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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고환염 댓글:  조회:6597  추천:0  2014-11-10
고환은 남성생식기중추이기때문에 남성이라면 우선 고환이 건강해야 합니다. 고환은 남성을 상징하는 두가지 큰 기능을 수행합니다. 첫째로는 아기씨-정자를 생산하여 종족을 보존하는 본능을 달성하고 둘째로는 남성호르몬을 분비하여 2차성적특징-남자다운 남성, 완벽한 남성구실을 하도록 합니다.      성인남성인 경우 고환은 음낭의 량측에 하나씩 모두 두개가 있는데 그 하나의 크기는 작은 닭알(3.7*2.5*2.0)만큼 하고 무게는 10g좌우, 체적은 15~30mm3 입니다. 좌측이 우측보다 좀 낮게 위치해있는데 아마 서로 마찰되면서 불편을 느끼지 말라는 도리에서인가봅니다.      고환에는 풍부한 혈액과 전파액이 공급되여 쉽게 급성감염을 일으키지 않지만 각종 질병으로 인한 2차성감염도 흔히 보게 됩니다.       고환염에는 아래와 같은것들이 있습니다.     류행성 이하선염성 고환염: 고환에 염증을 일으킬수 있는 병중에서도 어린이한테서 자주 발생하며 어른들에게서도 드물게 나타날수 있는데 항아리병 혹은 돼지병이라고도 합니다. 류행성 이하선염은 단측 혹은 량측 급성고환염을 병발케 하여 정세관과 간질세포에 염증이 침윤되고 심하면 화농하고 나아가서는 고환을 위축시켜 정자를 산생하지 못하게 합니다. 때문에 이런 병으로 앓은 사람들중 약 3분의 1은 무정자가 나타났고 남성불임증환자의 약 5분의1에서 이 병을 앓은적이 있었습니다. 유아기에 량측 고환 침범률은 3%로 대부분이 한측이기에 다행이지만 어른인 경우에는 한번 걸리면 고환침범률이 20%를 넘어 불임의 중요원인으로 됩니다.       결혼한지 4년만에 무정자로 줄곧 치료를 받았다는 남성불임증환자 리씨는 촉진으로나 초음파검사에서 고환은 이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고환병리 검사에서 정자산생공장인 정세관은 이미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염증침입을 받았다는것이 나타났습니다.  그는 13세에 이하선염으로 심하게 앓았는데 일주일이 넘도록 줄곧 돼지기름과 술을 교차적으로 발라 열을 내리고 부은것도 나아졌기에 완치되였다고 시름을 놓았습니다. 그런데 전염병이 그에게 고환의 불구를 남겼으리라고는 전혀 뜻밖이였습니다. 아하선염외에도 제2차적으로 전이성고환염을 일으킬수 있는 류행성전염병들로는 장티브스, 파라티브스, 리질, 성홍열, 홍진. 발진티브스, 페염, 수두 등이 있습니다.       급성고환염: 부고환염, 뇨도염, 방광염, 전위선염등으로부터 발병균은 혈류 또는 직접전파로 음낭이 부어나고 격렬한 통증이 일아나면서 주위에 반사되여 심한 하복부통증, 량측 대퇴내측까지 심한 통증이 오며 한측 혹은 전체 음낭이 붉게 부어나고 열이 나며 피부가 긴장되여 반들반들 광택이 나는가 하면 고환은 커지고 질도는 팽팽하게 굳어지는것 같고 압통, 촉통이 심하고 화농되며 심지어 농종이 형성되면서 터져 누런 고름이 쏟아져나오며 고열이 있고 메스껍고 토하며 소변이 누렇고 소변 볼 때 아픈감이 납니다.       만성세균성고환염: 급성세균성고환염치료가 제대로 되지 못해 만성으로 전환되거나 처음부터 천천히 부어나며 뜬뜬하며 동통도 심하지 않고 검사시 압통을 느끼며 열도 없이 병증이 몇달 지어 몇년씩 지연되며 고환염으로 하여 고환을 둘러싸고 보호하는 낭속에는 액체가 많아지면서 음낭이 차고 습한감을 느끼게 합니다.       만성으로 고환염을 일으킬수 있는 병들중 결핵성고환염을 많이 볼수 있으며 이미 멸종되였다던 매독성 고환염도 다시 나타나고 있습니다. 80년대부터 매독뿐만아니라 기타 여러가지 성병으로 만성고환염은 증가추세를 보입니다. 림질은 그 치료가 아주 쉽고 신속하나 치료를 제때에 하지 않아 급성림질성 고환염을 동반하게 되는것 역시 청소년중에서 보게 됩니다.       고환염을 예방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하여 고환의 발육과정을 살펴봅시다.       1) 태아기: 임신 7~8개월시 고환은 겨우1mm3입니다. 어머니 복부로부터 음낭에 이주합니다.       2) 정지기: 출생후 4세까지 서서히 자라 2mm3입니다.       3) 성장기: 4~11세까지 겨우 4mm3크기. 아기씨를 만드는 정세포가 점차 나타납니다.       4) 성숙개시기: 11~15세까지, 급속히 자라 10mm3크기. 정세포가 분렬을 시작하고 남성모양과 남성기능을 발휘하게 하는 남성호르몬분비를 하는 간질세포도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5) 성장완수기: 15~19세사이, 그 크기는 15mm3 . 완성된 아기씨와 남성호르몬분비도 시작됩니다.       이로부터 알수 있는바 고환의 발육은 신체 각 기관의 발육중 가장 늦으므로 이 시기 고환염은 그 생장발육에까지 영향을 줍니다.       남성의 생식기중추로서의 고환이 그 발육과정을 완수하기전에 서리맞았다면 그 남성은 알은 있어도 《쭉정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303    12세에 요절될번-청춘기자궁유착 댓글:  조회:4873  추천:0  2014-11-10
90년대초반까지만 하여도 많은 사람들은 《아직 성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애들이 산부인과병이라니?》《시집가면 저절로 좋아지는데도》하면서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있는가 하면 지어 반대까지 하고있습니다. 이는 흔히 볼수 있는 《사회의 기풍》입니다. 지금은 많이 달라져 청소년기 성장, 건강에 관심이 많이 모여지고있습니다. 과연 성인기와 달리 청소년기에는 발육고봉기로서 약간의 질병도 그들에게는 치명적인 일생동안의 후유증으로 남겨지게 되기때문입니다. 생식기질병도 례외가 아닙니다. 청춘기생식기질병은 쉽게 그들의 성발육을 요절시킵니다. 성발육이 요절되면 이들의 장래는 어떠할가요? 선천성병신이 많은것보다 후천성병신이 더 많습니다. 우리의 딸애들을 예쁘게 키우는데 도움이 될가 하여 아래에 이런 병례를 소개하려 합니다. 장××, 길림시, 조선족. 2008년 9월 24일 진료소를 찾아왔습니다. 그의 생일은 2007년 3월 28일, 11주세 6개월이였습니다. 12주세도 안되는 초기 청소년이였습니다. 3개월전-2008년 6월중순에 초조가 7일간 있었고 깨끗이 끝나 2일후 수영을 하였습니다. 너무 무리하게 놀다보니 피곤하여 잠들었는데 어쩐지 쯘쯘한 감으로 불편을 느껴 일어나 보았더니 배도 아프고 음도에서는 피가 흘렀습니다. 월경기뒤이라 채 흐르지 못했던 피가 나오는가 여겨 부모들에게 알리지 않았다가 많은 량은 아니였지만 점점 검은색으로 변화되며 7일이 넘게 되자 그만 부모들께 발견되여 병원에 갔더니 의사는 《발육기 란소여서 아직은 제대로 란소가 내분비공능을 하지 못하기에 출혈이 연장될수 있으니 지금은 좀더 지켜보는것이 좋겠습니다.》《출혈량도 아주 적고 색갈도 검어졌으니 인젠 끝나는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약도 검사도 없었습니다. 그런데《기다리고》《기다려도》《있을가》《없을가》하면서 40일 지났어도 여전히 깨끗하지 못하였습니다. 조급증이 난 부모들 다시 병원을 찾았습니다. 초음파검사에서 자궁은 전위, 륜곽이 깨끗하고 대소, 형태도 정상이고 근육층 회성도 균일하며 내막은 중간에 위치했고 두께는 4mm, 량측부건에는 이상이 없고 CDFI: 혈률분포도 정상이였습니다. 산부인과는 이상이 없으니 내분비과에 전이되였습니다. 혈상규에는 빈혈도, 백혈구도 없었고 핵의학검사에서 TSH, FT3, FT4, TPOA6 검사를 했었으나 역시 정상으로 갑장선에도 문제없어 다시 산부인과에 왔습니다. 그때로부터 지혈제치료가 시작되였습니다. 점적주사 3일 맞으면 2~3일 지혈되고 주사가 끊어지면 다시 출혈이 있고 몇차의 반복치료가 있었으나 증상은 여전하여 중의과에 전이되였습니다. 신기가 약하여서라고 중약도 20일 먹었습니다. 출혈이 멎지 않으니 의사는《검은 피는 나쁜 피로서 깨끗이 전부 정리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3달동안 자궁정리가 되느라고 줄곧 커피색출혈이 있었을가? 부모는 얼토당토하지 않는 말로 여겨 의사를 수소문하여 연길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12세라고는 하나 같은 년령층애들보다 발육은 빠른 애였습니다. 키도 성큼 컸고 웅장한 몸체대 12세 아니라 15세라고 하여도 틀릴것 같지는 않은 애였습니다. 출혈이 몇달 거쳤지만 빈혈증상은 보이지 않았고 혈상규 역시 정상이였습니다. 병사를 다 듣고난 저는 홍문진을 하였습니다. 처음 골반강내에서 자궁을 찾고있던 저는 순간적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음도 출혈을 봐서는 자궁이 있을터인데 어디에 《숨어》버렸나? 애들 검사에서 늘 미심쩍한 오른쪽 하복부에서도 좀 더 높은 위치-람미부위에서도 여전히 만져지지 않았습니다. 다시 골반전벽에서 유착이 우려되여 좌우를 만져보았는데 과연 엉뚱한 위치-오른쪽 서혜부(腹股沟部) 골반전벽에 유착되여 이동성도 없고 나와 숨박꼭질하듯 딱 붙어있는 자궁을 그제야 찾을수 있었습니다. 압통, 촉통이 있었고 초음파검사에서도 위치를 제시하여야 찾을수있었습니다.초음파 보고서에는 이렇게 씌여있었습니다. 자궁전위, 크기: 53×45×32mm. 륜곽은 규칙적이고 자궁내막은 11mm 중앙에 위치되여있고 약간 Y자형이며 근층은 균일하고 오른쪽 란소는 39×22×23, 왼쪽란소는 39×32×25, 골반저부에서는 적액이 보였는데 깊은 부위가 16mm, CDFI: 이상혈류신호가 없었습니다. 제시에는 쌍자궁? 골반적액이 있고 쌍측부건에는 명확한 이상이 없었습니다. 초음파검사에서의 자궁의 크기와 각 직경비례에서도 유착되였음을 실증하였습니다. 골반적액-치료로 제때에 흡수시키지 못한다면 또 골반저부에까지 만성골반염후유증을 남기게 될것입니다. 유착치료-록색의학치료에서 그 애의 음도출혈 지혈치료가 전혀 없었으나 10일이 잘되여 이미 음도구에서의 출혈을 볼수 없었고 그 대신 썩은 냄새가 나는 황색백대-그것도 질도가 비교적 농한 농성분비물이 대량으로 흘러나왔으며 그 분비물로 세균배양을 하였는데 배양된 세균은 없었습니다. 자궁정리는 계속 되였습니다. 다시 약간의 붉은색 피가 종이로 외음부를 씻으면 묻혀나왔는데 그 역시 3일 지나니 없어졌습니다. 한달치료를 거쳐 홍문진에서는 매우 기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자궁은 이미 유착에서 박리되여 이동성을 회복하였습니다. 자궁정리에 도움이 될가 하여 자궁안마를 좀더 힘주어하였어도 통증을 심하게 느끼지 않는지라 저는 기회라고 여겨 좀 더 심하게 자궁안마를 하였습니다. 충분한 안마를 거친후 손가락을 홍문에서 뽑기도 전에《또 깜짝 놀랐습니다.》음도에서 자홍색의 혈덩어리가 빠져나왔고 잇달아 붉은색혈도 위생진을 적실 정도로 좀 많은 출혈이 있었습니다. 나는 오래동안 자궁벽에서 박리되지 못하고 자라던 자궁내막이 박리되였으리라고 생각되여 그 혈들을 깐깐히 뒤져보았습니다. 과연 많은 자궁내막을 찾았습니다. 처음 초음파에서 본 11mm 내막 이제야 완전 박리된 셈입니다. 저는 안도의 숨을 내쉬며 이번 출혈은 출혈이 아닌 여직껏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고생하던 월경이 제대로 온 셈이라고 해석을 가하였습니다. 그후 과연 출혈은 3일이 되니 깨끗하여졌습니다. 계속 20일 치료를 거쳐 자궁은 완전히 정상위치 평위를 회복하였고 치골상연-하복부 중간선에서 만질수 있었습니다. 분비물도 기본적으로 정상으로 냄새도 없었습니다. 초음파검사에서는 43×43×38mm였고 내막은 10mm였습니다. 《며칠이 안되여 정상월경이 올것 같으나 이번의 월경은 출혈로 시간적 연장은 없을것입니다.》고 안정도 주면서 저는 주의깊게 그의 초음파검사서를 눈여겨 다시 훑어보았습니다. 그것은 가정에 말하지 않는《Y型자궁자맥-쌍자궁?》이 옳은가 아닌가를 다시 판정하여 말해야 하였기 때문입니다. 고연 치료후 초음파에서의 자궁내막에는 Y型이 없었고 골반적액도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저는 초음파검사담당의사와 전화련계를 하였습니다. 과연 없다는것입니다. 검사전에도 미리 당부하긴 하였어도. 그러고 보니 그의 치료는 아주《완전무결》로 종지부를 찍은 셈이였습니다. 어린이 자궁유착-부건염으로부터의 후유증은 보기드문 병이 아닙니다. 그것도 오른쪽에…… 그 애를 보내고 저는 다시 그의 병력서를 들여다보며《과연 청춘기도 앞당기고 생식기질병도 앞당기고 있구나》를 또다시 실감하며 저는 과거의 병례들을 다시 회억하였습니다. 23세 의과대학생 월경이 오기만 하면 10~15일 검은색으로 량도 많지 않으며 늘 짜증나게 한지도 이미 수년이 잘됩니다. 병원마다 검사도 없이《시집가면 저절로 좋아집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초음파검사를 요청하여 2차나 해보았어도《별일없습니다.》《괜찮습니다.》《기다려보십시오.》…… 듣기싫은 계속 반복되는 말들…… 그는 아예 자기절로 자료들을 찾아 학습하며《乌鸡白凤丸》약을 선택하여 줄창 2년은 잘 먹었습니다. 우연히《월경이 이렇게 오랄수 있는가.》라는 문장을 읽고 그 편집자를 찾아 저를 찾았습니다. 그 역시 우측 腹股泃部-골반저벽내측에 유착이였습니다. 2년후 그의 동생은 당시 20세였었는데 2년동안 월경이 오지 않아 역시 언니의 안내로  찾아왔었는데 그의 진단-역시 당년의 언니와 똑같았습니다. 비록 월경증상은 확연히 달랐어도 진단이 한가지여서 치료는 같았는데 역시 자궁유착이 박리되자 자궁수축의 강화로 자궁정리도 잘되였고 란소의 공능에도 회복이 촉진되여 2개월후 녀성호르몬치료가 없었어도 월경주기가 회복되였습니다. 예쁜 딸 낳았다고 기뻐만 하지 말고 딸답게 예쁘게 키워야 그 예쁨도《영원합니다》.
