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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만성골반염과 음모변화 댓글:  조회:6493  추천:0  2014-11-07
만성골반염환자들은 전신모발에도 변화를 일으킵니다. 두모(머리털)가 적어지고 일찍부터 흰머리에 가늘고 윤택을 잃는등 특점을 갖게 됩니다. 특히 음모의 변화는 아주 뚜렷한바 우선 탈모가 있고 음모는 점차적으로 흰색으로 바뀌고 머리는 새까만 나이지만 음모는 벌써 새하얗게 로쇠의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44세의 공무원은 머리가 희지 않았지만 음모는 새하얗는바 검사전 그는 그 변화에 주의가 없었습니다. 거울을 비춰 설명드려서야 《왜 늘 샤와하면서도 몰랐을가?》 《왜 남편도 알려주지 않았을가?》 이렇게 음모변화에는 중시가 없었다는것을 말하여 줍니다. 예술인출신으로 미적추구를 대단히 중시하는 편이였었는데 머리모발이 이럴정도였으면 언녕 가발을 쓰거나 염색이라도 하였을 그였지만... 만성골반염치료후 반년도 않되여 그의 음모는 그 색갈전반이상이 검어졌고 2년이 지나 완전히 그사이에는 치료도 없었으니 자연히 검은 색갈로 완전히 바뀌였습니다. 전통적인 의학사유로 생각한다면 갱년기가 다가오면 올수록 더 희여져야할 음모가 무엇때문에 다시 검어질가요? 30대에서도 드문드문 섬기여지며 음모가 희여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 원인들은 무엇일가요? 만성골반염으로 인한 란소공능의 저하입니다. 조로(早衰)현상의 하나로 보아야 하겠습니다. 만성골반염의 근치로 란소도 건강하여지면 그 분비도 왕성하여진 까닭인것입니다. 또 이와는 반대로 이런 례를 들어 보기로 합시다. 66세의 녀성인데 머리는 50세이후부터 희여지기 시작하였지만(정상로쇠증상) 음모는 전혀 탈모도 없이 검은 색으로 윤기가 있었습니다. 돌연히 자궁대출혈이 있어 검사에서 자궁암시초라는 진단을 받고 즉각 자궁절제를 받았는데 한달사이에 음모가 반쯤은 탈모되였습니다. 아마 자궁대출혈이 원인인것 같습니다. 수술과정에서의 검사에 의하면 그의 란소는 정상이였으니깐. 만성골반염이  아닌 부과의 기타 질병들도 음모와 관련이 있다는것을 설명드립니다. 외음부음모변화관찰은 만성골반염의 특점이기에 만성골반염진단에서도 유조함을 다시 강조하는바입니다. 이런 음모변화는 남성만성전립선염종합증증상으로도 매우 명확히 나타납니다. 아마 음낭질병의 합병증으로 리해하시면 정확할것 같습니다. 그 변화는 녀성음모와 똑 같고 만성전립선염치료후 그 변화도 관찰할수 있습니다. 50대와 그전 년령에서 그 변화는 아주 뚜렷하게 보아집니다.
283    만성골반염치료로 위장기능회복 댓글:  조회:6219  추천:0  2014-11-07
월경기특점으로 여겨지는 월경전 하복부팽만은 많은 녀성들에게서 표현되는 공동한 증상으로 경한 위장증상은 검진도 필요없고 월경이 시작되면 《괜찮아진다》혹은《소실된다》는 특점에서 병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증상이 심한 녀성들은 위장이 기체로 혹은 수분으로 꽉 차있으며 손으로 만지면 마치 임신 8개월되는 복부마냥 팽팽하여 약간 만져도 아픔을 참을수 없이 터질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그러나 월경전에만 있다고 생각하던 이런 증상들은 점점 수시로 나타나고 대변은 굳어버리고 때론 메스껍고 토하기도 하고 방귀가 많은가 하면 트림도 자주하는 편입니다. 월경전에 나타나는 이러한 하복부팽만은《월경선조증상》의 하나로 많은 녀성들이 체험하고있거나 아픔을 느낄 정도로 불편을 겪고있는데 그 원인은 무엇일가요? 이것은 월경선조증상으로서의 생리적현상이 아닌 병리적현상입니다. 더우기 위장계통의 병리적현상보다는 녀성내부생식기 만성질병유착으로 오는 산부인과질병입니다. 우선 아래의 병례들을 보도록 합시다. 조××, 47세, 교원. 트림으로 온학교에 소문을 놓은 분입니다. 별명도《트림선생님》으로…… 수업시간도 회의장소도 전혀 체면을 보아주지 않고 계속되는 트림은 그의 형상에 손상을 주는것은 물론이고 그도 불편하기 그지없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하복부, 상복부 모두 팽팽하게 바람이 차있었고 소화도 잘되지 않아 늘 소화제를 구복하며 배를 안마하는가 하면 월경전기에는 월경통이 심하여 쇼크까지 수차 일으킨 그에게는 그 어떤 진단도 치료도 전혀 호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4, 5년 사이에 소화도 내과에는 한두번도 아닌 줄창 다녔어도 치료의 효과가 없게 되자 의사는 《병리적 변화는 없고 신경성으로 오는 위장공능장애기에 약보다는 리료법으로, 신경료법으로 자아치료기가 좋다》는것이였습니다. 진찰치료마저 거부한셈이였습니다. 하는수없이 중의과에 갔더니《梅和气》, 비장이 약하다는 등으로 중약치료가 가능하다기에 또 2달넘게 치료를 받았는데 역시 실패하자 근년에는 아예 치료를 중지하였습니다. 그런데 근일에는 소변이 잦아지고 월경도 문란이 있었는데 한번의 월경기가 10일도 넘고 하복부가 살살 아프기도 하는 등 증상으로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만성골반염후유증으로 골반장기와 내부생식기관들은 광범한 유착이 있었고 자궁은 선근증으로 이미 정상크기를 훨씬 초월하여 방광자극마저 심하게 되였습니다. 산부인과치료에 빈뇨가 호전되고 해산부라면 이만큼한 엉거리아픔은 누구나 다 있다고 여겼었는데 그마저 가셔졌고 월경기 아픔도 감각할수 없을 정도로 경하여졌습니다. 더욱 그녀를 기쁘게 한것은 위장팽만과 트림의 소실이였습니다. 녀자 나이 40이 넘으면 점점 배가 커간다고 여긴 그의 허리통아리는 명확한 감소를 보였고 날씬하여졌습니다. 림××, 34세, 원발성불임환자. 《방귀대장》으로 불리우는 그녀, 썩은 냄새를 풍기는것도 걱정이지만 로년기 남성도 아닌 그가《붕붕》줄소리까지 내면서 줄창 화장실을 찾아간다는것도 여간 힘들고 조심스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좀만 주의하지 않으면 망신하기가 일쑤고…《젊은 사람 그렇게 실수가 많아 어떻게 하나. 병원이라도 가보아야지!》남편권고대로 소화내과를 찾아보였습니다. 의사는 배를 만지더니《소화가 잘되지 않아 복부에 가스가 찬것이 원인이랍니다. 가스가 배설되는것은 배설이 안되는것보다는 훨씬 낳은 편이라고까지 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소화약, 설사약도 주었습니다. 변비가 있으면 더할수 있기에 제때에 대변도 보라고. 그런데 그것도 치료약은 아닌상싶습니다. 수란관페쇄로 원발성불임진단을 받았는데 이 병도 치료가 되지 않아 수년동안 도처로 돌아다니며 많은 의사들의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던중 방생진료소를 찾게 되였는데 검사보고서들도 두툼히 안고 온 그녀의 산부인과검사에서는 만성골반염으로 자궁은 골반강에 유착되였고 골반강내에 있는 많은 장기들도 주위조직들이 모두 유착을 형성하여 음경은 발기시 절반길이도 삽입할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내진하면서 그녀와 담화를 하였습니다. 《과연 그렇습니다.》《어느한 의사선생님은 말씀하시기를 너무 임신을 갈망하면 임신오조마냥 메스껍고 토하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배까지 커지기도 합니다.》이를《가임신》이라 한다는것이였습니다. 치료후 그녀의 자궁은 정상위치로 그 이동성도 자유롭게 회복되였고《가임신》증상도 말끔히 소실되였습니다. 월경기를 기다려 수란관조영도 하였는데 모두 정상이여서 임신을 시도해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3개월이후 월경이 없어 찾아온 그는 과연 초기임신이였으나 임신오조가 전혀 없어 진단이 틀린것은 아닌가고 의심할 정도였습니다. ×××, 38세, 불임으로 두차례 결혼에서 실패하고 혼자사는 녀성입니다. 아이 낳지못해 쫒기운것도 서러운데 위병까지 심하여 그녀를 괴롭혔습니다. 위장이 늘 팽팽하고 좀 먹기만 하면 아프기까지 이미 10년은 잘되는것 같습니다. 수차의 위경검사에서《浅表型胃炎》으로 진단받았는데 소화기내과에서는 중하지 않다고 하면서 계속 약을 구복하라 하지만 좀처럼 호전이 없습니다. 이 약은 언제까지 구복하여야 하는지? 위병으로 하여 인젠 살고봐야겠다는 일념으로 생육도 포기하고 결혼도 포기한 그녀 인젠 독신생활 4년에 만족하고 내몸이나 챙기겠다고 위병치료에 열중하는데 그의 사생활에는 다시 약간의 파도가 일기 시작하였습니다. 내가 성생활이라도 제대로 할수 있겠는지? 내가 아이 못낳으면《남편》의 아이라도 잘 길러보아야지. 기회를 잃지 말고 쟁취하여보려는 일념으로 그는 다시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산부인과 상규검진에서 자궁은 골반후벽에 유착되였고 란소에는 황체낭종이 형성되였으며 수란관은 불완전페쇄로서 성생활뿐만아니라 임신도 가망이 있어보여 치료를 하였습니다. 치료후 성생활은 물론 임신가능성도 아주 풍부하여 결혼하게 되였고 위장치료는 따로 치료가 없었지만 만성골반염치료과정에 증상들은 전부 소실되였고 다시 위경검사에서도 뚜렷한 호전을 가져오게 되였습니다. 소화내과에서의 꾸준한 치료로 해결받지 못한 浅表型胃炎. 그동안 치료를 하지 않았는데 왜 이렇듯 효과가 좋은지? 의사는 문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산부인과 치료밖에 한것이 없습니다》고 하여 믿어줄수가 있을가요? 저와 환자는 믿습니다. 치료과정에서의 날로 좋아지는 위장증상변화가 이를 설명하였기때문입니다. 위장증상 무엇때문에 골반치료도, 트림도, 변비도, 방귀도, 복부팽만도, 소화장애도 심지어 위염까지 소화계통진단치료에서 《호전》을 볼수 없이 오히려 심하여만 지는데 이들은 산부인과치료로 완치를 가져올수 있었을가요? 위장기질성변화보다 우선 위장을 관할하는 신경분포와 그 작용으로부터 이야기하여보기로 합시다. 신체 각 부분 모든 장기들은 신경작용으로 모든 활동들이 배합됩니다. 내장기관에 속하는 위장도 례외가 아닙니다. 내장기관의 운동은 식물신경지배를 받습니다. 흉추 6~12절과 요추1절 측각으로부터 기원되며 신경절후신경은 복강을 경과하여 위장도와 을상결장이상의 부분을 지배하게 됩니다. 그 신경작용의 표현은 위장도류동을 감약시킵니다. 신경절전섬유는 迷走신경背核로부터 기원되여 기관내신경절을 경과하여 위장운동을 강화시킵니다. 을상결장으로부터 직장까지의 전체 대장에는 척수요부1,2절 측각에서 신경절전섬유가 기원되며 신경절후섬유는 장계막하 신경절에서 기원되여 또다시 복강총절후신경을 경과하여 을상결장으로부터 직장에 이르는 모든 대장기관의 류동을 억제시키고 직장내부활약근은 수축하여 대변을 대장들에 다시 수송하여 많은 대변들이 배설은커녕 대장들에 지어 을상결장에까지 저장됩니다. 부교감신경의 절전신경은 2~4저골 골반내장신경에서 기원하며 절후섬유의 기원은 기관내 신경절입니다. 그 작용은 장의 류동을 강화하고 직장활약근수축을 억제하기에 배변에 유리합니다. 그러나 만성골반염과 그 후유증, 내부생식기와 주위조직의 유착은 종괴를 형성하여 하복부와 골반에 있는 척추를 압박하게 됩니다. 후복강, 후골반강의 압박은 복강과 장계막상하신경절을 압박하여 교감신경반사를 억제하게 됩니다. 그로인하여 위장운동이 감약되고 모든 대장의 류동이 억제되여 하복부,  상복부는 수분정체와 기체정체가 이루어져 복부는 팽팽하여지며 거기에 직장활약근마저 수축하여 대변은 대장으로 대이동까지 이루어져 숙변 역시 하복부에 저장되여 포화상태를 이루었기에 팽팽한 하복부는 딴딴한 감까지 주게 됩니다. 위장의 팽창: 대량의 숙변저장은 위장을 팽창시켰으며 메스껍고 소화가 트릿하고 트림이 나는가 하면 직장숙변은 부단히 썩은 방귀마저 방출시켰던것입니다. 임신초기에도 메스껍고 토하고 역시 임신자궁이 이 부위의 신경을 압박하여오는 증상입니다. 언젠가 두번째 애를 낳으려고 찾아온 환자는 골반염치료후 제2태를 가졌는데 10일이 넘도록 월경이 없어 소변으로 임신검사를 하였더니 과연 임신이였습니다. 그런데 약간의 임신오조가 있을가 하더니 그만 소실되였습니다. 돌연히 아쉬운감이 나서 다시 검사하였는데 여전히 임신이 옳았고 태신음까지 초음파검사에서 확인되였습니다. 첫번째 임신에서 너무 심하게 토하며 먹지 못하고 메스꺼워 출근도 하지 못하며 장기간 점적주사로 영양을 공급받던 그로서는 리해가 되지 않아 다시 치료담당의사를 찾아왔습니다. 치료과정에 자궁과 골반강내의 유착들을 말끔히 제거되였기에 위장을 관계하는 신경들의 압박이 없거나 아주 경하였으니 이런 신경정도로써의 위장공능장애들은 나타날수 없거나 경하였던것입니다. 임신자궁이 커지면서 70일좌우되면 골반강을 지나 하복부에 이동되므로 약간의 유착들이 있어도 그때부터는 위장자극증상이 소실되여 구토, 오조 등도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골반염후유증으로 골반강에 침투된 염증들에 의하여 손상된 골반신경과 골반강내에 장기들의 유착으로 인한 위장신경반사는 여전히 계속적으로 임신이든 아니든간에 위장공능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임신오조, 위장공능문란은 임신기 전반에서 모두 시종보게 될뿐만아니라 해산도 위주로 배가 아프며 분만되는것이 아니라 허리가 아프며 분만되기에 더 힘듭니다. 만성골반염의 치료는 그 후유증들을 가셔버리고 새로운 건강을 찾을수 있게 하기에 골반, 하복부의 많은 신경, 혈관들을 압박에서 벗어나고 상하였던 신경, 혈관들도 재생시킬수 있어 혈액순환도, 신경반사도 장애없이 잘 통하게 되니 메스껍고 토하고 껄껄이가 심하게 나고 쉴새없이 방귀가 악취를 풍기며 듣기싫은《노래》를 부르던 모든것이 일시에 자취를 감추고 위장은 날씬히 다이어트 그것도 아주 잘된 반복이 없이 리상적으로 이루어질수 있었습니다. 소화기과진단치료에서 증상은 심하나 원인이 없고 위장에 경한질병이 있기는한데 장시기 치료해도 효과가 없을 때 만성골반염의 후유증-유착, 증후, 종괴는 없는지? 산부인과 회진이 필요합니다.
282    만성골반염치료로 배뇨기능회복 댓글:  조회:5533  추천:0  2014-11-07
한 환자의 물음입니다.     ≪만성골반염진단을 받은 환자입니다. 작년부터는 소변을 다 보지 못한듯한 감이 나서 화장실출입이 잦는데 별로 나가는것도 없이 소변차수가 많아졌습니다. 줄곧 원인을 찾지 못하고있는데 몹시 고통스럽습니다.왜 그런지요?≫     이 물음에 대답하려고 저는 우선 만성골반염과 소변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부터 찾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만성골반염은 단 한번이라도 급성골반염으로 앓았다면 항균소치료로써는 근치가 되지 못하고 후유증을 남겨 만성골반염으로 전환합니다.     자궁경을 경과하는 모든 조작, 치료, 례를 들면 자궁수란관조영검사, 환을 넣고 빼고 인공류산을 하는 등.  확진을 위하여 자궁내막을 채취하는 조작후, 치료성 자궁소파술… 모두가 자궁과 골반의 감염을 촉진시킵니다.     음도염, 궁경염을 제때에 잘 치료하지 않아 자궁으로의 확산은 수란관을 통하여 골반염을 일으킵니다.     성대상의 비뇨계통, 전립선, 생식계통의 감염은 성생활을 통하여 녀성에게 전파됩니다.     그렇다면 만성골반염은 어떤 특점이 있을가요?     골반장기들의 유착, 비후가 가장 주요한 많이 볼수 있는 후유증입니다.     만성골반염으로 오는 장기들의 유착은 자궁, 수란관, 란소외막에서 흔히 볼수 있을뿐만아니라 그외에도 위장공능에 영향을 주어 배가 불어 소화에 영향주며 대변이 굳어져 숙변이 쌓이고 늘 설사약을 먹어야 변을 볼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방광에도 영향을 주는바 주요표현은 방광의 확장, 수축 공능이 되지 않아 소변이 잦고 늘 소변을 다보지 못해 남은듯한 감, 배뇨무력감 등입니다.     만성골반염으로 배뇨공능에 주는 영향은 흔히 보는 원인으로 4가지를 들수 있습니다.     1.방광과 주위조직의 유착, 아주 경한 유착일지라도 엄중한 배뇨장애를 일으킵니다.     2.방광에는 유착이 없더라도 주위조직, 장기들의 유착은 이미 방광 확장, 수축 공능에 영향을 주어 수시로 되는 자극은 소변차수가 많아지게 하고 량이 적고 계속 소변보고싶은 감을 갖게 합니다.     3.만성골반염의 염증감염이 비뇨계통에도 확산되여 만성감염을 일으키게 하였다면 항균소치료는 방광뇨도에 후유증을 일으켜 배뇨공능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4.만성골반염의 염증이 하복부복막에 확산되였다면 자궁과 복막의 유착을 일으키게 되는데 역시 방광의 확장을 저애하기에 소변량이 적고 자궁이 방광에 대한 부단한 자극증상은 소변차수가 많아지게 합니다.     소변이 잦고 다 눈것 같지 않고 힘차게 배설되지 못하고 늘 소변보고싶은 감각을 느끼게 하는 등. 원인은 많지만 만성골반염후유증으로 오는 유착은 가장 주요한 원인입니다. 만약 비뇨계통원인이라면 비뇨기과검사에서 나타날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성골반염진단도 산부인과, 비뇨기과에서 진단할수 없는 비뇨공능장애 역시 산부인과에서 그 진단을 받아야 하고 치료 역시 산부인과병치료로 근치할수 있습니다.     아래에 3개 병례를 들어 살펴보도록 합시다.     김××, 44세     32세에 두번째 애를 해산한후 1년이 지나 피임환을 넣었는데 출혈이 한달 넘게 되자 뽑아버리고 치료후 또 한달 지나 다시 피임환을 넣었습니다. 그후부터 음도분비물이 많아지고 냄새도 심하고 엉거리가 아프기에 산부인과검사를 받으니 만성골반염이라고 하였습니다. 항균소치료를 받으니 백대도 없어지고 냄새도 나지 않고 출혈도 다시 없어 만성골반염도 치료된것으로 생각했는데 몇달후부터는 소변이 잦고 채 누지 않는 감이 있었으며 힘겹게 나가기에 몇년 줄곧 비뇨기과검사를 하였어도 원인이 똑똑하지 않았고 치료는 더구나 효과가 없이 더하여만 갔습니다. 과연 의사가 말한것처럼 ≪방광무력증으로 더는 방법도 없이 점점 더 해만 갈것이다≫라고 하더니 틀린 말은 아닌가고 여겼었습니다. 허지만 산부인과검사에 ≪만성골반염후유증≫치료를 하였다니 ≪골반염≫의 후유증은 물론 배뇨증상까지 말끔히 소실되여 더는 걱정없이 건강하여졌습니다.     리××, 22세, 미혼, 성생활사는 있었습니다. 소변증상이 나타난지는 이미 3개월이 됩니다. 뇨상규검사에서 염증세포가 있다 하여 소염치료를 한후 소변검사를 해보니 정상이 되었고 증상도 많이 좋아졌으나 철저하지는 못하였습니다. 또 3개월 지나니 소변증상은 다시 더 엄중증세를 보였는데 소변이 자주 마려워 바깥출입이 두려울 정도였고 소변뒤에 늘 아직 다 보지 못한것 같아 힘주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소변검사는 수차 하였어도 모두 정상이고… 우연한 기회에 산부인과검사를 하였더니 마이코플라스성만성골반염이라 하여 치료를 거쳐 마이코플라스마도 없어졌고 만성골반염도 아주 치료가 잘되였는바 소변증상도 따라 소실되여 더는 걱정이 없게 되였습니다.     ×××, 38세, 비교적엄중한 갱년기증상으로 계속 ≪갱년강≫을 구복하고있었으나 호전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더 심하지 않아도 효과가 아닌가싶어 계속 2년간 구복중이 였습니다. 방생산부인과검사에서 만성골반염진단을 받아 치료하였는데 갱년기증상마저 소실되여 남편으로부터 ≪인제야 아낙네 같다≫는 칭찬을 받게 되였습니다. 그보다 이상한것은 소변증상이 소실된것이였습니다. 의사의 해석을 받아서야 역시 이 병때문임을 알게 되였는바 한가지 치료에 일거삼득을 본셈이였습니다.     만성골반염의 후유증은 녀성들의 전신 각 계통 모두에 영향을 주는바 유착부위, 유착정도의 부동에 따라 각가지 부동한 증상들이 나타나는바 전신건강에 매우 큰 영향을 줍니다.     현대의학에서의 근치는 불가능하나 중의료법으로는 신체를 보호하며 원기를 도와주는 록색보건작용으로 만성골반염을 치료할수 있으며 그에 따르는 후유증까지 매우 깨끗이 치료되여 건강을 회복하고 젊음을 되찾을수 있습니다.     인터넷환자께서 작년부터 소변이 깨끗하게 나가지 못하여 걱정하는데 이미 만성골반염진단도 받으셨고 하니 우에서 례를 든 환자들분처럼 만성골반염을 제대로 치료한다면 소변증상은 걱정할 리유도 없습니다. 원래의 건강한 녀성으로 회복될수 있을것임을 확신합니다. 
