침입의 좋은 기회가 되여 내생식기관과 골반에 염증이 쉽게 생깁니다. 그러므로 류산후 건강회복치료를 소홀히 하면 평생 후유증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계획생육만 중요시하고 피임지도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없었으면 합니다. 피임하는 녀성의 신체건강을 전면적으로 우선적으로 생각하면서 피임전 피임과정에 필요한 검사와 알아두어야 할 상식들을 보급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79    피임약은 그가 먹을 약이 아니였습니다 댓글:  조회:5354  추천:0  2014-11-04
결혼한지 7년이 되도록 아이가 없어 찾아온 허씨는 엄중한 생식기발육부전이였습니다.       남보다 늦게 18세에야 첫월경을 보았지만 그후 량은 적어도 다달이 오는편이였습니다. 부모를 일찍 여의고 형님슬하에서 자라다가 20살되던 해에 그녀는 시집을 갔습니다. 생활난으로 세간도 못내고 아이셋을 둔 맏동서네와 함께 지내게 되였습니다. 첫날밤 맏동서는 그에게 조용히 이런 얘기를 하였습니다.       《저는 나이도 어리고 우리 애들도 아직 철부지이니 이 애들이 좀 더 크고 생활형편도 좀 좋아지면 아이를 낳는게 어떻겠소?》하면서 자기가 복용하던 피임약을 손에 쥐여주었습니다.       어린 색시는 이렇게 첫날밤부터 만 5년동안이나 피임약을 매일같이 먹게 되였습니다. 그동안 끈질기게 돈을 벌었지만 맏동서네 아이들 뒤바라지에 생활은 항상 쪼들렸고 자기 아이 하나 갖고싶어하는 그녀의 마음은 누구도 헤아리지 않았습니다. 그후 그녀는 집식구 몰래 2년간 피임약을 끊었지만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젠 월경도 제때에 오지 않을뿐더러 량도 너무 적어 팬티에 조금씩 흔적이나 남길정도였습니다. 웬 일인지 두려워서 허씨는 병원을 찾게 되였습니다. 진찰결과 그녀는 엄중한 생식기발육부전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였습니다.       피임약은 그녀가 먹을 약이 아니였습니다. 피임약이란 생육년령중의 건강한 부녀들이 쓰는 약으로 란포의 정상발육과 배란을 억제하고 자궁경점액의 접착도는 증가시키는 반면에 량은 감소시켜 정자의 투과를 저애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자궁내막은 약의 영향을 받아 증식기능이 억제되며 신체발육이 심한 저애를 받아 수정란이 착상을 못하게 하는 등등의 작용으로 임신을 사전에 방지하게 됩니다. 발육이 건전한 부녀라면 강기간 피임약을 복용하였다 해도 일단 약을 끊게 되면 임신이 가능하며 아이도 이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허씨는 발육이 늦은 녀성으로 완전히 성숙되지 않은 몸으로 결혼하여 피임약을 썼으니 피려던 꽃에 서리가 내린 격이 되고말았습니다.       피임약은 보편화된 약이지만 함부로 사용하지 말고 의사의 지도를 받아가면서 자신의 몸에 해되지 않게 쓰는것이 바람직합니다. 피임약의 불합리한 사용은 발육부전을 초래하는외에 급성, 만성, 간염, 신염, 악성종양, 당뇨병, 혈액병, 악성고혈압, 혈전성질병, 충혈성심장쇠약 등 질병의 병세를 악화시킵니다. 그리고 피임약은 혈액이나 모유를 통해 태아나 갓난아기에게 영향을 주므로 임신기, 수유기 부녀의 피임약은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되거나 얼굴에 색소가 침착되는 경향도 있으므로 주의하여 관찰하면서 피임약을 써야 합니다.       피임약은 불필요한 생육에서 부녀들을 해방시키는 좋은 약이지만 잘못 사용하면 도리여 종신불구도 될수 있으니 람용하지 말것을 충고합니다.
178    포도태 댓글:  조회:5780  추천:0  2014-11-04
일종 량성자궁자양층세포종류로서 량성포도태라고도 합니다. 绒毛间质수종변성으로 많은 수포가 형성되기에 수포상태종물이라고도 부릅니다. 그 원인은 똑똑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능하게 영양, 면역, 병독, 세포유전 등 인소와 관계되는상 싶습니다. 생육년령부녀들중에서 발생이 높습니다. 평균 발생년령은 30~31세입니다. 페경2~3개월후 3~4개월부터 반복적인 음도의 커피색출혈이 있으며 점액상 혹은 암홍색혈상으로 때론 있다가 때론 없다가 계속 반복되며 수시로 대출혈이 있기도 하며 자궁이 신속히 증대되고 월경정지날자에 비해 현저히 크고 임신으로 임신고혈압 등 종합증상이 비교적 심하게 나타납니다.
177    친정길이 리혼길로... 댓글:  조회:5313  추천:0  2014-11-04
결혼한지 한달밖에 안되는 색시 정녀는 친정에 가지 못해 안달아하였습니다. 그런 정녀를 신랑과 시부모들은 별로 말리지 않고 보내주었습니다.     《첫길에 어쩌면 사위와 함께 오지 않고…》      친정부모들은 시집가 한달만에 처음 온 딸을 반가이 맞아들이면서도 맘속으로는 몰래 서운해했습니다. 그런데 이튿날 사위가 부모님을 모시고 처가에 들어설줄이야.     《그럼 그렇겠지. 아무렴 첫길에 딸을 혼자 보낼수야 없지.》     없는 수다까지 떨며 사위와 사돈들을 맞아들이던 정녀 친정부모는 찾아온분들의 기색이 하도 정중하니 덩달아 엄숙해질수밖에 없었습니다.     《무슨일이라도?》      정녀 부모는 섬찍한 생각이 갈마드는걸 어쩔수 없었습니다. 인사수작을 마치자 사위가 무겁게 말을 떼였습니다.     《이 한달동안 정녀는 한번도 저에게 몸을 주지않았습니다. 결혼한지 한달이 되였는데 저는 처녀도 떼지 못한채 밤을 보냈단 말입니다…하여 리혼하려고 부모님들을 모시고 어려운 길이지만 하는 수없이 뒤따라 선겁니다.》     《아니 세상에 이럴수야?!》     사위의 말에 깜짝 놀란 정녀의 부모는 떨리는 가슴을 겨우 눅잦히며 딸을 쳐다보았습니다. 머리를 땅에 대일 정도로 수그린 정녀는 남편의 말에 변명거리조차 없는듯 묵묵부답이였습니다.     정녀의 아버지는 길게 한숨을 내쉬더니 한마디 했습니다. 가부간 태도표시가 있어야 할게 아닙니까?     《세상에, 남편에게 몸을 주지 않는 색시가 다 있다니… 전혀 믿어지질 않는 일입니다만 사실이 이렇다는데야 우리들 무슨 답변거리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병원에 가 한번 검사를 해본 뒤 결론을 내리면 안될가싶어 드리는 말씀인데…》     이튿날 정녀는 친정어머니와 남편을 따라 우리 진료소를 찾아왔습니다.     정녀는 《백반증》환자였습니다. 소음순은 이미 위축되여 흔적조차 남지 않았습니다. 허지만 아직 처녀막에까지는 병이 만연되지 않아 완전한대로 있었습니다. 외음부피부는 백반으로 하여 터실터실한 감자처럼 갈기갈기 터져있었습니다. 이런 정도면 성생활은 커녕 살짝 건드리기만 하여도 몸서리칠 정도로 통증이 올수 있습니다. 그러니 그 남편이 어떻게 《처녀막딱지》를 뗄수가 있었겠습니까?     그럼 정녀가 걸린 《백반증》이란 무슨 병일가요?     《백반증》은 일명 《외음부백색병변》이라고도 하는데 각종 요소의 영향으로 외음부피부 및 점막이 백색으로 변하면서 거칠어지고 위축되는 병입니다.     《백반증》의 주요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상할 정도로 심하게 가려운것이 《백반증》의 주요증상입니다. 가려움시간은 발병해서부터 치료하기까지2개월 혹은 20여년동안 지속될수 있습니다. 병이 심할 때는 계절과 밤낮이 따로 없이 가려움증이 지속됩니다. 그리고 쉽게 트리코모나스거나 진균의 합병감염을 받아 불로 지지는듯한 열감과 쑥쑥 찌르는 듯한 통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국부는 부동한 정도로 피부점막의 색소가 퇴화되면서 수종이거나 터갈라지거나 궤양현상이 초래되기도 합니다.     《백반증》치료는 지난날에는  암병초기라고 인정되여 수술료법을 많이 썼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백반증》으로 인기된 암발병률은 2~5%밖에 안된다는 사실이 밝혀진후부터는 중서의결합방법을 도입하여 치료률이 점차 높아가고있는 형편입니다. 장기적으로 치료를 했는데도 효과가 없을 때에는 레이저치료 혹은 수술치료를 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 재발률이 높습니다.     유녀기에 《백반증》에 걸린 환자는 성년과 달리 청춘기에 진입하면 자연호전이 되거나 완전소실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딸 가진 부모는 딸의 외음부위생에 주의를 일으켜야 한다고 봅니다.     《백반증》은 전염병이 아닙니다. 환자자신이 고통을 받는것이 문제지 상대에게 전염이 될가 우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혼인전검사를 잘한다면 결혼후 《백반병》때문에 성생활까지 못하는 비극은 초래되지 않는다는겁니다.     정녀 역시 혼인전검사가 없이 결혼하였습니다. 감정이 상할때로 상한 그 남편이 정녀를 어느 정도 용서할수 있을는지?     병나서 울지 말고 예방에 주의하기를 충고하는 바입니다.