302    《크다고 뽐낸》 남자애—청춘기로부터 건강하게 댓글:  조회:4095  추천:0  2014-11-10
17세 되는 박××, 한달사이 돌연히 소침해졌습니다. 아이들과 휩쓸지도 않고 학교에서 돌아오면 집에 들어박혀 있습니다. 사우나도 가지 않고 집에서 모욕하고 등을 밀어주려 해도 거절하며…… 어머니는 어딘가 모르게 아들의 심리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고 여겨 여러 모로 관찰하고 문의했어도 대답을 하여주지 않았습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외출했던 아버지가 돌아와 사우나를 가면서 같이 가자고 했어도 역시 거절했습니다. 학교에서도 세번이나 통지가 왔습니다. 《학습성적이 계속 내려가는데 가정에서 배합하여주십시오.》라고. 어머니의 말을 듣지 않게 되자 이번엔 아버지의 내심한 교육이 진행되였습니다. 아들은 끝내 입을 열었습니다. 《음경이 작아 아이들의 놀림을 받았습니다.》 12세에 포피과장수술을 할 때 의사는《이미 청춘기에 들어섰고 음경, 고환발육이 시작되였습니다.》하며 이후 관찰내용까지 애한테 아주 상세히 이야기해주었는데 왜 여지껏 말이 없다가 이 한달사이에 이런 정서적 변화가 일어났는지? 아버지는 더 따지지 않고 다시 5년전 수술의사를 찾았습니다. 《애가 인젠 17세인데 생식기 발육이 어떠한지 검사가 필요한가 하여  찾아왔습니다.》아버지가 입을 열었습니다. 아들애는 아무 말없이 진찰에 잘 응하였습니다. 음경의 크기는 이미 정상발육되였고 고환을 만져도 그 크기도 질도도 인젠 제법 어른이 다되였으며 뇨도구적액도 없었고 전립선검사도 아주 깨끗하였습니다. 음낭초음파검사도 이를 증명하였습니다. 고환의 크기는 음경의 발육보다 앞섭니다. 만약 이 애와는 달리 혹시 음경이 좀 작은 편이라 하여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고환의 발육이 정상이라면 음경은 좀 더 커질수 있기때문입니다. 설명을 듣고 더 물을것이 있으면 이야기해보라고 했어도 그애는 입을 다물고 전혀 말이 없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안심이 잘되지 않은것 같아 청춘기생리특점을 반복하여 설명하였어도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이기만 하고 가버렸습니다. 《다음의 일은 아버지, 어머니가 알아서 더 하시겠지.》저는 저의 설명, 분석들이 꼭 그를 해득시켰으리라고 믿었는데 이튿날 아침 그들 온 가족은 또 찾아왔습니다. 이상히 여기며 그들을 맞이하자 아버지는 저에게 처방전을 내밀었습니다. 《중약보신처방》, 《서약생장격소제-2000단위씩, 매일 맞아야 한다》고 씌여있었습니다. 저는 처방전을 한켠에 접어놓고 다시 전날의 말을 되풀이하며 좀더 상세히 설명을 가하였습니다. 그리고《왜 너는 자기의 음경이 작다고 여기는가》를 따지자 친한 친구가 나의것은 작다고 하며 자기의것은 이렇게 큰데...  체육시간이 끝나 바지를 입으면서 팬티가 불쑥 들린 자기 성기를 자랑하더라는것이였습니다. 청춘기 남자애들은 17세에 거의 80%가 기본적으로 성숙이 완수됩니다. 이 아이도 역시 이 부류에 속하였고 금후 2년사이에 성기는 좀더 커지며 전신발육도 함께 진행됩니다. 일부 애들은 조숙하여 이미 15-17세에 완전히 19세까지 성숙을 끝마치기도 하여 약간의 차이를 보이기는 하지만 이런 애들의 발육은 여기에서 끝납니다. 때문에 뽐내려면 19~20세에 다시 대조해보자고 함이 더 적절합니다. 그때면 오히려 이 애들이 조숙한 애들을 릉가할수 있습니다. 너무 조숙하면 빈혈, 골질소송 등으로 신체건강-질적인 건강에 영향줄수 있어 청춘기발육이 더욱 의사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이 애의 고민으로부터 저는 과거의 한 아이를 회상하게 되였습니다. 그때 그 애는 15세였는데 체육시간만 되면 참가하지 않고 뺑소니치는데 가정에서는 모르고있었습니다. 이런 일이 3,4차 계속되자 담임교원을 통하여 아버지에게 소식이 전달되였습니다. 아들에게 물었더니 과연 그 애는 체육시간이 가장 싫어났다는것이였습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아버지는 계속 물었습니다. 《다른 애들은 팬티가 좀 들리고 성기가 알리는데 나는 전혀 알리지 않습니다. 만약 애들에게 나는 남자가 아니라고 놀림을 당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아들의 대답이였습니다. 이튿날 아침 부모와 함께 첫환자로 진료소를 찾아왔습니다. 검사에서 과연 그 애는 비록 15세이긴 하지만 12세좌우로 청춘기에 금방 진입한 상태였습니다. 그날로부터 그의 치료가 시작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치료는 심리치료입니다. 우선 나도 남자로 커갈수 있다는 신심부터 키워주어야 하기에 우리 사이는 매일 전화가 통하였고 진료소에 오는 날이면 꼭 저를 찾아 진지한 이야기들을 나누었는데 저는 시간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청소년기 성적발육 그들에게는 생사존망의 십자가에 서있는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이 시기 발육에서는 한달사이도 현저한 차가 보이기도 합니다. 한겨울을 지나니 튼튼해보이고 한여름을 지나니 바지가 훌떡 올라가게 키가 크고… 방학을 하고 다시 자리에 앉은 그 애를 보니 코밑수염이 나고 목소리가 우렁우렁해졌습니다. 성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이런 변화가 따르지 못한 애들은 수시로 관찰과 인도,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 애의 발육기는 좀 늦은 편이였고  확연히 15세년령에 비해 작은편이였습니다. 너무 늦게 발육되여도 청춘기가 지나버리면 더 발육하기가 힘들기에《작은생식기》를 피면하지 못합니다. 6개월동안 한주일에 두번씩 약간량(500단위)의 호르몬을 보충하여주었더니 반년사이에 명확한 발육기가 시작되였고 그후에는 약마저 정지되였으나 자체발육이 아주 잘되였습니다. 그후 저는 일본으로부터 온 이런 전화를 받았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일본류학을 왔습니다. 너무 급하고 할 일이 많아 올 때 인사를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그때 선생님의 교육과 치료가 없었다면 저는 류학은커녕 정신병원에서 일생을 보냈을것입니다. 아니면 언녕 자살도 시도하였을수도 있고.》저는 다시 그때 그를 취급하던 일들이 생생히 떠올랐습니다. 《녀자애처럼 곱게 생겼다》고 옆에 환자들이 말하면 저를 가만히 찾아와《이런 말 듣기가 저는 참으로 싫습니다. 언제면 남자같다는 말을 들을수 있을가요》라고 말하였습니다. 《멀지 않았어》. 《곧 그렇게 될거야》《그리고 그들의 말은 너를 귀엽다고 하는 말인데》… 궁덩이주사 어디에서나 다 놓아줄수 있으니 집가까이에서 맞으라고 했어도《아니 수요일오후, 일요일은 학교에서도 학생들은 휴식인데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는 여기가 좋습니다.》하루도 넘길세라 꼭꼭 찾아오던 그애, 하루는 또 저와 이런 이야기를 주고받았습니다. 《전 체육시간뿐만아니라 학교가기조차 싫었고 공부에도 열정이 없었습니다.》《남자가 아닌 제가 살아 뭐 합니까?》....  우리는 의환관계를 떠나 친근한 벗으로 되였습니다. 이들과는 반드시 의사가 아닌 친근한 벗으로 치료에서는 약치료가 위주가 아니라 약은 다만 자체가동을 위한 리드작용으로 되여야 합니다. 언젠가 저는 계획생육위원회에서 조직한 보고단 일원으로《청춘기보건》강의를 하였습니다. 그때 강의를 들은 한 중학교교원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3년전 한 학생이 있었는데 집에 물어보면 학교에 갔다 하나 학교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한달후에야 찾았는데 학교가 아닌 교외에서 책을 펼쳐놓고 잠자고있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매일매일 학교와 가정을 속여가며 이곳에서 지냈던것입니다. 그후 여러모로 그 애를 교육하였으나 끝내 정신병으로 병원치료를 받게 되였습니다. 《저는 꼭 대학에 가야 합니다. 엄마, 누나를 보아서라도 얼마나 나를 사랑한다고》. 아버지가 돌전에 병환으로 돌아가시였기에 더 많은 사랑을 그에게 몰부으며 아버지의 사랑까지 대신하려던 어머니와 두 누나, 과연 그에게는 귀중하였고 감사했으며 꼭 남자로서 이 가정의 기둥으로 되고싶었습니다. 학습 성적도 좋았고. 그런데 초중3학년부터 생식기에 변화를 느끼게 되였는데 고중1학년에 가서는 거친 피부, 검고 많은 주름살까지… 그의 눈에는 괴물같이 느껴졌습니다. 아버지가 있었어도 함께 목욕하며 성인의 성기는 어떠한가를 보았어도 이 변화를 쾌히 접수할수 있었으련만. 사우나도 없이 집에서 모욕하는 시절 그에게는 이런 기회도 없었고... 10여년전만 하여도 이런 비극을 보기드문 일 아니였습니다. 비록 정신병은 아니였어도 신경관능증... 어디 한두 아이입니까? 시대의 변화와 점점 심화되는 성교육, 지금은 많은 발전이 보여집니다. 어느 날 세명의 청소년이 진료소를 찾아왔습니다. 13세라는 이들은 싱글벙글 웃으며 한 아이가 대표로 말을 시작하였습니다. 《청춘선물 받으러 왔습니다》. 《삼촌들도 할아버지도 청춘선물 받으러 간다는데 우리라고 왜 가만있어야 하나! 우리도 선물을 주어야지! 여기저기서 돈을 받았는데 천원입니다》 간단한 포피과장절제술 성인들도《아프지 않습니까?》고 묻기는 사람마다 일쑤인데 이들은 알아서인지 몰라서인지 너무 철부지여서인지? 저는 좀더 이야기를 나누었더니 포피수술후 수술결과에 따라 1등, 2등, 3등으로 나누기도 한다는것이였습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캐고 물었더니 한 애는 잘하지 못해 3등이고 한 애는 그저 그럭저럭 합격은 된다고 2등이고 잘하였다면 1등이라는 것이였습니다. 애들과의 흥이 나는 담화로부터 《발육도 좋고 포피수술도 1등을 쟁취하련다》는 그들의 심리변화, 부모들은 아직도 애들로 여기고있는지? 저는 한아이씩 검사를 하여보았습니다. 포피수술도 중요하지만 청춘기진입이 제대로 되여가고있는지가 더 우선이니깐. 검사에서 이들 모두가 청춘기진입은 잘 되였으나 한 아이는 음낭에 적액이 있었습니다. 부고환을 만지니 좀 부어났고 아파소리도 치고… 그러자 이 애들은 순식간에 말수가 많아졌습니다. 《제것이 크다고 뽐내더니…》, 《우리 반치고 나만큼 큰 애가 있냐고 우쭐대더니》… 그 애는 한마디 대답도 없이 머리를 수그렸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이런 설명을 가하였습니다. 발육이 빨라서 너희들보다 크다면 더 검은색을 띠고 주름이 많아지고 깊어지며 피부가 거칠다. 너희들 말로 하면 비록 음경도 음낭도 더 크지만 이 애와 같이 주름살은 오히려 얕아지거나 없어지고 짙은 검은색이 아닌 연한 검은색이고 음낭밑에 손을 넣고 손바닥으로 음낭을 만지거나 손바닥에 들어보면 손바닥이 쯘쯘한 습기가 있는 감을 느끼게 되며 음낭도 늘 두다리피부에 붙어나 자주 들어놓는 습관이 있게 된다고 설명을 하자 서로를 만져보고 체험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청소년기 이 애들의 병례를 취급하면서 저는 또 이런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드리고싶었습니다. 청소년기 신체의 거대한 변화와 심리특점은 사람마다 알아야 합니다. 더욱 의사라면 이 특점때문에 말 한마디도 아주 조심해야 하는바 함부로 《작다》, 《신경이 이상해졌구나》이런 말을 하지말고 이것이 사실이라 하여도 보호자에게 알리고 그들과는 친구가 되여 심리전을 펼쳐야 합니다. 치료도 유도를 주요로 하되 과한 약물들은 오히려 조숙으로 신체평형을 상실하게 됩니다. 《자연적으로》《인체의 생리적과도에 알맞게》…… 늘《적당하게》는 그 척도를 무엇과 비교하여야 하는지 그 애들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부모도 선생님들도 아닌 의사가 그 책임을 짊어져야 합니다. 기타의 사람들은 배합을 위조로 하여주고. 청춘기에 남자애들도 성기질병이 적은것이 아닙니다. 발육에서의 여러가지 문제도 있겠지만 발에 채워, 뽈에 맞쳐, 음낭수종, 부고환염, 심한 고열로 하여, 이하선염(돼지병)으로 인한 바이러스침입으로 고환조직이 파괴되고 만성염증후유증을 남겨 일생동안 속발성불임이 오거나 고환남성내분비장애가 오는 등 치명적인 질병들도 이 시기에 발생될수 있습니다. 아들을 낳았다고 기뻐만 말고 남성은 청춘기에 잘 키워야 합니다. 청춘기발육-《신생아》처럼 키우고 그들의 심리변화 우선 부모가 아닌 선생님이 아닌《친구》로 되여야 대화를 나눌수 있고, 모순과 변화를 찾아낼수 있습니다. 그들과 벗으로 사귀며 전 사회가 강한 남성으로 청소년을 키웁시다. 그때 그들 모두가《크다고 뽐내고》《장하다》고 뽐내게 말입니다.
301    《성인성질환》이 《청춘기질환》으로 댓글:  조회:4275  추천:0  2014-11-10
성(性)인성질환(성병)이 철없는 애들을 마구 찾아다니는 현실이 더는 비밀이 아닙니다.   지금의 애들은 부모의 생각보다 앞서 조숙되여갑니다. 《남의 애들은 모르는것이 없는데 우리 애는 녀자애만 보아도 얼굴이 붉어집니다.》 《급성부고염》으로 음낭이 부어난 16세의 자식을 두고 아동성병이 아니라고 《변명》부터 하는 어머니의 말입니다. 허나 이미 어머니 몰래 DNA-림질검사 양성진단을 갖고 온 그 애 또한 《어머니에게는 비밀로 해주세요.》라는 그로서의 암시가 있었습니다.   성에 대한 궁금증과 《친구》사귐은 그들을 성생활에 살금살금 다가가게 합니다. 역시 16세 아이가 찾아왔습니다. 아침에 바꾸어 입었다는 팬티가 누렇게 어지러워져있었고 썩은 냄새까지 풍겼습니다. 외음부는 온통 붉게 충혈되였고 소음순내측은 이미 미란, 궤양면마저 형성되였으며 음핵주변, 질과 항문주변에는 퍼진 콩알마냥 20여개의 결정들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DNA검사에는 매독균과 림질균이 발견되였습니다. 동갑남자 《친구》와 사귄지도 이미 1년이 잘되였다 하니 그 발병기간이 긴 셈이죠. 이번엔 《강간》당한적 있다고 찾아온 17세 소녀인데 부건염도 량측에 다 있고 만성골반염, 자궁경도 궤양성염증 III。입니다. DNA검사에서 미코플라즈마(支原体)가 양성입니다. 치료를 시작하여 외음부가 깨끗해지고 매독결정이 없어지자 최후 호전진단도 없이 어머니한테 쪽지를 남기고 남자《친구》와 함께 도망갔습니다.   성생활도 없이 청소년들에게 성 (性)인성질환이 전파되여간다는 자체가 더욱 불안합니다. 지난 겨울방학에 수영을 함께 다닌 세명의 고중1학년 녀학생들입니다. 똑같이 외음부가 아프기도 하고 가렵고 팬티가 어지러워지고 소변 볼 때에도 좀 아픈것 같아 함께 진료소를 찾았는데 셋이 모두 클라미디아(衣原体)가 양성이였습니다. 《추적》을 했더니 주범은 그중한 녀자애의 언니였습니다. 이미 전염된 언니의 옷들이 좋다고 겉옷은 물론 속내의까지 받아입은것이 화근이 되였었습니다.   경제곤난으로 성병이 있음을 알고도 치료를 제때에 못했다는 어머니의 9세되는 아들이 역시 어머니와 똑같은 성병균 미코플라즈마 양성이였습니다. 어머니가 팬티를 씻은 세수대야도 분별이 없이 공용한 탓이였습니다.   발광한 성병환자들이 청소년들을 해칩니다. 매독으로 수년간 치료가 되지 않아 애태우던 30대 미혼남성입니다. 매독후유증으로 성기는 기괴망측하게 되여 내놓기도 거북스러워 《란잡한 성생활》을 접은지도 이미 2년도 넘었답니다. 정형수술로 성기는 원 모양을 찾았고 약물치료로 전신증상도 호전되기 시작했는데 그가 실종되였습니다. 20일만에 다시 불쑥 나타난 그의 뇨도구에서는 고름이 흘렀고 귀두는 충혈이 심했고 소변마저 보기 바쁠 정도였습니다. 《왜 나만 그 애들한테 당해야 합니까? 치료가 끝나기전에 나도 선사를 해야지.》 그의 말에 의하면 그사이 9명의 결혼전 녀자애들과 성생활이 있었는데 그중 20세이하가 3명이였다고 합니다. 《선사도 하였겠지만 자신도 또 선사를 받은 셈이였습니다.》   머나먼 아프리카에 있는 흑인소년들의 에이즈병감염이 어찌 그들만의 이야기라고 그 누가 장담할수 있습니까!   언젠가 신문기사에서 지금 연변에서도 례외가 아닌 에이즈병이 해관검사에서 해외연수생, 로무일군들 15명중, 헌혈 검사에 13명이 발견되였고 이미 2명은 사망되였다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허지만 국내에서 이미 검진된 환자들이 도처로 숨어다니거나 아직 검진되지 않은 환자들은 이 수자를 훨씬 초과할것으로 예상된다 합니다.   궁금증이 많고 묻기를 싫어하고 암암리에 체험부터 해보려는 청소년들의 특이한 심리상태, 전혀 자아방어를 모르는 이세대, 경제적으로 자립도 못하는 애들은 쉽게 그 영향을 받습니다.   일부 자료들에는 성병은 망국병(亡国病)이라고도 하였는데 그 후과가 매개인, 매가정, 나아가서 전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사스병은 돌연적으로 그 사망률도 높고 전파도 신속하였지만 정부와 전시민이 합심하여 항거하니 그 통제도 아주 잘되여 큰 승리를 획득했습니다.   성보건교육도 사스항거시 선전처럼 사회와 학교, 부모들이 합심하여 대항한다면 그 통제도 잘 될거라 생각합니다. 성보건교육은 더는 지체하거나 형식적인 형태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적극적인 성병예방책은 성지식과 건전한 성생에 있다는 점을 리해시켜야 합니다. 란잡한 성행활은 항상 성병감염의 위험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옳바른 성교육내용중에는 어떻게 훌륭한 성심리를 키우고 성심리상태를 보존하여 어떻게 피하고 어떻게 성병과 에이즈를 예방하는가를 포함시켜야 합니다.   정면적인 대폭적인 선전과 교육을 거친다면 청소년들중에서의 성병전파를 감소시킬수 있을 뿐만아니라 청소년들의 자아보호능력도 키우는 큰 성과를 올려 《성인성질환》이 《청춘기질환》으로 번져가는 현실을 돌려세울것이라고 믿습니다.