281    만성골반염과 면부피부변화 댓글:  조회:4639  추천:0  2014-11-07
만성골반염환자들은 당뇨병환자들과 같은 피부변화가 있습니다. 그 변화가 오히려 당뇨병환자보다 더 뚜렷하며 얼굴에서의 변화는 만성골반염이 면부피부변화의 독특한 한개 증상으로 보입니다. 전신피부가 거칠어지는것은 물론이고 얼굴의 피부는 더욱 명확하게 심하게 거칠어지며 흑색소까지 침착되여 어두운 얼굴로 변화됩니다. 임신기 심한 얼굴변화와 그 모양이 똑 같아 임신부양얼굴피부변화로 보면 더욱 그 모양이 선명하게 떠오를것입니다. 미용원안마, 피부과치료 등으로 전혀 효과가 없이 화장품으로 덮어주는수밖에 없습니다.
280    만성골반염과 마이코플라스마 댓글:  조회:5422  추천:0  2014-11-07
만성골반염은 산부인과에서 흔히 볼수 있고 근치도 어려운 질병중의 하나입니다. 내부생식기와 골반유착, 골반장기지간의 유착, 비후 등 많은 만성병발증을 합병하여 녀성 건강미는 물론 사회적 오염도 매우 큰 영향을 받고있습니다. 만성골반염과 그 병발증은 많은 미생물들중에서도 마이코플라스마의 감염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것이 방생연구소의 연구를 거쳐 실증되였습니다. 2005년 1월부터 2006년 6월까지 방생진료소의 유착, 비후가 위주인 228명 만성골반염환자들중에서 마이코플라스마를 검험하였습니다. 질병체검사는 우선 쌍합진검사 혹은 홍문진으로 자궁을 충분히 안마한후 자궁경에서 나오는 분비물 혹은 월경기 홍문진으로 자궁안마를 한후 궁경에서 흘러나오는 월경혈, 혹은 자궁내막조직을 채취하여 현시대 가장 선진적인 배양방법을 리용하여 마이코플라스마, 클라미디아를 검험하였으며 그중 155명은 세균도 배양검험도 하여보았습니다. 검험결과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228명 만성골반염환자중 마이코플라스마는 145명으로 양성률은 63.6%입니다. 클라미디아는 33명으로 양성률은 14.47%입니다. 그중 21명은 클라미디아도 양성으로 두개 질병체가 함께 감염된것으로 추적되였습니다. 실제 두가지 질병체감염환자는 157명으로 두가지 성병질병체 감염률은 68.86%를 점합니다. 이 두가지 감염외에 세균감염도 검험하였습니다. 228명중 155명의 세균검사환자중 양성환자는28 명으로 18.06%를 차지하였습니다. 10년전 1995년 방생진료소는 당시 만성골반염환자들로부터 마이코플라스마검험을 하였습니다. 그때는 130명 환자중 11명이 양성으로 8.46%를 차지하였습니다. 10년후 오늘과 대조하면 7.52배의 상승률을 보이고있습니다. 대조하여보면 너무나 놀라웁지요? 발병년령은 어린이와 로인의 방향으로 확대되는 추세인데 이는 성개방과 관계가 밀접합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성병전파에 대한 상식의 부족으로 예방조치가 제대로 되지 못하여 성접촉이 없는 청소년, 유아, 독신로인들마저 감염을 받고있습니다. 성병질병체 그것도 모든 성병질병체가 아닌 마이코플라스마와 클라미디아만 검사하여도 만성골반염환자중에서 이렇게 높은 발병률을 보여줍니다. 만약 세균의 감염과 대조하여보면 더욱 놀라울것입니다. 228명중 155명의 환자들중에서는 세균검험도 하여보았습니다. 28명이 양성으로 18.06%의 양성률을 보였습니다. 세균의 종류도 찾아보았는데 포도구균(6가지 종류가 발견됨) 12명으로 7.74%의 양성률을 보였습니다. 간균(5가지 종류가 발견됨)은 7명으로 4.52%, 칸디다(진균)(2가지 종류) 4명으로 2.58%, 련쇄상구균(链球菌)(2가지 종류)은 3명으로 1.94%, 페렴아종(肺炎亚种)은 1명으로 0.65%, 에로모나스(单胞菌)은 1명으로 0.65%의 검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세균배양검사결과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지? 환자들은 늘 산부인과검사에서《진균》(칸디다), 《적충》(트리코모나스), 《포도구균》,《림질》이라는 말을 듣고 또 그렇게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그러나 세균감염은 이같이 그 양성률이 낮고 더우기 진균의 발병률은 2.58%밖에 안되며 적충도, 결핵도, 림균도 전혀 없었습니다. 검험도, 치료도, 약물도 시대에 따라야 합니다. 10년전이 다르고 20년전이 다르고 더구나 20세기 80년대로부터는 사회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질병체도 매우 빠른 변화를 보이고있는데 여전히《옛시절》의 치료로 하기에 치료가 아니라 간단한 음도(질)염치료가 만성골반염으로… 그 발병률은 더욱 비약적이고 치료의 불찰로 병만 발전하고 항균소 내약성만 키우는것이 현실입니다. 림균은 아마 조기치료에서 사멸되였는지 만성골반염에서는 이 통계뿐만이 아니라 20년내 한례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결핵균 역시 발견이 없었는바 예방치료가 잘된것으로 추적됩니다. 결핵예방처럼 성병의 예방치료도 과학적인 예방치료제도가 이루어진다면 많은 녀성들 마이코플라스마의 침입과 이로 인한 만성골반염을 예방할수 있으련만. 그와 반대로 병원이 많아질수록《과학성》, 《규범성》은 더욱 멀어만 가는 현실, 환자의 건강은 어떻게 보호를 받을수 있겠습니까? 우선 자신으로부터 예방법을 배웁시다. 우선 심한 환경오염은 생활습관부터 바꿀것이 수요됩니다. 1.   좌식변기보다는 안즘식변기가 성적질병예방에는 더 좋을것 같습니다. 2.   치솔을 따로 쓰듯이 화장실용품(례:대야. 비누. 외음부를 닦는 수건) 도 따로 쓰고 쓰기전에 씻고 쓴후에 또 씻어놓는 습관을 양성해야 합니다. 3.   화장실을 사용할 경우에 손씻는것은 변후도 중요하겠지만 변보기전이 더 중요합니다. 4.   아래 속벌은 세탁기보다는 제각기 벗어놓는 즉시에 싯는것이 호상 오염을 방지하고 질병체의 번식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5.   산부인과검사와 궁경관 분비물검험은 이상이 있기전에 정기적으로 진행되였으면…… 6.   가정화장실에 손님이 드나들었다면 더욱 엄밀한 소독이 필요합니다. 7.   남들의 손이 닿이는 공공장소의 휴지, 비누는 쓰지 않는편이 오히려 안전합니다 이런 방법으로도 간접적인 감염은 그래도 예방할수 있지 않을가요?
279    만성골반염 후유증 댓글:  조회:5419  추천:0  2014-11-07
골반통이라하면 우선 떠오르는 것이 녀성의 질병-녀성만성골반염 일것입니다. 녀성의 만성골반염은 증상이 다종다양하고 늘 녀성건강을 심하게 영향을 주어 녀성건강에서 우선해결 받아야 할 병으로 제기되는 다발성질병입니다. 남성들도 귀에 익고 습관되여 골반통증이라하여도 녀성을 생각하지 자신들은 이런병이 없는것처럼 여겨집니다. 그러나 만성골반통은 녀성뿐만아니라 남성들에게서도 많이 볼수있는 남성건강을 해치고 치료에서도 현대의학에서는《후의증에는 방법이 없다》고 여겨지고 있는 질병입니다. 나는 남성《만성골반통》에 대하여 설명하기전에 우선 아래와 같은 례를 들려합니다. 금성람미염을 제때에 음금수술을 받지못하여 그만 농증이 터져버렸습니다. 아주 깨끗이 골반이며 하복부이며 장들마저 체외에 들어내고 깨끗이 씻고 또 씻어 수술이 아주 깨끗이 완성되였다고 생각하고 복벽까지 잘 봉합하였고 예기한 시일내에 아주 잘 아물었습니다. 허지만 때론 장이 불완전 梗阻가 일어나서 하복부가 팽팽해지며 아파나거나 허리가 아프기도 하거나……. 수술후유증이라고 합니다. 비록 국부수술처리는 잘 되였고 항균소의 결합으로 소염도 잘 되였다고 하나 어쨌던 염증이 있었거나 수술创伤이 있었다면 크고작은 후유증, 아주 미소한 후유증이라도 남기게 되는것이《마치 현실인상 싶습니다.》그 뿐만이 아닙니다. 나는 또 이런 후유증도 있다는것을 귀띔하고 싶습니다. 즉 람미수술刀口는 아주 작은 보잘것없는 복부 허물을 남깁니다. 그런데도 이 칼자국은 날씨의 변화를 알고있습니다. 흐린날, 바람부는날… 풍습통이 이런때이면 발작하듯 이 칼자국은 이런때이면 가렵거나 몇번인가는 신호를 보내듯이《쏙, 쏙》혹은《폭, 폭》찌르는듯한 감이 있는데 다시 관찰할려면 이미 그 자극이 지나가 버립니다. 이런증상들의 원인은? 또 염증이 발작하여서일가요? 아니면 또 감염을 받아서일가요? 모두 아닙니다. 염증의 후유증이거나 수술반흔은 모두가 그 부위와 그 주변의 신경, 혈관, 주위결체조직…… 손상시켜주는지 이런 손상이 남긴 후유증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심한염증, 만성염증…… 쉽게 후유증을 남깁니다. 염증치료수술 봉합은 잘 되였어도 염증이 심하였거나 제때에 치료되지 못한 부위들, 혹은 칼이 다였던 곳마다에서는 많은 신경, 혈관들이 절단되였고 파괴를 받게 됩니다. 치료후 많은 신경, 혈관이 대상적으로 다시 이어졌거나 측지가 형성되였다 하였어도 완전무결은 없습니다. 그 후유증표현이 바로 우에서 설명드리는 여러가지 표현들입니다. 어떤 증상들이 있는가는 손상받은 신경의 원래의 공능이 무엇이면 무엇으로 그 공능장애를 표현되게 됩니다. 녀성들의 부과염증은 제때에 치료를 거치지 못하였거나 치료를 하였어도 근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여 만성골반염으로 전화되였다면 그 치료 역시 많은 영구성적인 후유증을 남겨 많은 신경과 혈관손상까지 받게됩니다. 비록 신경, 혈관들의 재생능력도 강하다고는 하나 여전히 원래대로 회복될수 없어 그 손상은 림상표현으로 고스란히 남아 수시로 인체를 괴롭히게 됩니다. 남성도 녀성과 마찬가지로 골반염증이 올수있습니다. 남성전립선은 골반장기로써 20~40세대에서 많이 보게되는 질병이며 치료에서의 근치가 이루어지지 않아 마치 걸리기만하면 골반벽과 골반장기들에 만성으로서의 전파는 피면하지 못하여 골반벽과 골반의 많은 결체조직, 장기들에 전파되여 각종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런 즈상을 종합하여 골반통이라고 부릅니다. 때문에 골반통은 전립선염증후문의 일종이라 합니다. 전립선염은 많은 합병증들을 갖고있어 그 표현도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때문에 만성전립선염을 단일질환으로 혼동하여 취급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에서《전립선염증후군》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전립선염은 4개의 다른 임상형이 있고 이들의 원인, 임상특성, 치료 및 예후는 서로 다를수 있습니다. 전립선염 증후군은 첫째: 급성세균성전립선염, 둘째: 만성세균성전립선염, 셋째: 비세균성전립선염, 넷째: 전립선통으로 분류됩니다. 녀성골반통증과 구별하기 위하여 남성골반통증은 전립선통으로 아니 그 보다도 더 주요한 원인은 남성골반통은 전립선염의 증후군의 일종이기에 전립선통으로 명명하게 됩니다. 그럼 아래에 더 상세히 전립선통의 증상을 살펴보기로 합시다. 남성마다 전립선통증의 증상, 경중에 따라 그 표현도 다종다양합니다. 골반근육이 수축하거나 긴장할때 통증이 유발됩니다. 요저부통증, 앉거나 뛰거나 좀 심하게 피료하게 성생활이 지속되였을때 골반근육에 피로를 유발하는 활동을 할때에는 회음부 불쾌감이나 통증이 유발됩니다. 하지에까지 반사통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직장방향으로 전립선염침투가 심하였다면 직장공능장애도 있습니다. 례하면 배변시 기운주기가 좀 바쁘거나 통쾌히 나가지 못하거나 변비가 있는등… 만약 상하로의 감염후의즈을 남겼다면 비뇨계통 만성감염후의증으로 하복부가 아프거나 그것도 소변이 가장 많은 아침배뇨전, 후는 배뇨후 씨원치못하게 살살 아픔이 동반된다거나 심하면 평상시에도 늘 뇨도감염이라는 진단은 받았어도 별 이상이 없거나 검사에서도 현저한 개변은 없어 《만성방광염, 만성뇨도염의 후유증입니다.》는 결론을 받기가 일수입니다. 전신이 무력하거나 우울증 빈도도 높습니다. 아마 원인불명의 많은 골반통 증상으로 하여 이차적으로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만성골반통 환자들은 만성전위선염, 만성정낭염, 만성음낭장기의 염증을 많이 결부하게 되는데 이는 성공능, 불임불육의 원인으로도 됩니다. 만성골반통이 치료의 난제로하여 남성들은 우울증으로도 나타나게 되는데 성공능장애는 우울증을 더 가심화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만성골반통-전위선통의 원인은 무엇일가요? 우선은 만성전립선염임은 이미 우에서이 설명으로부터도 알수있지만 다시 반복한다면 만성전립선염으로 인한 만성염증의 확산후의증입니다. 만성염증의 확산은 골반경체조직이며 골반주위의 많은 신경, 혈관들에 침투되여 많은 손상을 주었습니다. 때문에 침투되여 많은 손상을 주었습니다. 때문에 허리, 요저부, 골반근육, 골반구성골격들 모두가 정상분만을 거친 녀성골반처럼 골격, 근육통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둘째: 골반식물신경손상은 하복부, 골반내장기관들의 공능에 영향을 주었기에 장공능장애는 무력으로 쩍하면 까스가 잘 배출되지 않거나 먹고소화에는 지장이 없는데 늘 트릭하거나 위, 하복부 직장까지 그득하여 편안하지 않는감을 느끼게 합니다. 셋째: 전립선염, 전립선결석, 전립선비대등으로 인한 노역류입니다. 뇨역류는 전립선염을 더 심하게하기에 그에 따른 후유증 역시 호상 역작용으로 더 심할수밖에 없습니다. 넷째: 장시기 만성전립선염은 자가면역도 상실됩니다. 상실된 자가면역은 전립선염을 더 과중시키고 그 후의증들도 더할수밖에 없지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극부증상이 더 과중하여지는것은 마땅하리라고 생각되겠지만 그보다도 전신면역을 잃게됩니다. 남자가 남자답지 못하고 기운이 없고 늘 이곳저곳 서로 앞다투어 아프고 작은 일에서도 가벼운 일에서도 쩍하면《어구》《어구》하며 허리를 만지거나 펴기가 바빠하거나 다리맥이 없거나 쩍하면 지나가는 손님이 한번 재채기를 들어도 함께 감기를 하는등… 전신쇠약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다섯째: 간질성방광, 뇨도염의 증상 역시 만성골반통증후군 환자들중에서 거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전립선염은 방광, 뇨도-비뇨기계통감염을 장시기 전파시켰기에 만성방광염, 만성뇨도염의 후유증은 방광, 뇨도의 이란, 수축에 매우 큰 지장을 주었습니다. 찰고무가 아닌 떡고무로 된 고무주머니 어느것이 그 탄력이 좋겠습니까. 하여 검사에서는 별일없어도 그 공능은 엉망이고 쩍하면 아픔까지… 하여 비뇨기염증이냐고 줄창, 번마다 항균소를 쓰고있지만 이것이 증상을 해결할수 있었는가요? 내약성만 키울뿐. 억지로하는 일 늘 마땅치않습니다. 잘 이란되지 않는 방광 억지로 밤새 소변을 저장하였으니 아침에 일어나면 아래배가 마땅치않고 아프기까지. 소변을 보려니 억지로 확장된 방광 순리롭게 쉽게 수축할수 없으니 소변을 보고나니 그 배뇨도 힘차지 못하겠지만 그 보다도 수축장애로 또 하복부아픔을 느끼며 쉽게 배뇨후 자리를 뜨지 못하고 허리를 좀 구부정히 아래배를 만지고서야 아픔이 가셔지며 뇨도역시 방광과 마찬가지로 굵은 오즘줄기를 보이지 못하고 불편을 느끼게 되는 등…. 그것도 하루 이틀도 아닌 수개월 수년을……. 한번 시름놓고 배뇨도 해보려고. 아니 이러다 뇨독증은 오지않나 시름이라도 놓아보려고 병원을 찾으면 질병체도 없다는데. 염증분비물도 보이지 않는다는데……. 증상은 날로 가심화되여 인젠 쩍하면 뇨도강직까지 나타납니다. 경련의 원인은 불명확하나 일시적인 뇨도강직이 소변의 전립선관내 역류를 야기하고 이것이 전립선증상을 더 심하게하며 이 증상이 또다시 경련을 일으키는 등 악성순환이 반복됩니다. 이역시 반성골반통증후군의 발생과 표현이기도 합니다. 여섯째: 전립선통을 호소하는 많은 환자에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심한 불안감, 정서적장애, 주요하게는 우울증으로 나타나는데 이런 심리적 요인도 전립선통을 유발하는 주요원인중의 하나일것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이로부터 알수있는바 만성골반통은 단일원인보다는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병함을 알수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치료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요? 우선 전립선염치료가 근치되여야 합니다. 전립선염 룍색의학 정체적치료료법은 전립선조직뿐만아니라 골반강, 하복부의 모든 장기와 골반경체조직마저 깨끗히 청리할수 있습니다. 《깨끗한 청리》는 조직의 재생기회를 마련할수 있습니다. 좀 더 면역을 증가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하여준다면 청리뒤에 계속하여 손상된 장기결체조직, 신경, 혈관들의 재생을 도울수 있어 신체는 점차적으로 전신회복을 가져올수 있으며 신경, 정신적 증상 많이는 우울증도 자신에 대한 신심이 생겨남으로하여 자연히 소실되게 됩니다. 47세라는 ×××, 농촌에서는 큰 로동력이고 가정에서는 큰 기둥인데 안해가 농사일하고 집에서 약간의 가정일이나 돌보는 이남성-병원에 가면 별일 없다는데 농촌에서 저렇게 일하기 싫어 바깥에도 나오지 않고 안해를 전간일하게 하는 저런 남성이 있어 우리들까지 다 망신스럽다. 《아예 그 아래단것까지 식칼로 잘라버리고 집에 있을거지?》. 아픔과 비난속에서 마음은 더더욱 안타깝기만 하고 남보기가 부끄럽고 비난받기도 싫어 바깥출입금한 그 아예 우울증으로 말한마디도 없습니다. 보기바쁜 안해 도처에 수소문하여 진료소를 찾았을때의 그의 모양 수년 입원치료 받는 환자인양 해쓱하고 여위고 전신맥마저 다 꿀린양 말조차없이 부인을 따라 진찰실에 가만히 서있고 묻는말도 안해가 대꾸하였습니다. 검사결과 만성전립선염, 만성전립선통증으로 배뇨장애는 심하였었다. 많은 소변검사들도 이미 있었지만 전립선염후유증이라고 치료가 안된다는 것이였으며 그저 몹시 아프면 항균소를 쓰라고 하였지만 항균소 역시 그의 골반통증과 소변증상을 해결할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전립선염의 근치와 함께 그의 골반통도 약간의 호전을 가져왔다. 허지만 경제난으로 계속되는 면역치료와 혈액순환치료가 진행될수 없어 호전이 늦었다. 늘 전화에서 신심잃은 목소리였지만 음식료법과 약간의 활동으로 신체를 단련하라는 나의 분석에서 또 다시 신심을 얻고 기다리고 기다리게 되였는데 과연 전립선염의 록색치료로 인한 근치는 그의 골반통을 비록 반년, 1년의 장시간되는 회복기를 거쳤지만 끝내 그의 얼굴에 웃음기를 띄울수 있게 하였고 다시 전간에서 남성답게 일할수 있게하였습니다. 그때에야 마을 남성들도《남의 고질병 이렇게도 리해못해 주었구나》고 미안과 동정의 뜻을 표하게 되였습니다. 북경에 있는 33세 박××, 전립선염으로 북경에서 3년간 치료를 받았으나 전혀 효과가 없이 대변마저 무력하여 볼수가 없게 되였습니다. 늘 설사제를 잡수시며 억지로 대변을 보지만 회음부가 다 물러나는양 싶고 엉거리, 허리아픔으로 앉아있기도 서있기도 힘겨워 늘 누워있기를 즐겨《외아들 침대에서 일어나기조차 싫어하고 장가는 언제가냐?》남편이 도박으로 빚지고 달아난지도 거의 10년이 되는동안 어머니는 작은 장사로 아들을 키우는데 번 돈 모두 치료비에 넣고…… 근심걱정은 더 말할나위도 없었습니다. 그가 진료소를 찾아왔을때만하여도 앉아있기도 힘들고 섯다 앉았다 어쩔바를 모르는 그 모르는 사람들이면 그를《나이가 있어보이는데 애들처럼 진정못한다.》고 하였습니다. 만성전립선염의 후유증-골반결체조직-회음부까지 확산된 그는 앉아도 뒤로 제빠두하고 앉아야했고 좌우로 위치를 수시로 바꾸기도 해야했습니다. 대변은 나오지 않으면서도 홍문은 다 터지는듯한. 아래로 당금빠지는듯한 감이 있었습니다. 역시 전립선염치료와 완치와 함께 보기 보혈약을 쓰면서 홍문에도 중약-活血약들을 灌注하는등……으로 그의 신체는 완전한 회복을 가져왔습니다. 관건은 전립선염의 철저한 치료과정에 골반, 골반장기, 결체조직들에 염증들을 철저히 청리하는것입니다. 국부치료는 정체적청리를 할수없으며 국부도 손상을 주게됩니다. 골반통증은 때론 엉뚱한 합병증들도 보이게 됩니다. 고혈압, 위장공능문란... 왜서? 골반결체조직의 손상과 함께 골반신경, 혈관의 손상으로 오는 신경, 혈관공능의 장애-不通肠이 그 원인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왜서 혈압치료, 위장치료 전혀 하지않았어도 혈압이 평정되고 위장이 좋아지겠습니까? 아뭏튼 골반의 건강-전신건강과 전신의 젊음을 찾아오게됨은 언녕 환상이 아닙니다