176    친딸을 사생아라고 하다니... 댓글:  조회:5657  추천:0  2014-11-04
모 시의 한 남성은 부대에서 수년간 근무하다 제대되여 집으로 돌아오게 되였습니다. 그사이에 난 딸애도 이젠 다섯살이나 되였습니다. 여러해동안 헤여져 살던 식구들이 단란히 모이게 되였으니 안해와 딸의 기쁨은 이루다 형언할수가 없었고 친척들과 친구들도 례외가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손꼽아기다렸던 기쁨의 날에 급작스러운 불행이 들이닥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남편은 집에 들어선 첫걸음에 리혼을 제기했고 딸애도 한번 안아보지 않은채 제 부모집으로 가버렸습니다. 그들 모녀는 물론 곁사람들마저 다 어리둥절해졌습니다.   남편의 리혼이유는 딸애가 자기의 친자식이 아니라는것입니다. 딸애의 생일이 1월20일로서 임신기간을 열달로 잡으면 안해의 잉태는 응당 3월20일 좌우로 예산되는데 그들은 40일이 지난 5월2일에 결혼했던겁니다. 그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안해의 과거였습니다. 남들의 웃음거리로 되지 않으려고 또 자신의 전도에 영향을 주지 않으려고 부대에서 근무하는 기간만은 말없이 참고있었지만 리혼하려는 마음은 진작부터 굳혔던것입니다. 안해는 자신의 청백함과 아이를 지키려는 마음에 이런 리유로 리혼서에 서명할수 없다고 남편의 제의를 거절하였습니다. 우리 진료소에 찾아온 친정집 어머님은 웬 날벼락이냐며 목메여 하소연하였습니다.   《말 한마디 실수없고 남성들과 롱담 한마디 함부로 건네지 않는 내 딸의 정직한 마음은 이웃과 단위에서는 다 압니다. 그때 사위는 부대에서 휴가 왔던차 약혼하고 인츰 잔치까지 치른후 부대로 돌아갔습니다. 그뒤 딸애가 인차 태기가 있어 두집에서 다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릅니다. 헌데 여직껏 아무 말 없던 사위가 지금에 와서 이게 웬 말입니까?》   결혼전 마지막 달거리가 언제였는가 하는 물음에 그녀는 《4월16일에 나져 4일간 있고 5월2일에 결혼식을 치른 뒤에는 달거리가 없었습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어린애가 태여날 날자를 예산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마지막 달거리달수에 3을 덜던가 아니면 9를 더하고 다시 12를 덜어내면 예정해산달입니다. 례컨대 이분의 해산달은 4-3=1, 혹은 4+9-12=1이니 해산달이 1월이 되겠습니다. 해산날은 달거리가 시작한 날에 7을 더하면 됩니다. 음력으로 계산할때는 15일을 더합니다.그러니 달거리가 시작한 16일에 7을 더하면 예정해산은 23일입니다. 예정일은 10일을 앞당기거나 10일 늦어져도 모두 정상분만에 속합니다. 그러니 이 애는 예정일내에 태여난겁니다. 그 남편의 의심은 잘못된 계산이 빚어낸 오해인것 같습니다.》   《배란은 보통 월경 첫날부터 15일되는 날 좌우로 7일사이에 진행됩니다. 이분의 경우엔 4월28일부터 5월4일사이인데 5월2일에 결혼하였으니 란자와 정자의 수정의 황금시기였다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태아발육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태아의 전반 성장과정은 수정으로부터 해산에 이르기까지 265일인데 실제계산의 편리를 위하여 마지막 월경의 첫날부터 계산하는데 265일+15일(배란기전)=280일을 10달 임신기라고 합니다. 이는 양력으로 계산하면 9개월 7~10일이 되는데 결국 10달이란 말과 같습니다.   그 군인이 계산한 10달은 바로 5월2일부터 계산하여 306일을 얻어냈는데 265일과 40일 차이가 된것입니다.》   몇년동안이나 이렇게 큰 오해가 가슴에 눌리웠으니 그 군인의 고통인들 오죽했겠습니까? 오늘 그 진상을 해명하려고 나선 그녀와 사생아로 점 찍힌 아이가 받은 마음의 상처 또한 얼마나 컸겠습니까? 알고보면 그렇게 간단한 임신기계산방법을 몰라 빚어진 불행이라 생각하니 어이가 없습니다. 이제 어머니로 아버지로 될분들에게 필요한 상식들은 제때에 알아둘것을 희망합니다. 무식이 빚어내는 아픔은 피할수 있는겁니다.
175    처녀막의 이모저모-《오해받은 처녀막》 댓글:  조회:5647  추천:0  2014-11-04
말떼기를 하고 래일과 같이 상해로 떠나게 되는 미혼부는 색시를 가만둘리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처녀의 첫순정을 받았다고 기쁘게 여긴 사내는 그만 그 어딘가 서운한감이 들었습니다. 꼭 피를 보리라 생각했었는데 아무리 여겨보았어도 희고 찐득찐득한 분비물뿐이였으니 말입니다.《괜찮다》고는 하나 섭섭한 감정은 남성의 얼굴표정에 그대로 담겨있었습니다.       자신의 청백함을 증명하려고 미혼처는 이튿날 부인과검사를 하였더랬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처녀막은 《나팔형》으로 발육은 물론 탄력도 좋아 성생활시에는 파렬되지 않는 류형이였습니다. 이런 처녀막은 녀성들중 5%가량 차지합니다.       《파렬되지 못한 처녀막》       64세되는 안로인이 외음부가 너무 가려워 부인과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외음부습진》이였습니다. 검사중 그의 처녀막은 얇은 막으로 된 《타원형》이였는데 정상적인 성생활을 단 한번만 했어도 진작 파렬되며 피를 볼수 있는 류형이였습니다. 아마 세상뜬지 3년된다는 그녀의 남편이 《음경고환발육부전》인것 같았습니다. 이런 처녀막은 녀성중 50~60%을 차지합니다.      《가짜처녀막》       첫 성교후부터 신랑은 귀두가 붉어지면서 뇨도까지 아프기 시작한지도 한달이 됩니다. 치료에 완치는커녕 지금은 아래배까지 아파나고 뇨도구에서는 좀씩 농성분비물까지 나와 병원을 찾았더니 뇨도구분비물검사결과 미코플라즈마(支原體) 양성으로 방광과 뇨도가 감염받은 상태였습니다. 90%이상은 성적접촉으로 오는데 안해의 처녀막도 첫말밤 붉은피까지 나게 파렬시킨 그로서는 리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허지만 안해의 검사 역시 같았습니다. 남편을 속인 《가짜처녀막》은 이렇게 원형을 드러냈습니다.       《심판석에 오른 처녀막》       결혼한지 6년인 장녀사는 5살나는 남자애까지 있는 행복한 가정의 주부였습니다. 헌데 3~4개월전부터 남편은 밤중에 집에 들어오고 집식구와 감정상에서도 멀어지는것만 같았습니다. 아마 승진되여 사업이 바쁘셔서 그러는거라고 생각한 안해가 더 알뜰히 보살펴 드리는라고 했는데 뜻밖에도 남편이 《첫날밤에 피를 보지 못했으니 숫처녀가 아니여서 늘 마음에 내려가지 않으므로 아무래도 리혼해야겠다.》는 것입니다. 리혼신소를 접수한 법원에서는 그녀의 결혼전검사담당의사 였던 저를 찾게 되였습니다. 저는 증명대신 처녀막의 이모저모에 대하여 강의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질과 질밖의 경제처에 위치한 처녀막은 앞부분이 뇨도구와 련계되였으며 한층의 비교적 얇은 점막으로 되여 있습니다. 그것의 량면은 모두 린상상피로 둘러싸여있고 그 중간층에는 결체조직과 혈관, 신경말초가 있습니다. 그 중앙에 구멍들이 있는데 많이는 중앙에 위치되여있습니다. 구멍의 현상, 대소, 두께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구멍은 많이는 반월형, 고리형 혹은 우산형으로 되여있거나 페쇄형, 채뿌리형도 있습니다. 출혈이 있고 없음은 쳐녀막의 형태, 크기, 두께와 많은 관계가 있는바 중앙구멍이 작은 반월형, 고리형이면 출혈률이 높으나 우산형과 같이 탄력이 좋고 구멍이 넓은 형태의 처녀막은 출혈이 적거나 전혀 없을수도 있습니다. 출혈량은 처녀막이 두꺼울수록 많습니다. 출혈량이 많고 적음은 또 년령과도 관계됩니다. 14~16세에서는 발육시기로서 질도가 연하고 구멍이 작아 성생활시 쉽게 파렬되여 피가 나므로 결혼년령이 어린 지난날에는 대부분이 첫날밤에 피를 보게 됩니다. 허지만 지금은 대부분이 25~30세되여서야 결혼하게 되는데 이미 결혼전에 운동, 체력로동, 외상 등으로 자연파렬이 많은바 지난날 조혼하는 녀성들과 비길수 없는 시대적 차이, 년령적차이가 있습니다. 그녀의 처녀막은 바로 이런 《후천성파렬형》이 였으니 어찌 이것으로 그녀가 처녀가 아니였다고 할수 있겠습니까? 오히려 그의 남편이 제3자에게 반했다고 함이 더 적절할것 같습니다. 그밖에도 채뿌리형, 페쇄형과 같은 처녀막과 엄청나게 질긴 처녀막도 있는데 이런 형들은 성생활에서 파렬되지않으며 심한 고통만 남기기만 합니다. 하기에 사전에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첫날맛 봐야지요.》       한 외국인은 연변의 조선족처녀와 2년간 동거하다가 본국에 돌아가 정식결혼은 하겠는데 결혼준비로 그녀한테 《처녀막재생수술》을 시키려고 했습니다. 그 원인은 《결혼첫날에 첫날맛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첫날맛》인지? 기만하여 《상품》으로 팔려는지? 이는 사랑이 아닌 녀성에 대한 희롱입니다.       처녀막이란 녀성생식기조성부분의 하나일뿐 《처녀》의 대명사가 아니며 처녀를 판별하는 척도로 될수도 없을 뿐만아니라 결혼 첫맛이 담겨있는것도 절대로 아닙니다. 의학적으로 보면 처녀막은 잡균의 질구에 침입하는것을 방지하는 보호막역할을 할뿐입니다. 