300    《남성》은 청춘기에 키워야 합니다 댓글:  조회:5795  추천:0  2014-11-10
2003년1월3일, 저의 새해 첫 출근은 행복한 만남으로 시작되였습니다.   진찰실에서는 한 청년과 남학생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일본류학을 마치고 결혼전검진을 하러 온 김씨는 10년전 저의 환자였습니다. 그때 김씨는 15세나는 중학생이였습니다. 체육시간이면 선생님이 팬티만 입고 훈련을 하게 하는데 다른 애들은 성기가 불룩하게 알리는데 자기는 전혀 알리지 않아 애들에게 놀림을 당할가봐 체육시간에 참가하지 않아 몇차례 꾸중도 들었으나 여전히 참가하지 않았답니다. 선생님은 하는수없이 이 사실을 가정에 알렸다고 합니다. 엄격한 아버지의 추궁에 하는수없이 고백하게 되였답니다. 뜻밖의 사실에 놀란 아버지는 그 즉시로 진료소에 찾아왔습니다. 청춘기발육이 시작되지 못한 원인이였습니다. 치료후 《나도 인젠 그 애들과 뽐낼만합니다.》하며 간후로는 오늘이 처음 만남이였습니다. 기골이 장대하고 웅장하게 생긴 그는 정자도 아주 충실했습니다.   김씨와 함께 앉아있는 장씨는 작년에 저의 치료를 받았던 환자였습니다. 작년에 14세인 장씨는 형이 자랄 때와는 달리 어쩐지 철이 없고 생김생김도 녀자같아 남들마저 《큰게 아들이여서 둘째는 딸이 되려다만것 같다.》는 말들을 했습니다. 하여 한번 검사해보려고 찾아왔었는데 역시 청춘기발육이 시작되지 못하였습니다. 석달간 치료하고 또 석달 관찰한후 다시 《가동이 시작》되였는가 검사하여보자고 했더니 그가 어머니한테도 알리지 않고 저 혼자 환한 얼굴로 새해인사를 하러 온것이였습니다. 나는 그의 행동거지로도 청춘기변화를 직감할수 있어 새해를 맞는 기분이 유난히 즐거웠습니다.   남자애들의 청춘기발육은 11~12세에 시작됩니다. 그 특징은 신체가 재빨리 자라기 시작하여 13~14세에는 키가 가장 빨리 자라고 고환, 음경이 자라고 조금씩 검은색을 띠고 후두도 불룩 튀여나오면서 변성이 시작되고 겨드랑이, 외음부, 다리, 코밑에 털이 나기 시작합니다. 근육도 발달되고 어깨도 넓어지기 시작합니다. 늦어도 20세면 발육은 기본상 끝납니다. 청춘기에 진입하지 못하고 성기관이 9세좌우의 아동기에 머물러있는 남성들은 성기능도, 생육도 안됩니다.   청춘기발육이 늦어지거나 정지된것을 의학적으로는 《선천성발육부전》이라 합니다.   그 원인은 아래와 같은 몇개 방면으로 볼수 있습니다.   1) 체질성으로 청춘기발육이 지연되였거나 전혀 되지 않는것으로 유전성이 많습니다.   2) 아연(锌)영양불량으로 청춘기발육이 지연될수도 있습니다. 1),2)의 원인은 아연을 보충하거나 영양개선으로 효과를 볼수도 있습니다.   3) 만성뇨독증, 선천성심장병, 만성설사, 영양불량, 신경성염식(厌食)등의 원인은 원 발병 치료부터 잘해야 합니다.   4) 원발성 혹은 속발성 발육부전으로 즉 성호르몬분비부족, 신경내분비질병 - 선천적기형, 종양 혹은 감염으로 인기되는 때가 많습니다. 그중 많이는 원발성고환기능부진인데 선천적으로 고환이 없거나 고환염, 고환종양, 고환손상 혹은 수술절제 등 원인으로 12~13세되여도 고환이 자라지 않으며 15~16세후에도 제2성적특징이 없이 음경과 겉모양이 유아형으로 근육은 무력하고 몸은 가늘고 키만 크게 자라게 됩니다. 속발성고환기능부전은 뇌하수체병으로 뇌하수체의 생식선자극호르몬분비가 감소되면서 고환병리변화가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 표현은 키는 정상적이나 근육이 무력합니다. 이외 뇌하수체성 주유증은 고환기능이 차할뿐만아니라 기타 성장호르몬분비도 감소되므로 키가 작고 제2성적변화는 전혀 없이 성년이 된후에도 성기관은 유아상태입니다. 은고증도 역시 고환발육부전을 일으키므로 3세 늦어도 5세전으로 그 부위를 확인하고 고환을 음낭에 이동시키는 수술을 받으면 이후 생장에 영향이 없습니다. 뇌하수체의 생식선자극호르몬부족으로 인기되는 고환발육부전은 성호르몬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남성》은 청춘기에 키워야 합니다. 키우는 관건의 관건은 시간입니다. 14~16세에 고환의 증대가 알리지 않거나 제2성적특징변화도 전혀 보이지 않으면 속히 《가동》시켜야 합니다. 늦어도 17세전으로 . 20세이후의 치료는 그 가능성이 매우 적거나 없습니다.   청춘기 발육을 경과하지 못한 남성은 남자로서의 성기능, 임신을 시키는 등 제구실을 못하는것은 물론 무골충이고 정신적으로도 얼빤한바 일생을 《쭉정이》로 취급받게 됩니다.   우리의 후대들을 《쭉정이》가 아닌 《알찬》남성으로 키우기 위해 다 함께 사랑과 관심을 모읍시다.
299    직장압박으로 온 변비 댓글:  조회:5481  추천:0  2014-11-07
설사라면 급성은 물론 만성설사라도 사람들은 병적으로 여겨 병원을 찾습니다. 원인을 밝혀 치료도 받고… 허지만 변비로 하여 병원을 찾는 이는 아주 적거나 전혀 생각지도 않는 분들이 거의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변비가 심하여 온 배가 딴딴하여 부듯하며 배가 아프기도 할뿐만아니라 허리까지 아프고 홍문이 터지고 처지는 감이 있는가 하면 출혈까지도….. 참기 어려워 설사제를 복용하였더니 《그렇게도 시원할줄이야!》그 맛을 느껴보게 되면 이런 약들과 보건품들에 의거하여 매일매일 아주 편안히 대변을 볼수 있어 만족하는 등… 그 원인조차 찾으려 하지 않고… 골반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치고 변비도 심하다는 증상을 자기가 먼저 말하는 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아마 산부인과와 관계없다고 여겨서일것입니다. 진단과정에서 의사가 《변비도 심할것 같습니다.》라고 하면 《예! 변비가 있습니다. 계속 보건품을 먹기에 지금은 아주 편하게 대변을 보기에 그것때문에는 걱정이 없습니다.》 과연 제때에 보았으니 걱정없었지만 그들은 《변비》원인을 모르고있습니다. 지금 보건품덕에 변을 잘 보고있으나 이 시간의 흐름과  함께 만성골반염은 점점 자신의 건강을 심하게 해치고있을뿐만아니라 직장도 압박으로부터 염증으로, 암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아래에 리해의 편리를 위하여 대변의 형성으로부터 배설과정을 그것도 전반 소화계통이 아닌 주로 대장의 공능으로부터 간단히 설명하려고 합니다. 소장이 소화흡수공능이 있다는 점을 다들 알고 있겠지요? 대장에서도 계속 소화가 진행되고있습니다. 소장과 대장 공능이 부동하다면 소장은 주요하게 소화기관이고 대장은 주요한 소화활동은 없지만 수분을 흡수하고 소화후의 잔여물질을 잠시 저장 보관하는 장소입니다. 대장에서의 소화작용은 대장의 분비액이 아니라 대장에서 번식하고있는 대량의 세균들입니다. 대장중의 세균은 구강(구강내의 세균은 공기 혹은 식물로부터 옴)으로부터 옵니다. 대장중에서의 반응은 중성 혹은 약염기성으로 일반세균의 번식에 아주 적합하기에 여기에서는 대량의 세균들이 번식합니다. 세균중에 함유되고있는 각종 효소는 식물찌꺼기와 식물섬유를 분해합니다. 때문에 세균은 소화과정에 참가하게 됩니다. 엄격히 말하면 당과 지방의 세균분해물을 발효작용이라 하고 단백질의 세균분해작용은 부패작용이라 합니다. 분해산물에는 당류로부터 온 류산, 초산, 이산화탄소, 가스 등이 있고 지방은 지방산, 간유, 담염이 있으며 담백질로부터 온것은 맥, 펲톤, 아미노기효소, 암모니아, 류화수소, 히스타민, 인돌 등입니다. 다른 한가지 중요한 작용은 장내의 어떤 세균들은 장에 존재한 간단한 물질을 합성하여 비타민B복합체와 비타민K를 제조하며 이들은 대장에서 다시 흡수되여 영양작용을 하는데도 중요한 의의가 있다는것입니다. 대변중 죽었거나 산 세균은 매우 많아 대변고체 총량의 20~30%를 점합니다. 인체 대사후의 로페물중에는 간에서 배출된 담즙색소의 유도제 혹은 혈액이 대소장벽을 통과하여 장의 강내에 배설된 중금속물질 칼시움, 마그네슘, 수은 등과 염류도 포함됩니다. 이들은 모두 대변으로 체외에 배출됩니다. 대장의 운동은 소장에 비해 환만하고 직장을 제외한 대장의 자극반응도 비교적 지둔한것으로 표현되는데 이것이 대장의 특점이기도 합니다. 대장은 직장을 제외한외 자극에 대한 반응이 매우 지연되고 둔한 편입니다. 이런 특점은 대장에 변을 잠시 보관하는 장소로는 매우 적합합니다. 총적으로 대장상부(맹장盲肠과 승결장升结肠)의 주요기능은 수분, 염류, 기타 영양물질을 흡수하는것이며 결장하부(횡결장, 강결장)의 주요작용은 대변을 보존하는것입니다. 직장의 주요작용은 배변입니다. 매일 대장에 진입하는 500g 좌우의 식물중에 있는 수분과 대장의 분비물까지 합한다면 대장에서는 약 300ml의 수분을 흡수하게 됩니다. 대장의 운동은 아래와 같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절주성분절운동(节律性分节运动) 소장의 분절운동과 비슷하여 수분흡수를 촉진할수 있습니다. 2) 摆动 형은 결장에서 이루어집니다. 3) 蠕动은 대장내용물을 아래로 밀어주는 운동으로서 결장상단부로부터 시작되여 아래로 이동시키는데 운동도 아주 느리고 그 빈도도 매우 불규칙적입니다. 정상시에 결장전단에서는 역 운동도 있는바 이는 늘 보는 류동방향과는 상반되는 운동으로 대장내용물을 아래로 이동시키는 시간을 연장시켜 충분히 수분을 흡수하는데 일정한 의의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또 일종 매우 빠르고 먼곳으로 류동이 이루어지는 때도 있는데 이를 집단류동이라 합니다. 형결장으로부터 대장내용물들을 강결장 혹은 을장결장(乙状结肠)에 밀어 보내는 작용을 합니다. 이런 집단적률동은 매일 3~4차 발생하는데 흔히 아침에 보게 됩니다. 이 운동으로 하여 인체는 배변감을 느끼게 됩니다. 배변감은 어떻게 배변동작으로 이루어질가요? 배변동작은 반사동작입니다. 일부분은 의식적이고 일부분은 무의식적입니다. 대변감각은 다만 분변이 집단류동을 하여 직장에 이르렀을 때에만 느끼게 되고 또 직장벽의 기계적 감수기가 일정한 확장자극을 받아야 산생됩니다. 직장에는 보통 분변이 없이 깨끗이 정리되여있습니다. 직장은 다른 대장과 달리 압력자극이 매우 민감합니다. 압력이 일정한 정도에 이르면 (약25내지 50ml분변량의 압력) 곧 배변감을 느끼게 됩니다. 홍문외부활약근이 수축하면 분변은 배출되게 됩니다. 홍문은 내부활약근과 외부활약근으로 조성되였는데 전자는 평활근이고 후자는 횡문근(横纹肌)으로 조성되였습니다. 직장과 홍문내 활약근은 교호(交互)신경의 지배를 받게 되는데 이는 골반신경과 하복부신경을 접수하여 골반신경이 흥분하면 직장을 수축하고 홍문내 활약근은 이완되며 하복부신경이 흥분할 때에는 그 효과가 상반됩니다. 홍문외활약근은 음부신경지배를 받아 수축과 이완이 이루어지는데 이는 함부로가 아닌 의식적인 이완과 수축동작입니다. 직장을 자극하여 일어나는 충동은 골반신경(부교감)을 따라혹은 배부하신경(교감)을 따라 요저부척수의 배변중수(배변 반사의 저급중수)에 전달돠고 계속 대뇌구뇌(丘脑)와 대뇌피층(배변반사의 고급중수)에 전달됩니다. 직장감각신경이 손상받으면 직장에 분변이 쌓이는것을 검각하지 못하고 이로 하여 배변동작 역시 엄중한 장애를 받게 됩니다. 충동이 대뇌피층에 전달된후 조건이 허락되지 않으면 배변반사는 억제되여 억제된 충동은 배부하신경을 따라 홍문활약근의 긴장성을 강화시켜 을장결장은 이완됩니다. 이때 직장내의 분변은 을장결장에 돌아가기에 변이는 잠시 소실됩니다. 대뇌피층억제가 해제되여야 배변동작은 즉시 진행됩니다. 결장과 직장의 수축, 홍문활약근의 이완으로 분변은 즉시에 배출됩니다. 이때 복압도 증가되면서 배변을 방조합니다. 분변이 홍문강을 통과할 때 홍문강이완과 직장수축운동 역시 반사성으로 이루어집니다. 때문에 배변시에는 많은 평활근들과 횡문근들이 동시에 서로 잇다르는 활동들이 복잡하게 실현되는바 이는 중수신경계통내 각급중수-요저부척수내신경(저급배변중수)의 협조에 의거하게 됩니다. 만약 분변이 대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더 많은 수분이 흡수되기에 대변은 딴딴하고 건조하여져 배출은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이는 변비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의 하나입니다. 배변후 결장내의 분변이 얼마나 배출되였는가는 사람마다 다를수 있는바 대다수의 사람들은 보통 강결장이하의 내용물들이 배설되며 일부분 사람들은 형결장과 강결장의 내용물들이 전부 배설되며 일부사람들은 어떤 경우에만 을장결장에서만 배출되며 또 일부분사람들은 비록 아주 적은 부류이기는 하지만 직장내의 분변마저 배설이 철저하지 못합니다 분변이 체내에서 제때에 배출되지 못하면 인체의 다른 장기들의 운동을 저애하고 일부 배설되여야 할 독성물질마저 다시 흡수되여 신체는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와 반대로 장에서는 정상적인 액체 재흡수도 이루어집니다. 장에서 재흡수되는 액체는 입으로 흡수된 액체외 소화관들이 분비하는 각종 소화액중에 포함된 수분, 무기염, 유기염도 포함됩니다. 인체가 매일 분비하는 각종 소화액은 거의 6~7리터에 달하는바 만약 대장의 재흡수가 되지 않으면 인체 내부환경의 온당성에는 매우 큰 위험이 따르게 되는바 생명까지 위협주게 됩니다. 만성골반염환자들의 대부분은 자궁, 부건, 주위조직들에 유착, 증후, 종괴까지 형성되여 골반후벽을 압박함으로써 乙状结肠,直肠,홍문을 지배하고 신경전달을 저애하거나 직장전면을 압박하거나 유착을 형성하며 직장이나 을장결장을 압박하여 이들의 수축이완운동에 직접영향을 주어 변비를 일으키게 됩니다. 골반염후유증압박은 을장결장과 직장뿐만아니라 골반의 많은 신경들 요저부와 미골신경도 물론 이들의 신경반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에 대변감을 잃게 하며 배변동작의 진행을 저애하여 역시 변비를 일으키게 됩니다. 지속된 변비는 하복부 내장기관뿐만아니라 상복부에까지 미쳐 온 배부가 전부 팽팽하고 딴딴하게 불어나게 만듭니다. 계속 나오는 방귀는 냄새마저 지독합니다. 배변장애는 머리가 아프고 몸살도 나고 많은 갈등으로 편안할수 없는것은 더 표현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골반염의 치료-직장마저 압박으로부터 해방받고 숙변이 제거되고 제때로 되는 주기적 배변은 전신 장기들의 공능장애까지 제거함으로써 날씬한 몸매와 체중하강으로 녀성의 아름다움을 다시 자랑하게 됩니다. 20여년을 트림으로 소문난 xxx교사, 수업시간마저 참지 못하여 학생들 앞에서의 형상마저 죄다 잃었건만 골반염치료로 건강미를 회복한 그는 변비치료로 그렇게 많은 약들을 세끼니 밥보다 더 중시하여 꼭꼭 챙겨먹었는데 인젠 먹다남는 약마저 죄다 털어버렸습니다. 김xx, 34세, 좌측부건염 후유증으로 직장압박이 제거되지 못하여 변비로 이미 6년이 넘었습니다. 화장실에만 가면 책부터 읽고 신문을 보며 반시간 넘게 변기에 앉아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건염치료로 책들이 서재로 모두 이동되였습니다. 애둘을 키우며 늘 시간 촉박을 받던 그, 화장실에서 보내는 그 긴 시간이 얼마나 아까웠던지, 또 그 아품을 참는 고통은 또 얼마나 컸다고. 심한 변비로 때론 홍문이 터져 피가 나가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홍문에 깊숙히 나왔던 치질마저 없어져버렸습니다. 만성골반염증, 후유증은 또 혈관까지 압박하였으니 랭한 배, 랭한 허리… 직장혈액공급을 저애하기에 그 공능이 활약적일수 없으며 혈액의 부족은 장기의 정상운동뿐만아니라 직장을장결장의 악성변화도 가속시킵니다. 변비도 걱정이지만 직장암을장결장예방을 위하여서라도 녀성변비는 보건품이나 설사약보다는 우선 산부인과검사부터 받아보셨으면.