278    람미염(阑尾炎)이 아닌 부건염 댓글:  조회:5304  추천:0  2014-11-07
람미염은 만성이나 급성이나를 막론하고 진단도 다른 병들에 비하여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은 병으로 취급되며 치료도 항균소가 아니면 수술로 별 다른 연구도 필요없이 흔히 보는 많이 발생하는 류형의 외과질병입니다. 급성람미염은 국부 증상이 급하고 열이 나고 메스껍고 혈상규검사에서 백혈구가 높아 항균소와 함께 급진절제수술로 쉽사리 해결받으며 농종이 커지지 않는이상 그 수술효과도 대개가 좋은 편입니다. 만성람미염은 우측하복부의 가끔가끔 경한 통증, 지속되는 은은한 통증, 어딘가 하복부가 좀 불편한 감 등이 있는데 대부분 오른쪽 하복부에 국한됩니다. 먼길을 걸었거나 급하게 걸었거나 운동이 격렬하였거나 장시기 서있었거나 모두 이런 증상을 유발시키고 가중시킵니다. 신체검사에서 오른쪽 람미압통점에 압통이 있음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만약 급성람미염이 기왕사가 있었다면 만성람미염으로 그 후유증을 남길수 있기에 진단은 더욱 어려움이 없게 됩니다. 비록 간단한 병이긴 하지만 적지 않은 환자들은 복부의 불편감, 통증, 소화장애 증상이 있어 쉽게 소화계통 (위, 십이지장 등) 괴양병으로 혹은 만성담낭질병과 감별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또 경련성변비로 인하여 마치 경련성 결장염과도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기도 하여 진일보의 감별진단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감별이 어려운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만성람미염은 또 아래와 같은 특점들이 있기때문입니다. 1) 대다수 병인들은 급성람미염의 병사가 있습니다. 2) 상복부통증 혹은 불편감이 전률성, 주기성 등 특점은 없으나 염기성약물은 구복하거나 자극성이 적은 식물을 구복한 뒤면 증상이 경하여집니다. 3) 직장검사나 녀성일 경우 음도검사에서 보면 우측에 경한 압통이 있으며 오른쪽 하복부람미염 압통부위를 힘주어 촉진하면 압통 혹은 불편감이 있습니다. 경한 설사약을 구복하면 통증은 잠시 환제됩니다. 4) 엑스라엘, 초음파 검사에서 람미부위의 증후나 부정상 등은 잘 나타나지 않기에 주요한 증상-람미염압통에 의거함이 우선입니다. 람미의 이동으로 압통점도 이동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록 만성람미염이 이런 특점들을 갖고있다 하여도 녀성환자인 경우에는 그 감별이 어렵고 오진도 많습니다. 만성수란염, 골반염증후유증으로 오른쪽 하복부부위의 유착, 증후, 종괴를 형성하였다면 만성람미염이 매우 중요한것으로 쉽게 오진되기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혈상규생화학분석에서 이상이 없어도 만성람미염의 급성발작으로 수술을 받게 되는바 많은 보도재료들과 교과서들에 이때의 람미염수술결과는 람미가 완전히 정상적인 경우가 많다고 씌여져있습니다. 또 림상에서도 실증되고있는바 적지 않은 환자들은 《람미는 절제하였어도 람미염양증상은 여전할뿐만아니라 점점 더 심하여 집니다.》라고 호소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그 원인은 무엇일가요? 만성골반염환자의 대다수는 하복부통증, 지속적인 은은한 통증이 있으며 월경전이면 가중하여지고 백대가 많아지며 월경이 이상하고 월경통증은 불임증을 겸하게 됩니다. 월경전기증상이 가중하여져 급성람미염같은 발작을 하여 급진에 가면 우선 람미염수술준비를 위하여 혈상규검사는 상규적인것으로 진행되지만 혈상규에는 이상이 없다면서도 항균소점적주사를 놓아주게 됩니다. 한병의 항균소점적주사가 끝나기도전에 환자는 안정세를 보게 되여 수술을 피면하게 됩니다. 이는 만성람미염의 급성발작이 아니라 만성부건염 혹은 만성골반염 환자들의 월경전 골반충혈과 자궁의 수축으로 오는 급성발작이거나 만성골반염으로 인한 주위신경반사가 자궁수축자극을 받아 민감하여 지면서 장경련 혹은 불완전 장경색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배를 천천히 만져주거나 따뜻하게 하거나 혹은 배변, 배뇨하거나 물리적자극으로 장의 정상공능이 회복되면 증상도 쉽게 호전됩니다. 항균소점적주사는 전혀 효과가 없는바 병원에서의 복부검진으로 경련이 해제되기 시작하여 병세가 호전을 보게 된것입니다. 《저는 람미염이 발작할 때마다 항균소점적주사 한통만 맞으면 되기에 이미 수년이 지났어도 수술을 하지 않았습니다.》 골반염후유증환자들의 이같은 말들은 람미염수술을 받았든지 아니면 항균소점적주사를 맞았든지를 물론하고 모두 골반염환자들이 계속 만성골반염후유증 증상들이 반복, 가중되고있음을 만성람미염으로 오진하고있다는 충분한 실례이기도 합니다. 이런 오진을 피면하려면 우선《람미염양증상》들이 월경시작전에 출현하여 월경이 시작되면 이런 아픔은 없었던것처럼 가셔져버리는 월경주기와의 련관성이 없는가를 다시 돌이켜 생각하여보십시오. 혹은 성생활후에도 가끔 나타나지 않았는지? 다음 산부인과 검사를 받아보십시오. 녀성우측부건염, 만성골반염우측후유증으로 인한 유착 등은 많은 기계검사들도 있겠지만 가장 쉽고 빠르고 경제적이고 환자의 고통을 가중시키지 않는 간단하고 리상적인 방법은 산부인과쌍합진입니다. 쉽게 알아듣게 말한다면 산부인과 내진검사입니다. 성생활사가 있었다면 음도로, 성생활사가 없었다면 홍문으로 우측부근부위의 증후,  종괴의 형성, 골반과의 유착도 있는가를 검증할수 있습니다. 급성발작시라도 잠시적 물리적 방법 혹은 잠시적진통후 여전히 이런 검사를 할수 있으며 이런 검사로 인하여 장경련도 쉽게 해제될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간단하면서도 오진이 많은 녀성람미염은 이미《람미염》으로 외과진단을 받아《확진》이 되였다 하더라도 꼭 외과와 산부인과의 회진이 상규적으로 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만약 의사의 회진안배가 없더라도 환자자신이 자발적으로 산부인과검사를 거친다면 람미염 확진에는 큰 도움이 될것이며《애매한 수술》도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람미절제수술시에도 오른쪽부건염을 겸하지는 않았는지 좀 살펴봐준다면 환자에게는 이후의 부건염진단치료에 큰 도움이 될수 있기에 조언으로 남기고싶습니다.
277    년륜으로 보는 녀성생식기감염과 질병체 댓글:  조회:5195  추천:0  2014-11-07
자궁은 궁경을 통하여 질, 외음부와  통하여있고 수란관을 통하여 복강과 통하여 있는바 마치 외음부로부터 복강까지 가는 사이에 《쉼터》와도 같습니다. 인체내에서의 감염은 쉽게 자궁으로 외부의 오염도 쉽게 천성적으로도 감염받을 기회가 많은 부위입니다. 3층의 부동한 방향으로 묽어져있는 근육조직은 그 탄성이 좋아 임신 10개월까지 확장되여도 찢어지지도 않고 파렬되지도 않습니다. 아이를 키우는데는 아주 좋은 곳이지만 질병체만 침입되면 배설이 어렵고 약침투가 잘되지 않아 다시 죽이기 어렵고 질병체는 살기 좋은 《궁전》을 찾았다고 대량으로 번식하고 오물들을 생산하게 됩니다. 한번 두번… 반복. 이번엔 마이코플라스마, 다음엔 진균, 쉽게 죽을수 있는 진균은 자궁내에서 이미 사멸되고 그가 만든 농성물만 남았지만 사멸이 어렵고 지렁이마냥 쉽게 꿰뚫고 깊은 근육층에 숨어들어가는 성질이 강한 마이코플라스마는 사멸은커녕 계속 더 깊고 더 넓게 번식하고 확산하여 생식기관뿐만아니라 골반강내의 많은 조직들, 골반격에까지… 수없이 쓰레기를 만들며 장기들을 유착시키고 두텁고 든든하게 변형시키고 있습니다. 자궁이 있기에 녀성들은 천성적으로 인간세상을 탄생시키는 위대한 사명을 짊어지게 되였습니다. 인류를 위하여 《위대한 사명》을 지닌것은 더없이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또 자궁이 있기에 녀성건강은 매우 큰 피해를 받고있습니다. 그 피해를 년륜으로 회억하여 봅시다. 60년대에 《결핵성복막염》 《결핵성골반염》으로 생식기는 함께 《결핵》침해를 받았어야 했습니다. 결핵균은 나팔관도 유착시켰고 자궁내막결핵은 시험관 아기도 키울수 없었을 뿐만아니라 결핵은 생명마저 위협하였습니다. 그후 60-80년대에는 간디다거나 트리코모나스원충 기생균의 감염이 심하였습니다. 황색백대하가 심하게 흐를 때 그 분비물을 현미경하에서 보면 움직이는 트리코모나스를 볼수 있었습니다. 트리코모나스는 녀성의 질, 뇨도 그리고 남성의 뇨도, 포피낭에서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15-45세 녀성가운데 약 10~15%가 이 기생균을 가지고있을 정도로 그 발병률이 높았습니다. 성적전염이 보통이지만 우발적인 감염도 있을수 있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청년기에 있는 녀성으로서 잠재적인 기생균의 침입이 출생시부터 있었던 일도 있습니다. 치료가 결여되였을 때 침입기간이 장기화하는것이 보통이기도 하였습니다. 기생균은 신선한 현미경표본에 의하여 대개 쉽게 인정할수 있으며 궁경탈락세포, 궁경관입구 분비물을 현미경하에서 보면 더욱 발병례가 많아졌습니다. 칸디다성병의 실제에서 가장 흔히 보게 되는 균감염증입니다. 외음부, 질뿐만아니라 입이나 직장, 생식기부분에서 모두 많이 잘 발견되며 임신, 당뇨, 항생제료법 또는 면역억제료법 및 경구피임제 등으로 유인되며 물리적요인으로는 비만과 탈수과다와 같은 녀성들중에서 감염률이 높습니다. 자궁경부의 세포학적 검사에서도 인정되며 적절한 부위에서 채취한 그림착색 도말표본에서도 양성이고 배양에 의하여서도 확인됩니다. 80년대중기로부터 중국의 개혁개방과 함께 조수처럼 밀려든 새로운 성병질병체들중 림균성발병률이 높아지기 시작하였고 마이코플라스마의 감염은 음페적이였습니다. 당시 비림균성감염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마이코 플라스마는80년대 후기로부터  만성골반염으로 늘임세를 보였습니다. 1997년 5월부터 1998년 2월까지 방생진료소를 찾은 130명 만성골반염환자중 궁경분비물 검사에서 마이코 플라스마는 11명으로 8.46%를 점하였습니다. 하지만 90년대에 이르러 마이코플라스마는 급작스러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2005년1월부터 2006년 6월사이에 만성골반염환자 들의 궁경분비물검사결과로 대조하여봅시다.(표1) 표1: 질병체 검험환자수(명) 양성환자수(명) 양성률(%) 마이코플라스마 228 145 63.60 콜라미디아 228 33 14.47 세균 155 28 10.06 콜라미디아감염중 21명은 마이코플라스마도 함께 감염되였습니다. 감염된 세균의 종류를 다시 분석하여보았습니다.(표2) 표2: 세균의 분류 양성환자수(명) 양성률(%) 포도구균(6종) 12 7.74 간균(5종) 7 4.52 진균(2종) 4 2.58 련쇄상구균(2종) 3 1.94 肺炎亚种 1 0.65 单胞菌 1 0.65 검험결과를 보면 만성골반염을 일으키는 질병체들중 마이코플라스마의 감염률은 63.60%로 제 1위를 차지하고 세균감염환자는 18.06%였는바 세균감염에 비해 마이코플라스마의 감염률은 3.5배 더 높았습니다. 세균감염중 포도균환자가 12명으로 전체환자중 7.74%를 차지하고 칸디다성감염은 4명으로 2.58%를 점하였습니다. 트리코모니아결핵균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방생진료소를 찾기전 대부분 환자들은 반복적인 칸디다성질염진단을 받았었습니다. 나는 그들의 진단의 정확여부를 알고저 또 이런 검험을 하였습니다. 2008년 1월부터 6월사이 99명의 만성골반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 치료전 혹은 배설료법치료후 대량으로 분비되는 농성분비물중에서 림질, 트리코모니아, 칸디다 검사를 하였으나 한례도 배양되지 않았습니다. 또 그 분비물로 세균배양을 하였는데 白色念珠菌 2명, 阴沟肠杆菌 1명, 人型葡萄球菌 1명이 발견되였습니다. 좀더 세균감염 비률을 밝혀보려고 3월30일부터 7월10일사이 21명의 만성골반염환자 배설료법치료기간에 마치 칸디다감염시에 보게 되는 우유깡치, 옥수수떡부스러기와 같은 대량의 농성분비물중에서 세균배양을 하여보았습니다. 칸디다 2명, 대장균1명이 발견되였습니다. 만약 세균배양으로 확인하지 않았다면 그들 모두는 또 칸디다성질염진단으로 치료를 받았을것입니다. 이상의 사실은 무엇을 설명할가요? 녀성생식기질병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명확한 변화를 일으키고있음을 보여줍니다. 질병체배양검험분석은 또 《자궁정리료법》에서도 한 환자의 감염년륜을 볼수 있습니다. 방생진료소의 《만성골반염》환자들의 주요치료료법은 《자궁정리》였습니다. 정리과정에서 궁경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분비물과 질병체는 수시로 량적, 질적변화를 일으킴을 볼수 있고 직접 체험할수 있습니다. 분비물변화: 시작시에는 많던 적던 관계없이 정리과정에서 꼭대량으로 분비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고 그 질도를 보면 매우 희석된 농성분비물로부터 점점 짙은 황색분비물로 변화되여 자궁의 이동성이 회복될 때에는 전혀 고체상태의 《옥수수떡》을 주물러 부스려놓은듯한 대량의 분비물이 궁경으로부터 흘러나오고 그후에는 문뜩 대량의 소변같이 희석된 분비물이 흐르게 됩니다. 자궁정리로부터 수란관정리가 시작된것입니다. 이후 점차 깨끗하게 변화는바 병리적분비가 아닌 생리적 백대하를 보게 됩니다. 《쓰레기》《오물》정리가 기본적으로 완성된셈입니다. 질병체---마이코플라스마의 량적, 질적변화를 둘러싸고 관찰하여봅시다. 초진에서 마이코플라스마는 배양결과 3가지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1.발견되지 않았거나 2.발견되였어도 량적으로 음성이거나 3.다량으로解脲支原体、人型支原体가 다 발견되였다면 배설과정에 량적으로 증가되여 양성이거나 많이 배설되기에 외음부소양도 가심화됩니다. 백대하가 생리성을 띄게 된후 한시기 질병체의 배설은 더 심하여 소양증상도 가심화될뿐만아니라 비록 많은 례는 아니지만 이 시기에 력사적으로 남아있었던 肺炎链球菌、 麻疹病菌、 콜라미 디아도 발견됩니다. 人型마이코플라스마는 解脲마이코 플라스마에 비해 초진 발견률은 아주 희소하지만 배설기에는 종종 나타날뿐만아니라 령적변화도 있습니다. 의학은 과학입니다. 시기를 따르지 않으면 의사도 죄인입니다. 만성골반염환자들의 자궁강내 분비물들이 기회를 타서 질에 배설되는데도 질밖엔 보지 못하고 그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으니 반복적인 질치료밖에… 그뿐이 아닙니다. 이미 내약성이 생길대로 생긴 환자에게 여전히 계속하여 항균소를 투여하고… 이사이 《만성생식기질병》들은 점점 더 심하여져 전신질병을 합병하고있습니다. 그래도 죄인이 아닌가요? 《마이코플라성만성골반염》정리치료과정에서 항균소의 내약성도 그 년륜을 볼수 있습니다. 배설료법의 단계마다 그 내약성에도 치료와 관계없이 변화가 있습니다. 환자의 치료단계를 볼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만성골반염》의 치료. 진단도 우선이지만 치료에서도 골반강정리, 자궁정리가 우선이여야 합니다.  어지러운 대야에 담겨있는 모든 물건들도 함께 어지럽게 되였고 또 한데 엉켜 하나하나를 가릴수 없게 되였습니다. 버리기엔 아까우니 깨끗이 정리한다면 원 모양을 찾을수 있습니다. 인체도 다름이 없습니다. 현시대 녀성건강을 위협하는 대적---마이코플라성만성골반염치료 이렇게 정리하여봅시다. 신화같은 말로만 듣지말고 록색의학은 바로 이런 신화들을 하도많이 창조하고있습니다. 한번만이라도 읽어본다면 한번만이라도 실천하여 본다면 당신의 병적년륜은 오간데없이 인체에서 소실될것이고 당신은 그 혜택으로 생식건강미뿐만아니라  전신건강미도 찾을것입니다. 