포유동물중 처녀막을 갖고 있는 동물은 인간과 두더지뿐입니다.       무르익은 사랑을 심장으로 간직한 남성이라면 동방화촉의 밤도 심장으로 즐기고 맛보는 것이지 결코 사랑하는 안해한테 쓸모없는 수술을 시켜 고통보게 하는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첫날밤》이 아니라 녀성에 대한 폭행이고 혹형이며 사랑에 대한 먹칠입니다.       녀성들은 흔히 첫성생활후 피를 보지못하면 서운해지고 의사를 찾아뵈올 용기마저 잃고 겨우 전화를 걸어 혀아래소리로 울군 합니다. 남성은 반대로 살기등등해 의심품은 격한 어조로 《이래도 처녀입니까?》라고 묻습니다. 숫처녀인가, 아닌가? 하는것은 녀성자신이 제일 잘 압니다. 다음으로 진지한 사랑을 나눈 남편 혹은 사랑을 나눈 남자친구입니다. 녀성이 자기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있을때 처녀막의 파렬 여부를 가지고 의혹을 느끼거나 혹은 상대방에게 당당하지 못하게 보일수는 더욱 없는 것입니다.       가령 어떤 원인으로 처녀막이 파렬이 되였다 하더라도 정녕 사랑이 진지하다면, 정녕 당당한 인격자라면 평생을 함께 살아가는데 그 무슨 장벽이 있을가요? 이제 서러움도 의심도 다 저 울바자너머로 뿌려던지고 너는 현처량모의 몸가짐으로, 나는 너그럽고 대범한 사랑의 품으로 너와 나의 행복한 부부생활을 가꾸어야 할것입니다. 서로 마음의 문을 열고 의심보다는 리해를 앞세우는 아량을 키웁시다. 처녀막이 찢어졌다고 마음까지 찢어질수는 없잖을가요?       남자는 숫총각이 아니라도 결혼식만 올리지 않으면 당당하게 《총각행세》를 합니다. 사리는 그 행위를 아주 너그럽게 받아드립니다. 헌데 그 숫총각 아닌 《총각》때문에 한 처녀는 처녀막이 파렬되여 《처녀행세》를 할수 없습니다. 처녀행세 못하는 불행도 이만저만이 아닌데 사회적인 질타, 인간들의 싸늘한 눈길은 또 얼마나 무서운것이겠습니까?       정녕 처녀막이 더는 문제의 화제거리로 되지 않을때, 사회가 숫총각 아닌 총각을 너그럽게 용납하듯이 숫처녀가 아닌 처녀마저 용납할 때 녀성은 진정 인격적인 평등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74    질출혈에 대하여 댓글:  조회:5978  추천:0  2014-11-04
질출혈 역시 부인병의 주요증상의 하나입니다.       출혈원천을 살펴보면 외음부, 질, 자궁경, 자궁내막 등인데 그중 자궁출혈이 제일 큰 원천으로 되고 있습니다.       출혈원인을 살펴보면 — 란소내분비기능문란, 비정상적임신, 생식기이물(피임환 등), 전신성질병 등등이 모두 출혈원인으로 됩니다.       질출혈이 병적인가 아닌가를 판단함에 있어서 년령은 아주 중요한 참고가치가 있습니다. 례컨대 유녀와 페경기후녀성의 질출혈은 악성종양일 경우에 많이 나타나고 청춘기녀성일 경우엔 우선 기능문란이 아니겠는가를 고려하며 생육기녀성일 경우엔 임신과 관계되는 질병들-선조류산, 자궁임신, 전치태반, 조기태반박리, 포도태 등등이 아닐가 의심합니다.       질출혈의 류형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월경량이 증가되고 출혈시간이 지연돠나 월경주기는 정상인경우.     이런 경우는 자궁근종, 자궁선근종(子宫腺肌症) 혹은 배란형기능실조로 오는 자궁출혈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연길시의 장씨녀성은 련 5년간 월경량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그녀는 생활형편이 펴이고 식생활도 좋아지니 신체도 따라 좋아져서 그려니하고 출혈량에 대해선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국으로 가게 될 기회가 차려졌습니다. 출국전에 건강검진을 해보느라 산부인과를 보였는데 글쎄 자궁근종이 이미 임신70일좌우때보다 더 크게 자라있었습니다.     그러니 월경주기가 정상이라도 월경량이 증가될경우엔 제때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걸 잊지말아야겠습니다.       2) 주기가 고르지 않는 동시에 출혈량도 많고 출혈시간이 지연되는 경우.     이런 경우는 무배란형기능실조와 자궁내막암, 골반염인 경우에 많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청춘기녀성의 비정상출혈을 상세한 검사도 없이 무배란형기능실조로 치료하는 현상이 적지않은데 차칫하면 병세를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15세나는 초중생 지씨는 질출혈량이 너무 많아 6개월동안이나 병원치료를 거쳤으나 병이 호전되기는커녕 출혈로 인한 빈혈까지 겁쳐 불면 날아날 지경이 되였습니다. 학교측에서는 휴학을 권고해왔습니다. 뒤늦게 우리 진료소를 찾아 왔을 때는 이미 골반염, 부건염으로 주위생식기들이 유착되기시작했을 뿐만아니라 부건염은 종물까지 형성한 때였습니다. 초음파검사로 확진한후 약물을 적당하게 배합하여 20여일간 치료하니 병도 뿌리 뽑히고 건강도 회복되였습니다.       3) 주기가 없이 무턱대고 장기적으로 출혈하는 경우.     이런경우는 생식기악성종양, 특히 궁경암과 자궁암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40세이상의 녀성들중에서 많이 나타나기에 갱년기문란으로 오진되는 경우가 있을뿐만아니라 자신들도 과학적인 검사 없이 자연지혈을 기다리다보니 조기발견을 지체하는 현상이 비일비재로 나타납니다.     하니까 40대이후의 녀성들은 자기의 월경주기와 출혈량에 대해 보다 신경을 써야 한다고 봅니다.       4) 질출혈과 백대가 함께 많아지는 경우.     이런 경우는 궁경암말기, 자궁내막암이 염증합병상태이거나 자궁내막하근종이 염증합병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5) 월경이 올 시일이 이미 지난후에 불규칙적인 출혈이 생기는 경우.     이런 경우엔 생육능력을 가진 녀성이라면 우선 임신에 관련되는 질병-류산, 자궁외임신, 포도태가 아니겠는가를 고려하고 갱년기녀성이라면 기능실조로 초래되는 갱년기문란 혹은 생식기악성종물이 아니겠는가를 의심합니다.       6) 성교후에 출혈할 경우.     이런 경우엔 조기자궁경암이거나 자궁경폴리프, 자궁내막하근종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안도현의 박씨녀성은 산부인과검사에서 궁경염이 심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레이저치료를 받으라고 하였으나 그녀는 등한한탓에 두번 다시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그런데 남편과 성생활한후면 음경에 피가 묻어나왔고 질에서도 피가 묻어나왔지만 별로 아픈 감각이 없으니 그녀는 례사롭게 느끼고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밤 성교때 대출혈을 일으켰습니다. 그때에야 대경실색해서 진료소를 찾아왔는데 그녀의 자궁암종양은 이미 복강에까지 만연되여있었습니다.       7) 월경전 혹은 월경후에 소량출혈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란소기능이 비정상이거나 자궁내막이위증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자궁내막이위증이 가끔 골반내종물로 오진되는 경우가 있다는데 류의해야 합니다.       8) 이따금씩 질로부터 희석된 피물이 흐르는 경우.     이런 경우엔 원발성수란관암이 아닌가 의심을 가지고 꼭 상세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일단 병이 확진되면 제때에 수술해야 합니다.       9) 페경후에 출혈이 있는 경우.     이런 경우 십중팔구는 녀성생식기암입니다.     청춘과부로 늙은 녀인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순이 넘어 월경이 온것입니다. 《젊어서 남편을 잃어서인지 월경마저 일찍 가더니만 페경18년만에 추물스레 다시 시작하다니? 》하고 혼자말처럼 외우는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그 로인의 딸은 깜짝 놀라며 당장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진료소에 와 검사를 받았습니다. 과연 조기궁경암이였습니다. 제때에 치료하였기에 건강을 회복할수 있었습니다.       10) 갱년기에 피임환을 처리하지 않았을 경우.     갱년기에 피임환을 뺴지 않으면 자궁벽이 손상을 받으며 출혈을 일으킵니다.     페경된지 8년이 되는 56세의 녀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어쩐 일인지 가끔 출혈이 있다고 호소하여왔습니다. 문의결과 20여년전에 넣은 피임환을 여직 처리하지 않았다는겁니다. 페경후 자궁이 위축되면서 피임환이 자궁벽을 파고들기 시작하면서 출혈을 일으킬건 뻔한 리치입니다. 좀더 지체했더면 자궁에 구멍이 뚫릴번했습니다.       녀성들의 출혈현상에 대하여 루루이 설명한것은 출혈이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징조라는것을 강조하기 위함이였습니다.     병 나서 울지 말고 자신의 건강에 신경을 쓰는 량호한 위생습관을 키웁시다. 그리고 건강한 안해가 건강한 남편, 건강한 가족을 지킨다는것도 명기합시다.