298    유방낭성증생(유선증생)과 만성골반염 댓글:  조회:5158  추천:0  2014-11-07
유아기유두 그것도 아주 작은 유두만 있고 유방은 흉벽에서 보이지도 않다가 청춘기로부터 커지기 시작하고 임신기에는 더욱 명확히 커지고 해산후엔 유즙까지 분비됩니다. 이때 유방의 크기는 고조에 이르나 산후 1년도 지나기 바쁘게 다시 유즙분비도 적어지고 유방도 작아지게 시작하는 현상은 별로 설명드리지 않아도 상식적으로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유선관의 세포증생과 발육은 유방지방조직의 집결 모두는 란소의 내분비중 자성호르몬의 작용에 의거하게 됩니다. 孕激素과 자성호르몬 및 生乳素는 협동적 작용으로 유선과 유방관의 증생발육을 호상협조하며 촉진하게 됩니다. 그러나 대제량의 孕激素는 유즙분비에 대하여 일정한 억제작용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유선의 주기성적 변화들은 정상녀성, 건강녀성에서 진행되지 비록 국부이기는 하지만 녀성만성골반염도 유선에 대하여 매우 큰 영향을 주어 그 정상주기성 변화를 파괴시키고 많은 병들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중 유방낭성증생은 녀성들에게서 가장 많이 보게 되는 유선질병중의 하나입니다. 역시 유방종류중의 첫째로 많이 보는 량성 종류입니다. 무엇을 유방낭성증생병이라고 합니까? 림상에서 동시에 혹은 련속 량측유방내에 대소가 부동하고 원형인 비교적 딴딴한 많은 결절들이 생겨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결절과 주위조직지간의 계선은 똑똑하지 않지만 피부와 흉부근육근막과는 유착이 없이 만지면 밀리는 현상을 보게 됩니다. 액와림파종대도 없이 병인은 유방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월경전기에 더 심하며 때론 액와와 상지 반사통이 있는가 하면 유도에서는 소량의 황록색, 종색 혹은 혈성액체가 나오기도 합니다. 어떤 문헌에서는 《만성낭성유방염》이라 하나 사실 염증이 아니기에 이를 《유방낭성증생》 혹은 《만성유선증생》 혹은 《만성낭성유방병》이라 부릅니다. 유방낭성증생병의 병정은 비교적 깁니다. 수년을 경과하기도 하는바 결절의 생장과 발전은 진발성적으로 늘 월경전에 가중하여지며 유선과의 장시간 계속 되는 치료결과는 외과수술로 무자비하게 잘라 버립니다. 그런데도 유선과라 녀성을 지켜주는가 하여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찾아 다닙니다. 이들에게 경고하여 말씀 드리렵니다. 《보수료법》은 병을 키우는 과정이고 병증이 심하여지면 수술칼을 들이대게 된다고. 유방낭성증생병의 발병원인은 란소내분비기능의 실조와 매우 밀접합니다. 란소내분비기능의 실조를 가장 많이 일으키는 질병으로는 만성골반염입니다. 현대의학의 기본치료는 낭성증생병변이 유방의 한부분에 국한되여있다면 그 부분을 완전절제하며 만약 병변범위가 광범하나 활체검사에서 아직 악성변화가 없다면 특히 젊은 년령의 부녀들중 잠시 수술을 하지 않고 유방대로 유방을 올리 받들어주거나 소량의 요드칼륨을 구복하며 통증을 경감시키기도 합니다. 2~3개월에 한차씩 검사를 받아 상피세포증생이 현저하거나 가정에 유선암사가 있다면 단측 혹은 쌍측유방을 전부 절제하게 됩니다. 유방낭성증생병인은 많이는 30~50대 녀성들입니다. 만성골반염 혹은 부건염환병률 역시 이 단계에 가장 높습니다. 만성골반염 혹은 부건염 환자들중에서 유방낭성증생발병률은 아주 높은바 골반염환자중 90%이상을 차지합니다. 매차 월경전이면 유방은 부어나는듯 하면서 아픔을 동반하게 되는데 이는 유방낭성증생의 시작을 말합니다. 만성골반염환자중의 거의 대부분이 이증상을 갖고있는데 습관적으로 월경선조증상으로 잘못여기고 있습니다. 만성골반염의 병정이 심하여질수록 유방이 부풀어나는듯한 아픔은 날로 심하여지며 그 증상의 과중은 또 유방낭성증생이 과중하여진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골반염치료가 타당하게 잘 이루어졌다면 유방낭성증생도 따라 호전을 보게 됩니다. 즉 아픈 증상이 점차 경하여지다가 소실되고 종물은 점차 연하여지다가 소실됩니다. 때문에 유선증생은 유선과보다는 우선 부인과검사가 우선이여야 합니다. 아래의 병례를 보기로 합시다. 례1 형××, 37세, 20세에 처음으로 인공류산을 하였는데 그후 다시 임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골반염으로 쌍측 수란관은 막혔었는데 2차의 수란관 개통수술을 받았으나 실패하고 3차 인공수정을 하였으나 여전히 실패하였습니다. 골반염의 정체적치료로 수란관도 다시 골반염의 정체적치료로 수란관도 다시 통하게 되였으며 더욱 그를 기쁘게 한것은 한측 유방은 이미 3차, 다른 한측 유방은 4차로 유방낭성증생국부절제수술을 받았으나 더는 증생을 통제할수 없고 부모가 유선암절제수술을 받은 병사가 있어 아이가 없더라도 유방절제를 받아야 한다고 이미 《유방사형판결》을 받았었는데 골반염치료로 아픔이 가셔졌고 종물도 점점 작아지고 유연하여져 초음파검사를 하였더니 기본적으로 정상으로 회복되여 다시 수술도 필요없다는것이였습니다. 례2 장××, 25세, 미혼녀성. 유방이 크다고 많은 녀자애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매차의 월경전기마다 유선의 아픔은 자개미, 상지내측에까지 반사되여 팔마저 운동이 불편하였고 참기도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치료를 하지 않으면 유선암이 될수 있다기에 줄곧《乳癖消》약을 복용하였습니다. 이미 복용한지도 2년이 넘지만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하였지만 더 심한 발전으로 암이 될가 두려워 지금도 계속 복용하는중이였습니다. 그런데 이외에 월경기가 달마다 더 연장추세를 보였는데 지금은 이미 10일이상이였고 월경색은 심한 검은색 혹은 커피색이며 월경통도 점점 심하여 산부인과검사를 받게 되였습니다. 홍문진에서 량측 수란관은 증후되였었고 자궁도 이에 골반후벽에 유착되였었습니다. 초음파검사에서 량측부건의 증후가 확인되였습니다. 골반염의 치료를 거쳐 월경통증이 소실되였고 유방의 아픔도 함께 호전되였으며 딴딴하던 종물도 점차 연하여지며 소실되였습니다. 하마터면 처녀로 두 유방을 잃을번 하였는데 건강과 함께 녀성미를 자랑할수 있게 되였습니다. 이상의 병례는 유방통증 혹은 이에 유방낭성증생으로 진단받은 환자일지라도 우선 산부인과검사를 받아야 함을 제시하여주고 있습니다. 만약 만성골반염 혹은 부건염이 있다면 우선 이 치료를 받는다면 유방낭성증생도 자연치유를 가져올수 있으며 암이 아니라면 수술과 같은 외과치료는 불필요할뿐만아니라 현대의학치료에서의 격소제치료 역시 잠시적 혹은 더욱 암을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유방낭성증생병은 악성변화하여 유방암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 발생률은 문헌들의 기록에 따르면 각자 모두 부동한 제기들이 있는바 3-10-50%라고 합니다. 때문에 어떤 전문가들은 이 병을 유방암의 전기병변이라고도 합니다. 유방암은 가장 많이 보게 되거나 가장 중요한 유방질병이라고도 합니다. 그 발병률은 신체 각종 악성종류들중 7-10%를 차지하는바 자궁암 다음으로 높은 발생률을 나타냅니다. 산부인과악성종류중에서는 22%를 차지하며 40~60세에서 그 발병률이 높다고 합니다. 더우기 45세~49세 지간에서 발병률은 더욱 높아 전체 유선암중의 75%이상을 점합니다. 남성들중에서도 발생하는 유선암병인중 1~2%를 점합니다. 유방암의 발병과 결혼, 생육, 포유, 미혼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만성골반염의 발병률은 날로 증가세를 보이는바 년령은 날로 젊은 방향으로 확대되고있습니다. 만성골반염의 발생은 직접적으로 란소분비공능에 영향을 주게 되는바 란소내분비공능의 문란과 하강을 촉진시킵니다. 유방낭성증생은 란소공능의 문란과 란소내분비공능의 하강으로 발생, 발전하게 되는바 만성골반염이 있을 때 유방낭성증생뿐만아니라 얼굴도 거칠하고 깨끗하지 못하며 년령과 관계없이《갱년기양증후군》증상들이 나타나며 로쇠가 촉진됩니다. 비록 이런 증상들이 정도상에서의 차이는 있어도 이미 표현되였다면 년령의 다소를 관계하지 말고 만성골반염부터 치료를 받는것이 유방낭성증생의 근본치료방향이며 또한 산부인과염증을 제때에 예방치료하는것은 유방낭성증생의 예방이며 유선암의 근본적 예방이기도 합니다. 유방낭성증생과 유방암환자들이 한측 유방절제후 다른 한측의 수술을 피면하지 못하는 근본원인 역시 만성골반염이 아직 치료되지 못하여 계속 란소내분비공능이 문란해지거나 하강시키고있기때문입니다. 유방암환자들이 한측 유방암을 절제한후 5년, 10년 심지어 15년후에 다시 다른 한측의 유선암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는 먼저 수술이 철저하지 못하여 재발된것이 아니라 부인과염증으로 인한 유방에서의 또 새로운 악성변화의 표현이라고 보는것이 더 적절할것 같습니다. 더는 외과가 아닌 《유선과》가 아닌 부인과에 유선건강을 맏기십시오. 부인과염증을 제때에 발견, 치료하여 확산을 막고 녀성건강을 보존할수 있다면 란소내분비공능문란으로 나타나는 유방낭성증생과 유선암의 산생은 근본적으로 예방할수 있을것입니다.
297    월경통과 골반유착 댓글:  조회:5464  추천:0  2014-11-07
녀성생식기증상중 가장 많이 보게 되는 3대 병리적증상으로는 월경통, 백대, 병리적 음도출혈을 말합니다. 그중에서도 월경통은 첫째자리를 차지하리만큼 많은 녀성들에게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월경통이란 무엇을 말할가요? 월경시 통증이 수반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력사적으로 월경통증은 대개가 모두 경험하는 질병으로 경하면 응당있어야 할 생리적 현상으로 여겨왔으며 월경전기라면 《월경선조증상》으로 월경이 시작만 되면 《괜찮다》는 식으로 억지로 참거나 아픔을 참기어려우면 진통제를 쓰거나 월경을 촉진시키는 황체동치료를 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뭏든 쇼크를 일으킬 정도였어도 이런 치료가 우선이였고 정밀한 검사도 그리 이루어지지 않는 편이였습니다. 월경이 시작되여 아픔이 다소 가셔지거나 경하여지면 안도의 숨을 내쉬는가 하면 이렇게 매번 바라고 지냈다는 격이였습니다. 더욱이 청소년, 결혼전녀성의 월경통은 더욱 검사조차 없이 《성숙되면》 《시집가서 애를 낳으면》 《애낳으면 괜찮다》는 비과학적인 란설을 사실로 믿고 막연히 기다리다 보니 생육이 불가능한것은 물론이고 성생활마저 접수할수 없는《녀성》으로 됩니다. 월경통은 병적원인으로 오는것이 우선입니다. 월경통은 원발성, 속발성으로 나눕니다. 원발성월경통은 골반장기에 기질성병변이 없이 자궁자체의 내재적요인에 의하여 나타나는 월경통을 말합니다. 그중 많은 부류의 녀성은 여전히 확진이 잘되지 못한 까닭이 아닌가 싶기에 세밀한 검사와 림상경험이 수요됩니다. 원발성월경통은 대개 월경시작과 동시에 증상이 발현하여 수일 또는 수시간 지속됩니다. 통증은 분만진통과 류사한 선통과 함께 때로는 오심, 구토, 설사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대개 호전된다고 합니다. 속발성월경통은 골반장기의 기질성병변에 인유한것입니다. 많은 내부생식기와 골반 및 골반강에 있는 기타의 장기들을 막론한 골반장기들의 종합적인 질병이 아닌가를 찾아 보아야 합니다. 례를 들면 무공처녀막, 자궁내막염, 자궁내막용종, 자궁경부협착, 자궁기형, 자궁강유착증, 자궁근종 등등에서 볼수 있습니다. 월경통의 가장 주되는 원인을 찾고저 저는 우선 월경통이 심한 몇몇 환자들의 병례를 들어보렵니다. ×××, 50세, 개인기업경리. 근 10년간 허리, 엉거리가 아팠습니다. 월경전기면 더 심하여 진통제를 구복하면서 사업을 견지했습니다. 통증이 심한지도 6년되는 때 미국상무고찰기회가 있어 그 기회에 산부인과검사를 받았는데 《궁경암초기》진단을 받고 그 즉시로 자궁절제수술까지 받게 되였습니다. 그런데 수술시 개복하니 새로운 정황이 있다고 남편을 불렀습니다. 내부생식기들도 심한 변화가 있어 량측 란소마저 전부 절개한다는것이였습니다. 수술후 절제한 자궁경부, 란소, 골반강림파조직들도 암세포검사를 하였는데 궁경부에서 전혀 발견되지 않아 자궁경암병리표본절제시에 이미 전부 절제되였고 궁경이나 기타 부위에는 전혀 침투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란소마저 절제하였는지? 다만 조기암수술이고 철저히 제거되였다는 점으로라도《다행》으로 여긴 이들은 수술전후 증상에 대하여서는 큰 병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골반통증, 위장팽만은 수술전에도 심하였는데 수술후에도 이 증상들은 전혀 호전이 없었습니다. 다만 백대라도 깨끗하였으면 하여 찾아온 그의 검사에서는 자궁절개뒤 봉합한 질(阴道)점막부위가 만성염증후유증 이미 백색의 반흔으로 탄력도 소실되였고 봉합으로 이루어진 주름살사이에는 짙은 황색분비물들로 가득 차있어 마치 황백색의 교차로 된 꽃무늬를 방불케 하였습니다. 황색의 농성분비물로 질병체배양을 하였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支原体)가 대량으로 번식하고있었습니다. 혹시 남편은 감염되지 않았나 하여 전립선액으로 질병체배양검사를 하였는데 아주 깨끗하였습니다. 성전파가 심한 마이코플라스마 10여년간 왜 남편에게는 전파가 없었을가? 의심되여 문의하였더니 10년전부터도 성생활만 하면 2~3일 허리, 엉거리, 하복부가 아파 견디기 어려워하는 모양을 볼수가 없었고 수술후에는 괜찮다 하여 한두번 시범하였는데 여전히 통증은 예나 다름이 없어 다시 엄두를 내지 못하였다는것이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녀의 월경통증, 무엇때문에 모든것을 절제하여 월경도 없는데도 여전할가요? 량측란소의 절제는 또 무엇을 의미할가요? 만성골반염, 내부생식기가 심한 염증후유증(란소도 례외없이)이 있으니 악성변화가 올가 두려워 혹은 이미 악성변화라도 하지 않았나 두려워 모든것을 절제하여버린것으로 추적됩니다. 비록《철저한 정리》를 하느라고 하였으나 이미 손상된 골반의 많은 신경들은 회복되기는커녕 질병체의 존재-마이코플라스마에 의하여 계속 손상이 지속되였습니다. 그 표현이 골반강으로부터 질에 침투된 봉합부위의 감염현상이였습니다. 그의 월경통마저도 이런 원인이였고 이 원인으로 하여 비록 자궁과 내부생식기 정리까지 하였어도 아픔은 여전하였습니다. 더욱 정확한 답변은 그의 치료결과입니다. 만성골반염후유증으로서의 치료는 첫째, 그의 랭증이 소실되였습니다. 늘 추위를 두려워 많은 물리적 조치들까지 꼼꼼히 챙겼어도 얼음장같은 그녀를 남편은 이렇게 불렀습니다. 《성적으로도 차겁고 신체도 랭장고입니다》고. 만성골반염유착들은 신경혈관 모두를 손상주고 압박하였었는데 지금은 모두가《해방》되여 잘 통하게 되였기때문입니다. 둘째, 허리, 엉거리아픔이 가셔졌습니다. 신경들의 재생인가? 해방인가? 셋째, 위장팽만이 소실되였습니다. 넷째, 장기적인 변비도 치료과정에 아주 무난히 설사약방조도 없이 제거되였습니다. ×××, 43세, 자궁선근종으로 월경통이 심하였었습니다. 현재 출혈까지 3개월간 계속 지혈제를 쓰고있으나 약이 정지되면 또 반복이 오기에 자궁을 절제하면 자궁선근종으로 오는 월경통증도 다시 괴롭히지 않을것이고 빈혈이 올가 두렵지도 않다고 권유하기에 자궁절제수술을 받은지도 2년이 넘습니다. 무엇때문이였을가요. 자궁선근증으로 자궁이 커져 방광과 골반후벽 척추를 압박하기에 빈뇨도 있고 때론 하복부아픔, 허리아픔도 있다하였는데 수술후 출혈외에 호전은 아무것도 없어 다시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검사는 우에서 서술한 환자와 마찬가지였습니다. 만성골반염의 후유증은 방광에도 골반후벽에도 그 후유증을 남긴대로 있었다는것을 표현할뿐 입니다. ×××, 63세, 국가공무원 월경전 하복부팽만통증, 허리아픔이 심하였고 농성백대도 많아 자궁내막염진단을 받았습니다. 2년이 지나 월경량마저 돌연히 증가되였고 그 후에는 월경주기가 연장되기 시작하였는데 10여일씩 넘긴지도 3개월이 되였습니다. 지혈제, 항균소치료도 하였지만 실패하게 되자 다시 산부인과검사가 있게 되였습니다. 자궁내막증도 있었고 작은 근종도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자궁내막층에 가까워 출혈을 제지시킬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담당의사는 지혈을 위하여 자궁절제를 하여야 하며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월경통도 가셔지고 농성분비물도 다시 더 없게 되여 아주 편할것이라고 하여 자궁절제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후 23년이 지났습니다. 계속되는 허리, 엉거리아픔 하복부팽만통증 수술전과 마찬가지여서 외과, 내과검진을 받았는데 척추에 약간의 골질증생이 있을뿐 별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간부들의 전면검사가 있어 우연히 전신초음파검사를 하게되였는데 량측부건이 증후가 있다는 보고단을 받았습니다. 산부인과의사에게 보였더니 내진검사를 하여보더니 량측부건증후는 물론 골반유착까지 있어 허리, 엉거리아픔도 있을것이고 유선에도 증생이 있어 월경기면 유선아픔까지 가첨하였을것이라고 하자 23년의 력사를 갖고있었다는것입니다. 유선은 증생부위수술도 두번받았는데 자궁절제후에도 계속 아픔이 있었으나 나이를 먹으니 좀 낳아졌다는것이였습니다. 23년전의 월경통 량측 부건의 증후 그 진상은 오늘에야 만성골반염의 후유증이였음이 증명되였고 이 치료도 그는 비록 로년기에 진입하였지만《월경통》의 후유증에 종지부를 찍게 되였습니다. 