276    녀성성건강 잃으면 전신건강미도 잃습니다 댓글:  조회:5777  추천:0  2014-11-07
21세기는 생명과학의 시대이며 장수의 시대입니다. 때문에 21세기 건강표준도 신체가 좋고 병이없는 건강뿐만이 아닌 사회의 발전 의학모식의 전변에 따르는 인체건강, 생리건강, 심리건강 등이 완미한 조합을 이룬 건강을 말합니다. 세계는 인류의 부단한 진화과정에 인류의 대적인 병원체들도 인류에게 뒤질세라 부단히 자신을 완벽시키고 있는바 이로하여 새로운병종, 악질적인 병종들이 수시로 급속히 산생되고 순식간에 지구촌을 휩쓸며 전파되는가하면 이미 있던질병체들도 다 종변이가 일어나 병증도 가심화되고 치료도 더 어렵게 되였습니다. 중국에서 1982년부터 전파되기 시작한 성병질병체는 아무런 방어조치도 없는 상태에서 바다의 조수마냥 밀려들어와 인체건강에 매우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로 전파되는 만성골반염은 바로 그중의 한가지병으로 녀성성건강과 전신에 미치는 영향은 너무도 심합니다. 녀성으로 성건강이 없다면 성적인 매력은 물론, 생식기관과 전신건강을 잃게되며 로쇠가 앞당기고 지어 생명까지 위험을 받게됩니다. 현시대 마이코플라스마로 인한 만성골반염은 녀성성건강, 전신건강의 대적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치료 또한 현대의학의 난제로 제기됩니다. 전신증상은 아래와 같은 9개면으로 제기하렵니다. 1. 얼굴피부의 변화—거칠고 임신부 반점마냥 얼굴에 색소들이 가맣게 엉망이 되여있는가하면 청춘기도 지난 녀성들의 얼굴에 《청춘두드러기》 가득 돋혀 피부과, 미용실치료에 열중하여도 효과없이 반복만 되는 녀성들. 2. 유선증생—생리가 시작되기 직전이면 유선이 아프고 부풀어나며 주위계선도 똑똑하지 않은 뜬뜬한 종물들이 만져집니다. 이미 유선종양과에서 수차 국부절제수술도 받았고 활체병리검사도 하여보았는데《유선암》은 아니라고 합니다. 3. 위장에 바람이 찬듯 팽팽하고 또 수분까지 정체되여 녀성곡선미커녕 장독처럼 허리통아리가 비만되는 녀성들. 다이어트로 곡선미 찾으려 했어도 월경전마다 더욱 심하여만 집니다. 4. 전신랭증, 하지무력으로 혹시 빈혈인가 아니면 심혈관질병으로 오는 혈액순환장애인가 수차의 검진을 받았어도 심혈관, 혈액 계통은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영양실조라고 보약만 먹어도 도움이 없습니다. 5. 지속되는 변비, 직장경으로도 원인을 찾지 못하거나 약간의 충혈이 있다는데 치료는 안됩니다. 6. 요저부, 골반통으로 척추이상인가, 풍습통인가, 신경통인가 검사를 받으니 《경한척추골질증생》이라 합니다. 그 정도의 골질증생은 큰 영향이 없다고 의사도 다른 원인을 찾아주지 않고 이 치료만 계속 정성지극히 하였으나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골과 척추도 정상이라고 풍습통치료, 신경통치료를 했어도 근치가 될리 없습니다. 7. 빈뇨로 비뇨기과 검사를 수차했어도 원인이 없으니 《방과무력증》이라 합니다. 의사도 《점점 시간이 갈수록 증상이 더할것입니다.》라고 하더니 과연 인젠 바깥출입도 마음대로 할수 없습니다. 8. 《람미염》이라고 람미절제수술까지 받았는데 《람미염증상》은 여전합니다. 9. 년령과 관계없는 《갱년기양 종합증》갱년기라하여도 이렇게 심할수는 없는 《갱년기 종합증》. 이상의 증상들 중 하나도 둘도 아닌 여러가지 증상들이 함께 나타나며 전신 검사에서 《병적 이상이 없다》 혹은 《아주 경한병》인데 치료효과가 없이 녀성들의 신심건강을 위협하고 있으며 녀성의 로쇠가 촉진되고 예쁨마저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전신 증상들은 어떤 질병에서 왔을가요? 정체가 아닌 부과로 그 원인을 찾아 봅시다. 그것은 녀성의 내부생식기염증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볼수 있는 《만성골반염》으로 오는 전신 각 계통의 증후군이였습니다. 다음으로 생식기에서 나타나는 증상들을 보기로 합시다. 월경통, 월경문란, 성기능장애(성교통증, 랭담) 불임, 백대이상 등 입니다. 리해의 편리를 위해 나는 이런 병례를 들고자합니다. 1. XXX  34세, 불임6년. 나팔관 페쇄로 수통 수술 두차 받았으나 여전히 통하지 못하였고 환자는 우측 8차, 좌측 4차 란자를 채집하여 실험관 수정으로 임신을 시도했으나 착상이 되지 않아 전부 실패했으며 더 시도해 보려했으나 란자가 더는 배란 촉진제에 반응이 없어 란자 성숙이 되지않아 하는수없이 실험관수정을 포기하는수밖에 없었습니다. 내진 검사에서 하복부 전체가 팽팽하였으며 후궁부 역시 팽팽하게 처져서 식지도 삽입할수 없었으며 촉통도 대단히 심하여 골반 장기를 상세히 만질수는 없었지만 이미 내부 생식기 전부가 유착되였고 비후되였다는 점은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질입구에서 중지가 4~5㎝ 들어가도 심한 통증으로 전신을 움칠하는 녀성, 성생활도 접수하지 못할 정도인데 임신을 시도하여 이렇게 많은 고생을 겪어내다니? 상상도 하지못할 정도였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우측 유방은 이미  팽창통 증상이 심하여 수차 국부 유선 증생을 절제하였는데 계속 가심화되고 있는 유선증생, 암이 우려되여 이미 전부의 유선을 절제해버렸습니다. 좌측 유방이라고 정상일수 없었습니다. 역시 증생부위의 절제를 두차 받았는데 계속 증생되고 있어 역시 유방전체를 절제하라는 통지를 언녕 접수하였습니다. 초음파 검사에서 량측 부건은 비만되였고 자궁체는 근층까지 염증이 확산되여 불균형하였으며 란소 주변에는 두개의 염증 종물이 있었는데 그 크기는 좌측 3.8×1.9, 우측은 1.9×2.1㎝ 였습니다. 비록 6년간의 현대의학치료는 그를 임신은 커녕 성생활도 어렵게 만들었고 전신 건강미는 말할나위 없는 손상을 받고 쇠태하였으나 중의학치료는 기적같이 량측 나팔관이 모두가 순리롭게 통하였고 복부도 날씬, 허리곡선미도 나타났으며 얼굴은 희고 부드럽게 광택이 났으며 내진 검사에서도 그 어떤 유착도 종양도 뜬뜬함도 만져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없었던 란자가 또 다시 재생하게 되자 루테인낭종이 나타났지만 계속 되는 치료에 자연 파렬되였고 정상적인 성생활중에서 귀염둥이 딸애도 보게 되였습니다. 2. ×××  56세대학교수. 12년전에 이미 소화계통, 유선증생, 변비 증상이 있었으며 요저부 하복부 통증은 2시간 서서 교수를 할수 없을 정도로 심하였습니다. 병리적 백대가 있었고 외음부 가려움증도 있어 전면 검진을 하였더니 궁경에서《암》세포가 발견되였습니다. ××대학에서 연수과정이였는데 고국­—한국에 돌아가지 못하고 미국에서 《자궁절제》수술을 받게 되였습니다. 분명《자궁절제》라 하였는데 생식기관 전부를 절제해야 한다하니 암이 그렇게 확산되여서인가 하였었는데 절제한 자궁궁경과 량측 란소활체병리검사에서는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의사의 말에 의하면 병리표본을 하느라고 잘라낸 자궁경조직에 이미 암의 전부가 제거되였다는것이였습니다. 전부의 내부생식기 절제는 그와 상관없이 이미 유착으로 그 장기들의 작동을 잃었을뿐만아니라 이 장기들이 앞으로 암의 변화를 가져올 우려가 있어 절제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수술후 12년 그의 엉거리, 허리 아픔은 전혀 가셔지지 않았고 전신 각 계통의 증상들은 날로 더 심하여 졌습니다. 그렇다면 그의 수술전후의 진단은 무엇일가요? 나는 질부터 검사하였습니다. 자궁절제를 하고 봉합한 부위는 햇살형으로 두터워져 질 점막으로서의 조직은 이미 소실되고 마치 소심줄마냥 희고 굳어져버렸으며 짙은 황색고름들이 고여있었습니다. 정상적인 질내막과 같아야 할 이부위가 염증후유증으로 이 정도의 허물을 만들정도였으니 성생활시 이 부위는  마음대로 올리밀수 있어야 하나 전혀 탄력을 잃어 깊은 삽입은  불가능 하여보였고 만성염증의 침투로 골반 자극은 또 얼마나 심하였겠습니까? 그러니 허리아픔은 그녀를 앉아도, 서서도, 누워서도 경감시킬수 없었습니다. 나는 질병체를 찾으려고 우선 질에서 농을 채집하여 배양했더니 마이코플라스마가 발견되였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는 성접촉으로 그 전파가 심한데 남성은 어떨가? 남편의 전립선액을 검사하였습니다. 전립선염도 없었고 마이코플라스마도 배양되지 않았습니다. 괴상하네. 20여년동안 성생활이 없을수 없는데 왜 남편에게는 검증되지 않았을가? 나의 물음에 남편은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둘째애를 낳은후부터는 골반통, 허리아픔이 너무 심해 월경이 올 때면 정신마저 잃을정도이고 늘 메스겁고 토하고 … 임신초기와 똑같이 고통받는 모양을 지켜보고만 있었을뿐 성생활은 전혀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예쁜 얼굴, 빼곡한 검은 머리는 20년전에 란소마저 절제한 그로서는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아무리《미국에서 보낸 호르몬제를 수술후 계속 구복하고 있습니다.》라고는 하였어도 란소의 작용을 구복으로 인체의 수요를 만족시킬수는 없는데? 나의 관찰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나의 세심한 관찰을거쳐 그의 얼굴은 화장으로 머리는 가발을 썻던것입니다. ……나의 확진은 별다른 검사없이 결속되였습니다. 《만성골반염》으로 수술전에는 내부생식기가 유착중후가 있었을것이고 그로 인해 자궁체의 염증 분비물과 질병체는 장기적으로 궁경을 통해 흘러나와 만성궁경염을 일으켰을것이고 만성궁경염은 암으로 전환된것입니다. 허지만 광범한 청리 수술은 골반벽과 장에 감염을 청리할수 없었고 거기에서 계속 번식되고있는 마이코플라스마는 후궁룽부—수술절제후 봉함부위에 침투되여 질에서 마치 해살모양의 흰색 만성허물을 만들었고 계속되는 질병체의 번식은 골반, 하복부만이 아닌 질에까지……확산되였습니다. 수술전 좀더 세심한 내진 검사 복강경검사가 있었어도 이런 오진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련만……. 12년후 그녀의 현유 건강은 이미 회복되였으나 20여년의 청춘은 되돌릴길 없었습니다 증상은 진단의 기초이지만 더 심입된 진단을 위하여서는 아래와 같은 검사들이 수요됩니다. 1. 내진검사: 골반장기들의 유착으로 자궁은 이동 그 움직임을 상실하였습니다. 2. 기계검사: 복강경내시경, 자궁 내시경검사로 자궁의 유착, 부건비만, 루테인낭종 등을 진일보 확인할수 있습니다. 3. 부인과와 전신증상을 함께 련계시켜 분석해야 합니다. 월경전 전신 이상증상들이 더 심하여지거나 반복이 있다면 우선 부과병을 고려해야 합니다. 4. 결혼한 녀성만 부과병이 있다는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검사도 하지않고 《결혼하면 괜찮을것입니다.》《처녀애들이 어떻게 이런병이 있을수 있는가》모두 착오적입니다. 아래의 사례를 보기로 합시다. ××× 14세: 메스겁고 구토한지 반년, 4차나 위경검사도 했고 소화계통 전신전면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위장 신경문란》이라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계속 에네르기보충 점적주사로 연명하고 있으나 이미 피골이 상접한 이 애는 걸어다니는것 조차 부모가 부축하여줘야 했습니다. 그 애가 나를 찾았을 때 홍문진 검사는 골반에 팽팽하게 적수가 있어 손가락에 약간의 힘도 가할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직장벽이 파렬될가 나는 순식간에 검사를 회피했습니다. 골반적수가 이렇게 많고 어떻게 위장의 공능이 정상일수 있겠습니까? 나는 초음파 검사를 시켰습니다. 과연 골반적액은 38㎜로 성인이 라면 위장공능은 물론 자궁이 다 터져나오고, 홍문에 기운을 쓸수없어 대변보기조차 어려웠을것입니다. 년령이 어릴수록 증상표달 능력이 못하니깐 부모가 볼수 있는것이 그저 메스거워하고 토하고 먹지 못하는 것이니 소화계통 검진을 받을수밖에 없지요. 골반염진단으로 중약 치료를 받았더니 한달도 되기전에 마음대로 먹을수있고 체중이 오르기 시작했으며 반년만에 첫 생리가 오게 되였습니다. 5. 《갱년기양 증후군》《갱년기증후군》녀성들이 볼수 있는《갱년기증상》들은 갱년기 녀성들에게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년령에 관계없이 부건염, 만성골반염이 있는 청소년들을 포함하여 어느 년령에서든지 모두 그 표현을 볼수 있습니다. 그저 젊은측은《성격이 괴상하다》《신경이 나쁘지 않는가?》《어떤때에는 마치 정신환자 같더라》며 방치하거나 30대후반, 40대초반은 《갱년기가 앞당겼다》고 녀성호르몬제만 구복하거나 40대말 년령으로 이미 갱년기일지라도 그 증상이 심하여 매일같이 갱년기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등…… 모두가 오진입니다. 내부생식기 염증이거나 란소이상은 모두 란소공능 문란을 일으켜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례를들어 봅시다. ××× 26세, 23세에 부건염으로 월경통과《갱년기양증후군》이 심하였습니다. 이로 하여 1년 남짓이 사귀던 일본인과의 약혼도 파렬되였습니다. 과연 그 남편의 말대로《부모도 견디기 어렵다는 딸의 강하고 변덕스러운 그 성격, 부모는 시집보내면 그뿐이지만 저는 어떻게 일생동안 참아가며 살겠습니까?》이미 결속된 혼인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부인과병 치료가 잘되여 완전히 딴 사람으로 변하였다》는 소식을 접한 남성 다시 그녀를 찾아 사랑하는 안해로 맞아들였습니다. 만성골반염의 발생원인을 살펴 보기로 합시다. 전통적으로 피임환의 사용, 소파수술……등 자궁궁경을 통한 모든 검사, 치료조작들은 골반염을 일으키는 비률이 정상인에 비해 20배 높다고 합니다. 세균감염으로 오는 포도균、적충、 진균、대장균이 제기되였고 결핵균은 인젠 보기드문 감염원으로 되였습니다. 80년대 후반기로부터 성병확산으로、골반염은 새로운 위기를 맞게 되였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의 감염은 묵과할수없을 정도로 아주 신속한 확산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0년 좌우부터 마이코플라스마의 감염은 질、외음부에서가 아닌 자궁체를 통하여 내부생식기는 물론 기타 골반장기들까지도 속속 침입되여 많은 합병증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성 만성골반염 발병률을 보기로 합시다. 연구환자래원은 2005년1월——2006년6월사이에 본진료소를 찾은 만성골반염환자 228명중 마이코플라스마와 클라미디아 감염연구, 155명중 세균감염을 검사하여 보았습니다. 재료의 채집은 진단에서의 관건입니다. 자궁안마를 충분히 한후 궁경관에서의 분비물 혹은 월경혈로 검사하여야 합니다. 채집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초진시 ② 자궁안마를 충분히 했어도 육안으로 분비물이 적을때에는 만성골반염치료가 우선 10~20일 경과하면 분비물이 증가됩니다. 그때 채집하면 양성률이 더 높습니다. ③ 월경중、후기 궁경관혈 ④ 만성골반염치료 호전기 ⑤ 이미 음성인 환자일라도 월경중、후기에 2.3차 반복확인 하여야 합니다. 검험방법은 현대의학에서 가장 선진적인 방법을 채용합니다. ①   주해리주시제검험법: (국내에서 가장 선진적인 방법으로 마이코플라스마、클라미디아아를 48시간 배양하여 검험하며 약물민감실험도 함께 진행합니다. ②   세균검사는 봉황-100 전자동세균배양검험법을 사용하여 24시간 배양합니다. 이 방법으로 50여종의 세균을 검험하게 됩니다. 약물 민감실험까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클라미디아, 세균검험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와 클라미디아 세균검험결과는 표1을 참조하십시요 표1 질병체 검험환자구(명) 양성환자수(명) 양성률(%) 마이코플라스마 228 145 63.60 클라미디아 228 33 14.47 세균 155 28 18.06 注:클라미디아 감염중 21명은 마이코플라스마도 함께 감염되였습니다. 감염된 세균의 종륜는 표2를 참조하십시요. 표2 세균의분류 양성환자수(명) 양성률(%) 포도구균(6종) 12 7.74 간균(5종) 7 4.52 진균(2종) 4 2.58 链球菌(2종) 3 1.94 肺炎亚种 1 0.65 单胞菌 1 0.65 검험결과를 분석하여 봅시다. 1. 만성골반염을 일으키는 질병체들중 마이코플라스마의 감염률은 63.60%로 제1위를 차지합니다. (표1) 2. 세균감염환자는 18.06%며 성병질병체-마이코플라스마와 클라미디아의 감염환자는 68.86%차지하여 세균감염보다 3.8배더 높습니다. 3. 세균감염 28명중 포도균 감염환자는 12명으로 양성률은 세균감염 환자중 가장 많은바 전체환자중 7.74%를 차지합니다. 진균성감염은 4명으로 2.58%를 점합니다. 적충, 결핵균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만성골반염의 치료: 비록 현대의학으로는 만성골반염의 근치가 어렵고 극부의 손상적인 치료도 많은 후유증들을 남기지만 록색의학의 도입은 현대의학의 많은 부족점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21세기는 현대의학과 록색의학의 결합-일체화 의학의 시대로서 녀성건강을 회복할수 있으므로 마이코플라스마가 어떻게 심한 합병증들을 남기든 지간에 그 치료전망은 이미 실천이 증명하고 있기에 녀성건강은 물론 전신건강미도 노력만 한다면 되찾을수 있습니다. 1. 