173    질정형수술이 왜 사랑을 지켜내지 못했는가요? 댓글:  조회:5395  추천:0  2014-11-04
얼마전 나는 친구의 딸 리씨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나에게 자기의 불행을 토로했습니다.       《선생님이 수술할 필요가 없다 하셨는데 전 기를 쓰고 다른 병원에 가서 질을 좁혔습니다. 남편에게 저의 책임을 다하느라 말입니다. 허나 그는 끝내 딸애마저 버리고 가버렸습니다. 선생님이 귀띔하셨지만 저는 전혀 그를 의심하지 않았거든요.》       리씨처럼 남편을 위해 질정형수술을 하는 녀성들이 적지 않습니다.       모 공장에서 방직공으로 일하는 춘숙씨는 아이가 유치원에 다니도록 남편과 한번도 의견분기가 없이 행복하게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이 한달사이에 어찌된 영문인지 남편은 자리에 들기만 하면 《질이 넓어져 재미가 없소.》, 《당신은 이젠 다 파먹은 김치독이요.》하며 안해를 가까이하지 않았으며 지어 외박까지 하였습니다.     남편을 기쁘게 해주려는 순진한 마음으로 주사맞기도 겁나하는 그녀였지만 큰마음을 먹고 질정형수술을 받으려고 진료소로 찾아왔습니다. 검사결과 그녀의 질은 해산전과 별다름이 없었습니다.     질을 좁히는 수술은 산후파렬이거나 외상으로 인한 외음부, 질파렬로 하여 질이 넓어졌거나 무력하여져 신축성이 차해졌을 때, 외계 특별히는 항문으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고 성생활에 영향이 없게 하기 위하여 하는 수술로서 춘숙씨와 같은 녀성들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남편을 교육하기 위해 한번 다녀가라고 하였더니 그 남편은 오지 않고 남편의 고모와 이모가 찾아왔습니다. 그들이 지켜보는데서 춘숙씨에 대한 산부인과검사는 다시 진행되였습니다. 음핵을 자극하고 량측소음순을 자극하였더니 질은 수축하였으며 작은 경련까지 일으키는것이 뚜렷이 알렸습니다. 질도 완전하고 그 신축력도 완전무결한데 왜 수술하여야 하는가? 수술보다 남편에 대한 조해가 더 필요한것 같았습니다. 과연 며칠이 되지 않아 제3자가 있다는것과 질이 넓다고 안해를 가까이 하지 않은것은 허무한 집탈이였다는것이 폭로되였습니다.       이런 억울한 일은 춘숙씨뿐만아니라 적지 않은 녀인들중에서 나타났습니다. 지어 2년전에 제왕절개수술로 해산한 임씨녀성까지도 질수술을 받겠다고 찾아왔습니다. 제왕절개란 배를 가르고 아기를 꺼냈다는것인데 질로 분만하지 않았기에 성생활엔 전혀 지장이 없다고 설명해주었는데도 그녀의 대답이 저를 아연케 했습니다.       《그래도 이젠 성생활을 오래 했으니 늘어났을게 아닙니까? 남편이 너무 여러번 말하니 듣기 싫습니다. 더 좁혀놓으면 좋아할테지요?》       해산한지 2년이니 그녀 성생활이 오래다면 얼마나 오래고 쇠약해졌다면 또 몇살인데 그런 말을 한단 말입니까?       부부의 성적행복감의 높낮이는 종합적인 성생활전체의 내용에 있는것이지 질 하나에 국한되는것이 아닙니다. 한것은 녀성의 질강은 확고부동한 고정형이 아니기때문입니다. 녀성이 흥분하면 질입구 1/3부위가 팽창하여 쾌감대(성감대)가 형성되는데 이때 질직경은 좁아집니다. 음경이 삽입됨에 따라 질은 자극을 받고 성감이 생기는데 성감(쾌감)의 절대치는 질의 질의 직경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동시에 음경의 크기에 큰 관계없이 질에서 탄력성을 갖고 자유로이 신축할수 있기에 남녀쌍방은 모두 성감에 도취될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남편이 갑자기 《질이 넓어서 재미가 없다.》든가 《페물이 되였다.》고 하는건 무엇을 의미합니까?       바로 우리 녀성들이 생리지식을 모른다는 무지를 리용하여 자신의 음탕한 생활, 배우자에 대한 배반을 위해 리유를 만들고있다는것을 의미하며 부부사랑에 금이 실리고 있다는것을 암시하는것입니다.       남녀의 결합-부부에 의해 인류는 지구에서 행복하게 살며 대를 이어갑니다. 부부사랑은 영원히 황홀한 사랑으로 긴 인생에서 우리를 도취시키며 희열의 세계에로 이끌어갑니다. 성생활의 쾌락 역시 이런 사랑에 기탁된것이지 파렬도 없는 질을 다시 칼로 찢어내고 봉합하여 좁혀놓는것으로 찾아오는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질을 좁히는 수술은 우선 그 적응증을 제대로 선택하여 녀성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복무하는 치료형식으로 되여야지 남편의 비위를 맞추려는것으로 되여서는 안됩니다.       여느 남성들이 자신의 《개방적성욕구》를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고 오늘은 《질이 넓다.》고 말하는데 래일엔 또 어떤 피탈을 댈지는 누가 압니까? 그래 녀성들은 이렇게 늘 피동적 위치에서 계속 희생품으로 되는걸 원한단 말입니까?       남성들은 확실히 녀성의 육체적매력에 따라 성욕의 강도가 결정됩니다. 그런데 결혼후 시간이 감에 따라 부부간에 대화가 줄어들고 단순하여지며 정서적으로 거리감이 생기면서 성관계도 뜸해집니다. 이때 녀성들은 일시적으로 편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한데 이런 때가 바로 남성들이 새로운 감각을 느끼고 싶어할 때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남성들의 심리를 제때에 포착하고 남편을 살뜰히 굴어야 합니다. 침실도 새롭게 정돈하고 옷도, 화장도 남편이 좋아하도록 하고 성생활의 방식이나 시간도 다양히…       이렇게 사랑을 발견하고 사랑을 창조하고 사랑을 발전시켜 남편으로 하여금 영원히 나 하나만 사랑하게끔 하는것이야말로 질수술로 남편의 부당한 요구를 만족시키는것보다 훨씬 현명하고 매력적인것입니다.       보다 많은 녀성들이 사랑으로 사랑을 가꾸고 행복한 녀인으로 되기를 기원합니다.
172    질염치료도 과학적으로 댓글:  조회:5464  추천:0  2014-11-04
《저는 몇달전 선생님의 진찰을 받고 외용약을 질에 넣었습니다. 5일도 않되여 그 효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15일간 넣었어도 그효과가 없습니다.》       《우리친구가 방생진료소에서 질염이라고 외용약을 주어 질에 넣엇더니 그 효과가 좋다면서 남은 약을 주기에 저도 써보았는데 왜서인지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       외음부가 가렵거나 백대가 많아 병보이러 온 환자들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부인과검사를 싫어서 약은 수를 쓰다가 되지 않아 부득이 병원을 찾아와 하는 공동한 고소입니다.       질염은 부인병가운데서 흔히 보는 간단한 병이지만 역시 과학적인 진단치료가 필요합니다.       1) 질염의 분류     백대가 많고 외음부가 가려운것이 질염의 특점이지만 그 발병원인의 부동함에 따라 아래와 같은 여러가지로 나눈다는것을  명기해야 하겠습니다.       ⑴ 비특이성질병: 특이한 병원테가 없이 일어나는 질염을 말합니다. 질이 아래로 처지는것 같고 열이 나며 허리가 좀 아파나는가 하면 온몸의 맥도 풀리는듯 하고 고름 같거나 풀같이 찐득찐득한 분비물이 증가되며 심하면 악취가 납니다. 분비물이 뇨도구를 자극하여 소변이 잦거나 소변시 아프며 질을 조금 자극하여도 아파납니다.       ⑵ 진균성질염: 백색칸디다로 일어나는 질염으로 마치 두부깡치거나 우유깡치같은 고체 성분의 백대가 증가되여 물같이 희석된 백대에 흰 덩어리들이 섞여있거나 초기에는 물같이 희석된 백대도 많이 흐릅니다. 병세가 급하고 외음부와 질 아픔이 심합니다.       ⑶ 트리코모나스성질염: 대량의 피색, 황색, 우유색, 황백색, 황록색 분비물이 있는가 하면 그런 분비물에서는 비리고 썩은 냄새가 납니다. 엄중할때에는 피가 섞이는데 외음부가 몹시 가렵고 열이 나며 성교동통이 심하며 뇨도감염도 쉽게 오므로 소변이 잦고 소변을 볼때 아프고 피오줌까지 있습니다. 흔히 월경전후에 많이 발생됩니다. 병균을 갖고 있으나 대량적 번식이 없을 때에는 증상이 없는바 이런 부녀가 거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⑷ 로년성질염: 페경후거나 란소절제후거나 골반방사성치료 혹은 화학치료후에 외상, 자궁내막염, 골반염이 있을 때 많이 발생됩니다. 하기에 로년성질염보다도 위축성질염이라고 하는것이 더 합당할것 같습니다. 그 중요증상은 질에서 누런 물 같은 고름이 나오거나 피가 좀씩 나올 때도 있는가 하면 질과 외음부에서 열이 나고 오히려 마른 감을 느낄수도 있으며 소변도 잦고 소변을 볼 때 아프고 소변을 참지 못해 좀씩 저절로 흘러나오는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⑸ 간균성질염: 질에 혈성 혹은 황색의 점액성분비물이 많으며 외음부가 가렵고 아픔이 심합니다. 질염가운데서 가장 많이 보게 되는 종류로서 흔히 대변오염으로 옵니다.       ⑹ 유아질염: 1~5세 유아기는 발육이 성숙되지 않아 저항력이 약하여 아주쉽게 질염이 오는데 많이는 외음부염증과 함께 나타납니다. 세균으로 초래되는 질염외에도 요충으로 초래되는 질염도 있으며 림질균도 쉽게 감염을 빚어냅니다. 유아림균성질염의 주요증상은 외음부와 질이 붉게 부어나며 농성분비물이 많이 흐르는데 항문주위에까지 흘러내려 항문주체가 붉게 부어나며 피부가 벌겋게 헐고 세균이 직장에까지 침입되면 림균성직장염이 옵니다. 소변을 볼때에도 아파나며 외음부가 가려워 손으로 자주 긁거나 울며 진정하지 못합니다. 의사들이 쉽게 습진진단을 내리는 페단이 있는데 제때에 필요한 생화학검사를 한다면 조기에 확진할수 있습니다.       제때에 필요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만성질염으로 번지여 소음순이 점착되거나 질페쇄가 됩니다. 유아림균성질염은 내생식기에 쉽게 퍼지여 생식기관의 발육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⑺ 림균성질염: 질농성분비물이 돌연히 증가되는것이 특점입니다. 염증은 외음부나 전질보다 후질도 후궁륭부가 위주며 많이는 자궁경염을 합병합니다. 생화학검사로 림균을 배양하거나 PCR검사가 양성이면 더구나 확진됩니다.       2) 질염치료약물의 성능을 알고 사용해야 합니다.     질염에 쓰는 약들의 설명을 보면 한가지 약이면 의사의 지도가 없이 만능인것 같지만 림상실천에서 보면 선택성이 강합니다. 내복약을 질에 쓰지 말아야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내복약을 질에 넣으면 약의 효과와 흡수에 영향이 있을뿐만아니라 국부적인 질내막에 손상을 줄수 있기때문입니다.       3) 질염을 일으키는 균의 성질에 근거하여 치료약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를테면 트리코모나스성질염은 산성을 띤 약물중 0.5~1%의 젖산 혹은 식초, 1:5000의 과망간산칼리움용액(산성)을 쓰면 좋으나 진균성 질염에는 그와 반대로 2~3%의 소다물 즉 알칼리성을 띈 용액이 좋은 것입니다. 어떤 환자들은 질염에 소금물(생리염수)을 사용하는데 이는 균의 번식에 리롭습니다. 때문에 발병기에는 이런 소금물을 쓰지 말아야 합니다. 보건을 위하여 외음부를 자주 씻을 때에는 소금을 약간 넣어 씻는것이 외음부피부를 보호함에 리롭습니다.       4) 질과 궁경의 정상적인 생리적 환경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부녀의 질은 자체의 방어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질의 산성은 PH-4 혹은 5로서 알칼리성환경에 번식능력이 강한 균들은 죽거나 억제되여 번식하지 못합니다. 자궁경관은 점액으로 막히워있는데 이런 액의 PH는 알칼리성으로서 산성환경에 적응되여 질을 통과한 병균은 자궁경의 알칼리성 액에 의하여 번식이 억제되고 용해되며 죽어버리게 되며 살아있다해도 생명력이 약하기에 점성분비물을 용해시키지 못하여 통과하지 못하고 조만간에 죽어버립니다.       5) 질염은 부녀들 중에서 흔히 보게 되는 질병이며 매번 그 원인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한가지 약에서 효과를 보았다고 계속 그 약을 사서 자체로 치료하느라고 하지 말고 꼭 의사의 지도를 받아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해야 제때에 건강을 회복할수 있으며 각종 합병증을 미연에 예방할수 있습니다.       6) 적지않은 질염은 내생식기질병의 외부표현이므로 정면적인 부인과검사를 거친후 종합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표면현상치료로 하여 큰 질병을 홀시하여 건강과 생명을 해치지 말아여 합니다.       7) 질염의 예방에 주의해야 합니다. 녀성의 질은 뇨도와 항문사이에 있어 소변과 대변의 오염을 쉽게 받게 됩니다. 때문에 월경기에는 물론 평시에도 외음부를 자주 씻거나 소독해야 합니다. 속옷 특히 팬티는 따로 씻고 어린애속옷과 함께 씻지 말아야 합니다. 공중장소, 이를테면 목욕탕같은 곳에서 벗어 놓은 옷들도 옷장에 걸어 놓거나 비닐주머니에 넣어 보관해야 합니다. 공공세면도구들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후 사용해야 합니다.       녀성질염의 발생은 남성성기의 질병과도 관계가 많으므로 부부가 함께 검사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과잉포피도 남녀쌍방을 위하여 절제수술을 함이 좋겠습니다.