이들의 병례는 무엇을 말하여줄가요? 자궁의 병변, 결코 월경통의 전부원인이 아니였다는것을 설명하여줍니다. 자궁근종, 자궁내막염, 자궁선근종, 궁경다발성낭종 등등 자궁의 병변들은 만성골반염을 합병하였고 아니 자궁의 감염은 만성골반염으로 확산되였고 만성골반염이나 자궁체감염은 자궁의 많은 질적변화를 가져오게 한것입니다. 량자는 호상 역작용으로 병세는 과중하여졌고 골반유착, 증후, 종괴들이 월경통을 일으켰으며 그 통증도 점점 가심화된것입니다. 많은 병례들은 이를 증명하는바 자궁내에 다발성근종, 선근종, 자궁내막염, 자궁근층에 이미 반흔까지 남긴 자궁체염증, 자궁내유착, 자궁경다발성낭종 등 환자들중 골반유착이 없는 환자들이 오히려 아주 보기드뭅니다. 단순자궁근종은 한개 혹은 둘은 있을수는 있어도 다발성은 자궁강염증이 있을 때 후유증으로 본다면 그 발생원인을 찾을수 있으며 자궁에 염증을 청리하거나 골반유착이 박리된다면 자궁수축이 잘되여 청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자궁이 깨끗하다면 이런 근종들을 예방할수도 있고 이미 다발성이라 하여도 공제할수 있어 수술을 피면하게 됩니다. 선근종도 없어지기는 곤난하지만 통제는 할수 있고 초기라면 근치, 생육도 가능합니다. ×××, 천진, 32세. 2년간 불임으로 치료를 받아 임신 50일이 되였습니다. 돌연히 배가 아프고 약간의 커피색분비물이 있어 당지 병원에서 검사하였더니 태신음이 없다는것이였습니다. 초음파검사에서 자궁에는 중격이 있는데 임신부위는 궁경과 통하지 않는 부위여서 류산도 할수 없어 보복산을 해야 하며 그때 자궁중격도 절제하여야 이후 임신, 분만에도 영향이 없다는것이였습니다. 2년간 불임으로 초음파검사도 하였지만 중격자궁이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다고 환자가정에서 제기하게 되자 병원측은 환자를 북경부산병원에 전이시켰습니다. 다시 초음파검사를 하였더니 결과는 한가지였는데 골반염증이 있어 며칠간 소염치료를 한후 수술받으라고 하였습니다. 북경에서 환자는 치료받지 않고 그 즉시로 천진도 아닌 연길로 찾아왔습니다. 과연 골반유착도 심한지라 우선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10일간의 치료에 검은 피와 태반조직같은 분비물들이 나와 병리검사를 하였더니 감염받은 자궁내막조직이였습니다. 출혈이 있으니 자궁정리치료는 계속 되였습니다. 또 10일이 지났습니다. 골반유착도 박리되여 자궁의 이동성도 회복되기 시작하여 궁경분비물들은 더 많아졌습니다. 태반박리도 큰 출혈이 있을가 두려워 다시 초음파검사를 하였는데《중격》은 전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자궁강유착》이였을가요? 《중격》도 소실되고 골반유착도 해결되고 약물유산은 아주 순조롭게 잘되였습니다. 수란관 불완전페쇄로 불임이 있었을뿐만아니라 월경통증도 매우 심하였습니다. 치료후 임신과정에 이미 태아가 죽었어도 심한 임신오조는 계속되였지만 치료후 월경통이 자취를 감추었고 그후의 두번 련속되는 임신에서는《임신오조》도 없이 아주 쉽게 임신과정을 경과할수 있었습니다. 자궁체는 매우 둔한 조직이기에 자궁체내의 병변들은 아픔도 제때에 잘 호소하지 못하여 제때로 되는 진단도 받을수 없습니다. 하지만 신경분포가 배고 예민한 골반강과의 유착은 많은 장기들의 공능, 많은 부위의 아픔을 자아내게 됩니다. 월경통의 주되는 원인은 자궁감염, 자궁기질성변화보다는 만성골반염으로 오는 합병증상이 더 많고 심한것으로 추적됩니다. 만성골반염과 만성골반염후유증 환자중에서 90%를 넘는 아니 거의 대부분이 심한 월경통을 호소합니다. 만성골반염과 그 후유증-유착과 합병증들은 녀성들중 30%이상 방생진료소를 찾는 환자중 80%이상(골반염전문진료소)을 점합니다. 월경이 있는 녀성으로서 년령제한이 없이 12세좌우로부터 이미 보기드문 병적증상이 아닙니다. 다만 원인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거의 대부분 대증료법이나 호르몬치료를 진행하였을뿐입니다. 만성골반염과 그 후유증은 골반과 하복부에 많은 유착을 일으킵니다. 비록 그 유착이 때론 아주 경하   더라도 유착부위의 부동에 따라 부동한 장기들의 기능장애를 일으키기에 여러가지 부동한 통증으로 부동한 정도의 아픔을 나타내게 됩니다. 례하면 유착이 우측이라면 람미염같은, 좌측이라면 직장질병으로 변비와 대장팽만으로, 그외 좌골신경통양, 월경기전기와 성생활시 거통과 함께 나타나는 골반통증, 전신통증, 이튿날까지 장경색, 위장팽만통 배뇨통, 하복부통증으로 이어지는 등 증상들을 보게 됩니다. 현대의학의 부인과교재들에는 월경통의 원인을 이렇게 적고있습니다. 《월경통의 원인으로는 prostaglandin(PG)과 자궁근활성요인설, 속발성월경통과 PG요인설 내분비요인, 정상황체가 형성되기 이전의 초경전후 년령층에는 월경통이 없다. 단지 월경통은 완전한 성숙 배란과 황체의 기능이 정상인 경우에만 일어나는 것이다. 때문에 황체기에 estrogen과 progesterone의 생성이 결여되여있는 경우 비정상자궁출혈환자에게 월경통이 없다. 해부학적으로 월경혈배설통로가 페쇄되어 배출에 지장이 있으면 월경통이 일어난다. 례로써 경관페쇄, 극심한 자궁의 후골, 자궁내막용종, 자궁내장치, 장막하근종 등이다. 정신적으로 둔감한 녀성은 월경통이 경미하거나 혹은 미약하지만 신경이 예민한 녀성은 통증이 심하고 견디기 어려운 개체 차이가 있다. 기질적 요인으로 빈혈증, 당뇨병, 만성소모성질환, 과로, 정신적스트레스는 동통의 threshold가 저하되는것입니다. 따라 이런 경우에는 월경통이 많다. 치료는 대증료법, PG억제제의 투여, 내분비적료법, 자궁수축억제, 전방천장골신경통절제술이다. 이상의 서술로부터 만성골반염과 그 합병증들은 내분비공능에 영향을 주고 월경배출로가 페쇄되면서 월경배출장애도 역시 월경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렇다면 현대의학에서 제기하는 많은 원인은 만성골반염으로 오는 내부생식기질병과 란소공능문란으로 오는 증상이라고 말할수는 없을가요? 비록 그 전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이… 만성골반염 성년기부녀만이 아닌 어린애들-청소년들에서도 보기드문 병 아닙니다. 《생리적》통증-초조후 1~2년사이에 란소공능이 완미하지 못하여 월경통이 있다고 쉽사리 말하지 말고 내진검사(홍문으로)쯤은 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들중 자궁유착은 희소한 일이 아닙니다. 례를 들어보기로 합시다. 김××, 13세, 소학교학생. 12세에 초경이 있어 이미 1년 4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6차의 월경을 보았는데 번번히 월경통증으로 쇼크를 일으켰고 수업시간에도 병원으로 업쳐가거나 심지어 결석하기도 하였습니다. 번번히 진통제를 맞았고 황체동구복을 하는것이 그의 치료의 전부였습니다. 아직 발육중이여서 호르몬 부족으로 오는 현상인데 월경주기와 함께 통증은 1년좌우의 발육기가 지나면 별일없기에 대증료법을 하면서 기다리라는것이였습니다. 허지만 부모로서는 또 1년을 기다리기가 너무나 안타까워 방학시간을 리용하여 다른 치료방법이 있어 시간을 앞당길수 없을가 여겨 진료소를 찾았습니다. 홍문진에서 그의 자궁은 우측에 유착되였고 초음파검사에서 그의 자궁은 48×51×30으로 13세 청춘기로 보아 좀 큰 편이였고 비례의 실조는 이미 자궁이 수축을 못하고있다는것을 말해주었습니다. 《람미염》발작도 몇차가 있었는데 백혈구는 높지 않으나 계속되는 발작을 피면하기 위하여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허지만 람미절제수술전이나 그후이나 람미염양증상과 하복부통증, 월경통은 전혀 변화가 없이 여전하였습니다. 자궁의 우측유착은 람미염으로 온 후유증인지? 아니면 우측부건염으로부터 확산된 람미염이였는지? 아니면 람미염은 산부인과염증의 오진이였는지? 비록 지금에 와서 람미염과의 관계를 확인할수 없지만 아뭏든 그의 약물 치료는 자궁의 이동성을 회복시켰고 이로 인해 통증이 가셔졌고 소화장애도 없어졌으며 월경색도 커피색, 검은 색이 아닌 진붉은 색으로 바뀌였고 월경전후 띠염띠염 적은 량의 커피색출혈시간까지 합치면 월경기가 늘 10일이상이였으나 지금은 3일이였고 더 길어도 5일을 초과하지 않게 되였습니다. 월경주기도 30~40일로 주기를 회복하였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월경기만 되면 앓는 애들이 그애 학급만하여도 월경이 이미 있는 애들중 절반이상을 차지한다고 하였습니다. 자기와 같이 쇼크까지 일으키는 애도 7명은 잘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애들도 이미 부건유착, 자궁유착들이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출가가면 아픔이 가셔진다.》《애들이 무슨 산부인과 병이 있는가?》라는 의사의 한마디 말에 우리 애들 성잔페가 됩니다. 환경의 오염, 날로 심한것처럼 애들의 감염도 날로 증가세를 보입니다. 월경통 더는 월경선조증상으로 여기지 말고 통증이 나타나는 그 시각부터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간단히 치료할수 있는 산부인과병을 키워 큰 재난을 가져오지 말고. 아래에 병키워 재난을 톡톡히 맛보는 녀성들의 사례를 보기로 합시다. 림××, 47세. 33세에 두번째 아이를 낳고 피임환을 넣었는데 그때로부터 월경통이 있었습니다. 맞지 않아서라고 생각되여 인츰 뽑았는데 그후 10년간 줄곧 월경통이 있었고 날로 심하여져 지금은 월경전뿐만아니라 월경이 온 후에도 계속 아픔을 느꼈고 5일 월경기는 7일 10일로 연장되였습니다. 《페경을 기다려도 아직도 몇해 더 있어야 할것 같은데 더는 참을수 없어 진료소를 찾았습니다. 만성골반염으로 자궁은 골반후벽에 유착되였고 이미 비후가 심하였고 자궁은 초음파검사에서 68×72×63이였으며 자궁선근증, 자궁다발성근종까지 발견되였습니다. 하는수없이 자궁절제와 쌍측 부건마저 전부 절제하는것으로 골반정리를 하였습니다. 정리후 골반후벽에 침투된 염증의 후유증으로 허리아픔은 계속 되였고 계속 치료를 받아서도 림시적인 호전을 가져올 뿐이였습니다. 그리고 량측 란소마저 죄다 절제한 그는 이제부터 심한 갱년기를 앓아야 할것이며 로쇠를 피면치 못할것입니다. 비록 호르몬제를 투여받더라도 란소의 종합기능은 대체할수 없지요. 리××, 69세. 아이 셋을 낳은후 두번 류산이 있었습니다. 38세에 마지막 류산이 있었는데 그후로부터 경하게 월경을 호소할 정도의 월경통이 있었는데 1-2년 사이에 아주 심하여졌습니다. 하는수 없이 진통제를 먹기 시작하였는데 월경통에는 아주 뚜렷한 효과를 보였고 하루이틀이면 약을 먹지 않아도 별 고통이 없었습니다. 또 2~3년이지나 43세되는 해였습니다. 갱년기증상이 심하여 산부인과로부터 신경과에 넘겨졌습니다. 《정신병자》인지? 《신경병환자》인지 온 집 식구를 걱정시키던 그의 갱년기 남들은 3-4년 아무리 길어도 5년은 넘기지 않았다는데 그것도 병원출입이 없이. 허지만 그녀는 2차의 정신병원 입원치료까지 받아야 했었고 거의 10년동안의 시달림을 받아야 했습니다. 페경된지도 이미 1년을 넘겼으나 이제부터는 괜찮겠지 여기며 허리아픔은 안마도 받고 산책도 하며 그런대로 남들과 마찬가지로 로인활동에도 참가할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69세 나던 어느 날 밤 잠자다가《소변》을 본 느낌이 나서 잠에서 돌연히 깨여났습니다. 이리저리 살펴보니 소변이 아닌 누런 색의 좀 찐득찐득한 분비물에 약간의 커피색피도 함께 흘러나왔는데 음도분비물인상싶었습니다. 이튿날로 산부인과검진을 받았는데 좌측란소암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게 되였습니다. 수술과정에 내부생식기유착도 심하고 직장과의 유착도 있었지만 가정에서 직장절제를 반대하여 란소와 자궁주변 정리술만 하고 화료를 받게 되였습니다. 만성골반염의 후유증은 자궁수축시 유착부위의 신경자극으로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주변장기들의 유착은 그 장기들의 공능에 영향을 주어 또 2차적 아픔과 공능장애까지 겸하게 되여 여러 계통의 아픔과 기능장애증상으로 연장되고 수축장애는 장기내의 염증배설에 영향을 주어 조직의 변화까지 가심화시키게 됩니다. 월경을 배설하기 위한 자궁의 강한 수축이 자궁내압과 자궁전기압력을 높이지 않았는지? 골반통은 이미 자궁공능뿐만이 아닌 란소내분비공능과 관계없이 황체기에도 배란이 없는 초경으로부터도 통증은 여전합니다. 자궁유착은 자궁자체의 모든 배설을 억제시키기에 자궁내막염, 자궁선근증, 자궁근종의 발생을 일으키게 되며 또 가속화시켜줍니다. 골반염의 시간적변화-시간이 오래면 오랠수록 자궁내막염, 궁경염, 선근증근종, 궁경낭종의 합병률이 많아지고 심하여지며 지어는 자궁경암, 자궁내막암, 란소암 발생률을 현저히 높이게 됩니다. 생식기가 아닌 직장암, 유선증생, 유선암의 발생률도 골반염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단측유선암절제술후의 5년 지어 10년, 15년이후 또 정상적이던 다른 한측 유선암의 발생은 원유선암의 재발이 아닌 산부인과염증 란소공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월경통은 월경기 녀성들의 상견증상으로 녀성3대 증상중의 하나에 속합니다. 만성골반염은 녀성들의 상견염증으로 그 주요증상중의 하나가 월경통증입니다. 때문에 월경통도 골반염으로 인한 생식기유착부위, 유착범위, 유착의 경중에 따라 그 증상도 다종다양하며 그 경중도 차이가 많습니다. 쌍합진으로 초음파보다 진단이 더 명확하지만 더 정밀한 검사를 위하여서는 복강경검사가 우선입니다. 월경통, 생리적통증이 아닌, 월경선조증상도 아닌 병적원인으로 그것도 만성골반염의 후유증이 아닌지 다시 진단하여보십시오. 월경통 일시적 증상치료가 아닌 원인 근치는 월경통증뿐만아니라 녀성들의 건강미를 회복시켜줄것입니다.
296    웃지 말아야 할 얼굴 댓글:  조회:4693  추천:0  2014-11-07
웃으면 건강해지고 웃는 얼굴 함박꽃마냥 예쁩니다. 허지만 웃지 말아야 하는 병이 있습니다. 웃을수 없어서가 아니라 웃음을 피해야 하는 병—면신경마비. 길림시 영길현 ×××는 30세에 첫애를 임신하였습니다. 가을인데도 날씨는 여전히 무척 더워서 문켠으로 누워 낮잠을 잤습니다. 공기류통이 잘되면 더위도 피할것 같아 문도 빠금히 열어놓고. 그런데 자고나니 말이 잘되지 않았고 얼굴이 말짼 감이 나서 거울을 보니 입이 왼켠으로 기울러졌고 눈은 오른쪽이 감겨지질 않았습니다. 다시 웃어도 보았지만 표정은 더욱 심하였습니다. 임신중이라 태아에 영향이 있을가 두려워 약도 바로 쓰지 못하고 침구도 강자극을 피면하며 오래동안 치료를 하였지만 웃지 않은 상태에서 입은 바르게 눈도 별이상없이 보였지만 잠자면 오른쪽 눈은 감겨지지 않았고 웃으면 입은 왼쪽으로 기울려졌습니다. 웃지 말고 집에서만 잠자야 하는 그녀 면신경마비치료가 철저히 되지 못하여 남겨놓은 후유증은 남들에게 알릴수 없는 정신적고통을 남겨놓았습니다. 다행히도 아이는 건강하였고 너무나 예뻤습니다. 순리롭게 해산은 하였어도 산후건강은 그닥 좋은편이 아니여서 치료하러 찾아왔었는데 산후 반년이나 되였는데 자궁에서는 병리적 분비물들이 흘렀고 수축도 잘되지 않아 이따금 조금씩 검은색출혈도 있었습니다. 한달치료를 거쳐 산부인과건강은 회복되였고 더는 치료가 필요되지 않았습니다. 《치료가 아주 잘되였습니다.》는 치료뒤 환자들이 듣고싶은 의사의 검사결과입니다. 기뻐할대신 그녀는《한달만 더 치료받겠습니다.》수차 의사는 치료를 거부하였지만 환자는 말을 들어주지 않고 자기 주장만 견지했습니다. 《더 공고히 할 필요도 예방도 모두 필요없습니다.》고 했어도 원인도 없이 기어이 계속치료하겠다는 환자의 고집에 의사는 더는 원칙을 지키지 못하고 한보 물러섰습니다. 《말치못할 그 어떤 고질병이 효과를 보고있는건가?》《외지에서 애까지 더부리고 돈팔며 고생사서 할 필요가 없는것은 그녀가 나보다 더 잘알고 계산이 있을터인데.》 결국 그녀의《치료》는 계속되였습니다. 《인젠 갈때가 되였소?》수차 되는 저의 물음에《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그때되면 선생님께도 이야기 드리고.》또 한달이 지났습니다. 《인젠 그만 치료받겠습니다.》《한달전 골반염치료가 끝나자 남편은 딸애를 더부리고 가려고 찾아왔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남편은 더없이 기뻐하며 . 둘은 기뻐서 웃었는데 남편은 또 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두 부부는 웃어도 보고 잠자는 흉내도 해보며 기쁨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다시 완전히 나아질 때까지 치료를 더 해보려고 두 부부는 의견을 모았었습니다. 말하며 그녀는 기쁘게 웃어도 보였지만 저는 전혀 이상한 점을 느끼지 못하였고 그저 예쁘기만 하였습니다. 웃음기없는 녀성이라고 여기면서도 애를 더부리고 병에 시달리며 치료하는 그녀에게 어떻게 웃음이 있을가도 생각해보았지만 이렇게 함박꽃같이 웃음이 활짝 핀 그녀 1년도 넘게 어떻게 참아왔을가? 아름다움만 보이고 표현하고 싶지만《병신된 얼굴표정》보이고 싶지 않아 말조차 하기 싫었고 삼가하여온 그녀-이것이 바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녀성들의 심리이기도 하지요. 치료에서 원칙성이 너무 강하여 때론 《내가 요구하는데 왜 약을 주지 않습니까?》《나와 똑같은 병입니다. 나와 같은 약을 주십시오. 해외에 있는 언니여서 올수 없습니다.》 아무렇게 간청하여도 진단이 없으면 더 말씨름도 필요없게 여겨온 저였고 《좋은 의사, 훌륭한 의사라면 우선 심리학전문의부터 되여야 한다고 노력하여온 나-자신은 심리학전문의로 되기에도 손색이 없다고 여겼는데 그녀의 치료에서는 또《이런 심리도 있었구나》를 체험하게 되였습니다.