만성골반염의 치료는 정체성 치료여야지 국부치료는 인체를 잔페시킬뿐 원래의 건강을 찾을수 없습니다. 2. 마이코플라스마성 골반염치료의 기본은 만성골반염 치료입니다. 민감한 항생제라 하여도 유착, 종물, 비후, 자궁체 등 부위에 침투되지 못하기에 항균작용을 할수없습니다. 3. 만성골반염의 치료는 현대의학과 자연의학치료를 결부한다면 근치는 가능합니다. 4. 질병체가 검험되지 않는 만성골반염의 치료는 항균소가 거의 필요없습니다. 5. 세균성만성골반염이라 하여도 치료의 후기에 단시기 항생소가 필요될뿐 치료의 전기, 중기에는 필요없습니다. 6. 마이코플라스마성 만성골반염의 치료에서 항생제는 치료시작보다. 중기, 후기에 필요되며 만성골반염이 기본적으로 호전된후 그 배설은 한시기 계속되기에 꼭 검험으로 확인하여야 합니다. 철저히 사멸되지 않은 마이코플라스마는 다시 번식하여 반년 혹은 2년사이에 다시 심한 만성골반염을 유발시키기 때문입니다. 7. 항균소 선택도 과학적인 검험을 거쳐야 합니다. 대부분 만성골반염환자들은 이미 람용된 항균소들로 하여 내약성이 심합니다. 하지만 상용항생소들 외에도 여전히 민감한 항생제들이 있으므로 림상실천중에서 매개 환자에대한 인간항생소 개발이 필요합니다. 8. 중약소염작용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9. 여러가지 질병체가 결부된 만성골반염에서의 치료는 마이코플라스마를 기준으로 합니다. 기타의 질병체들은 마이코플라스마보다 먼저 사멸되기 때문입니다. 10. 마이코플라스마성 골반염치료에서 항균소는 장시기 투입되기에 간장, 신장, 조혈계통의 보호와 해독, 면역제고를 결부하여야 합니다. 치료효과 관찰: 내진검사에서 골반장기들의 유착이 소실되여 자궁도 이동성을 회복하게 됩니다. 월경통증, 허리, 하지, 하복부 통증이 소실됩니다. 월경주기로도 회복되고 월경기가 3~5일로 색갈이 붉고 뒤끝이 깨끗합니다. 복부팽만, 수분정체가 소실되면서 복부가 편안하고 소화가 순리롭고 숙변이 제거되여 다시 변비를 걱정하지 않게 됩니다. 골반, 하복부 혈액순환으 개선으로 전신랭증이 해결 되였고 비뇨기관에서 원인불명 (방광무력?) 이던 빈뇨증상이 사라집니다. 수란관페쇄, 루테인낭종 수술하지 않고서도 자연파렬되며, 얼굴에 점착되였던 색소, 여드림이 자연히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년령과 관계없이 자신은 물론 온 가족마저 견디기 어렵고 분주하고 고통스럽게 굴던《갱년기양중후군》도 호르몬 한알 먹지 않고 얌전한 녀인, 예쁜녀인으로 변모하게 됩니다. 례: ××× 48세 갱년기증상이 심한지도 이미 4년입니다. 월경이 3개월 지속되여 검사받게 되였는데 진단은 만성골반염이였습니다. 치료가 잘되자 지혈도 되였고 정상 월경이 다시 주기적으로 오게 되였으며 갱년기증상들도 점차 소실되였습니다. 성기능도 청춘으로 되돌아와 황홀한 부부생활도 다시 시작되였습니다. 아마 아직은 갱년기가 아니였던가 봅니다. 생식기가 건강한 상태에서의 갱년기는 갱년기라할지라도 심하게 진행되지 않습니다. 약도 필요없고. 허지만 이미 심하거나 시간이 지연될 때는 젊어서의 내부생식기 질병들이 계속 남아있지 않는가를 다시 검사받아 그 약으로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이 과정에 악성 변화라도 하면 그때는 생명이 위험을 받게 됩니다. 치료로 건강을 회복시키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우선은조기발견입니다. 만성골반염의 조기발견도 어렵지만 그보다도 마이코플라스마로 오는 만성골반염 조기발견은 더욱 어렵습니다. 그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만성골반염, 녀성 내부생식기 염증은 급성이 적고 대부분이 천천히 만성으로 전환되며 급작스러운 변화가 거의 없기에 조기 발견이 어려워집니다. 때문에 수시로 되는 정기적검진이 필요합니다. 2. 급성골반염을 한번 앓았다하여도 후유증을 남깁니다. 그러나 급성치료를 한시기빋은후 감각상으로  정상인것같아 그 후를 생각지 못합니다. 3. 많은 녀성들은 월경전기에 나타나는 증상들은 월경이 오는 선조증상으로, 응당한 생리현상으로 간주합니다. 아닙니다. 《월경증후군》은 이미 만성병들이 있다는 상징입니다. 4. 피임환을 자궁에 넣거나 뽑거나, 유산했거나 자궁경을 통하는 모든 조작들은 자궁에 염증을 유발시키는바 그 감염률은 정상인에 비해 20배 이상 높습니다. 때문에 이런 조작을 받아야 할 경우에는 그에 따르는 예방조치도 함께 따라가야 합니다. 5. 성병으로 인한 내부생식기 감염은 그 발병률이 이미 질병체들 중 우선을 차지합니다. 결핵간균감염보다 더 심한 후유증을 갖고있는 이런 질병체들은 녀성들의 생식기뿐만이아닌 전신건강미를 빼앗아가고 있습니다. 2005년1월부터 2006년6월 사이 본 진료소를 찾은 만성골반염환자들중에서 성병질병체인 마이코플라스마와 클라미디아 감염률은 50%이상이 였고 흔히 보던 세균감염은 18.06%로 희소한것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6. 성상대들의 성전파성질병 유무를 모르기에  대방은 피해는 쉽게 받으나 발견이 늦고 오진이 많습니다. 때문에 녀성 생식건강관리도 주요하지만 나 자신을 위하여 성상대들의 생식건강관리를 함께 해야합니다. 7. 성접촉이 없는 청소년기, 청춘기, 심지어 유아기, 독신로인들까지 간접감염이 확산되여 진단은 더욱 어려워 질수밖에 없습니다. 한 남성의 병으로 자녀들이 감염 받았는바 9세, 13세 두아이  60전에 독신으로 된 72세 부친 성생활 전혀 없었음에도 마이코플라스마 감염을 보게됩니다. 8. 취미, 혹은 신비로움으로 이어지는 청소년성생활로 각종녀성 생식기 질병들이 확산되고 있으나 관리할줄도 모르고 있습니다. 이미 17세 녀자매독, 마이코플라스마등 성병감염을 갖고 있었으며 그가 부모한테 끌려 왔을때는 이미 마이코플라스마는 골반염, 구강염, 후두염까지 확산되였습니다. 9. 성생활방식의 다양성으로 이미 구강에서의 성병감염률이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식탁에서 을형감염을 예방하듯 식탁에서도 성병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누구 을형감염예방마냥 식탁에서 중시하고 있습니까? 10. 항균소의 람용은 내약성을 키웠고 치료에 도움이 없었을뿐만 아니라 도리여 그 독성으로 기타 장기, 전신건강마저 해치고 있습니다. 11. 의사들의 책임도 많습니다. 사유방식이 시대를 따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검험취재를 하고 있으나 음도나 뇨도분비물로… 결국녀성 만성골반염은 음도나 뇨도의 비림균성 성병으로 오진됩니다. 발견률도 낮고 반복이 많고 내부 생식기 염증은 점점 전신 질병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12. 《갱년기양 종합증》《갱년기종합증》이 있으면 우선 부임과 검사부터 권고하십시오. 《성격이 좋아 사귀였더니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너무나도 날카로워졌습니다》고 생각되면 우선 부인과에 빨간 신호등이 켜지지 않았는지? 만성골반염 환자들중 절반 이상은 넘게 성격이 변합니다. 《조폭하고》《의심이 많고》《신경질이 많고》……허지만 이는 신경과증상《갱년기증상》취급으로 효과는 커녕 전신건강을 해칩니다. 만성골반염의 조기 진단은 어렵기에 수시로 되는 자아 관찰이 필요합니다. 1. 월경통, 병리적백대, 불규칙적 출혈은 부과3대증상으로 누구나가 유무를 자아관찰할수 있습니다. 2. 녀성비만: 만성골반염후유증으로 오는《다낭란소종합증》의 표현일수도 있습니다. 운동도 단식도 필요없이 호흡만으로도 살만 찐다는 병, 란소가 염증영향을 받아 란소내분비이상에서 나는 증상중의 하나입니다. 3. 성생활 통증, 삽입시보다는 내부 생식기가 심한 올리밀리우는것 같은 감을 받을 때, 혹은 성공능이상이 존재할때 역시 부과병으로 인한 유착들을 생각하십시요. 4. 외음부의 가렴증. 그것도 월경전후기에 더 심합니다. 마이코플라스마는 심한 가려음증이 있을때도 있지만 대부분이 간질간질거리는 증상으로 표현됩니다. 저녁 잠자리, 아침일어나기전에 감각이 영민합니다. 월경전후에 더 명확히 나타납니다. 5. 소화장애, 위장팽만, 수분저축, 습관적변비, 빈뇨, 뇨실금 등 증상들이 원인불명이거나 극부병증보다 증상이 심할 때, 치료호전이 뚜렷하지 못하고 계속 심하게 발전하거나 재발이 많을 때. 이런 례를 들어봅시다. 62세 로인, 국가 간부, 두 애의 어머니인데 두번째 애를 낳고 3~5녀후부터 빈뇨가 있었습니다. 원인은 검사결과 모두 정상이니 방광신경이 너무 령민해서라고 하니 나이가 들어 신경이 좀 아둔해지면 별일없을거이라고 했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심하여졌습니다. 퇴직전 검사에서는 《방광무력이였구만, 별수가 없습니다.》오장이 다 든든한데 소변때문에 그녀는 밖에 나갈수 없으니 한심하기 짝이없는 일이였습니다. 문앞쇼핑도 하지 못하고 채소도 사오지 못하고…그가 나를 찾아왔을 때 나는 산부인과 검사에서 제왕절개후 방광과 하복부복막 사이에는 유착이 없었으나 자궁은 약간 우측으로 , 복막과의  유착이 있었습니다. 하여 방광은 큰 확장을 할수 없었고 계속되는 자극증상은 그로 하여금 빈뇨를 일으키게 하였던것입니다. 수술이 아닌 중약으로서의 자궁장막과 복부사이에 유착박리가 잘되자 다시 젊었을 때의 위엄을 떨치며 방대한 등산대오를 이끌게 되였습니다. 6. 하복부, 발뒤축까지, 지어 전신랭증: 피는 심장의 부단한 수축과 이환운동으로 혈관을 통해 전신에 흐름으로써 전신을 덥혀주고 영양을 공급해줍니다. 허지만 골반염증 후유증으로 골반에 있는 많은 혈관들은 유착, 압박으로 순환장애가 옵니다. 그러나 순환장애로 피가 잘 흐르지 못하니 차가워질수밖에 없지요. 유착범위가 넓으면 넓을수록, 압박이 심하면 심할수록 차가워지는 정도, 범위차가 있을뿐만 아니라 맥이 없는 감도있게 되고 영양공급이 되지 않으니깐. 7. 백혈구가 높지 않는 반복적인 《람미염》, 하는수없이 절제를 했는데도 증상은 여전합니다. 8. 년령과 상관없는 식물신경 문란— 부인과를 고려해봅시다. 9. 피부과 치료나 미용에 효과없는 얼굴 피부이상. 피부과 진단에만 의거하지 말고 《녀성으로서 부인과 우선으로 보여야 할과》라는 의식을 갖추기 바랍니다. 현대의학에서 치료난제로 제기되는 만성골반염을 그저 통증제거 혹은 증상치료나 하고 차도가 없을 경우에는 자궁절제술 및 일측 란소절제, 수란관 수통, 혹은 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녀성장래를 위하여 량측 또는 한측 란소를 남겨놓는 경우도 있을수 있는데 이미 만성골반염이 있었던 때의  란소여서 여러가지 란소합병증, 란소낭종, 란소수란관낭종같은 병들이 새롭게 발생하거나 만성염증의 후유증들이 계속 치료가 되지 않은채로 남아있어 불임증이거나 란소기능문란으로 로쇠가 촉진됩니다. 란소암을 비롯한 내부생식기암의 대부분은 역시 이런 환자들 중에서 발견률이 높습니다. 례: ××× 42세: 서의 산부인과교수, 수년동안 결핵성 부견염으로 줄곧 치료를 받아왔으나 임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불임증으로 찾아온 이 환자의검사에서 좌측 부건은 이미 좌측 직장과 유착되여 란소는 이미 유착 부위의직장벽 우측밑으로 유착되여 만질수 없었습니다. 한달전 밤중에 소변같은 그러나 좀 혼탁된 분비물이  질에서 대량으로 나와 초음파와 CT검사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란소암》의 불길한 예측으로 수술을 권고하였는데 좌측 란소는 과연 직장우측으로 골반에 유착되여있는데 이미 암 변화를 일으켰고 활체 조직검사 역시 암으로 판정되였습니다. 비록 생명은 보존되였으나 생육은 포기하는수밖에 없었습니다.     결    론 만성골반염은 녀성성기뿐만이 아닌 전신 합병증으로 사람마다 증상이 다종다양하고 표현도 반복이 많고, 병증의 차이도 심합니다. 성생활방식의 다양화로 구강성행위인 구음—흡경, 외음부지벽증이 늘어남에 따라 인후와 구강에서의 마이코플라스마등 성병감염은 다시 골반염을 일으키는 등 악성순환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비록 현대의학으로는 만성골반염의 근치가 어렵고 극부의 손상적인 치료로 많은 후유증들을 남기지만 록색의학의 도입은 현대의학의 많은 부족점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21세기는 현대의학과 록색의학의 결합—일체화의학의 시대로서 녀성성건강을 회복시킬수있으므로 마이코플라스마가 어떻게 심한 합병증들을 남기던지간에 그 치료전망은 이미 실천이 증명하고 있다싶이 노력한것만큼 그 결실을 보고있습니다. 조기진단, 타당한 예방조치, 과학적보건은 지난 10년20년의 신속한 병적 전파와는 달리 성건강의 획기적 발전으로 성건강 뿐만 아니라 전신건강, 예쁜젊음으로 녀성들을 뽐내게 할것입니다. 
275    그의 장경색은 원인불명일수 없습니다 댓글:  조회:6138  추천:0  2014-11-07
환자, 김xx, 36세. 결혼전부터 똑똑한 원인이 없이 장경색이 자주 발생하였습니다. 월경은 일년에 2~3차, 그것도 황체케톤을 먹거나 주기료법치료를 받아야 자궁내막도 자라났고 월경도 올수 있었습니다. 결혼후 2년간 불임으로 진단을 받았는데 말안장자궁인데다 발육마저 잘되지 못하였는바 선천성자궁기형, 선천성발육부전으로 여러 병원의 권위들로부터 치료도 필요없이 임신은 포기되였습니다. 혹시나 하여 그 많은 검사보고서들과 병력서를 들고 온 그녀에 대한 검사에는《오진》이 없었습니다. 허지만《마안성자궁》은 선천적일수 있으나 발육부전까지 전부가 선천적이라고는 할수 없습니다. 례하면 그 어떤 질병의 영향을 받아 발육기에 발육이 정지될수도 있고 발육이 정상이였어도 또 그 어떤 질병의 영향을 받아 다시 자궁란소가 위축되여 역시 발육부전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비록 이때의 병명은《위축》이긴 하지만 표현상태는 한가지입니다. 저는 선천성인가 아니면 후천성 발육부전인가를 밝히려고 우선 그의 병력서들과 검사보고서들을 자세히 훑어보았습니다. 자궁, 수란관 조영검사 엑스레이사진을 보니 자궁은 완전히 우측으로 기울어져있었고 명확한 마안형이며 자궁내벽은 현저히 거칠지는 않았지만 상세히 살펴보면 또 아주 일치하지는 못하였는바 좀 거친편이였습니다. 자궁발육부전은 만성염증후유증으로 발육이 정지된것이라고 추적되였습니다. 수란관이 막히지 않았기에 우측부건염이 홀시되였습니다. 산부인과 쌍합진검사를 하였더니 사실은 더욱 명확히 증명되였습니다. 자궁은 우측에 유착이 있었고 표면도 깨끗한 감을 주지 못하였습니다. 우측수란관과 란소도 함께 유착을 일으켜 분리할수 없었습니다. 위치상 람미부위여서 람미염으로 오진이 있었을것이라고 생각되여 우측수술부위를 가리키며《무엇때문에 한 수술흔적인가?》고 물었더니 이런 대답을 하였습니다. 만성람미염으로 비록 백혈구는 높지 않았지만 장경색이 반복이 많아 수술을 하라기에 결혼전에 수술은 받았으나 장경색증상은 전혀 호전을 보지 못하고있다는것이였습니다. 우측부건염의 후유증으로《람미염》의 증상을 보였고  장경색도 수시로 나타날수 있었습니다. 너무 어려서부터 부건염으로 앓았기에 자궁, 란소의 발육에 영향을 주었으며 그 표현으로 초음파검사에서도 자궁은 마안형뿐만아니라 크기도 작고 란소의 크기도 정상에 비하면 역시 좀 작은 편이였습니다. 치료를 거쳐 그녀의 배앓이는《력사적종결》을 지었고 그보다 더 기쁘게 한것은 일년후 의학상에서 임신할수 없다고 언녕종지부가 찍혀져있던 마안성자궁도 임신되였습니다. (이미 8명의 마안성자궁임신사가 있었기에 우리는 그를 9호라고 불렀습니다.) 산후에도 그의 모든 회복도 좋아 몇달 지나더니 생각조차 할 사이없이 월경도 왔습니다. 3차의 월경은 별로 주기도 현저히 연장이 없이 아픔도 없이 올수 있어 기뻐하였는데 또 과거처럼 월경이 오지 않아 원병이 재발되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미 해산하였으니 《애 하나 있으면 족하다》고 생각되여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젖이 돌연히 가버리고 애가 불편을 느껴 병원을 찾았더니《애보다 엄마가 임신이 아닌가?》고 하기에 의사의 귀띔에 검사를 하였더니 과연 제2차임신이 확인되였습니다. 애에게 영향을 주지 않으려고 인츰 류산을 하였는데 얼마 후부터는 불완전 장경색증상이 예전처럼 이따금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크게 고생은 없었으나 예전처럼 고생할가봐 좀 불안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3년이 지나자 이런 현상은 일년에 두세번이 아닌 수차로 발작되여 소화기내과검진을 받았더니 아무 일도 없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크게 놀랐습니다. 토하기까지 하며 소화기내과에서는 장경색이 심하니 외과에 옮겨 수술을 받으라고 합니다. 수술을 피면하려고 여러가지 물리적료법과 약물치료로 잠시 좀 호전을 보았으나 원인을 똑똑히 찾으라고 상급병원에 전이되였습니다. 두곳에서 많은 검사들이 진행되였으나 여전히 원인을 찾지 못하고《건강하다》는 진단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로부터 소식을 받았기에 저는 그녀뿐만 아니라 모든 녀성들에게 이런 충고를 하고 싶었습니다. 해산, 류산, 환을 넣고 뽑은후 아니 일체 자궁을 경과하는 조작들은 산부인과감염기회가 정상녀성에 비해 10~20배 더 높은 발생률을 보입니다. 장경색은 위장계통의 질병으로 늘 소화기과에서 취급을 받게 되는데 만약 녀성으로서 산부인과의 이런 경력들이 있었다면 소화내과 외과에서 원인이 없더라도 산부인과에 넘겨 골반, 하복부정리를 한다면 미세한 유착이라도 제때에 정리흡수되여 김씨와 같은 이런 혼전을 벌리지 않을수 있었고 또 혼전이 일어나기전 미연에 건강을 지킬수 있었을것입니다. 그리고 발육부전은 선천적인것보다는 후천성이 더 많습니다. 꼭 여러모로 원인을 찾읍시다.