171    질도 없는 결혼생활 댓글:  조회:5132  추천:0  2014-11-04
《결혼한지 4년인데 아이가 없습니다.》《돈도 없고 쑥스러워 이제야 찾아 왔습니다.》       안해와 함께 찾아온 남편의 수줍어하며 하는 말입니다. 남편의 검사는 무사통과되였습니다. 녀성의 외모를 훑어보니 젖가슴이 없고 바지를 벗기니 대소음순도 보일듯말듯 전혀 발육이 안되였고 내진하려니 질마저 없었습니다. 처녀들처럼 항문으로 검사했더니 내생식기관이 전혀 없었습니다. 초음파검사를 하였어도 자궁, 수란관, 란소를 망라한 내생식기관이 형성되지 못한것이 나타났습니다.       《질도 없는 성생활을 어디에다 했습니까?》     《예?! 성생활은 정상이고 그저 아이가 없어서…》       질이 없는 성생활 정상이라니? 상식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리해되지 않겠지만 녀성외음부를 바라보는 나는 그 말도 그럴수 있는상싶었습니다. 밖에 있는 외음부를 어찌나 들이밀어댔던지 그 질긴 바깥벽도 늘어나 좀 오목스레했는데 음경은 들어갈데 없어도 귀두야 들어간듯 여겨졌겠디요! 그 부위는 충혈이 심했고 반복적인 감염으로 궤양이 생겼는가 하면 두텁게 허물진 곳도 있었습니다. 1985년 여름 제가 3,800명의 혼인전검사를 한 뒤를 이어 역시 이와 똑같은 광경을 목격하였었습니다. 《아주 만족스레 성생활을 하였습니다. 인젠 몇달도 잘 됩니다.》라고 감개무량해서 말하는 이들은 오히려 저를 이상하게 여기는상 싶었습니다. 비록 녀성생식기의 선천적인 부족점인 질이 없는것이 보기 드문 일이지만 정상적인 성생활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성생활을 하는 남녀들이 있다는 점은 더구나 안타까운 일이였습니다. 1985년 12월 제가 북경산부인과병원에서 학습할 때입니다. 하북성의 한 녀인은 결혼한지 반년되는데 결혼하여서부터 소변을 참을수 없고 소변 볼 때 아파나서 중약을 썼으나 효과를 보기는커녕 점점 더하여 북경으로 치료를 왔더랬습니다. 부인과검사를 하니 질이 없어 뇨도로 성생활을 하였는데 뇨도는 확장되였고 주위는 감염을 받아 볼품없이 흉측하였습니다. 뇨도소염치료와 함께 질정형수술을 받아 그의 질은 새롭게 만들어졌습니다. 이외에도 자료에 의하면 동성련애처럼 녀성항문으로 성생활을 하는 실례가 있는바 이들은 합병증으로 병원을 찾아왔지 이것이 정상적인 성생활이 아니라고 찾아온것은 아니였습니다. 다른상식은 없어도 녀성이라면 월경이 있다는 점은 알아두어야 할거아닙니까?        녀성으로 13~14세, 늦어서 18세가 되였어도 월경이 없다면 반드시 제때에 부인과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질이 있고없음을 진단해야 합니다. 만약 질이 없으면 결혼전에 질 정형수술을 할수 있기에 결혼후 성생활에서 이런 《비극》을 피면할수 있는것입니다.     
170    정상궁경과 염증성 궁경의 부동점 댓글:  조회:6375  추천:0  2014-11-04
외음부로부터 질벽을 따라 인체속으로 들어가듯이 그리고 관찰하여 봅시다. 외음부는 깨끗합니다. 정상피부색갈, 그 어떤 염증성이나 기타 반점도 없고 붉은 색 혹은 착색이 있는 진하게 검거나 좀 검은 색갈도 없이 대퇴전측과 같은 색갈이나 좀더 보드랍습니다. 외음부를 경과하여 다음은 음도(질)로 들어 갑니다. 우선 백대가 어떤가를 봅시다. 백색의 투명한 약간 탄성이 있는 분비물이 보입니다. 량은 많고 적고 또 적지도 않은 량이여도 관계가 없이 모두 정상적입니다.  음도의 구조를 관찰하여 봅시다. 주름살이 많습니다. 해산할때 신생아머리가 나올수 있도록 쭉 늘어날수 있습니다. 또 남성성기가 크다면 어떻게할가요? 아무리 크니 신생아머리만큼 실할수야 없겠지요. 그뿐이 아닙니다. 녀성의 음도의 가장 깊은 부위는 궁경과 이어져있는데 궁경의 전벽은 전후궁부라하고 후벽은 후궁륭부라 합니다. 올리밀면 거의 10cm도 더 깊이 자궁을 올리밀수 있고 음경귀두가 아무리 크고 음경이 길다하여도 모두 용납할수 있는데다 탄성마저 대단히 좋습니다. 때문에 수축하면 음경을 쫄여 줄수 있고 경련적으로 음경을 자극할수 있습니다. 색갈은 연한 분홍색을 띄였으며 궁경점막은 두텁고 균일하며 궁경은 꼭 다물고 있는 홍문마냥 평상시에는 수축되여 있으며 궁경관입구의 표면은 린상상피로 궁경관의 좀더 깊은 입구는 주상상피로 되여 있는데 배렬에 이상이 없습니다. 아주 간단한 초산실험으로 그 배렬이 제대로 있는지를 검험할수 있습니다. 요드로 궁경표현을 골고루 발라보면 궁경표면은 아주 잘 착색됩니다. 정상궁경의 육안과 초산, 요드실험은 아주 간단하여 누구나가 다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깊은 동굴이라 자신으로는 볼수가 없으니 정기적인 의사의  방조를 청구하십시오. 그곳은 너무나 많은 병리적 변화가 수시로 일어날수 있는 곳이기에 소홀히 할수 없습니다. 궁경에서 많이 보게 되는 병리적 변화들은 어떤것인가요? 1. 궁경미란 1) 단순성: 궁경부분 린상상피가 탈락됩니다. 아직 주상상피는 덥혀지지 않았지만 미란부위는 붉은 색을 띄고 표면에는 백색의 찐득찐득한 점액, 황색의 찐득찐득한 농성 분비물... 검은 분비물... 등등이 단일 혹은 복합적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주위의 정상린상상피는 선을 그어준듯이 아주 똑똑한 분계선을 볼수 있으며 혹은 분계선이 명확하지 않을수도 있0 으며 혹시 접촉성 출혈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성생활시 남성음경에서 볼수 있거나 혹은 생활후 몇시간지나 소변보고 씃듯이 쓴은 휴지에 약간의 피가 묻혀있을수 있습니다. 2) 과립성: 궁경부분 린상상피가 탈락되였으며 이미 변한 상피의 표면에는 주상상피가 덮혀있습니다. 붉은 색을 띄였으며 표면에는 여러개의 원형돌기들이 나타나 마치 포도알개변을 련상시키며 주위의 정상린상상피는 한개선으로 아주 명확한 분계선을 여전히 이루었거나 혹은 그 분계선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기도 합니다. 접촉성 출혈이 있습니다. 3) 유돌상(乳突狀): 궁경부분린상상피는 탈락되였으며 붉은 색을 띄고 표면주상상피는 고저가 불평형을 이루었으며 주위의 정상린상상피는 한개선으로 명확한 분계선을 볼수 있으며 또 그 분계선은 명확하지 않을수도 있으며 역시 때론 접촉성 출혈이 있습니다. 2. 궁경염 궁경표면 점막은 출혈상태로 붉은 색을 띄며 표면에는 많은 점막하출혈점들을 볼수 있고 혈관은 구불구불, 관경은 증후되였고 실하여 졌으며 접촉성 출혈이 때론 있습니다. 3. 궁경다발성 선체낭종 궁경표면3, 6, 9, 12시침부위는 원형, 다원형의 융기를 볼수 있고 내용물은 회백색, 황색의 점액이 들어 있으며 주위 계선은 명확합니다. 4. 궁경관용종 자궁경구에서 혀같이 췌생물(贅生物)이 나와있습니다. 색갈은 붉고 질도는 연하거나 굳어진 상태인데 연한 상태가 더 많습니다. 기저부는 좀 넓거나 약할수도 있습니다. 가장 높은 정상은 비교적 넓거나 가늘수도 있으며 활동도도 매우 좋거나 좋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접촉성 출혈이 있거나 없을수 있는데 그것은 질도와 관계되며 이 출혈은 상술한 출혈들보다는 량이 좀더 많습니다.
169    자궁혈관류 댓글:  조회:5270  추천:0  2014-11-04
자궁근층내에서 발생하는 량성종류입니다. 림파종류를 합병하면 혼합성맥관류라고 부릅니다. 어느 년령에서나 모두 발생할수 있으나 40~50대에서 상대적으로 좀더 많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불규칙적인 음도출혈이 있는데 만약 종물이 파렬되면 지속적인 출혈 혹은 큰 출혈을 유발하여 쇼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종류가 탈리게 된다면 혈종을 형성합니다. 이외 골반출혈로 하복부통증이 있을수 있습니다.