295    어린이 골반염증상 댓글:  조회:5470  추천:0  2014-11-07
14세에 첫 월경도 오지 않은 소녀가 메스껍고 소화가 안돼 소화제를 복용하지도 3개월이 지나자 식욕까지 잃어 몸이 허약하게 됐다. 검사결과 외음부에 출혈이 있었는데 심하지 않았다. 그러나 질입구로부터 농성분비물이 흘러나와 외음부를 어지럽혔고 역한 냄새도 났다. 복부진에서 하복부와 상복부는 팽팽하고 기체와 물이 모여있었다. 항문진에서는 식지가 3센치메터도 들어가지 않았는데 하복부에서 가장 낮은 부위가 포만된 상태였고 그 촉통이 아주 심했으며 자궁체는 첫 월경을 보지 못한 청소년으로는 표준크기를 초과했다. 좌측 부건과의 계선이 없이 유착되어 좌측으로 이동되였고 자궁이 동성도 완전히 상실했었다. 좀 더 자세한 검진을 하려 해도 통증이 심하여 할수 없었지만 골반염, 자궁체염, 좌측부건염은 확인됐다. 소녀의 증상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다. 1. 골반에는 많은 신경들이  분포되어있다. 그중에는 위장을 공제하는 신경도 있는데 골반장기의 충혈, 압박 등으로 이런 신경들이 자극을 받아 장류동이 잘되지 않아 배에 바란이 찬듯, 물이 고인듯 팽팽하여 하복부부터 위까지 부어나며 허리굽히기도 바쁘고 늘 통증을 느끼며 소화장애를 초래하게 된다. 례하면 임신초기에 메스껍고 토하고 식미가 떨어지는것 역시 자궁과 골반이 충혈되고 자궁이 커지면서 골반신경을 압박하기때문인것과 같은 도리다. 어린이를 포함한 녀성환자인 경우 소화계통증상이 위주일지라도 소화계통검진에서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 하여 기타 계통의 검사도 없이 ‘위신경관능증’ 진단을 내리는것은 이런 정황에서는 소홀한 행위다. 2. 항문이 빠지는듯한 증상을 성인이라면 ‘하신이 다 터지는듯한 감’ ‘애낳을때 기운이 오는 듯한 느낌’ 등으로도 표현된다. 신체에서 가장 낮은 부위는 직장벽과 자궁사이의 후궁륭부이다. 복부의 염증들로 흔히 이 부위에 농성분비물이 고이게 된다. 시간이 오래 되면 자궁이 이 부위에 유착되면서 심한 골반염후유증을 남기게 된다.
294    수란관이《날 좀 놓아달라》고 안타깝게 웨칩니다. 댓글:  조회:4879  추천:0  2014-11-07
이미전 저의 글에서 저는 8년 원발성불임환자 4차 자궁, 수란관 조영검사가 정상이고 산부인과검사도 별일없어 《기다리라》《별일없다》고 하였으나 검사에서 우측 부건염후유증이 발견되여 치료후 임신한 한 환자의 병례를 공개한적이 있었습니다. 금년초봄에 저는 더 한심한 한 환자를 접수하였습니다. 원발성불임 11년만에 두 부부 검사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임신을 기다리고 기다리던  두 부부는 하는수 없이 《궁합이 맞지 않으니 갈라져라》는 부모들의 핍박에 의하여 끝내 《가짜리혼》을 하였습니다. 《리혼》후 소식을 접한 녀성은 방생진료소를 찾아 《다시 한번 정말 별일 없는지 확인해주십시오》라고하며 자신의 불임원인을 찾으려 했습니다. 모든 검사들을 다시 전면적으로 해달라는 간곡한 부탁에 내진으로부터의 검사가 시작되였습니다. 자궁은 후위였고 이동성이 없었습니다. 자궁유착이 있는것을 보면 수란관도 유착되였다고 추리할수 있었기에 통하고 통하지 않고를 자궁, 수란관조영검사로 확인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3년전, 5년전 검사에서도 이미 통하여있었으니깐. 수란관은 통한다고 생각하여도 이미 수란관 외각과 자궁, 후골반벽과의 유착은 수란관의 이동성에 언녕 영향을 주어 란자를 받으러 갈수도 없고 수란관 壶腹部로 이동시킬수도 없을것이니 수란관은 안타깝기만 하지요. 《날 좀 놓아준다면 란자 찾아가련만》. 비록 환자는 전면 검사를 원하였어도 저는 더 검사를 하지 않고 수란관유착치료에 우선 신경을 모았습니다. 유착치료는 별 어려움이 없이 록색치료에 자궁의 움직임과 함께 회복되였습니다. 처녀때 실수로 류산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남겨놓은 후유증인가 봅니다. 아뭏든 자궁과 함께 골반후벽 유착이였으니 월경전이면 엉거리도 아팠으련만 신체건강에는 큰 지장이 없었으니 자신도 별로 중시하지 못한 모양이였습니다. 저는 환자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란소친구는  달마다 잘 성숙된 란자를 선사하겠다고 수란관친구한테 전하였지만 번번히 수란관은 이런 회답만 전하여왔습니다.《미안하다. 나는 이렇게 멀쩡한데 움직일수 없구나. 골반벽에 나를 붙혀놓았으니 갈수가 있어야지. 나탓은 아니야. 나는 움직일수만 있다면 즉시에 너를 찾아 란자 받아올수 있는데… 미안해! 친구! 》란자는 정자처럼 헤염칠수도  기여다닐수도 없어 늘 수란관말단 伞端부가 란소의 분비작용으로 《성숙된 란포 터지려 한다》는 신호를 받고는 미리 란소를 에워싸고 란포가 터져나오기를 기다렸다가 터지기만 하면 받아서 수란관의 률동으로 수란관도관에 밀어 넣고 계속 률동으로 수란관을 통하여 수란관 壶腹部에서 때맞게 찾아온 정자와 결합하고 또 수란관의 률동으로  자궁강 강에 이동시킵니다. 허지만 움직일수 없는  수란관 . 그 관이 잘 통한들 무슨 작용이 있겠습니까? 녀성의 치료를 지켜보고있던 남편은 부모의 권고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예 잠자리마저 그 녀한테로 옮겨왔습니다. 치료를 시작하여 3달도 되기전에 임신소식을 접한 부모님들 큰상차려 《새며느리》처럼 그녀를 맞아주었습니다. 안타까운 11년. 그녀도 안타까웠겠지만 수란관도 얼마나 안타까웠겠습니까? 그런데는 그들의 안타까움 알은체를 해주는 《의사》라곤 없었습니다. 
293    생식기유착으로 인한 만성골반염의 오진사례 댓글:  조회:5551  추천:0  2014-11-07
만성골반염은 녀성들중 특히 결혼녀성들중에서 많이 보게 되는 녀성생식기 질병으로서 녀성들의 건강미를 너무도 심하게 해치고있습니다. 이 병의 주요증상은 복부비만, 수분정체, 하복부, 엉거리, 허리통증, 전신랭증, 소화장애, 유선증생, 월경불순, 성기능장애, 불임, 갱년기양증후군 등입니다. 내진검사에서 골반장기들의 유착으로 자궁은 이동성을 잃었거나 이동성이 차하고 복통이 심하며 부건은 비후만이 아니라 염증 종양물들까지 형성되여 촉진시에 만져질뿐만아니라 심한 통증도 있다는것입니다. 이미 만성이 심하다면 질도가 굳어진것을 확인할수 있으며 통증이 심하지 않거나 전혀 없습니다. 만져질수 있으나 통증을 느끼지 않을수록 수란관 비후나 만성폐쇄는 더 심한것으로 분석됩니다. 병력과 진찰소견이 진단에 중요하고 확진을 위하여서는 복강경검사가 소요됩니다. 초음파, 자궁내시경검사, 자궁, 수란관엑스에르조영검사는 참조로 진행할수 있으며 내부생식기 변화에서 참조로 할수 있습니다. 림상검사로는 백혈구 증가, 체온상승, 혈침속도의 증가도 참조하게 됩니다. 진단에서의 주의점: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많은 기계적검사들이 도입되면서 환자주술과 내진검사가 점점 의사들중에서 소외시되고있는 추세입니다. 례하면 환자주술에서의 월경통, 성생활시 하복부가 우로 올리 미는듯한 통증, 주기적인 분비물 증가는 이미 유착을 설명하는데도 무시되고있습니다. 내진검사는 가장 쉽고 신속하게, 그리고 경제적으로 골반내 생식기관들의 유착을 검진할수 있는 아주 간편하고 산부인과검사에서 우선으로 상규적으로 상용하는 검진법입니다. 허지만 기계검사의 발전은 산부인과의사들로 하여금 자신의 두손을 믿지 않거나 방치하거나 망각하는 경우가 많아 진단에서 많은 오진이 나타나게 하며 치료에서 엄청난 실패를 가져오게 하며 시간적으로 심리적으로 병적으로 환자의 고통을 가심화시키고 있으며 청춘을 랑비하고 건강미를 잃게 하고있습니다. 과연 어떤 환자들의 병력서를 상세히 훑어보거나 구술을 내심히 들어보느라면 의사가 아니라 죄인들이였구나 하는 죄책감도 이따금 가슴을 뭉클하게 하기도 합니다. 저는 아래의 사례들로써 환자들과 의사나 삼자가 함께 학습, 아니 토론하는 (의학적으로는 회진이라 부르지만 환자와는 회진이 없으니까 토론이라 부르면 더 적절할것 같구만)기회를 가진다면 《무엇때문에》 환자의 건강미는 사라지고 전신아픔으로 고생하고 아이를 바랐으나 그 욕망도 실현하지 못하고 성생활 조화는커녕 아픔으로 남편버림까지 받으며 정신적 고통으로 살아야 했는가를 토로라도 하여 보자는 마음으로 아래에 만성골반염의 특점—유착으로부터 본 오진사례들을 적으려 합니다.  
292    불임증과 수란관의 관계 댓글:  조회:5415  추천:0  2014-11-07
 생육년령에 도달한 결혼녀성으로서 생육을 요구하여 1년동안에 임신되지 않는 녀성을 불임증녀성이라 하며 정상생육녀성중10%를 차지합니다.     불임녀성중 20~25%는 수란관(난관이라고도 부릅니다.)공능장애에 의한것으로 녀성불임원인중 제1위를 차지합니다. 수란관은 나자신을 위하여서가 아닌 다만 후대번식을 위하여 자궁과 함께 존재하여 녀성을 ≪위대한 어머니≫로 만들어줍니다.     그렇다면 수란관은 임신을 위해 어떤 일을 담당하고있는가부터 알아보기로 합니다.     수란관은 쉽게 말하면 란자의 통로이기도 합니다. 마치 남성의 수정관과 류사한 역할을 하지만 녀성의 수란관은 남성의 수정관보다 더 중대한 역할을 합니다. 그것은 수정관은 정자를 운반하는 일외에 더 이상 다른 할 일이 없지만 수란관의 역할은 그에 비해 더 큰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수란관은 란자의 통로이자 또한 정자의 통로이며 정자와 란자의 만남의 장소, 수정의 장소입니다. 때문에 수란관에 이상이 발생하면 곧 바로 불임이 초래됩니다. 정자는 자체로 유영할수 있어 헤염쳐 란자를 찾아주지만 란자는 움직일수 없습니다. 수란관말단은 라팔관이라고 하는데 라팔관은 배란시 란포주변에서 란소가 배란하기를 기다렸다가 배란만 되면 즉시로 란자를 붙잡아 나팔관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이때 수정하기 위하여 수란관의 팽대부에 머므르고있던 정자와 란자는 수정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수정이 이루어지면 정자와 란자는 수정란을 형성합니다. 수란관은 또 수정란을 키우는데도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수정란이라 하면 반드시 자궁에 착상되여 자란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자궁에 들어가 착상하기전에 수정란은 수란관에서 약 3일간 머므르며 자궁에 들어가 착상할수 있도록 보유하는 보육기의 역할을 하기때문입니다. 만일 나팔관이 막혔다면 정자와 란자는 만날수 없게 되여있고 만약 막혀있지 않더라도 나팔관이 주위장기에 들어붙어있다면 (유착돼있다면) 란자를 조획할수 없어 자궁외 임신이 될 가능성이 높거나 아예 임신가능성도 없습니다.     수란관이 임신에서 일으키는 작용이 이같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불임의 제1위를 차지하도록 장애가 오는 요인은 무엇일가요?     1. 선천적기형: 란관이 없습니다.     한 녀성은 딸 셋을 두었는데 가장 작은 딸이 34세입니다. 둘째딸은 자궁도 발육이 차하고 수란관이 없었습니다. 맏딸은 란소가 없고 고환이 하복부피하에 있어 수술을 받았습니다. 셋째딸은 자궁과 수란관 전부가 없었고 란소도 발육되지 못하였습니다. 수란관이 없는 녀성은 대부분 이들 형제처럼 선천성--유전으로 오는것이 많습니다.     2. 발육부전--수란관은 있어도 발달이 미약하여 작용을 할수 없습니다.     한 결혼녀성 이미 2년이나 애를 요구하나 임신되지 않았습니다. 배구선수로 체격도 남성형이고 하지에 털도 많았습니다. 자궁란소는 모두 발육부전이였고 수란관조형검사도 하였는데 비록 통하기는 했어도 수란관 나팔부와 팽대부가 형성되지 못했고 매우 가늘고 길이가 짧았습니다.     3. 발육과분--수란관은 모든 부위가 완전하였지만 너무 길었습니다.     이미 속발성불임 3년인 환자: 우측수란관은 수란관임신으로 완전절제를 하였고 좌측은 전부가 막혀있었습니다. 만성골반염치료후 검사에서 자궁, 수란관, 란소유착이 없게 되자 수란관조형검사를 받았더니 아주 잘 통하였습니다. 그런데 정상길이보다 절반은 더 길어 궁외임신이 될가 두려워 인공수정으로 애를 가지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마 첫임신도 이 원인이 아니였는지?     4. 수란관염증:불임증의 주요원인이며 수란관원인중 가장 많이 보는 주요원인입니다.     수란관염증으로 결절성수란관, 수란관협부염증, 수란관페쇄, 수종성수란관, 골반복막염 혹은 복막염으로 수란관유착 혹은 수란관 주위유착등이 있습니다. 산욕, 또는 임신중절수술, 환을 넣고 빼고..... 궁경을 통하는 각종 검사, 치료조작, 수술 등은 모두 감염기회를 높여주는바 정상녀성에 비해 감염률이 20배 더 높습니다. 남성들의 생식기염증, 비뇨기염증으로 인한 감염도 소홀히 할수 없습니다.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질병체는 결핵감염, 림질, 칸디다. 포도상규균 등을 레로 들수 있었는데 20세기 80년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마이코플라스마가 우선으로 대량으로 감염을 보입니다. 그 발병후유증은 결핵감염보다 더 심한 유착, 증후, 염증덩어리들을 형성합니다. 만성골반염환자중 60%이상을 점합니다.     5. 남성들의 생식기염증, 비뇨기염증으로 인한 감염률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전립선염만 례를 들어도 전립선염환자의 전립선액검사에서 마이코플라스마의 감염은 이미 55%를 차지합니다. 성상대로서의 그들과의 성생활은 직접적으로 녀성들의 감염률을 높여주게 됩니다.     6. 자궁외임신은 란관임신이 대부분인데 수란관절제보다는 될수록 수란관을 보존하는 방법으로 수란관을 남겨둔다면 이후의 치료에서 완치될수 있는 기회를 남기게 됩니다.     7. 수란관결차수술(피임을 위한)시에도 이후의 복원에 유리하도록 절제보다는 결찰이 좋을것 같습니다.     8. 란소, 수란관부에 복막의 유착으로 기계적, 물리적인 장벽을 이루어 수정을 방애하는 모든 요인을 복막인자라고도 합니다.     복막요인은 주로 자궁내막증, 란소, 란소주위유착증, 황체파렬, 자궁외임신의 혈괴에 의한 유착증, 람미염, 주위의 농양, 자궁 장치에 의한, 자궁수란관주위염에 의한 유착 등이 원인입니다. 많이는 산부인과 내진검사와 복강경검사에 의해 발견됩니다.      한 녀성이 8년 불임이였는데 남녀검사에서 모두 정상이라고 계속 기다리게만 하였습니다. 자궁수란관조형검사도 5차나 받았지만 모두 통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녀성이 저의 검사에서 자궁이 이미 좌측부건과 유착이 있음은 기계검사가 아닌 내진검사로도 알수 있었건만 통한다고 모두 정상인것이 아니지요. 중약구복으로 한달도 되지 않아 모든 유착이 풀리게 되자 즉시 임신될수 있었건만.     더우기 불임환자라면 상식적으로라도 부건염, 골반염진단을 받은 기왕사가 있는가를 문의해야 하고 비록 치료가 잘되였다 하더라도 약간의 유착이라도 남기지 않았는지 우선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현대의학에서 수란관의 치료는 많은 발전을 가져왔는바 비파렬성자궁외 임신의 경우 약물료법으로 수란관을 보존하는 방법, 불임환자의 수란관페쇄복원수술,  결찰된 란관복원수술들이 활발히 진행되고있으며 란관통기, 통수료법도 가벼운 유착이나 협착에 사용되는바 그 성공률도 20~30%에 달합니다. 허지만 수란관 외과적수술적응 등은 매우 높은 요구들이 제기되며 수란관개통술 비록 수술성공률은 높다해도 실제 임신률은 리상적이 되지 못하고 다시 페쇄되거나 합병감염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여 인공수정으로 방법을 바꾸게 됩니다. 인공수정의 적응증도 그렇게 엄하게 선택된다 하나 그 성공률은 여전히 30%에도 도달되기 어렵습니다.     저는 언젠가 이런 환자를 목격하였습니다. 두차례 수란관 개통수술이 모두 성공되였습니다. 그런데 임신되기전에 두달 넘기지 못하고 다시 페쇄되였습니다. 