274    골반염이란? 댓글:  조회:5863  추천:0  2014-11-07
골반염은 흔히 여러가지 병원체가 상행성감염을 일으켜 생식기와 골반장기에 염증을 일으킨것을 말합니다. 골반염의 주요 병적부위는 대부분이 량측 수란관입니다. 수란관의 염증은 곧바로 량측 란소와 린접하여있는 골반복막에 파급되게 됩니다. 이는 해부학적으로 린접성과 아울러 혈액 및 림파순환과 밀접한 련관이 있기때문입니다. 골반염의 증상은 염증이 량측 수란관, 란소 및 골반 복막에 파급되는 정도에 따르며 자궁염증은 주로 자궁내막에 국한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궁은 염증에 대한 면역성이 있을 뿐만아니라 구조적으로도 염증성 분비물의 배농이 용이할뿐만아니라 다소간의 항균능력도 있기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병의 경과와 확산범위, 정도에 따라서 자궁, 란소, 수란관 및 골반복막의 염증이 다양한 형식으로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일련의 림상증후를 골반염이라고 합니다.
273    12세에 요절될번-청춘기자궁유착 댓글:  조회:5556  추천:0  2014-11-07
90년대초반까지만 하여도 많은 사람들은 《아직 성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애들이 산부인과병이라니?》《시집가면 저절로 좋아지는데도》하면서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있는가 하면 지어 반대까지 하고있습니다. 이는 흔히 볼수 있는 《사회의 기풍》입니다. 지금은 많이 달라져 청소년기 성장, 건강에 관심이 많이 모여지고있습니다. 과연 성인기와 달리 청소년기에는 발육고봉기로서 약간의 질병도 그들에게는 치명적인 일생동안의 후유증으로 남겨지게 되기때문입니다. 생식기질병도 례외가 아닙니다. 청춘기생식기질병은 쉽게 그들의 성발육을 요절시킵니다. 성발육이 요절되면 이들의 장래는 어떠할가요? 선천성병신이 많은것보다 후천성병신이 더 많습니다. 우리의 딸애들을 예쁘게 키우는데 도움이 될가 하여 아래에 이런 병례를 소개하려 합니다. 장××, 길림시, 조선족. 2008년 9월 24일 진료소를 찾아왔습니다. 그의 생일은 2007년 3월 28일, 11주세 6개월이였습니다. 12주세도 안되는  청소년이였습니다. 3개월전-2008년 6월중순에 초조가 7일간 있었고 깨끗이 끝나 2일후 수영을 하였습니다. 너무 무리하게 놀다보니 피곤하여 잠들었는데 어쩐지 쯘쯘한 감으로 불편을 느껴 일어나 보았더니 배도 아프고 음도에서는 피가 흘렀습니다. 월경기뒤라 채 흐르지 못했던 피가 나오는가 여겨 부모들에게 알리지 않았는데 많은 량은 아니였지만 점점 검은색으로 변화되며 7일이 넘게 되자 그만 부모들께 발견되여 병원에 갔더니 의사는 《발육기 란소여서 아직은 제대로 란소가 내분비공능을 하지 못하기에 출혈이 연장될수 있으니 지금은 좀더 지켜보는것이 좋겠습니다.》《출혈량도 아주 적고 색갈도 검어졌으니 인젠 끝나는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약도 검사도 없었습니다. 그런데《기다리고》《기다려도》《있을가》《없을가》하면서 40일 지났어도 여전히 깨끗하지 못하였습니다. 조급증이 난 부모들 다시 병원을 찾았습니다. 초음파검사에서 자궁은 전위, 륜곽이 깨끗하고 대소 형태도 정상이고 근육층 회성도 균일하며 내막은 중간에 위치했고 두께는 4mm, 량측부건에는 이상이 없고 CDFI: 혈률분포도 정상이였습니다. 산부인과는 이상이 없으니 내분비과에 전이되였습니다. 혈상규에는 빈혈도, 백혈구도 없었고 핵의학검사에서 TSH, FT3, FT4, TPOA6 검사를 했었으나 역시 정상으로 갑장선에도 문제없어 다시 산부인과에 왔습니다. 그때로부터 지혈제치료가 시작되였습니다. 점적주사 3일 맞으면 2~3일 지혈되고 주사가 끊어지면 다시 출혈이 있고 몇차의 반복치료가 있었으나 증상은 여전하여 중의과에 전이되였습니다. 신기가 약하여서라고 중약도 20일 먹었습니다. 출혈이 멎지 않으니 의사는《검은 피는 나쁜 피로서 깨끗이 전부 정리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3달동안 자궁정리가 되느라고 줄곧 커피색출혈이 있었을가? 부모는 얼토당토하지 않는 말로 여겨 의사를 수소문하여 연길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12세라고는 하나 같은 년령층애들보다 발육은 빠른 애였습니다. 키도 성큼 컸고 웅장한 몸체대 12세 아니라 15세라고 하여도 틀릴것 같지는 않은 애였습니다. 출혈이 몇달 거쳤지만 빈혈증상은 보이지 않았고 혈상규 역시 정상이였습니다. 병사를 다 듣고난 저는 홍문진을 하였습니다. 처음 골반강내에서 자궁을 찾고있던 저는 순간적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음도 출혈을 봐서는 자궁이 있을터인데 어디에 《숨어》버렸나? 애들 검사에서 늘 미심쩍한 오른쪽 하복부에서도 좀 더 높은 위치-람미부위에서도 여전히 만져지지 않았습니다. 다시 골반전벽에서 유착이 우려되여 좌우를 만져보았는데 과연 엉뚱한 위치-오른쪽 서혜부(腹股沟部) 골반전벽에 유착되여 이동성도 없고 나와 숨박꼭질하듯 딱 붙어있는 자궁을 그제야 찾을수 있었습니다. 압통, 촉통이 있었고 초음파검사에서도 위치를 제시하여야 찾을수있었습니다.초음파 보고서에는 이렇게 씌여있었습니다. 자궁전위, 크기: 53×45×32mm. 륜곽은 규칙적이고 자궁내막은 11mm 중앙에 위치되여있고 약간 Y자형이며 근층은 균일하고 오른쪽 란소는 39×22×23, 왼쪽란소는 39×32×25, 골반저부에서는 적액이 보였는데 깊은 부위가 16mm, CDFI: 이상혈류신호가 없었습니다. 제시에는 쌍자궁? 골반적액이 있고 쌍측부건에는 명확한 이상이 없었습니다. 초음파검사에서의 자궁의 크기와 각 직경비례에서도 유착되였음을 실증하였습니다. 골반적액-치료로 제때에 흡수시키지 못한다면 또 골반저부에까지 만성골반염후유증을 남기게 될것입니다. 유착치료-록색의학치료에서 그 애의 음도출혈 지혈치료가 전혀 없었으나 10일이 잘되여 이미 음도구에서의 출혈을 볼수 없었고 그 대신 썩은 냄새가 나는 황색백대-그것도 질도가 비교적 농한 농성분비물이 대량으로 흘러나왔으며 그 분비물로 세균배양을 하였는데 배양된 세균은 없었습니다. 자궁정리는 계속 되였습니다. 다시 약간의 붉은색 피가 종이로 외음부를 씻으면 묻혀나왔는데 그 역시 3일 지나니 없어졌습니다. 한달치료를 거쳐 홍문진에서는 매우 기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자궁은 이미 유착에서 박리되여 이동성을 회복하였습니다. 자궁정리에 도움이 될가 하여 자궁안마를 좀더 힘주어하였어도 통증을 심하게 느끼지 않는지라 저는 기회라고 여겨 좀 더 심하게 자궁안마를 하였습니다. 충분한 안마를 거친후 손가락을 홍문에서 뽑기도 전에《또 깜짝 놀랐습니다.》음도에서 자홍색의 혈덩어리가 빠져나왔고 잇달아 붉은색혈도 위생진을 적실 정도로 좀 많은 출혈이 있었습니다. 나는 오래동안 자궁벽에서 박리되지 못하고 자라던 자궁내막이 박리되였으리라고 생각되여 그 혈들을 깐깐히 뒤져보았습니다. 과연 많은 자궁내막을 찾았습니다. 처음 초음파에서 본 11mm 내막 이제야 완전 박리된 셈입니다. 저는 안도의 숨을 내쉬며 이번 출혈은 출혈이 아닌 여직껏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고생하던 월경이 제대로 온 셈이라고 해석을 가하였습니다. 그후 과연 출혈은 3일이 되니 깨끗하여졌습니다. 계속 20일 치료를 거쳐 자궁은 완전히 정상위치 평위를 회복하였고 치골상연-하복부 중간선에서 만질수 있었습니다. 분비물도 기본적으로 정상으로 냄새도 없었습니다. 초음파검사에서는 43×43×38mm였고 내막은 10mm였습니다. 《며칠이 안되여 정상월경이 올것 같으나 이번의 월경은 출혈로 시간적 연장은 없을것입니다.》고 안정도 주면서 저는 주의깊게 그의 초음파검사서를 눈여겨 다시 훑어보았습니다. 그것은 가정에 말하지 않는《Y型자궁자맥-쌍자궁?》이 옳은가 아닌가를 다시 판정하여 말해야 하였기 때문입니다. 고연 치료후 초음파에서의 자궁내막에는 Y型이 없었고 골반적액도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저는 초음파검사담당의사와 전화련계를 하였습니다. 과연 없다는것입니다. 검사전에도 미리 당부하긴 하였어도. 그러고 보니 그의 치료는 아주《완전무결》로 종지부를 찍은 셈이였습니다. 어린이 자궁유착-부건염으로부터의 후유증은 보기드문 병이 아닙니다. 그것도 오른쪽에…… 그 애를 보내고 저는 다시 그의 병력서를 들여다보며《과연 청춘기도 앞당기고 생식기질병도 앞당기고 있구나》를 또다시 실감하며 저는 과거의 병례들을 다시 회억하였습니다. 23세 의과대학생 월경이 오기만 하면 10~15일 검은색으로 량도 많지 않으며 늘 짜증나게 한지도 이미 수년이 잘됩니다. 병원마다 검사도 없이《시집가면 저절로 좋아집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초음파검사를 요청하여 2차나 해보았어도《별일없습니다.》《괜찮습니다.》《기다려보십시오.》…… 듣기싫은 계속 반복되는 말들…… 그는 아예 자기절로 자료들을 찾아 학습하며《乌鸡白凤丸》약을 선택하여 줄창 2년은 잘 먹었습니다. 우연히《월경이 이렇게 오랄수 있는가.》라는 문장을 읽고 그 편집자를 찾아 저를 찾았습니다. 그 역시 우측 腹股泃部-골반저벽내측에 유착이였습니다. 2년후 그의 동생은 당시 20세였었는데 2년동안 월경이 오지 않아 역시 언니의 안내로  찾아왔었는데 그의 진단-역시 당년의 언니와 똑같았습니다. 비록 월경증상은 확연히 달랐어도 진단이 한가지여서 치료는 같았는데 역시 자궁유착이 박리되자 자궁수축의 강화로 자궁정리도 잘되였고 란소의 공능에도 회복이 촉진되여 2개월후 녀성호르몬치료가 없었어도 월경주기가 회복되였습니다. 예쁜 딸 낳았다고 기뻐만 하지 말고 딸답게 예쁘게 키워야 그 예쁨도《영원합니다》.
272    《좌골신경통 이렇게도 완고하다니?》 댓글:  조회:5738  추천:0  2014-11-07
얼굴이 해쓱한 30대초반되는 딸이 어머니와 함께 진찰실에 들어왔습니다. 첫눈에 환자는 딸로 짐작이 되여 저는 저의 곁의 진찰의자를 가리키며 앉으라고 하였는데 딸은 어머니를 앉혀 드렸습니다. 시키는대로 어머니를 검사하니 외음부《소버짐》으로 가려움이 심하였던것이였습니다. 간단한 외용약으로도 쉽게 효험을 볼수 있기에 저는 외용약-중약처방전을 내놓고 또 눈길을 딸에게 돌렸습니다. 《어쩐지 몹시 아픈 모양같구만. 무슨 병으로 이렇게 해쓱해진건가요?》저의 말에 딸은 대답하였습니다. 《저는 좌골신경통으로 2년넘게 xx병원에서 치료받고있는데 금년에는 전혀 걷기가 어려워 입원하고 있습니다.》내가 자신에게 큰 주의력을 보이게 된것을 눈치챈 그녀는 한마디 더 붙혔습니다. 《저는 산부인과병은 없습니다》라고. 《좌골신경통?》저는 또 그녀의 《좌골신경통》의 자초지종을 좀더 상세히 묻게 되였습니다. 저의 참견에 싱겁게 생각되여서인지 그녀는 별로 합작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권고에 그녀도 대답을 해주는 편이였습니다. 왼쪽엉거리와 왼쪽엉뎅이가 아프기 시작하더니 석달도 되지 않아 아픔은 점점 심각해졌고 엉뎅이와 궁둥이뿐만아니라 허벅다리며 하지로 뻗치게 되였습니다. 줄곧 리료과에서 리료를 받으며 약도 먹었지만 전혀 호전을 보지 못하고 《침구과》에 옮겨졌습니다. 침구료법에 뜸까지, 아픔이 심하여 침구의 아픔도 뜸이 타는 따가움도 모두 압도당하여서인지 인젠 이 치료에 감각조차 없습니다. 말하다 보니 그녀는 내가 《산부인과의사》임도 망각하였는지 저에게 바지까지 벗어보이며 뜸자리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엉거리로부터 발목에까지 온통 뜸반흔들이였습니다. 그런데도 호전을 보지 못한 그녀는 다시 《중의과》에 옮겨져 중약을 먹으며 리료치료를 받고있는중이였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한번 산부인과 검사를 해보자》고 청들었더니 대뜸 거절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의사가 딸에게 관심을 갖게 된것을 발견한 어머니는 간청하였습니다.《무슨 방법이라도 있는것 같은데 치료에 협조해주십시오》《서시장에서 옷가게를 전문으로 하는 딸애인데 경기도 좋았지만 이미 가게를 넘겨준지도 2년이 넘었습니다. 돈도 벌면서 치료해야 할터인데 걷기도 어려우니 가게에 서있을수 없습니다.》어머니의 말이 끝나기전에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왼쪽다리를 쓰지 못하여 질질 끌면서 쩔뚝쩔뚝 걸어야 했던것입니다. 좀 제대로 걸어보려고 해도 이 정도입니다. 《좌골신경통은 워낙 이렇게 완고한 병인가요? 걸릴수는 있어도 떨어질수는 없는 고질병인가요? 이보다 더하면 이제 나는 곧 앉은뱅이가 되고 말텐데요.》《밤이면 아픔으로 잠에서 깨여날 때도 많습니다.》 그의 말에 대답대신 저는 사색에 잠겼습니다.《좌골신경통》,치료가 계속되는데 호전이 없이 이렇게 점점 더 심하여 질수있는건가? 혹시 오진이라도 한것은 아닌지? 저는 《좌골신경통》의 원인을 찾고 싶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산부인과검사를 요청하였습니다. 아주 대화가 잘 진행되였기에 쉽게 응하여줄것으로 믿었는데 검사를 청하자 그녀는 《아니요, 저는 산부인과에 전혀 의향이 없습니다. 백대도 없고 월경도 제때에 오고……》그녀의 태도는 아주 강경하였고 전혀 고려라도 해보려는 생각도 없이 거절하였습니다. 저는 막 무관할 때 어머니가 저를 두던하여 딸에게 권고하였습니다.《의사선생님이 검사하려는데도 의도가 있어서인것 같으니 한번 검사하여보렴》《혹시 딴 방법이 나오겠는지?》그녀는 언짢은 표정을 지으며 어머니 부축을 받아 산부인과검사대에 간신히 올랐습니다. 하복부는 좀 팽팽하였고 왼쪽에는 질도가 뜬뜬한《종괴》가 만져졌습니다. 저는 천천히 세심히 다시 그종괴를 추적하였습니다. 종괴는 이미 좌골신경의 골반시작부위에 심한 유착을 형성하였고 전혀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부건의 만성염증으로 형성된《염증종괴》인가 아니면……?? 저는 그 성질을 더 똑똑히 찾으려고 초음파검사를 하였습니다. 과연 좌측란소주위에 3.8㎝~1.4㎝크기의 종괴가 있었는데《부건염증종괴》같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다행히 악성종괴가 아니고 또 수술치료를 받지 않았어도 치료가 가능하기에 저는 그 환자에게 퇴원을 제기하였고《만성골반염후유증》으로의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좌골신경은 인체에서 가장 큰 신경입니다. 척추: 요추(腰椎)4~5, 저추(骨氐椎)1~3에서 시작되여 골반-궁덩이 (臀大肌)근육층에 위치한 리상하공(梨状下孔)의 깊은 곳으로부터 큰 다리관절(左股骨大转子)과 좌골결절지간(坐骨结节之间)을 통하여 대퇴(큰다리)후면을 경과하며 그 분지들은 엉덩이주위의 모든 근육들을 지배하며 허벅다리부에서 비총신경과 경총신경으로 나뉘여져 하지의 전부 근육들의 운동을 지배하게 됩니다. 이 환자의 경우 좌골신경통의 증상은 좌골신경통으로서의 증상외에도 산부인과로서의 증상-월경색이 커피색 혹은 검은색으로 시작, 결속되였을것이고 혹은 월경기과정 전체가 검은색, 혹은 커피색일수도 있었습니다. 월경전 통증은 좌골신경통을 포함하여 더 심하여지는 주기적인 반복증상도 있었을 것이고 위장이 팽만하고 변비가 있는 등 증상도 월경이 시작되면 저절로 환제되기에 월경이 오기만을 기다릴수밖에 없었습니다. 확실히 그녀는 이런 증상들이 전부 있었지만 《월경전통증은 월경선조증상으로 그럴수 있다.》는 산부인과의사의 말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위장팽만, 소화불량, 위장이 트직하고 씨원치 않는 증상도 소화계통검진을 받았으나 별이상이 없어《위장공능무력》으로 진단받았고《그래도 소화흡수공능은 여전하여 다행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변비는 근10년동안 습관되여 병으로의 취급보다는 보건약품으로 해결이 잘되니 계속 장기적인 복용약으로 먹고 있었습니다. 한 부위의 염증후유증으로 남긴 《산부인과 좌측부건염의 비후로부터 형성된 종괴는 골반후벽-좌골신경기시부유착》은 그녀로 하여금 최후의 병적년륜의 표시-좌골신경통을 진단으로 치료를 하였기에 모든 증상들이 심하여질수밖에 없었습니다. 병진단 한번으로 끝내지 말고 그 원인을 또 찾아보았다면 그녀를 2년 넘도록 이렇게 고통을 받게 할수 없었을것입니다. 유착치료는 그녀의 좌골신경통을 깨끗이 제거했을뿐만아니라 수년동안 종괴의 직장압박을 제거했기에 변비도 사라졌고 위장공능도 매우 좋아져 다시 하복부팽만, 소화장애도 없게 되였으며 월경통증 역시 월경선조증상으로 나타나는 생리적표현으로 여겼었는데 치료후 월경색도 붉어지고 그《생리적표현-월경통》도 자취를 감추었습니다.《온몸이 날아갈듯한 기분입니다. 이미 옷가게도 다시 맡아 개장하였구요.》 그녀의 치료가 잘되자 그와 함께《좌골신경통》으로 입원치료를 받고있은 다른 한 환자46세, 김xx도 그녀의 회복으로 산부인과검진을  받게 되였습니다. 비록 염증종괴까지는 생기지 않았어도 자궁이 우측 좌골신경기시부에 유착되여있었습니다. 늘《람미염》같이 오른쪽 하복부가 아팠을것 같다고 하니 《예, 만성람미염이 있습니다.》고 쉽게 대답이 나왔습니다. 이미 산부인과 쌍합진검사며 초음파검사를 받아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진단을 받았다 하나 아마 그때의 쌍합진검사가 상세하지 못하여 오진된것 같았습니다. 병사를 따지고 보니 2년전 피암환을 넣었다가 출혈이 심하여 다시 빼버렸고 3달후 다시 넣었는데 늘 오른쪽 궁둥이와 엉덩이가 아픈감이 있었으나 심하지 않으니 중시하지 못하였고 역시 람미염의 반사통인가 여겼습니다. 그후 큰다리로부터 하지까지 줄이 뻗치는듯한 감이 있어 신경과를 찾았더니 요저부척추까지 CT검사를 하였는데 경한 증상은 있어도 년령관계이지 별문제는 없다고 하였고 신경과 진단에서《좌골신경통》으로 《확진》되였습니다. 환을 넣거나 뽑거나 등 자궁조작들로 자궁이 감염받는 비률은 정상인데 비해 20배 더 높습니다. 이때의 치료를 제때에 깨끗하게 하지 못하면 내부생식기감염으로 확산될수 있습니다. 단순 항균소치료가 쉽게 유착후유증을 남기게 됩니다. 이외에도 좌골신경기시부 압박은 산부인과 종물로도 증상ㅇ이 나타날수있습니다. 48세 양xx는 자궁근종이 6.5x3.8x4.2크기가 되였지만 페경기면 좀 작아지겠지 하여 기다려 보라고 하여 별로 근종으로는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좌골신경통》진단을 받은지는 1년이 되지 않았는데 낮에는 증상이 경하고 밤에는 증상이 심하여 잠에서 깨여나기가 일쑤였습니다. 후에 월경이 너무 오랜시간이 걸렸어도 가지 않아《갱년기페경이 오느라고 그러겠지》생각하면서도 빈혈증상이 오기 시작하니 방법없이 지혈이라도 해보려고 의사를 찾았습니다. 쌍합진검사에서 자궁이 정상보다 컸고 비록 유착까지는 되지 않았지만 골반후벽압박이 있었는바 이동이 잘되지 않고있었습니다. 좌골신경통증도 이 근종의 압박으로 여겨졌고 자궁은 약간의 감염으로 인한 수축공능이 영향을 받은것으로 추적되여 초음파검사를 하였더니 과연 근종은 자궁 오른쪽후벽으로 골반좌골신경기시부를 압박하였었습니다. 자궁수축치료와 국부근종절제로 그녀는 잠도 편히 잘수 있었고 모든 증상이 소실되였습니다. 《좌골신경통》그원인 다시 짚어보십시오. 신경과도 아니고 내과도 아닌 산부인과질병들 많이는 유착으로 인한 압박과 종물의 압박으로 《좌골신경통》발생률도 보기드문것이 아니니깐 산부인과 검사는 회진에서의 첫수요로 여겼으면 적지않은 《좌골신경통》오진을 피면할수 있지 않을가요?