168    자궁종물 댓글:  조회:6459  추천:0  2014-11-04
1. 자궁근종 자궁근종은 녀성생식기관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량성종물로써 중년부녀들중 발생률이 높고 대부분이 증상이 없어 중시하지 않게 되나 30세이상 60세이내 부녀들중 20%가 대소 부동한 자궁근종이 있습니다. 30세이하에서는 기본상 없는것으로 추측됩니다. 증상은 근종이 생장부위와 관계되는바 자궁점막하근종이라면 지속적이며 불규칙적인 충혈이 위주이며 장막하근종은 충혈은 거의 없으나 기타 장기에 대한 압박증상이 있으며 근육층에 근종은 그 크기에 따라 수정란이 착상을 저애하며 불임이 되기도 합니다. 2. 자궁내막息肉 자궁내막息肉는 자궁내막선체 및 간질조직으로 조성된 종물인데 그 꼭지는 자궁강에 돌출되여 있습니다. 청춘기후 모든 년령에서 발생하나 35세이상에서 더 많은 발생을 보여줍니다. 일반적으로 큰 증상이 없으며 혹시 월경과다, 월경연장을 볼수 있으며 계발성 감염으로 괴사되여 불규칙음도출혈과 악취가 나는 혈성분비물이 있습니다. 월경이 이미 없는 부녀중에서는 음도출혈로 표현됩니다. 3. 자궁낭종 보기드문 량성종류로서 선천성이 후천성보다 더 많습니다.큰 증상이 없어 홀시되는 종류입니다.의사들로부터도 쉽게 누구나거의 다 있으나걱정할것은 못된다거나 인체에 영향이 없고악성으로도 변할수없기에 묵과하여도 된다는 의도로 환자에게설명드리게 되는데 이는 아주 도리가 없습니다. 그원인은 자궁낭종.궁경낭종이존재한다는 것은 자궁에 만성염증과거가 있었다는것을암시하기에 4. 자궁혈관류 자궁근층내에서 발생하는 량성종류입니다. 림파종류를 합병하면 혼합성맥관류라고 부릅니다. 어느 년령에서나 모두 발생할수 있으나 40~50대에서 상대적으로 좀더 많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불규칙적인 음도출혈이 있는데 만약 종물이 파렬되면 지속적인 출혈 혹은 큰 출혈을 유발하여 쇼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종류가 탈리게 된다면 혈종을 형성합니다. 이외 골반출혈로 하복부통증이 있을수 있습니다. 5. 포도태 일종 량성자궁자양층세포종류로서 량성포도태라고도 합니다. 绒毛间质수종변성으로 많은 수포가 형성되기에 수포상태종물이라고도 부릅니다. 그 원인은 똑똑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능하게 영양, 면역, 병독, 세포유전 등 인소와 관계되는상 싶습니다. 생육년령부녀들중에서 발생이 높습니다. 평균 발생년령은 30~31세입니다. 페경2~3개월후 3~4개월부터 반복적인 음도의 커피색출혈이 있으며 점액상 혹은 암홍색혈상으로 때론 있다가 때론 없다가 계속 반복되며 수시로 대출혈이 있기도 하며 자궁이 신속히 증대되고 월경정지날자에 비해 현저히 크고 임신으로 임신고혈압 등 종합증상이 비교적 심하게 나타납니다. 6. 악성포도태 악성포도태는 병변이 자궁근층에 침입되고 부근기관 혹은 먼 부위에까지 전이됩니다. 7. 绒毛膜암 고도로 악성인 자양층세포종류입니다. 자양층세포가 원래의 결구를 잃고 자궁근층에 산재적으로 침입하여 국부에 엄중한 파괴를 조성할뿐만아니라 기타 장기와 조직에 전이하게 됩니다. 많이는 정상 혹은 부정상임신후 나타나는바 임신성绒癌(속발성绒癌)라고도 합니다. 소수의 绒毛膜암은 악성란소종물 례하면 무성세포류, 악성포도태류, 배태성암 등과 동시에 존재하게 되는데 환자는 배태시기 부분적 자양층세포가 이상으로 발전한 결과이기에 비임신성绒癌(原发性绒癌)라고 합니다. 병리형태상에는 구별이 없으나 발생학과 조직래원으로 보면 전자(속발성)는 남성성분을 포함한 이체세포의 변성으로 나타나는 종류이며 후자(원발성)는 기타의 종류와 마찬가지로 자체셒로부터의 변성입니다. 생육년령의 부녀들에서 발생하며 음도출혈이 위주입니다. 전이부위의 부동으로 부동한 표현들이 있습니다. 례하면 페전이, 뇌전이, 간전이, 비장전이, 시장전이로 인한 구 부위증상을 말합니다. 체중으로 보면 자궁은 이미 증대되였고 유연하며 형상이 불규칙적입니다. 량측란소黄素化낭종을 만질수 있고 음도전이가 있다면 음도전벽 혹은 뇨도하벽에서 대소가 부동한 자람색의 결절을 볼수 있습니다. 8. 자궁육류 자궁육류는 中胚叶조직으로부터 발생한 종류로서 그 발생률은 많지 않습니다. 자궁악성종류중 3~4%를 점하는데 악성정도가 높고 월경이 결속전후의 녀성들중 발생됩니다. 림상에서 평활근육류, 자궁내막간질육류, 혼합성中胚层종류등 세가지로 나누게 됩니다. 평활근육류는 45~56세의 부녀중 발병률이 높습니다. 음도출혈이 주요증상으로 월경과다, 불규칙적인 출혈 혹은 페경후에도 출혈이 있습니다. 자궁내막간질육류는 페경전 45~50세에서 많이 보게 되며 자궁내막의 간질조직세포에서 발생합니다. 혼합성中胚层은 50~69세 평균 59세에서 발병하며 자궁에서 많이 발생하며 란소, 궁경, 음도에서도 발생합니다. 주요증상은 불규칙음도출혈 혹은 페경전후 음도출혈과 혈성황색물이 흐르며 말기에는 복통이 있고 배에 바람이 차고 복수가 있고 악성체질로 나타납니다. 9. 자궁내막암 자궁내막암은 자궁체암이라고도 부르며 자궁체의 내막부위에서 발생합니다. 자궁체악성종류중90%이상을 점합니다. 많이는 페경후 궁경암발생년령에 비해 10년 늦어지며 자궁경암과의 발생비례를 비교하면 1:2.2입니다. 종류는 생장과정에서 직접 자궁근층으로 침윤되며 말기에는 자궁경과 자궁체량측방향으로 발전합니다. 많이는 지속적이고 과다한 자격소의 자극과 관계가 있습니다. 발병년령은 페경기녀성이 위주로서 80%이상이 50세이상의 녀성입니다. 55~60세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입니다. 페경전후 불규칙적인 음도출혈이 있는데 출혈량이 많지 않고 접촉성출혈은 없는것이 특점입니다. 조기에는 출혈량이 적고 말기에는 암조직이 괴사, 파괴가 있어 음도로부터 농혈성분비물, 썩은 조직물들이 악취를 풍깁니다. 자궁강내암종물의 자극으로 자궁은 수시로 진통을 일으켜 하복부가 아픕니다. 궁경관의 감염, 유착으로 자궁강에는 배출되지 못한 농들이 있습니다. 환자는 불임, 페경연장이 있고 자격소분비가 있는 란소종물을 합병하며 비만-고혈압-당뇨병 3련증도 나타납니다. 10. 원발성자궁악성림파류 보기드문 자궁악성종류류형입니다. 음도출혈이 주요증상으로 물이 흐르듯한 백대, 하복부종물이 특점입니다.
167    자궁절제와 성기능 댓글:  조회:6354  추천:0  2014-11-04
《자궁절제가 성생활에 영향이 없다는것은 믿기 어려운 말입니다.》     《자궁절제후 질이 메마르고…》     《자궁절제후 성욕이 감퇴되고…》       자궁내막하근종, 기능성자궁출혈, 궁경암초기 등으로 하여 자궁절제수술을 받은후 성기능장애가 있어 성자문을 왔던 42명 자궁수술환자들의 공통한 속심말이였습니다. 이들중 년령이 가장 어린 환자는 32세였고 가장 많은 환자는 40세였습니다. 그중 26명은 질염이 있었는데 진균성이 17명, 미코플라즈마(支原体)양성이 3명, 클라미디아(衣原体)양성이 1명, 두가지 균이 다 양성인 환자가 1명, 기타 원인의 환자가4명이였습니다. 여기서한가지 말하고싶은것은 수술전치료가 철저하지 못한 원인도 있겠지만 그 주요원인이 남편에게도 책임이 있다는것이였습니다. 26명 질염환자들중 24명의 남편들은 과잉포피로 늘 진균감염이 반복되였고 미코플라즈마양성과 클라미디아양성 환자들의 남편 역시 전위선액검사에서 동일한 양성이 나타났습니다. 직장염환자 2명은 수술전에도 설사가 계속 있었는데 수술후 질과 후궁륭부에 경한 출혈까지 있어 성생활때 아프거나 마른감이 났습니다. 3명은 자궁절제부위의 수술자리가 두터워져 신축력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수술자리는 일반적으로 3개월이면 유연해집니다.       자궁절제는 각종 자궁질병, 이를테면 자궁근종, 자궁내막이위증, 기능성자궁출혈, 자궁경비전형증식, 자궁내막비전형증식 등 질병수술치료입니다. 자궁절제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완전절제와 부분절제입니다. 궁경암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자궁전부를 절제하는것이 보편적인 방법인데 이것을 완전절제라고 합니다. 또 일부 환자들의 정황에 근거하여 궁경을 남기는 이것을 부분절제라고 합니다. 완전절제나 부분절제나 모두 생리상에서 성기능장애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것은 자궁절제가 성기능방면에 대하여 그어떤 생리적영향을 주지 않기때문입니다. 만약 성기능에 영향을 준다면 상술한 원인에서거나 혹은 기타 질병의 원인일수 있습니다. 치료후면 역시 정상으로 회복될수 있습니다. 이런 원인도 아닌 성기능장애라면 그것을 흔히 심리적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례하면 자궁절제수술후 월경 없고 생육하지 못하거나 성기능도 자연히 감퇴되거나 지어 자기를 중성인으로 여겨 성생활이 의의가 없다고 여기기때문입니다.       만약 자궁절제수술이 성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수 있다면 아래와 같은 경우에서입니다.       성반응이 고조를 이를 때 일부 녀성들은 자궁이 아주 적극적인 작용을 노는 경우가 있습니다. 례하면 성고조때 자궁수축감이 명확한것으로 하여 흥분을 느끼게 되는데 수술후 이런 감수를 받지 못하게 되며 또 자궁절제로 하여 골반출혈이 다시는 나지 않거나 현저히 감소됨으로써 흥분제로 하여 다시는 성생활과정의 고조기에 고도의 성긴장을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외음부고조를 위주로 성고조를 체험하게 되는 경우가 다수인데 이런 녀성들은 자궁절제후 이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비록 상술한 영향으로 수술후 성감이 차하더라도 점차 외음부고조를 체험하게 되면 다시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일부 녀성들은 수술로 하여 자궁출혈이 없고 빈혈이 치료되고 장기압박감이 없어 사상압력과 생육고려가 가셔져 일종 경쾌감을 느끼며 성욕이 오히려 강화되고 성반응도 증가되며 부부관계도 더욱 협조적입니다.       하지만 광범성자궁절제수술은 이와 판이한 경향이 있습니다. 광범성자궁절제수술은 자궁절제와 달라 자궁을 포함하여 량측란소, 질상단부골반벽에 고정된 많은 인대, 림파 등등을 전부 절제하기에 그 병발증도 많고 수술후 성욕이 감퇴되거나 전혀 소실되며 성생활을 접수 못하거나 접수한다 해도 아주 고통스럽고 쾌감이 없습니다. 이런 수술은 흔히 자궁경암, 자궁악성종양때에 부득불 합니다. 수술후 방사선치료거나 화학료법으로 하여 더욱 많은 병발증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자궁절제인가 아니면 광범성자궁절제인가는 조기발견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로투구의 46세나는 김모는 백대가 너무 많고 성생활후엔 늘 질에 피까지 보여 병리검사를 하였더니 자궁암초기였습니다. 자궁절제수술후 아무런 영향도 없었습니다. 38세나는 연길시 공원가 김모는 같은 증세였지만 산부인과검사가 없이 중약을 석달이상 쓰면서 늦어서야 궁경암으로 진단받게 되였는데 이미 말기였습니다. 광범성자궁절제수술후 성생활은 고려할 여지 없고 생명을 몇해 지탱할지 모를 지경이 되였습니다. 그러므로 외음부나 질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면 제때에 검사를 받거나 이상이 없더라도 경상적으로 산부인과검사를 받는다면 악과를  피면할수 있게 됩니다.         자궁의 본질적기능은 생식을 위한것이지 나 자신의 육체적생존에 필요한것은 절대 아닙니다. 주기적인 월경, 임신, 분만이 바로 자궁이 하는 일인데 이것이 바로 생식을 위한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러니 성기능과의 관계는 전혀 말할 여지도 없지요.