그것은 이미 페쇄시킬 원인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것이였는데도 원인을 찾지 않았는지 아니면 찾았어도 제거방법이 없어서였는지? 다음은 인공수정을 시도하였습니다. 그것도 12차나 인젠 배란촉진제를 량적으로 증가시키며 주사에 구복을 겸하였어도 더는 란자가 성숙되지 않았습니다.하여 ≪마지막≫ 인공수정방법마저 포기당한지 3년이 되었어도 그 녀성의 마음은 자신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포기했다면 저도 그를 목격할수 없지요. 외국 그것도 선진국에서... 이렇게 찾아올리 없으니깐. 보통 3~4차까지 인공수정수술받아 성공하지 못한 환자들은 많이 접수하여보았어도 12차나 인공수정을 받아본 환자는 처음이였습니다. 하복부는 보기만 해도 팽팽하였고 두 손가락을 음도(질)에 삽입할수도 없는 그녀, 후궁룽부는 이미 터져있어 손가락을 조금 넣어도 만질수 있었는데 촉통이 너무 심해 더는 다칠수가 없었습니다. 만성골반염으로 골반과 하복부의 모든 내장기관들이 유착비후되였고 골반강에는 적액이 많았다는것을 표시하였습니다. 저는 내진검사도 포기하여 그에게 이전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지금은 생식건강뿐만아니라 전신건강을 잃었습니다. 달마다 겪게 되는 심한 생리통, 위장은 팽만하고 아프고 소화가 되지 않고 지속적 변비, 소변이 잦고 무력하고 늘 채보지 못한감, 엉거리, 허리아픔, 무릎이 쏴나고 맥이 없고.... 유선증생..... 내가 할수 있는 치료라면 이런 전신증상과 성생활을 건강한 녀성으로 바꿔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생육만은 포기하십시오.≫ 그녀는 아무런 대답도 없이 치료가 시작되였습니다.     아뭏든 형용할수 없이 심한 ≪만성골반염후유증≫환자이긴 하였지만 중국중의학과 현대의학의 결합으로 그녀의 건강은 기적같이 회복되여 포기하였던 생육도 건강회복과 함께 자연히 찾아와 딸애를 보게 되였습니다. 그의 담당의사들은 ≪의사가 구한것이 아니라 신이 구하였다≫고 반신반의하기도 하였답니다.     수술방법은 어떻게 보면 ≪하는수없이≫ ≪억지≫로 ≪강박≫적이며 ≪신체에 유해한 방법≫이라고 보아집니다. ≪국부>>적 치료를 위주로 하는 이런 수술방법이 아닌 정체성으로 전신건강회복과 함께 임신조건도 ≪자연히≫≪편안히≫ 마련되는 방법--록색의학은 현대의학에서 할수 없는 많은 만성질병에 그 효과를 뚜렷하게 자랑하고있습니다. 록색의학과 현대의학이 서로를 접목한다면 수술하지 않고 녀성건강미를 되찾으며 스스로 불임 녀성들이 갈망하는 ≪위대한 어머니≫로 될수 있을것입니다. 만약 기어코 수술하지 않으면 안될 환자일지라도 이런 록색의학치료가 앞선다면 수술성공률은 자연히 상상외로 높아질수 있습니다.     불임녀성으로서 수란관이상이 불임의 주요원인이였기에 수란관조형검사는 불임검사중 우선인 상규검사로 되였습니다. 허지만 수란관검사도 록색의학치료를 거쳐 내부생식기의 모든 염증이 깨끗이 소실되였고 이동성도 아주 충분히 해결된후 검사를 진행하면 반복적인 검사도 많이 줄일수 있으며 염증의 확산도 막을수 있고 검사시 심한 통증도 해결받을수 있습니다.     록색의학과 현대의학의 접목이 있기에 수란관은 더는 녀성불임의 첫째원인으로 꼽히지 않을것이며 녀성은 자신의 건강미를 ≪뽑내게 될것입니다.≫ 
291    만성골반염진단치료에서 본 녀성성건강미변화 댓글:  조회:4863  추천:0  2014-11-07
21세기는 생명과학의 시대이며 장수의 시대입니다. 때문에 21세기 건강표준도 신체가 좋고 병이 없는 건강뿐만이 아닌 사회의 발전, 의학모식의 전변에 따르는 인체건강, 생리건강, 심리건강 등이 완미한 조합을 이룬 건강을 말합니다. 세계는 인류의 부단한 진화과정에 인류의 대적인 병원체들도 인류에게 뒤질세라 부단히 자신을 완벽화시키고있는바 이로 하여 새로운 병종, 악질적인 병종들이 수시로 급속히 산생되고 순식간에 지구촌을 휩쓸며 전파되는가 하면 이미 있던 질병체들도 다 종변이가 일어나 병증도 가심화되고 치료도 더 어렵게 되였습니다. 중국에서 1982년부터 전파되기 시작한 성병질병체는 아무런 방어조치도 없는 상태에서 바다의 조수마냥 밀려들어와 인체건강에 매우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로 전파되는 만성골반염은 바로 그중의 한가지 병으로 녀성성건강과 전신에 미치는 영향은 너무도 심합니다. 녀성으로 성건강이 없다면 성적인 매력은 물론, 생식기관과 전신건강을 잃게 되며 로쇠가 앞당겨지고 지어 생명까지 위험을 받게 됩니다. 현시대 마이코플라스마로 인한 만성골반염은 녀성성건강, 전신건강의 대적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치료 또한 현대의학의 난제로 제기됩니다. 전신증상은 아래와 같은 9가지 면으로 제기하렵니다. 1) 얼굴피부의 변화—거칠고 임신부 반점마냥 얼굴에 색소들이 가맣게 엉망이 되여있는가 하면 청춘기도 지난 녀성들의 얼굴에 《청춘두드러기》 가득 돋혀 피부과, 미용실치료에 열중하여도 효과없이 반복만 되는 녀성들. 2) 유선증생—생리가 시작되기 직전이면 유선이 아프고 부풀어나며 주위계선도 똑똑하지 않은 뜬뜬한 종물들이 만져집니다. 이미 유선종양과에서 수차 국부절제수술도 받았고 활체병리검사도 하여보았는데《유선암》은 아니라고 합니다. 3) 위장에 바람이 찬듯 팽팽하고 또 수분까지 정체되여 녀성곡선미커녕 장독처럼 허리통아리가 비만되는 녀성들. 다이어트로 곡선미 찾으려 했어도 월경전마다 더욱 심하여만 집니다. 4) 전신랭증, 하지무력으로 혹시 빈혈인가 아니면 심혈관질병으로 오는 혈액순환장애인가 수차의 검진을 받았어도 심혈관, 혈액계통은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영양실조라고 보약만 먹어도 도움이 없습니다. 5) 지속되는 변비, 직장경으로도 원인을 찾지 못하거나 약간의 충혈이 있다는데 치료는 안됩니다. 6) 요저부, 골반통으로 척추이상인가, 풍습통인가, 신경통인가 검사를 받으니 《경한 척추골질증생》이라 합니다. 그 정도의 골질증생은 큰 영향이 없다고 의사도 다른 원인을 찾아주지 않고 이 치료만 계속 정성지극히 하였으나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골과 척추도 정상이라고 풍습통치료, 신경통치료를 했어도 근치가 될리 없습니다. 7) 빈뇨로 비뇨기과 검사를 수차했어도 원인이 없으니 《방과무력증》이라 합니다. 의사도 《점점 시간이 갈수록 증상이 더할것입니다.》라고 하더니 과연 인젠 바깥출입도 마음대로 할수 없습니다. 8) 《람미염》이라고 람미절제수술까지 받았는데 《람미염증상》은 여전합니다. 9) 년령과 관계없는 《갱년기양 종합증》갱년기라하여도 이렇게 심할수는 없는 《갱년기 종합증》. 이상의 증상들중 하나도 둘도 아닌 여러가지 증상들이 함께 나타나며 전신 검사에서 《병적 이상이 없다》 혹은 《아주 경한병》인데 치료효과가 없이 녀성들의 신심건강을 위협하고있으며 녀성의 로쇠가 촉진되고 예쁨마저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전신 증상들은 어떤 질병에서 왔을가요? 정체가 아닌 산부인과로 그 원인을 찾아봅시다. 그것은 녀성의 내부생식기염증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볼수 있는 《만성골반염》으로 오는 전신 각 계통의 증후군이였습니다. 다음으로 생식기에서 나타나는 증상들을 보기로 합시다. 월경통, 월경문란, 성기능장애(성교통증, 랭담) 불임, 백대 이상 등 입니다. 리해의 편리를 위해 저는 이런 병례를 들고자 합니다. (1) XXX, 34세, 불임6년. 나팔관 페쇄로 수술 두차 받았으나 여전히 통하지 못하였고 환자는 우측 8차, 좌측 4차 란자를 채집하여 실험관 수정으로 임신을 시도했으나 착상이 되지 않아 전부 실패했으며 더 시도해보려 했으나 란자가 더는 배란촉진제에 만응이 없어 란자성숙이 되지 않아 하는수없이 실험관수정을 포기하는수밖에 없었습니다. 내진검사에서 하복부 전체가 팽팽하였으며 후궁부 역시 팽팽하게 처져서 식지도 삽입할수 없었으며 촉통도 대단히 심하여 골반 장기를 상세히 만질수는 없었지만 이미 내부 생식기 전부가 유착되였고 비후되였다는 점은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질입구에서 중지가 4~5㎝ 들어가도 심한 통증으로 전신을 움칠하는 녀성, 성생활도 접수하지 못할 정도인데 임신을 시도하여 이렇게 많은 고생을 겪어내다니? 상상도 하지못할 정도였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우측 유방은 이미 팽창통 증상이 심하여 수차 국부 유선증생을 절제하였는데 계속 가심화되고 있는 유선증생, 암이 우려되여 이미 전부의 유선을 절제해버렸습니다. 좌측 유방이라고 정상일수 없었습니다. 역시 증생부위의 절제를 두차 받았는데 계속 증생되고있어 역시 유방전체를 절제하라는 통지를 언녕 접수하였습니다. 초음파검사에서 량측 부건은 비만되였고 자궁체는 근층까지 염증이 확산되여 불균형하였으며 란소 주변에는 두개의 염증 종물이 있었는데 그 크기는 좌측 3.8×1.9, 우측은 1.9×2.1㎝ 였습니다. 비록 6년간의 현대의학치료는 그를 임신은커녕 성생활도 어렵게 만들었고 전신 건강미는 말할나위 없는 손상을 받고 쇠퇴하였으나 중의학치료는 기적같이 량측 나팔관이 모두가 순조롭게 통하였고 복부도 날씬해지고, 허리곡선미도 나타났으며 얼굴은 희고 부드럽게 광택이 났으며 내진검사에서도 그 어떤 유착도 종양도 뜬뜬함도 만져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없었던 란자가 또 다시 재생하게 되자 루테인낭종이 나타났지만 계속 되는 치료에 자연 파렬되였고 정상적인 성생활중에서 귀염둥이 딸애도 보게 되였습니다. (2) ×××, 56세, 대학교수. 12년전에 이미 소화계통, 유선증생, 변비 증상이 있었으며 요저부 하복부 통증은 2시간 서서 교수를 할수 없을 정도로 심하였습니다. 병리적 백대가 있었고 외음부 가려움증도 있어 전면 검진을 하였더니 궁경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였습니다. ××대학에서 연수과정이였는데 고국­—한국에 돌아가지 못하고 미국에서 《자궁절제》수술을 받게 되였습니다. 분명《자궁절제》라 하였는데 생식기관 전부를 절제해야 한다 하니 암이 그렇게 확산되여서인가 하였습니다. 절제한 자궁궁경과 량측 란소활체병리검사에서는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의사의 말에 의하면 병리표본을 하느라고 잘라낸 자궁경조직에 이미 암의 전부가 제거되였다는것이였습니다. 전부의 내부생식기 절제는 그와 상관없이 이미 유착으로 그 장기들의 작동을 잃었을뿐만아니라 이 장기들이 앞으로 암의 변화를 가져올 우려가 있어 절제하였다는것이였습니다. 수술후 12년 그의 엉거리, 허리 아픔은 전혀 가셔지지 않았고 전신 각 계통의 증상들은 날로 더 심하여졌습니다. 그렇다면 그의 수술전후의 진단은 무엇일가요? 저는 질부터 검사하였습니다. 자궁절제를 하고 봉합한 부위는 햇살형으로 두터워져 질 점막으로서의 조직은 이미 소실되고 마치 소심줄마냥 희고 굳어져버렸으며 짙은 황색고름들이 고여있었습니다. 정상적인 질내막과 같아야 할 이 부위가 염증후유증으로 이 정도의 허물을 만들정도였으니 성생활시 이 부위는 마음대로 올리밀수 있어야 하나 전혀 탄력을 잃어 깊은 삽입은 불가능하여보였고 만성염증의 침투로 골반 자극은 또 얼마나 심하였겠습니까? 그러니 허리아픔은 그녀를 앉아도, 서서도, 누워서도 경감시킬수 없었습니다. 저는 질병체를 찾으려고 우선 질에서 농을 채집하여 배양했더니 마이코플라스마가 발견되였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는 성접촉으로 그 전파가 심한데 남성은 어떨가? 남편의 전립선액을 검사하였습니다. 전립선염도 없었고 마이코플라스마도 배양되지 않았습니다. 괴상하네. 20여년동안 성생활이 없을수 없는데 왜 남편에게는 검증되지 않았을가? 저의 물음에 남편은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둘째애를 낳은후부터는 골반통, 허리아픔이 너무 심해 월경이 올 때면 정신마저 잃을 정도이고 늘 메스겁고 토하고 … 임신초기와 똑같이 고통받는 모양을 지켜보고만 있었을뿐 성생활은 전혀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예쁜 얼굴, 빼곡한 검은 머리는 20년전에 란소마저 절제한 그로서는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미국에서 보낸 호르몬제를 수술후 계속 구복하고있습니다.》라고는 하였어도 란소의 작용을 구복으로 인체의 수요를 만족시킬수는 없는데? 저의 관찰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그의 얼굴은 화장하였고 머리는 가바를 썻던것입니다. 저의 확진은 별다른 검사없이 결속되였습니다. 《만성골반염》으로 수술전에는 내부생식기가 유착중후가 있었을것이고 그로 인해 자궁체의 염증 분비물과 질병체는 장기적으로 궁경을 통해 흘러나와 만성궁경염을 일으켰을것이고 만성궁경염은 암으로 전환된것입니다. 허지만 광범한 청리 수술은 골반벽과 장에 감염을 청리할수 없었고 거기에서 계속 번식되고있는 마이코플라스마는 후궁룽부—수술절제후 봉합부위에 침투되여 질에서 마치 해살모양의 흰색 만성허물을 만들었고 계속되는 질병체의 번식은 골반, 하복부만이 아닌 질에까지 확산되였습니다. 수술전 좀더 세심한 내진검사 복강경검사가 있었어도 이런 오진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련만…… 12년후 그녀의 현유 건강은 이미 회복되였으나 20여년의 청춘은 되돌릴길 없었습니다 증상은 진단의 기초이지만 더 심입된 진단을 위하여서는 아래와 같은 검사들이 수요됩니다. (1) 내진검사: 골반장기들의 유착으로 자궁은 이동 그 움직임을 상실하였습니다. (2) 기계검사: 복강경내시경, 자궁내시경검사로 자궁의 유착, 부건비만, 루테인낭종 등을 진일보 확인할수 있습니다. (3) 부인과와 전신증상을 함께 련계시켜 분석해야 합니다. 월경전 전신 이상증상들이 더 심하여지거나 반복이 있다면 우선 산부인과병을 고려해야 합니다. (4) 결혼한 녀성만 산부인과병이 있다는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검사도 하지 않고 《결혼하면 괜찮을것입니다.》《처녀애들이 어떻게 이런 병이 있을수 있는가》하는데 모두 오유적입니다. 아래의 사례를 보기로 합시다. ××× 14세: 메스겁고 구토한지 반년, 4차나 위경검사도 했고 소화계통 전신전면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위장 신경문란》이라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계속 에네르기보충 점적주사로 연명하고있으나 이미 피골이 상접한 이 애는 걸어다니는것조차 부모가 부축하여줘야 했습니다. 그 애가 저를 찾았을 때 홍문진검사는 골반에 팽팽하게 적수가 있어 손가락에 약간의 힘도 가할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직장벽이 파렬될가 저는 순식간에 검사를 회피했습니다. 골반적수가 이렇게 많고 어떻게 위장의 공능이 정상일수 있겠습니까? 저는 초음파검사를 시켰습니다. 과연 골반적액은 38㎜로 성인이라면 위장공능은 물론 자궁이 다 터져나오고, 홍문에 기운을 쓸수 없어 대변보기조차 어려웠을것입니다. 년령이 어릴수록 증상표달능력이 못하니깐 부모가 볼수 있는것이 그저 메스거워하고 토하고 먹지 못하는것이니 소화계통검진을 받을수밖에 없지요. 골반염진단으로 중약 치료를 받았더니 한달도 되기전에 마음대로 먹을수 있고 체중이 오르기 시작했으며 반년만에 첫 생리가 오게 되였습니다. (5) 《갱년기양증후군》《갱년기증후군》녀성들이 볼수 있는《갱년기증상》들은 갱년기 녀성들에게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년령에 관계없이 부건염, 만성골반염이 있는 청소년들을 포함하여 어느 년령에서든지 모두 그 표현을 볼수 있습니다. 그저 젊은측은《성격이 괴상하다》《신경이 나쁘지 않는가?》