271    《저의 목소리 맑아졌습니다.》 댓글:  조회:5290  추천:0  2014-11-07
골반염환자의 물음이였습니다. 《인후염, 골반염치료로 나을수 있습니까?》이외의 물음에 저는 어떻게 대답하여야 가장 합당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이런 한마디로 대답드렸습니다. 《인후나 골반장기들이나 모두 인체의 한부분으로서 비록 장기는 다르지만 한 인체의 부동한 장기로서는 의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골반염으로 만성인후염을 함께 치료할수 있는가 없는가는 골반염치료가 어떤 방법인가와 직접 관계가 있습니다. 록색의학의 정체적 방법으로서의 환자가 지금 받고있는 치료는 다른 계통, 다른 장기일지라도 만성염증이 있었다면 일정한 도움이 될수 있기에 잠시 그 부분의 약을 정지하고 지켜보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허지만 맹목적인 국부치료, 항균소치료는 만성골반염도, 인후염도 전혀 도움이 없으리라고 여겨집니다.》이 말에 환자는 얼굴에 웃음이 활짝 피더니 말을 계속하였습니다. 《교원인 저는 계속 말로 애들과 끝없이 씨름질해야 했는데 직업적으로 인후가 잘못된줄로 여겼습니다. 병원에서는 만성인후염인데 더 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하지만 저는 고통스러웠습니다. 좀만 피곤하면 발작하고 지나가는 감기까지 죄다 앓아야 하고 아뭏든 저는 늘 인후를 아끼고 말도 삼가하면서 노래방은 전혀 생각지도 못하며 조심스레 살아야 했습니다. 한때는 인후에 작은 고기가 살아났다고 인후암인가해서 상급병원에도 갔었고 레이자치료로 없애버리긴 하였어도 다시 반복이 있을가 수차 검사받았습니다. 헌데 만성골반염치료를 거치면서 인후가 아주 씨원하고 목소리가 맑아졌고 나 모르게 말이 많아졌습니다. 계속 이대로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극부치료가 아닌 정체치료이기에 인후가 좋아졌다면 더 좋아지고 반복이 없을겁니다. 지켜봅시다.》 이 병례도 만성골반염 정체적치료법의 효과라고 여겨도 전혀 의심이 없을것입니다.
270    《장경색 원인불명이 아닙니다.》 댓글:  조회:6660  추천:0  2014-11-07
환자, 김xx, 36세. 결혼전부터 똑똑한 원인이 없이 장경색이 자주 발생하였습니다. 월경은 일년에 2~3차, 그것도 황체케톤을 먹거나 주기료법치료를 받아야 자궁내막도 자라났고 월경도 올수 있었습니다. 결혼후 2년간 불임으로 진단을 받았는데 말안장자궁인데다 발육마저 잘되지 못하였는바 선천성자궁기형, 선천성발육부전으로 여러 병원의 권위들로부터 치료도 필요없이 임신은 포기되였습니다. 혹시나 하여 그 많은 검사보고서들과 병력서를 들고 온 그녀에 대한 검사에는《오진》이 없었습니다. 허지만《마안성자궁》은 선천적일수 있으나 발육부전까지 전부가 선천적이라고는 할수 없습니다. 례하면 그 어떤 질병의 영향을 받아 발육기에 발육이 정지될수도 있고 발육이 정상이였어도 또 그 어떤 질병의 영향을 받아 다시 자궁란소가 위축되여 역시 발육부전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비록 이때의 병명은《위축》이긴 하지만 표현상태는 한가지입니다. 저는 선천성인가 아니면 후천성 발육부전인가를 밝히려고 우선 그의 병력서들과 검사보고서들을 자세히 훑어보았습니다. 자궁, 수란관 조영검사 엑스레이사진을 보니 자궁은 완전히 우측으로 기울어져있었고 명확한 마안형이며 자궁내벽은 현저히 거칠지는 않았지만 상세히 살펴보면 또 아주 일치하지는 못하였는바 좀 거친편이였습니다. 자궁발육부전은 만성염증후유증으로 발육이 정지된것이라고 추적되였습니다. 수란관이 막히지 않았기에 우측부건염이 홀시되였습니다. 산부인과 쌍합진검사를 하였더니 사실은 더욱 명확히 증명되였습니다. 자궁은 우측에 유착이 있었고 표면도 깨끗한 감을 주지 못하였습니다. 우측수란관과 란소도 함께 유착을 일으켜 분리할수 없었습니다. 위치상 람미부위여서 람미염으로 오진이 있었을것이라고 생각되여 우측수술부위를 가리키며《무엇때문에  수술흔적이있는가?》고 물었더니 이런 대답을 하였습니다. 만성람미염으로 비록 백혈구는 높지 않았지만 장경색이 반복이 많아 수술을 하라기에 결혼전에 수술은 받았으나 장경색증상은 전혀 호전을 보지 못하고있다는것이였습니다. 우측부건염의 후유증으로《람미염》의 증상을 보였고  장경색도 수시로 나타날수 있었습니다. 너무 어려서부터 부건염으로 앓았기에 자궁, 란소의 발육에 영향을 주었으며 그 표현으로 초음파검사에서도 자궁은 마안형뿐만아니라 크기도 작고 란소의 크기도 정상에 비하면 역시 좀 작은 편이였습니다. 치료를 거쳐 그녀의 배앓이는《력사적종결》을 지었고 그보다 더 기쁘게 한것은 일년후 의학상에서 임신할수 없다고 언녕종지부가 찍혀져있던 마안성자궁도 임신되였습니다. (이미 8명의 마안성자궁임신사가 있었기에 우리는 그를 9호라고 불렀습니다.) 산후에도 그의 모든 회복도 좋아 몇달 지나더니 생각조차 할 사이없이 월경도 왔습니다. 3차의 월경은 별로 주기도 현저히 연장이 없이 아픔도 없이 올수 있어 기뻐하였는데 또 과거처럼 월경이 오지 않아 원병이 재발되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미 해산하였으니 《애 하나 있으면 족하다》고 생각되여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젖이 돌연히 가버리고 애가 불편을 느껴 병원을 찾았더니《애보다 엄마가 임신이 아닌가?》고 하기에 의사의 귀띔에 검사를 하였더니 과연 제2차임신이 확인되였습니다. 애에게 영향을 주지 않으려고 인츰 류산을 하였는데 얼마 후부터는 불완전 장경색증상이 예전처럼 이따금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크게 고생은 없었으나 예전처럼 고생할가봐 좀 불안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3년이 지나자 이런 현상은 일년에 두세번이 아닌 수차로 발작되여 소화기내과검진을 받았더니 아무 일도 없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크게 놀랐습니다. 토하기까지 하며 소화기내과에서는 장경색이 심하니 외과에 옮겨 수술을 받으라고 합니다. 수술을 피면하려고 여러가지 물리적료법과 약물치료로 잠시 좀 호전을 보았으나 원인을 똑똑히 찾으라고 상급병원에 전이되였습니다. 두곳에서 많은 검사들이 진행되였으나 여전히 원인을 찾지 못하고《건강하다》는 진단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로부터 소식을 받았기에 저는 그녀뿐만 아니라 모든 녀성들에게 이런 충고를 하고 싶었습니다. 해산, 류산, 환을 넣고 뽑은후 아니 일체 자궁을 경과하는 조작들은 산부인과감염기회가 정상녀성에 비해 10~20배 더 높은 발생률을 보입니다. 장경색은 위장계통의 질병으로 늘 소화기과에서 취급을 받게 되는데 만약 녀성으로서 산부인과의 이런 경력들이 있었다면 소화내과 외과에서 원인이 없더라도 산부인과에 넘겨 골반, 하복부정리를 한다면 미세한 유착이라도 제때에 정리흡수되여 김씨와 같은 이런 혼전을 벌리지 않을수 있었고 또 혼전이 일어나기전 미연에 건강을 지킬수 있었을것입니다. 그리고 발육부전은 선천적인것보다는 후천성이 더 많습니다. 꼭 여러모로 원인을 찾읍시다.
269    《요추골질증생 더 걱정할 리유 없습니다.》 댓글:  조회:5872  추천:0  2014-11-07
×××, 45세, 줄곧 허리가 아파 요추 ×광선, CT검사를 하였더니 요추 3. 4. 5가 골질증생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몇해사이 줄곧《요추골질증생》치료를 하였지만 림시 진통작용을 할뿐 병치료에는 전혀 작용이 없었습니다. 소학교교원인 그는 45분교수도 서있지 못하여 기회만 있으면 걸상에 앉아 애들을 가르칠수밖에 없었고 월경도 43세에 끝나버렸습니다. 남보다 이른 페경으로 마음도 좀 서운하였어도 별일로 여기지 않았는데 남보다 심한 남보다 앞단긴《갱년기》종합증상들은 참을수 없어 일찍 병원을 찾았는데 산부인과에서는 별일없으니 활동을 많이 하고 정신적으로 힘을 많이 부여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는수없이 매일과 같이 광고약《갱년강》을 먹고있으나 호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저 더 하여지면 끝장이라고 생각되여 먹는것이 안 먹는것보다는 나을것이다 하여 계속 먹것입니다. 허리, 엉거리아픔은 인젠 뒷잔등, 엉덩이, 하지까지 뻗혔고 짜증만 심하여지고…… 남편은 걱정합니다. 《당신의 성격으로 어떻게 애들을 가르칠수 있을가? 자라는 애들의 성격마저 선생을 닮아 변태가 되겠다》고. 과연 일부 학부모들은 보아냈을뿐만아니라 학교지도부에까지 반영하였습니다. 학교에서는 병적은퇴를 권고하였는데 2달후면 이번 학기가 끝나게 됩니다. 아마도 그때엔 완전히 밀리우게 될것 같습니다. 《갱년기증상》이라도 좀 호전이 되면 성격도 이 모양은 아니겠는데? 그러면 허리아픔은 진통제를 먹으면서라도 출근은 할수 있을터인데. 그녀는《혹시 더 좋은 갱년기치료약이라도 있을지?》미묘한 희망이지만 요행을 바라면서 다시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상규적인 산부인과검사-자궁과 내부생식기 주위결체조직들은 유착, 비후되였고 골반후벽까지 유착을 이루었습니다. 척추로 말하면 요추 3. 4. 5부위 상응한 골반유착《요추골질증생》을 나타내게 되였습니다. 그러니 그 치료를 할수 밖에… 내부생식기유착, 란소도 함께 유착되였고 그의 분비공능은 명확한 돌연 하강세를 보이게 되였으니《갱년기증생》또한 심하지 않을수 없지요. 록색자연치유료법을 자궁과 주위장기, 결체조직들의 비후를 명확히 호전시켰고 유착들은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요추유착이 사라지자《골질증생》증상은 소리없이 말끔히 가셔졌습니다. 자궁의 자유로운 이동성 회복은 자궁과 수란관의 활동을 개진시켰고 자연수숙공능회복은 생식계통의 쓰레기를 제거할수 있었습니다. 란소도 이로 하여 점차 분비공능을 회복하였습니다. 월경기면 아픔으로 쇼크를 일으킬 정도였지만 밤자다 혹은 한잠자고 깨여나보니 언제 온지도 모르게 외음부의 피-월경이 다시 흘렀습니다. 성격의 변화-온순하고 화해한 얼굴표정. 학생이며 학부형이며 모두《우리 선생님 대단히 젊어졌네》《변하여졌네》… 그런데 그보다도 더 이상한 현상-산부인과치료에 《요추골질증생》증상 없어졌습니다. 이상하여 요추검사를 다시 받아보았는데 사진소견은 여전합니다. 그렇다면 잠시적 효과인가요? 또다시 반복될가요? 그 아픈 생각만 하여도 아찔해납니다. 저는 그녀의 이런 의혹에 아래와 같은 해석을 가하였습니다. 는 인체의 중량을 장시기 받아오면서 40세이상부터는 자연적으로됩니다. 어느 정도의 증생인가? 이 고리입니다. 이만큼의 증생은 생리적현상으로 병적인 증상이 동반되지 않습니다. 》라고. 허지만 검사만 하고《괜찮다》는 한마디로 해석이 끝났으니 환자로서는 리해될수 없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환자의 증상은 확실한 심각성을 보여주고있는데 회진도 조직하지 않았고 그 원인도 찾아주지 않았으니. 산부인과에서의 자궁유착이 골반후벽에서 나타날 때 골반에 있는 척추신경들. 척추신경의 많은 분지들을 직접적으로 압박하기에《골질증생》증상으로 생각할수 있어 녀성으로도 골과를 찾게 되기때문에 골과에서의 이런 오진은 더욱 많은것으로 보여집니다. 남자와 달리 녀성들은 자궁을 갖고있으며 내부생식기의 많은 염증들, 골반, 하복부의 많은 장기들의 염증들은 그 후유증으로 다다소소의 유착을 남길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골반후벽의 유착은 그 증상으로 보아 골과에서 많이 취급되게 되는데 산부인과회진을 고려해준다면 제때에 진단이 더 명확해지고 치료방안도 달라지고 그 효과도 뚜렷하련만.  
268    《신염치료 골반염으로》 댓글:  조회:5786  추천:0  2014-11-07
김XX, 22세, 약혼도 하지 않은 처녀애입니다. 외음부습진이 늘 반복되여 어지럽고 냄새가 심한데다 월경통이 심하고 백대마저 많아 외음부는 걸을 때 마찰로 아프고 소변을 보아도 아려나 견디기 어려울지경이였으며 냄새는 더는 숨길수 없게 되였습니다. 비록 산부인과는 그에게 아주 서먹서먹한 곳이긴 하였지만 부모 몰래 한번 보이고 싶었습니다. 환자에게 물었습니다. 허리가 아프고 빈뇨도 있고 위장이 팽만하고 월경전이면 유선통증까지 모두 더 심하여지군한답니다. 월경색갈은 월경전후에 커피색을 띠였고 때론 검은색까지 보였으며 변비도 심한 편이고 얼굴의 여드름은 17세부터 있었는데 없어지는상싶더니 다시 심하여져 얼굴피부는 거칠고 어두운 바탕에 이미 사라져 많은것은 흔적을 남긴 여드름까지 한데 엉켜 《쥐마당》을 이루었습니다. 눈 주변은 검은색을 띠였고 전신도 랭하여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서라는 말도 들어보았지만 아뭏든 전신무력은 확연하였습니다. 몇년전 내과검사도 받았는데 신우신염진단을 받았습니다. 소변검사에서 단백이 있었고 백혈구는 정상을 넘어 그때로부터 줄곧 신염치료제와 보신제는 의사의 지도에 따라 쓰고있는데 단백은 좀 적어질수는 있으나 소실되지는 않았습니다. 그의 말을 들으며 저는 산부인과검사를 권고하였습니다. 검사대에 오른 그의 외음부는 《습진》으로 농태까지 과연 걷기도 마찰로 인한 아픔으로 어려웠을것 같았고 홍문진을 하였더니 자궁은 좌측부위에 이미 이동성까지 잃고 유착되여있었으며 좌측부건 역시 자궁과 함께 직장전면과 좌측후골반벽을 압박하고있었습니다. 거통(举痛), 압통(压痛)이 심하고 경한 자궁안마로써도 음도구로부터 병리성분비물들이 흘러나왔고 썩은 냄새도 심하였습니다. 저는 그 분비물을 채취하여 질병체배양을 하였습니다. 세균과 클리미리아는 배양되지 않았지만 마이코플라스마 UU양성 104CCU양성, MH양성, 104CCU양성이였스니다. 이미 항균소들은 내약성이 심하여 사용할수 없었습니다. 초음파검사에서는 자궁은 53X43X32로 정상비례가 실조되였고 량측 수란관은 비후되였습니다. 월경시작부터 13일이였으나 성숙된 란포는커녕 전혀 란포가 없었습니다. 만성골반염과 많은 합병증들이 있었습니다. 한달간의 정체적 배설료법으로 골반정리뿐만아니라 점차 공능회복으로 질병체도 함께 배설되고 중의학에서의 청열해독약의 결합은 마이코플라스마 배설사멸에서도 성공되여 2차의 반복은 있었어도 그후 월경기마다 3차 추적검사를 하였어도 재발이 없었습니다. 《일생동안 결혼은 못해보리라 생각했는데 저도 처녀다운것 같습니다.》 그의 기쁨은 이것뿐이 아니였습니다. 전신원기도 회복되였고 6차의 신염추적검사에서도 다시는 단백을 볼수 없게 되였으며 백혈구는 정상으로 되였습니다. 신염치료 만성골반염의 치료로 근치를 가져왔던것입니다. 그의 호전과 함께 질병체-마이코플라스마의 추적으로 한달 넘게 친척방문을 오셨던 한국에 계시는 이모까지 마이코플라스마성 만성골반염이 있다는것을 확인하게 되였습니다. 만성신염이 완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이코플라스마감염은 그의 내부생식기염증뿐만아니라 신우신염증상을 더 심하게 만들었고 산부인과와 비뇨계통의 염증은 서로서로 악성순환으로 과중시킬뿐 호전을 가져올수 없었던것입니다. 비뇨계통 염증치료효과가 뚜렷하지 않으면 산부인과에서 원인을 찾는것도 도리가 있지요?