166    자궁육류 댓글:  조회:6091  추천:0  2014-11-04
자궁육류는 中胚叶조직으로부터 발생한 종류로서 그 발생률은 많지 않습니다. 자궁악성종류중 3~4%를 점하는데 악성정도가 높고 월경이 결속전후의 녀성들중 발생됩니다. 림상에서 평활근육류, 자궁내막간질육류, 혼합성中胚层종류등 세가지로 나누게 됩니다. 평활근육류는 45~56세의 부녀중 발병률이 높습니다. 음도출혈이 주요증상으로 월경과다, 불규칙적인 출혈 혹은 페경후에도 출혈이 있습니다. 자궁내막간질육류는 페경전 45~50세에서 많이 보게 되며 자궁내막의 간질조직세포에서 발생합니다. 혼합성中胚层은 50~69세 평균 59세에서 발병하며 자궁에서 많이 발생하며 란소, 궁경, 음도에서도 발생합니다. 주요증상은 불규칙음도출혈 혹은 페경전후 음도출혈과 혈성황색물이 흐르며 말기에는 복통이 있고 배에 바람이 차고 복수가 있고 악성체질로 나타납니다.
165    자궁선근증(腺肌症)과 마이코플라스마(支原体) 댓글:  조회:6511  추천:0  2014-11-04
자궁선근증이란 무엇인지 아십니까? 우선 그림으로 자궁선근종이 무엇인가를 설명하기로 합시다. 자궁내막층은 란소내분비공능의 주기성적변화에 따라 점점 두터워졌다가는 탈락하여 월경으로 장궁강내에서 궁경을 따라 음도-외음부에 흘러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자궁내막자궁강으로 자라는것이 아니라 거꾸로 자궁근육층으로 자랍니다. 《왜 하필이면 이렇게 자라야 합니까?》 자궁선근증이란 자궁내막조직 즉 자궁내부선체와 간질조직이 자궁강을 향해 지난후 탈락될 대신 자궁근층을 향해 비정상적으로 침투되여 존재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와같은 자궁내막조직의 침투로 인하여 자궁근육조직이 비대되여 자궁의 크기가 전반적으로 증가됩니다. 수술후 병리조직검사로 확진되는 양성질환으로서 초음파검사로도 확진됩니다. 산부인과령역에서 자궁선근증은 이미 보기드문 병이 아닌 상견질병으로 자궁근종 다음으로 차례가 되지 않았는가싶습니다. 《새림상부인과》345페지에는 이렇게 씌여있습니다. 《자궁내막과 자궁근조직사이에 존재하는 장벽이 손상을 받은 경우 손상된 근육조직속에 깊이 침윤한 내막조직이 표면점막과 련결되여 있다가 근육조직의 과잉성장에 의해서 련결된 내막조직이 절단되여 원단부는 근층내에 매몰된다는것이다.》라고. 그렇다면 왜 자궁내막과 자궁근조직사이에 존재하는 장벽이 손상을 받을가요? 우선 아래에 몇가지 림상사례를 보기로 합시다. 환자 조××, 교원. 2,3년간 계속되는 트림, 학생들의 정서에 영향주고 자신의 형상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그를 괴롭히기에 족하였으련만 그보다도 더 괴롭히는 일이 또 한가지 있었습니다. 월경통은 매달 10여일씩 그를 괴롭혔는데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수업시간에까지… 동통성쇼크는 그를 얼마나 병원급진실을 찾게 하였는지 모릅니다. 그의 핸드백에는 진통제가 필수품으로 간직되고있었어도 진통제가 그 전부를 막지 못하였습니다. 몇해를 이렇게 보내온 그, 페경이 되면 괜찮다고도 하는데 이제 페경이 얼마 남지않았는데? 그는 참고 견디며 그래도 조금의 희망이라도 있을가 하여 병원을 찾았습니다. 검진결과 골반유착이 심하였고 이미 선근증으로 증대된 자궁이 이동성마저 잃고 골반후벽을 압박하고있었습니다. 자궁이동성만 회복시켜도 통증은 현저하게 제거될수 있으리라고 생각되여 치료하기 시작하였는데 며칠지나지 않아 많지 않던 백대가 어찌나 심하게 배설되는지? 외음부의 자극도 심하여 련속 하루 수차 외음부를 씻어도 가려움을 참을길 없었습니다. 꼭 병리적백대와 함께 병원체도 배설되리라고 생각되여 세균과 일부병원체 검사들을 하였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도 양성이였고 배설수량도 많았습니다. 자궁정리치료와 함께 골반유착의 박리로 그의《트림》이 완전히 소실되였습니다. 치료후 첫월경도 하복부의 약간의《쌀쌀》한 통증만 남았으며 엉망같던 얼굴도 말쑥하고 부드러운 중년녀성의 예쁨을 뽐내게 되였습니다. 직경80이 넘던 자궁은 65×57×58로서 이동성을 회복하였기에 수술도 자연히 필요없게 된셈이였습니다. 환자 임××, 47세, 국가공무원 이미 월경통증으로 선근증진단을 받았는데 진통제로 5년넘게 버티여왔습니다. 그런데 이 몇달 사이에는 월경출혈이 10~15일 연장되며 그 출혈량도 때론 많아지고 지혈제를 먹으면 며칠 줄었다가 또 계속되군 하는데 병원에서는 선근증이 너무 심해 자궁이 수축할수 없으니 빨리 절제를 하라고 권하였습니다. 《오히려 빈혈로도 위험하니깐》. 정말 방법이 없는지? 하여 찾아온 그는 검사에서 자궁이 크기만 한것이 아니라 그 질도도 어찌나 땅땅히 굳어졌는지 사람의 장기가 아니라 큰 돌덩이같았습니다. 출혈자궁이 좀 유연하련만 이같이 딴딴하다니? 선는증이 심하다보니 질도는 굳어졌고 굳어지다보니 전혀 자궁수축이 되지 않은 모양이였습니다. 저는《즉시에 자궁을 절제하는것이 옳은 판단인것 같습니다.》고 말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치료과정에 출혈이 더 심하면 실혈성쇼크도 올수있기에 그때면 저에게도 책임이 있으니깐. 《꼭 단 며칠만이라도 선생님의 약을 먹어보았으면 원이 없겠습니다.》저는 그들 부부의 간청에《약을 잡수시는 과정에 출혈이 많으면 그 즉시로 산부인과를 찾아 수술받으라》고 한후 약 5첩을 주었습니다. 자궁수축약이였는데 그 딴딴한 자궁에도 자극을 주었던지 기적적으로 지혈제가 아닌 자궁수축중약으로 그의 출혈은 멎었습니다. 희망이 보여 저는 진일보의 검사를 하였습니다. 선근증이 심하여 출혈이 온것이 아니라 자궁유착이 심하여지면서 자궁의 수축에 영향을 준것이였습니다. 자궁표면도 깨끗하지 않아 초음파검사를 하였더니 과연 자궁표면도 불균형하였고 자궁의 크기는 10달전, 5달전의 크기와 별로 차이가 없이 68×58×43이였습니다. 이미 10달전에도 유착이 있어 자궁 각 부위의 길이는 명확한 대소차이를 보였습니다. 또 이런 유착과 골반염증으로 자궁표면까지 만성염증후유증으로 이동성도 잃고 표면을 어지럽힌 원인을 찾았는데 궁경에서의 분비물에서는 마이코플라스마가 양성이였습니다. 환자 장××, 31세, 개인식당을 꾸렸습니다. 소화가 되지않고 메스껍고 토하고… 월경도 오지 않은지도 2주일이 지났습니다. 소변검사에서도 임신이였고 초음파검사에서도 태아의 심장박동도 있다 하였습니다. 두 모녀는 4년을 불임증으로 치료하였더니 끝내 임신이 되여 기쁨을 안고 다시 산부인과의사를 찾았습니다. 초음파검사단을 보던 책임의사선생은《비록 임신은 되였어도 선근증이 있어 류산될 가능성이 아주 많으니 주의하십시오. 이 병에는 별로 치료도 없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생벼락같은 말에 성이 난 이들모녀는 병원문을 걷어차며 집에 돌아왔습니다. 《다른 병원을 찾아가 보자. 수란관이 막혔다는 진단을 받았었어도 이런 말은 처음 듣지 않느냐?》 두 모녀는 길림성 구태시에서 연길로 오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틀후 떠나려는데 과연 배가 좀 아프더니 좀 지나 검은 간장색같은 분비물이 있게되였습니다. 급히 주변의 진료소를 찾았더니 임신출혈로 류산가능성이 있다면서 지혈제를 놔주었습니다. 그들은 더 지체할수 없이 연길로 찾아왔습니다. 다시 초음파검사에서 태아는 이미 없었고 자궁과 태반사이에는 약간의 박리가 시작되여 출혈이 있었습니다. 《미안합니다. 태아는 이미 출혈시 함께 떨어진것 같습니다.》하는수 없이 소파술을 한후 다년간 불임증-수란관 페쇄뿐만아닌 또 원인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되여 저는 《장래를 위해 좀더 불임, 류산원인을 찾읍시다》라고 환자의 배합을 요구하였더니 아주 적극적이였습니다. 산부인과 내진검사에서 그녀는 극부(좌측)골반유착이 있었으며 자궁도 좌측부건과 유착이 있었고 궁경분비물검사에서도 마이코플라스마 두개 류형이 모두 양성을 보였습니다. 초음파검사도 다시 하였는데 소파술은 잘되였고 자궁근층에는 후벽내 선명한 선근증을 보였습니다. 