267    《성생활로 허리가 아픕니다》 댓글:  조회:5628  추천:0  2014-11-07
성생활은 무엇때문에 할가요? 한마디로 은 그 어떤 흥분보다 더 즐겁고 깊은 애정을 키우기 때문입니다. 결혼, 성욕은 이런 흥분과 애정으로부터 자연히 얻게 되는 결실이고... 헌데 한 네티즌은 《성생활로 허리가 아픕니다》고 호소합니다. 흥분보다는 허리아픔을 느꼈다는것은 생식계통이 이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원인은 많겠지만 2차나 인공류산을 하였다는 것을 미루어 보면 생식기염증으로 부터 이미 만성골반염유착이 있다는것 같이 추적됩니다. 유산, 환을 넣었거나 뽑았을 때, 분만후… 자궁경을 통과하는 이런 조작들과 검진들은 모두  자궁내막염을 일으킬수 있는데 그 발병률은 이런 경과사가  없는 녀성에 비해 20배이상으로 높습니다. 자궁염증은 점차  나팔관, 골반으로 확산하는데 만성인 경우에는 골반벽과 골반강에 위치하고있는 많은 장기들과의 유착까지 일으켜 생리직전에도 엉거리, 허리아픔을 느끼다가 생리가 오면 아프지 않거나 경하여지며 성생활시에는 우로 올리미는 듯 한 감과 함께 엉거리, 허리가 아프게 됩니다. 이튿날까지도 어떤 녀성은 이런 아픔으로 하여 성감마저 없이 공포를 느끼며 성생활을남편을 위한 봉사로 혹은 의무로 여겨 할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근치가 가능하기에 우선 진찰이 필요합니다. 
266    산후라고 왜 망가져야 합니까?(만성골반염의 자아진단법) 댓글:  조회:6514  추천:0  2014-11-07
만성골반염은 많은 녀성들의 성건강을 빼앗아갔을뿐만아니라 전신건강미도 잃게 하였습니다. 그것은 만성골반염은 많은 장기, 광범한 부위의 유착, 증후, 종괴를 형성하였기때문입니다. 녀성들의 골반강은 이 지경으로 변화되고있도록 왜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하고있을가요? 《참을성있다》, 《강하다》기로 이름있는 녀성들 여전히《이상하다》, 《고통스럽긴한데》, 《월경이 오면 괜찮을텐데 좀더 기다려보자》, 《자주 씻으면 되지》합니다. 허지만 자신도 좀 감촉이 있었던지《다음엔 병원가야지?》, 《다음엔》《다음엔》, 또《그다음에는 꼭》, 이렇게 몇년은 아마 시간이 아닌듯 10여년씩 기다리는수도 있습니다. 견디기가 일쑤여서인가? 아니면 무지해서인가? 남편, 애들, 부모를 챙겨드리느라 자신들 돌볼사이가 없어서인가? 이렇게 많은 녀성들은 자기를 돌보지 못하고있습니다. 또 진단을 받고 제대로 되는 치료를 받으려고 하여도 역시 진단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진단이 어려워서일가요? 아닙니다. 좀 더 세심하게 자신의 증상을 관찰할줄 알았어도 어느 정도의 자아진단도 할수 있었습니다. 그럼《자아진단》 어떻게 하나? 한번 전문의와 함께 하는 시간 가져봅시다. 한 환자의 사례를 들어보기로 합시다. 정상음도분만후 3개월이 되였습니다. 아들애는 잘 커가고 있는데 산후부터 살살 배가 아파나기에《산후배》(자궁수축으로)아픔인가 여겨 기다렸는데 20일 혹은 한달 지나면 괜찮다던 배가 3달이 지났는데 여전할뿐만아니라 점점 허리까지 아픔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더니 월경이 왔습니다. 《월경이 오느라고 점점 더 아팠었구나. 허리까지?》또 몇달이 지났습니다. 번번히 월경기마다 배와 허리가 아팠습니다. 《애 낳는게 쉬운줄 아니?》《녀자들은 애만 낳으면 병신이 된다고 한다.》어머니가 찾아와하는 말씀입니다. 아마 딸 시중드는 시어머니가 미안스러워서 하시는 말씀인가? 아니면 내가 참을성이 없어서인지? 시어머니는 로무를 간 아들이 보살피지 못하는 미안함으로 며느리를 더 잘 보살펴주고싶어 병원으로 갔습니다. 《산후반년, 그것도 정상음도분만이기에 골반뼈들이 늘어나 쉽게 제자리로 들어가지 못합니다.》약도 주었는데 한달간 열심히 먹었으나 여전하였습니다. 다시 병원으로 갔습니다. 이번엔 내진도 없이 초음파검사를 하였는데 검사보고서에는 자궁은 54×52×32 자궁은 이상이 없고 부건, 란소도 정상으로 별일없다고 합니다. 좀더 의사가 세심하였어도 자궁의 크기의 세 직경수자가 현저한 차이가 있음을 보아도 이미 유착이 있어 자궁수축을 제대로 시키지 못하였다는것을 직감할수 있었으련만. 또 내진까지 한다면 유착의 위치, 범위까지 알수 있었는데 또 기회를 잃었습니다. 두차의 병원출입 별일없다고 하는데《과연 애 낳는것이 이렇게 힘든건가?》《낳기보다 낳은후가 더 고통스럽구나》. 그녀는 이런 생각으로 또 한달을 지냈습니다. 분비물도 어지럽고 자궁에 유조하겠는가 하여 본가에서는 이모초도 달여 환을 지어왔고 서약으로 안된다고 시어머니는 중의사를 대증하고 《산후풍습》《신기돕는다》는 약들을 지어와 두달넘도록 먹었어도 증상에는 도움이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어느새 일년이 되여와 애의 첫돌잔치가 있게 되였습니다. 로무갔던 남편도 아들을 낳아줘 고맙고 기뻐서 입이 귀가에 가 붙었습니다. 오랜만에 집에 돌아와 기쁨에 기쁨으로 흥분된 그 남편 그녀를 보고만 있을수 없었습니다. 밤생활 그녀에게는 《지옥같은 생활》이였습니다. 큰 몽둥이가 질에서 올리 찌르는듯한 순간적 아픔은 하복부만이 아닌 정신마저 깜빡 정도로 전신으로 느꼈고 그 순간부터 2일간 엉거리아픔, 배아픔, 메스껍고 머리마저 아픈 그녀 사지마저 날씬하여 힘쓸수 없었습니다. 남편은 무엇을 직감하여서인지 애 첫돌잔치준비도 바쁜데 다 젖혀놓고 그녀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검사에서 그녀는 산후감염으로 자궁은 수축도 잘되지 못하고 여전히 임신40~50일정도로 커졌고 (첫초음파검사에서보다 좀더 커진셈이였습니다.) 주위 조직, 장기들과 후복강, 골반후벽에 유착되여 주위계선도 똑똑하지 않고 란소는 만질수 없었으며 자궁이며 란소의 움직임은 더욱 없었습니다. 만성골반염후유증까지. 유착된 골반장기는 식지, 중지가 5cm정도 질(음도)로 들어가기 힘들게 전신의 아픔을 느껴 온몸이 움찔 놀랄정도인데 발기되여 17cm좌우의 음경을 어떻게 수용할수 있었겠습니까? 천천히, 살살 자궁을 안마하였더니 궁경으로부터는 농성분비물들이 흘러나왔습니다. 냄새도 좀 나고 량도 많았습니다. 자궁이 움직임을 잃을 때에는 백대도 잘 흐르지 못하여 월경전후에 자궁이 수축이라도 하여야 나오게 되므로 주기적으로 월경전기에 많고 월경후에 계속되여 재발이 많은 음도염진단을 받게 됩니다. 또 월경은 시작전후 검은색 혹은 커피색으로, 끝났다고 생각하였었는데 또 하루 이틀… 정지되였다가 다시 약간씩 계속되는데 여전히 커피색 혹은 검은색입니다. 1~2일간은 보통이고 일부환자들은 이따금 아주 적은 량으로 수일간 지연되기도 하여 《나의 월경일은 어느날을 기준으로 해야 하는가?》고 묻기도 합니다. 과연 커피색으로 질금질금 있다가 좀 피색을 보이기 바쁘게 또 커피색으로 아예 완전히 검은색으로 그것도 고체모양으로 보일 때도 있습니다. 월경인가 아니면 간장깡치인가? 초기에는 그래도 월경량도 좀 많고 덩어리가 있고 월경주기도 앞당기다가 병이 길어지고 심해질수록 색갈이 변하고 량은 적어지고 경기를 며칠이라 했으면… 이상하게 문란을 보입니다. 검사를 끝내고 한편 설명도 하면서 저는 그녀한테《대공은 세웠는데 훈장은 받을수 없는 녀성》이라고 우스개 말을 남겼습니다. 《녀성은 해산후면 망가진다》는 말에는 전혀 도리가 없습니다. 이는 의료조건이 매우 나빴던 과거에 무지몽매에서 하는 말입니다. 녀성건강 녀성이 챙겨야 합니다. 의사가 진단에서 실수가 있더라도 우리 스스로가 자아진단법을 배웁시다. 녀성건강에 푸른등이 아닌 빨간신호등이 켜졌는지는 내가 나를 우선알아야 할것이 아닙니까? 다시 종합하여 나의 신체에 붉은등이 켜졌나? 만성골반염이 오지 않았나? 이런 불청객은 용납할수 없다는 진단의 기본요점은 아래와 같은 세마디 말입니다. 첫째 월경통증이 있나? 없나? 둘째 병리적백대가 나타나고있나? 없나? 셋째 월경주기가 문란하고 경기시간이 너무 길지 않나? 월경색은 커피색, 검은색이인지? 작은 경한 이상이 나타날 때 진단치료를 받는다면 우리의 신체는 보석마냥 빛나는 성건강을 보존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전신건강미를 뽐내게 될것입니다. 산후에라도 애도 건강히 나도 이렇게 되여야 훈장도 받을 자격이 있지 않겠습니까?  뒤늦게 애 첫돌생일이 지나서야 그녀는 이 훈장을 받았습니다.
265    《반달곰얼굴》시집갑니다 ---한 환자의 고백 댓글:  조회:7455  추천:0  2014-11-07
17세로부터 저의 얼굴은 갑자기 엉망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여드름, 검은 색소침착, 거칠어지기까지… 저보다 부모들이 더 걱정이 되여 피부과, 산부인과, 중의과… 싫다는 거절없이 계속 줄창 치료를 받았습니다. 《청춘여드름》, 《생식기발육부전》 피부과의 이름모를 각가지 질병까지… 먼저 돋았던 여드름 가라앉긴 하였어도 많은 후유증-반흔까지 남겨《곰보》같기도 하고 검은 색소침착들 인젠 임신부와 다를것 없고…… 정신적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저는 끝내 대학시험에서도 락방되고 기업관리과를 2년간 다니고 한 회사의 출납으로 림시배치받게 되였습니다. 21세에 남자애들의 놀림도 받을 때였건만 지껄이는 애들하나 없었습니다. 《청춘기를 넘기면 좋아지겠지》하고 막연히 기다렸는데 인젠 청년기도 당금인데. 저는 장래고민까지 미칠지경이였습니다. 저는 사직하고 아는 사람없는 먼곳에 가려고 생각했지만 재정사업 어디에라고 사람이 없을수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산골에《문둥이》처럼 피해가 있을수도 없고……. 생각하던 끝에 저는《미용실》을 찾았습니다. 《학도로 받아달라》고. 그런데 저의 얼굴을 보고서는 받아줄리가 만무하였습니다. 여러 곳을 찾아다녀서야 한 미용원 원장과 이런 계약이 이루어졌습니다. 《고객의 신분으로 후방에서 준비사업을 하고 앞에서는 미용을 받으며 학습하고. 학습비용은 남보다 좀 더 높게 바치고…》저는 미용원의 연구대상으로 되였습니다… 헌데 반년도 되지않아 이 길도 제가 찾는 길이 아님을 발견하였습니다. 저의 얼굴미용에는 전혀 도움이 없었으니 말입니다. 집에 돌아온 저는 바깥에도 나가지 않고 인터넷에만 파묻혀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는 우연히 한 인터넷에서 라는 글을 읽게 되였습니다. 거기에는 이런 글이 적혀져있었습니다. 《혹시 우리 주변에 이런 증상들로하여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는가를 생각하시며 아래와 같은 증상들을 회억하여봅시다.》 1) 얼굴피부의 변화-거칠고 임신부반점마냥 얼굴에 색소들이 가맣게 침착이 있고 엉망이 되였는가 하면 청춘기도 지난 녀성들의 얼굴에《청춘두드러기》가득 돋아 피부과, 미용실치료에 열중하여도 효과없이 반복만 되는 녀성들…… 저는 한글자도 빼놓을세라 열중하여 읽고 또 읽었습니다. 비록 19세에 산부인과에 가 초음파검사를 했는데 별일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월경은 검고 월경전 통증도 심한 편이 아닌가 싶어 저는 자기의 과거를 생각하며 《결혼은 하지 않았는데》, 《숫처녀인데》 반신반의하며 무거운 걸음으로 그 글을 쓴 사람을 찾아 진료소로 갔습니다. 저의 얼굴을 바라보며 묻지도 않고 의사선생님은 산부인과검사부터 요구하였습니다. 홍문에 들어간 손가락끝이 닿이는 곳마다에서 저는 하복부의 심한 아픔을 느꼈고 엉거리, 허리아픔도 위장이 전부 올리밀리는듯한 아픔과 함께 순간적인 메스꺼움감. 더는 참을수 없을듯 싶었습니다. 저의 기색을 살펴보며 검사에 열중하시던 의사선생님도 검사를 끝마쳤습니다. 배변감까지 심해 급히 화장실을 찾았으나 배변도 되지 않고. 다음 초음파검사가 있었습니다. 성급하여 초음파실에서《검사결과가 어떻습니까》고 물었더니《자궁도 정상크기이고 별 문제가 없으니 전문의한테 가 상세히 물으싶시오.》라고 하는것이였습니다. 다소 안도의 숨을《휴~》내쉬며 저는 다시 소장의사님을 찾았습니다. 초음파보고단을 들여다보시던 의사선생님은 입을 열었습니다. 《이미 자궁유착이 있습니다. 때문에 자궁의 크기에는 큰 이상이 없으나 자궁의 각 방향 직경에는 명확한 차이를 보입니다. 유착으로 인하여 자궁수축에 영향을 주었음을 표시합니다. 자궁경에는 많은 작은 낭종들이 형성되였는데 이는 자궁염증이 시간적으로 수년을 경과하면서 궁경관에 만성염증후유증을 남겼다는것을 설명합니다.》《비록 자궁경낭종은 이미 그 의미없고 신체에 영향도 없지만 과거병사를 고스란히 여기에 표시하여둔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나 자궁체염증이 근치되지 못하고 계속 진행된다면 낭종도 커지게 되고 자궁체에도 변화가 오게 됩니다.》 저는 다급히 《그렇다면 저의 산부인과질병과 얼굴은 관계가 있습니까?》고 묻자 《저는 미용사도 피부과도 아닙니다. 허지만 심한 산부인과병-만성골반염이 란소에도 염증이 침투되였다면 녀성호르몬분비에 영향을 주어 얼굴도 병적변화들이 나타나겠지만 얼굴피부이상이 이 하나의 원인뿐만이 아니겠으나 환자의 주되는 원인이외에 또 있다면 근치가 어렵고 란소의 원인이라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수 있을것입니다. 심한 산부인과병-만성골반염이 란소라고 깨끗할수 없습니다. 한 소래안에 담겨진 물건 깨끗해도 함께 깨끗하고 어지러워져도 함께 어지러워지겠지요. 마찬가지로 만성골반염은 이미 란소도 함께 유착되기까지 했는데 그 내분비공능인들 정상일수 없겠지요. 얼굴에서의 표현 역시 그 때문이라면 함께 호전은 볼수 있어도 반흔을 제거할수는 없을것 같구만. 그러나 얼굴도 중요하지만 지금의 상태에서 결혼한다면 손가락 하나가 올리밀어도 아픔이 그토록 심한 녀성이 성생활은 어떻게 배합할수 있겠습니까? 생육도 역시 가능성이 없어 녀성으로서의 녀성건강 잃으면 전신건강마저 잃게되고…》. 이때로부터 저는 의사의 지도에 따라 산부인과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두달간의 치료를 거쳐 홍문진은 아픔이 없어졌고 문란하던 월경은 제때에 찾아왔으며 늘 검은색이였던 월경색 붉은색을 보였습니다. 월경전통증을 월경선조증상으로 여겼는데 밤 자다 쯘쯘한 감이 나서 일어나보니 월경이 왔습니다. 얼굴은 점점 맑고 보드라와졌고 반흔이 옅은 부분은 이미 반흔마저 소실되고 반흔이 깊은 부위는 아직 호전되지 못하였고 색소침착이 심한 부위는 여전히 검은색이 남아있고 대부분은 맑게 가셔져 마치 반달곰처럼 검고 희고…《어떻게 죄다 맑아질수는 없을가요?》저의 묻는 말에 의사선생님은 또 이런 대답을 주었습니다. 《란소도 건강하여졌으니 그 공능이 점차 전신회복까지 영향을 줄수 있을것이므로 어느 정도의 후유증을 줄수 있을것이므로 어느정도의 후유증을 남기겠는지는 계속 1~2년은 두고 기다려보았으면 싶습니다.》 그후 과연 일년이 지났습니다. 저는 저의 기쁜소식을 우선 먼저 저의 산부인과치료를 주신 의사선생님께부터 전하고싶었습니다. 《선생님, 저를 기억하시는가요? 일년전 반달곰은 이제 석달후이면 시집가게 됩니다.》 환자의 전화와 함께 그의 병력은 그녀의 고백으로 종지부를 찍은 셈입니다. 이따금 이따금 밝아지는 환자들의 얼굴에서 저는 그녀를 잊은적이 없었습니다. 반달곰 비록 국가일급보호동물로 사랑스럽고 예쁘고 귀함을 표시하나 결혼전 젊은 녀성의 이런 얼굴 그것은 예쁘게 보아줄것이 아니지요? 저는 그녀 먼저 또 이런 환자한분을 관찰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녀와 같이 온 얼굴이 가마잡잡하였었는데 산부인과병치료후 그의 얼굴은 점점 흰색으로 윤기가 나게 되였습니다. 코밑은 지워지지 못하여 《八》자수염처럼 검은 흔적을 남겼습니다. 돌아갈 때 그녀도《량반도 아닌 나에게 왜 〈八〉자수염을 남겨주었는가?》고 안타깝게 물었는데 저는 그저 《좀더 관찰하여보오》라고 말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과연 그녀는 치료후 해산하였고 임신기에 얼굴이 어지러워지기는커녕 그 《八자수염》마저 없어졌다고 애를 안고와 자랑한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녀도 그와 같기를 바라는 심정으로《반달곰》을 잊은적이 없었습니다. 억지로 하는 일 잘될수 없습니다. 될 일은 이렇게 저절로……. 만성골반염의 치료 그의 얼굴에 맑은 빛 안겨줬고 전신건강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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