치료과정에 선근들은 육안으로 보일정도로 배설이 잘되였고 좌측골반염후유증들도 소실되고 자궁의 이동성도 회복되였으며 수란관조영검사에서도 아주 잘 통하는 양상을 볼수 있었습니다. 치료후 항균소의 결합으로 마이코플라스마도 이미 음성으로 사멸되였습니다. 환자 리화, 37세, 윁남식당 경영자. 자연류산 2차. 제3차 임신 8개월사태로 윁남에서 인산했습니다. 인산후 중국에 돌아와 검사하니 선근증진단을 받게 되였으나 조기여서 임신에 영향이 없을것 같다고 하였으며 수란관조영검사를 하니 수란관 량측말단이 막혔다고 하여 수액소통료법을 몇차례 받았는데 실패하고 인공수정을 받았습니다. 역시 실패하여 반년만에 찾아온 환자였습니다. 자궁은 초음파검사에서 84×76×61이였고 자궁전후벽 선근증이였습니다. 임신을 요구하여 찾아오긴 했어도 만성골반염으로 골반과 하복부내장기와 내부생식기에는 엄중하고 광범위한 부위 유착이 있어 월경통증도 쇼크를 일으킬 정도인가 하면 평상시에도 요통, 저골통증이 있으며 외음부가 하수인양 묵직하고 대변을 통쾌히 볼수 없거나 앉아도 측면 혹은 뒤로 위치를 하는 등 심한 골반적액증상들이 있었습니다.소화가 잘되지 않고 얼굴이 가마잡잡한 그의 건강상태는 회복시킬수 있으나 선근증으로 임신가능성은 없을것 같았습니다. 환자에게 사실을 말하고 치료를 시작하여 20일부터 너무나 심한 자궁정리로 백대는 아예 《마른 옥수수떡가루》가 궁경으로부터 밀려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외음부는 붉게 부어나고 가렵고 쏙쏙 찌르는듯한감이 나 련속 외음부를 씻는것도 참을수 없어 매일 2차의 처치까지 하였습니다. 4,5일지나 황색백대하가 썩은 냄새를 풍기며 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가려움은 여전하였습니다. 저는 부동한 두가지 궁경분비물로 세균배양 즉 마이코플라스마, 클라미디아 배양검사를 하였습니다. 액체의 특징을 보아 칸디다균(진균)이 나오리라 생각하였는데 마이코플라스마였고 황색백대는 포도구균감염이 아닐가 생각하였는데 여전히 마이코플라스마였습니다. 계속되는 자궁정리치료에 만성골반염후유증도 함께 호전을 가져오자 복부 통아리는 다이어트한양 홀쭉하여졌고 위장공능, 배변공능, 성공능이 제고됨으로써 전신은 새로운 건강미를 과시하였습니다. 다시 기계검사를 하였습니다. 유착, 증후, 종괴들은 만져지지 않았습니다. 수란관조영에서는 이미 소통을 보였고 배란공능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초음파검사에서 자궁은 비록 크기에서 회복증세를 보여 69×68×57로 되였으나 선근증은 여전하였으며 골반적액이 13mm였습니다. 궁경분비에서 병리적백대가 보이지 않고 가렴증이 소실된지도 이미 반달은 잘되여 다시 질병체검사를 하였는데 새로운 발견도 없었고 마이코플라스마도 없었습니다. 다시 월경이 오기를 기다려 월경피로 재차 검사를 하였는데 역시 발견이 없었습니다. 선근증으로 더 치료를 요구하였으나 이 이상의 효과는 볼수 없다고 생각되여 제가 거절하였습니다. 2007년 가을 다시 찾아왔는데 또 인공수정을 한차례하였는데 실패했다는것이였습니다. 저는 또 이런 조작으로 오히려 그의 건강에 영향을 줄가 두려워 산부인과내진검사를 하였는데 여전히 유착도 없이 분비물도 깨끗하여 다행으로 여겨 더는 인공수정을 시도하지 말라고 권고하는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상의 4명 환자의 사례와 함께 2006년 3월부터 2007년8월사이에 방생진료소를 찾은 자궁선근증환자는 22명이였습니다. 그들은 이미 진단도 선근증으로 확진되였으며 치료도 많이 받은 환자들이였습니다. 그들의 년령은 27-37세사이가 19명이였고 44세 1명, 47세 2명이였습니다. 27-37세중 19명은 불임증환자들로서 원발성환자 11명, 속발성불임환자 8명으로 그중 6명은 류산사가 있고 2명은 분만사도 있었으나 애가 요절되여 재차생육을 요구하여 찾아온 환자들이였습니다. 44~47세 년령의 2명환자는 월경통증이 심하여 1명의 환자는 월경통증도 심하고 출혈이 때론 많고 때론 적으며 2개월이 되도록 끊이지 않아 찾아온 환자였습니다. 이들의 병력을 분석하면 아래와 같은 특점들이 있었습니다. ① 발병년령이 앞당겨졌습니다. 《새림상부인과》에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선근증은 40대이후의 경산부에서 빈발하고 자궁내막증은 젊은 불임증녀성에 주로 많다》고. 하지만 이들중 40세전 환자가 오히려 더 많아 86.4%를 차지합니다. 불임증위주인 병원이기에 찾아오는 대상이 젊은층이 많은 관계도 있었지만 아뭏든 젊은층에서의 발병률도 높아가고있고 발병년령도 점점 앞당겨지고있음이 현실입니다. ② 생육사와 관계없이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새림상부인과》에는 또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가임기 후반기와 페경기 전후에 가장 많은 빈도를 나타낸다. 비경산부와 경산부비는 1:4의 비률로 경산부에 높은 빈도입니다. 》라고. 22명환자중 불임증이 19명이였는데 원발성불임이 11명 속발성불임이 8명으로 원발성불임이 57.9%, 속발성불임이 42.1%를 차지하여 비경산부와 경산부사이에도 그 발병률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도 다소 고려할 여지가 있는듯 보입니다. ③ 주요원인은 감염사입니다. 22명의 환자 모두가 선근증이 주도로 되는 원인이 년령, 생육사도 아닌 공동점이 마이코플라스마의 감염이였습니다. 성병류행이 심하고 환경오염이 심한 상태에서 그에 대체할 예방선전조치가 따르지 못하여 현대에 살고있는 녀성들의 감염은 알고 모르고를 떠나 많은 피해를 받고있습니다. 그중 마이코플라스마병원체는 녀성생식기질병 만성골반염증의  절반이상에 달합니다.(만성골반염과 마이코플라스마를 참조) 《새림상부인과》에서《선근증은 년령, 출산력상 다산, 자궁내막의 손상과 관계가 있다》고 하였는데 바로 마이코플라스마의 감염이 바로 자궁내막의 손상에 직접영향을 주었기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이코플라스마감염의 특점은 결핵과 비슷하면서도 더 심한 침투를 보입니다. 때문에 많은 합병증들을 갖고있습니다. 다발성근종, 골반유착, 증후, 종괴, 수란관페쇄, 란소외막종후로 인한 황체낭종, 황체파렬증… 기타의 염증감염도 있겠지만 이런 합병중 가장 많은 발견은 마이코플라스마였습니다. 녀성건강미를 위협하는 대적이라고 보아집니다. 원인이 밝혀지면 치료, 예방은 그에 따르지 않는가 보아집니다. 선근증치료는 현대의학에서는 대증료법과 자궁절제수술입니다. 우에서 이미 그 원인이 밝혀졌고 그 합병증들로 제기되였지만 골반신경, 혈관파괴와 직장침투 등을 해결할수 없기에 수술후에도 계속 요통, 미골통, 변비, 소화장애, 란소공능장애, 전신혈액순환장애-랭병으로 앓기는 여전합니다. 때문에 만성골반염의 치료는 선근증치료와 선근종의 예방뿐만아니라 수술률도 현저히 낮출수 있으며 이런 치료과정에서의 선근증은 조기발견이라면 임신도 시도하여볼수 있습니다. (《만성골반염과 녀성건강미》를 참조.) 치료방법은 중서의 결합의 록색치료법입니다. 중의학치료는 조직유착을 방지할수 있으며 뜬뜬한 조직을 유연하게 공능마저 회복시키고 강화시키며 변비도 전혀 약물에 의거함이 없이 숙변이 제때에 제거되게 합니다. 동시에 전신건강과 미를 회복시키게 되며 재발이 없이 이 과정에서 마이코플라스마와 같은 기타의 질병체들도 정리와 치료말기의 항균소결부로 근치가 될수 있습니다. 선근증의 예방을 위하여 산부인과염증진단조기에 이루어져야 하며 제때에 치료로 많은 합병증의 예방을 미연에 막아야 합니다. 비록 마이코플라스마 20세기 80년대 후반기로부터 심하게 녀성에게 접근되여오기 시작하여 20세기말부터 현시대고질병으로 이루어져 녀성건강을 위협하는 대적이긴 하지만 일체화의학의 새로운 방법은 우리에게 치료의 앞길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선근증의 예방과 근치를 위하여 녀성건강검진의 상규적인 정기검사로 되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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