《어떤 때에는 마치 정신환자 같더라》며 방치하거나 30대후반, 40대초반은 《갱년기가 앞당겼다》고 녀성호르몬제만 구복하거나 40대말 년령으로 이미 갱년기일지라도 그 증상이 심하여 매일같이 갱년기 약물을 복용하고있는 등 모두가 오진입니다. 내부생식기염증이거나 란소이상은 모두 란소공능문란을 일으켜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례를 들어봅시다. ××× 26세, 23세에 부건염으로 월경통과《갱년기양증후군》이 심하였습니다. 이로 하여 1년 남짓이 사귀던 일본인과의 약혼도 파렬되였습니다. 과연 그 남편의 말대로《부모도 견디기 어렵다는 딸의 강하고 변덕스러운 그 성격, 부모는 시집보내면 그뿐이지만 저는 어떻게 일생동안 참아가며 살겠습니까?》이미 결속된 혼인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부인과병 치료가 잘되여 완전히 딴 사람으로 변하였다》는 소식을 접한 남성 다시 그녀를 찾아 사랑하는 안해로 맞아들였습니다. 만성골반염의 발생원인을 살펴보기로 합시다. 전통적으로 피임환의 사용, 소파수술 등 자궁궁경을 통한 모든 검사, 치료조작들은 골반염을 일으키는 비률이 정상인에 비해 20배 높다고 합니다. 세균감염으로 오는 포도균, 적충, 진균, 대장균이 제기되였고 결핵균은 인젠 보기드문 감염원으로 되였습니다. 80년대 후반기로부터 성병확산으로 골반염은 새로운 위기를 맞게 되였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의 감염은 묵과할수 없을 정도로 아주 신속한 확산을 보이고있습니다. 2000년좌우부터 마이코플라스마의 감염은 질, 외음부에서가 아닌 자궁체를 통하여 내부생식기는 물론 기타 골반장기들까지도 속속 침입되여 많은 합병증들을 나타내고있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성 만성골반염 발병률을 보기로 합시다. 연구환자원천은 2005년1월——2006년6월사이에 본 진료소를 찾은 만성골반염환자 228명중 마이코플라스마와 클라미디아 감염연구, 155명중 세균감염을 검사하여보았습니다. 재료의 채집은 진단에서의 관건입니다. 자궁안마를 충분히 한후 궁경관에서의 분비물 혹은 월경혈로 검사하여야 합니다. 채집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초진시 ② 자궁안마를 충분히 했어도 육안으로 분비물이 적을 때에는 만성골반염치료가 우선 10~20일 경과하면 분비물이 증가됩니다. 그때 채집하면 양성률이 더 높습니다. ③ 월경중, 후기 궁경관혈 ④ 만성골반염치료 호전기 ⑤ 이미 음성인 환자일라도 월경중, 후기에 2, 3차 반복확인 하여야 합니다. 검험방법은 현대의학에서 가장 선진적인 방법을 채용합니다. ① 주해리주시제검험법: 국내에서 가장 선진적인 방법으로 마이코플라스마、클라미디아아를 48시간 배양하여 검험하며 약물민감실험도 함께 진행합니다. ② 세균검사는 봉황-100 전자동세균배양검험법을 사용하여 24시간 배양합니다. 이 방법으로 50여종의 세균을 검험하게 됩니다. 약물 민감실험까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클라미디아, 세균검험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와 클라미디아 세균검험결과는 표1을 참조하십시오. 표1 질병체 검험환자구(명) 양성환자수(명) 양성률(%) 마이코플라스마 228 145 63.60 클라미디아 228 33 14.47 세균 155 28 18.06 注:클라미디아 감염중 21명은 마이코플라스마도 함께 감염되였습니다. 감염된 세균의 종류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표2 세균의 분류 양성환자수(명) 양성률(%) 포도구균(6종) 12 7.74 간균(5종) 7 4.52 진균(2종) 4 2.58 链球菌(2종) 3 1.94 肺炎亚种 1 0.65 单胞菌 1 0.65 검험결과를 분석하여봅시다. ① 만성골반염을 일으키는 질병체들중 마이코플라스마의 감염률은 63.60%로 제1위를 차지합니다. (표1) ② 세균감염환자는 18.06%며 성병질병체-마이코플라스마와 클라미디아의 감염환자는 68.86%차지하여 세균감염보다 3.8배더 높습니다. ③ 세균감염 28명중 포도균 감염환자는 12명으로 양성률은 세균감염 환자중 가장 많은바 전체환자중 7.74%를 차지합니다. 진균성감염은 4명으로 2.58%를 점합니다. 적충, 결핵균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만성골반염의 치료: 비록 현대의학으로는 만성골반염의 근치가 어렵고 극부의 손상적인 치료도 많은 후유증들을 남기지만 록색의학의 도입은 현대의학의 많은 부족점을 해결하고있습니다. 21세기는 현대의학과 록색의학의 결합-일체화 의학의 시대로서 녀성건강을 회복할수 있으므로 마이코플라스마가 어떻게 심한 합병증들을 남기든지간에 그 치료전망은 이미 실천이 증명하고있기에 녀성건강은 물론 전신건강미도 노력만 한다면 되찾을수 있습니다. (1) 만성골반염의 치료는 정체성 치료여야지 국부치료는 인체를 잔페시킬뿐 원래의 건강을 찾을수 없습니다. (2) 마이코플라스마성 골반염치료의 기본은 만성골반염치료입니다. 민감한 항생제라 하여도 유착, 종물, 비후, 자궁체 등 부위에 침투되지 못하기에 항균작용을 할수 없습니다. (3) 만성골반염의 치료는 현대의학과 자연의학치료를 결부한다면 근치는 가능합니다. (4) 질병체가 검험되지 않는 만성골반염의 치료는 항균소가 거의 필요없습니다. (5) 세균성만성골반염이라 하여도 치료의 후기에 단시기 항생소가 필요될뿐 치료의 전기, 중기에는 필요없습니다. (6) 마이코플라스마성 만성골반염의 치료에서 항생제는 치료시작보다. 중기, 후기에 필요되며 만성골반염이 기본적으로 호전된후 그 배설은 한시기 계속되기에 꼭 검험으로 확인하여야 합니다. 철저히 사멸되지 않은 마이코플라스마는 다시 번식하여 반년 혹은 2년사이에 다시 심한 만성골반염을 유발시키기 때문입니다. (7) 항균소 선택도 과학적인 검험을 거쳐야 합니다. 대부분 만성골반염환자들은 이미 람용된 항균소들로 하여 내약성이 심합니다. 하지만 상용항생소들 외에도 여전히 민감한 항생제들이 있으므로 림상실천중에서 매개 환자에 대한 인간항생소 개발이 필요합니다. (8) 중약소염작용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9) 여러가지 질병체가 결부된 만성골반염에서의 치료는 마이코플라스마를 기준으로 합니다. 기타의 질병체들은 마이코플라스마보다 먼저 사멸되기 때문입니다. (10) 마이코플라스마성 골반염치료에서 항균소는 장시기 투입되기에 간장, 신장, 조혈계통의 보호와 해독, 면역제고를 결부하여야 합니다. 치료효과관찰: 내진검사에서 골반장기들의 유착이 소실되여 자궁도 이동성을 회복하게 됩니다. 월경통증, 허리, 하지, 하복부 통증이 소실됩니다. 월경주기로도 회복되고 월경기가 3~5일로 색갈이 붉고 뒤끝이 깨끗합니다. 복부팽만, 수분정체가 소실되면서 복부가 편안하고 소화가 순조롭고 숙변이 제거되여 다시 변비를 걱정하지 않게 됩니다. 골반, 하복부 혈액순환의 개선으로 전신랭증이 해결되였고 비뇨기관에서 원인불명 (방광무력?)이던 빈뇨증상이 사라집니다. 수란관페쇄, 루테인낭종 수술하지 않고서도 자연파렬되며, 얼굴에 점착되였던 색소, 여드림이 자연히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년령과 관계없이 자신은 물론 온 가족마저 견디기 어렵고 분주하고 고통스럽게 굴던《갱년기양중후군》도 호르몬 한알 먹지 않고 얌전한 녀인, 예쁜녀인으로 변모하게 됩니다. 례: ×××, 48세, 갱년기증상이 심한지도 이미 4년입니다. 월경이 3개월 지속되여 검사받게 되였는데 진단은 만성골반염이였습니다. 치료가 잘되자 지혈도 되였고 정상 월경이 다시 주기적으로 오게 되였으며 갱년기증상들도 점차 소실되였습니다. 성기능도 청춘으로 되돌아와 황홀한 부부생활도 다시 시작되였습니다. 아마 아직은 갱년기가 아니였던가 봅니다. 생식기가 건강한 상태에서의 갱년기는 갱년기라 할지라도 심하게 진행되지 않습니다. 약도 필요없고, 허지만 이미 심하거나 시간이 지연될 때는 젊어서의 내부생식기 질병들이 계속 남아있지 않는가를 다시 검사받아 그 약으로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이 과정에 악성 변화라도 하면 그때는 생명이 위험을 받게 됩니다. 치료로 건강을 회복시키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우선은조기발견입니다. 만성골반염의 조기발견도 어렵지만 그보다도 마이코플라스마로 오는 만성골반염 조기발견은 더욱 어렵습니다. 그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만성골반염, 녀성 내부생식기염증은 급성이 적고 대부분이 천천히 만성으로 전환되며 급작스러운 변화가 거의 없기에 조기 발견이 어려워집니다. 때문에 수시로 되는 정기적검진이 필요합니다. (2) 급성골반염을 한번 앓았다 하여도 후유증을 남깁니다. 그러나 급성치료를 한시기 받은 후 감각상으로 정상인것같아 그 후과를 생각지 못합니다. (3) 많은 녀성들은 월경전기에 나타나는 증상들은 월경이 오는 선조증상으로, 응당한 생리현상으로 간주합니다. 아닙니다. 《월경증후군》은 이미 만성병들이 있다는 상징입니다. (4) 피임환을 자궁에 넣거나 뽑거나, 유산했거나 자궁경을 통하는 모든 조작들은 자궁에 염증을 유발시키는바 그 감염률은 정상인에 비해 20배이상 높습니다. 때문에 이런 조작을 받아야 할 경우에는 그에 따르는 예방조치도 함께 따라가야 합니다. (5) 성병으로 인한 내부생식기 감염은 그 발병률이 이미 질병체들중 우선을 차지합니다. 결핵간균감염보다 더 심한 후유증을 갖고있는 이런 질병체들은 녀성들의 생식기뿐만이아닌 전신건강미를 빼앗아가고있습니다. 2005년 1월부터 2006년 6월 사이 본 진료소를 찾은 만성골반염환자들중에서 성병질병체인 마이코플라스마와 클라미디아 감염률은 50%이상이였고 흔히 보던 세균감염은 18.06%로 희소한것으로 변화되고있습니다. (6) 성상대들의 성전파성질병 유무를 모르기에 대방은 피해는 쉽게 받으나 발견이 늦고 오진이 많습니다. 때문에 녀성 생식건강관리도 주요하지만 나 자신을 위하여 성상대들의 생식건강관리를 함께 해야 합니다. (7) 성접촉이 없는 청소년기, 청춘기, 심지어 유아기, 독신로인들까지 간접감염이 확산되여 진단은 더욱 어려워질수밖에 없습니다. 한 남성의 병으로 자녀들이 감염받았는바 9세, 13세 두 아이. 60전에 독신으로 된 72세 부친 성생활 전혀 없었음에도 마이코플라스마감염을 보게 됩니다. (8) 취미, 혹은 신비로움으로 이어지는 청소년성생활로 각종녀성 생식기질병들이 확산되고있으나 관리할줄도 모르고있습니다. 이미 17세 녀자매독, 마이코플라스마 등 성병감염을 갖고 있었으며 그가 부모한테 끌려왔을 때는 이미 마이코플라스마는 골반염, 구강염, 후두염까지 확산되였습니다. (9) 성생활방식의 다양성으로 이미 구강에서의 성병감염률이 적지 않게 나타나고있습니다. 식탁에서 B형감염을 예방하듯 식탁에서도 성병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누가 B형감염예방마냥 식탁에서 중시하고있습니까? (10) 항균소의 람용은 내약성을 키웠고 치료에 도움이 없었을뿐만아니라 도리여 그 독성으로 기타 장기, 전신건강마저 해치고있습니다. (11) 의사들의 책임도 많습니다. 사유방식이 시대를 따르지 못하고있습니다. 검험취재를 하고있으나 음도나 뇨도분비물로… 결국 녀성 만성골반염은 음도나 뇨도의 비림균성 성병으로 오진됩니다. 발견률도 낮고 반복이 많고 내부생식기염증은 점점 전신질병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12) 《갱년기양종합증》《갱년기종합증》이 있으면 우선 부인과검사부터 권고하십시오. 《성격이 좋아 사귀였더니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너무나도 날카로워졌습니다》고 생각되면 우선 부인과에 빨간 신호등이 켜지지 않았는지? 만성골반염환자들중 절반이상은 넘게 성격이 변합니다. 《조폭하고》《의심이 많고》《신경질이 많고》…… 허지만 이는 신경과증상《갱년기증상》취급으로 효과는커녕 전신건강을 해칩니다. 만성골반염의 조기 진단은 어렵기에 수시로 되는 자아관찰이 필요합니다. (1) 월경통, 병리적백대, 불규칙적 출혈은 산부인과3대증상으로 누구나가 유무를 자아관찰할수 있습니다. (2) 녀성비만: 만성골반염후유증으로 오는《다낭란소종합증》의 표현일수도 있습니다. 운동도 단식도 필요없이 호흡만으로도 살만 찐다는 병, 란소가 염증영향을 받아 란소내분비이상에서 나는 증상중의 하나입니다. (3) 성생활 통증, 삽입시보다는 내부생식기가 심한 올리밀리우는것 같은 감을 받을 때, 혹은 성공능이상이 존재할 때 역시 산부인과병으로 인한 유착들을 생각하십시오. (4) 외음부의 가렴증. 그것도 월경전후기에 더 심합니다. 마이코플라스마는 심한 가려음증이 있을 때도 있지만 대부분이 간질간질거리는 증상으로 표현됩니다. 저녁잠자리, 아침일어나기전에 감각이 령민합니다. 월경전후에 더 명확히 나타납니다. (5) 소화장애, 위장팽만, 수분저축, 습관적변비, 빈뇨, 뇨실금 등 증상들이 원인불명이거나 국부병증보다 증상이 심할 때, 치료호전이 뚜렷하지 못하고 계속 심하게 발전하거나 재발이 많을 때. 이런 례를 들어봅시다. 62세 로인, 국가간부, 두 애의 어머니인데 두번째 애를 낳고 3~5년후부터 빈뇨가 있었습니다. 원인은 검사결과 모두 정상이니 방광신경이 너무 령민해서라고 하니 나이가 들어 신경이 좀 아둔해지면 별일없을것이라고 했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심하여졌습니다. 퇴직전 검사에서는 《방광무력이였구만, 별수가 없습니다.》 오장이 다 든든한데 소변때문에 그녀는 밖에 나갈수 없으니 한심하기 짝이없는 일이였습니다. 문앞쇼핑도 하지 못하고 채소도 사오지 못하고… 그가 저를 찾아왔을 때 저는 산부인과검사에서 제왕절개후 방광과 하복부복막사이에는 유착이 없었으나 자궁은 약간 우측으로 복막과의 유착이 있었습니다. 하여 방광은 큰 확장을 할수 없었고 계속되는 자극증상은 그로 하여금 빈뇨를 일으키게 하였던것입니다. 수술이 아닌 중약으로써의 자궁장막과 복부사이에 유착박리가 잘되자 다시 젊었을 때의 위엄을 떨치며 방대한 등산대오를 이끌게 되였습니다. (6) 하복부, 발뒤축까지, 지어 전신랭증: 피는 심장의 부단한 수축과 이환운동으로 혈관을 통해 전신에 흐름으로써 전신을 덥혀주고 영양을 공급해줍니다. 허지만 골반염증 후유증으로 골반에 있는 많은 혈관들은 유착, 압박으로 순환장애가 옵니다. 그러나 순환장애로 피가 잘 흐르지 못하니 차가워질수밖에 없지요. 유착범위가 넓으면 넓을수록, 압박이 심하면 심할수록 차가워지는 정도, 범위차가 있을뿐만아니라 맥이 없는 감도있게 되고 영양공급이 되지 않으니깐. (7) 백혈구가 높지 않는 반복적인 《람미염》, 하는수 없이 절제를 했는데도 증상은 여전합니다. (8) 년령과 상관없는 식물신경문란— 부인과를 고려해봅시다. (9) 피부과치료나 미용에 효과없는 얼굴피부이상. 피부과진단에만 의거하지 말고 《녀성으로서 부인과 우선으로 보여야 할 과》라는 의식을 갖추기바랍니다. 현대의학에서 치료난제로 제기되는 만성골반염을 그저 통증제거 혹은 증상치료나 하고 차도가 없을 경우에는 자궁절제술 및 일측 란소절제, 수란관 수통, 혹은 절제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녀성장래를 위하여 량측 또는 한측 란소를 남겨놓는 경우도 있을수 있는데 이미 만성골반염이 있었던 때의  란소여서 여러가지 란소합병증, 란소낭종, 란소수란관낭종같은 병들이 새롭게 발생하거나 만성염증의 후유증들이 계속 치료가 되지 않은채로 남아있어 불임증이거나 란소기능문란으로 로쇠가 촉진됩니다. 란소암을 비롯한 내부생식기암의 대부분은 역시 이런 환자들중에서 발견률이 높습니다. 례: ×××, 42세: 서의 산부인과교수, 수년동안 결핵성 부건염으로 줄곧 치료를 받아왔으나 임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불임증으로 찾아온 이 환자의 검사에서 좌측 부건은 이미 좌측 직장과 유착되여 란소는 이미 유착 부위의 직장벽 우측밑으로 유착되여 만질수 없었습니다. 한달전 밤중에 소변같은 그러나 좀 혼탁된 분비물이 질에서 대량으로 나와 초음파와 CT검사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란소암》의 불길한 예측으로 수술을 권고하였는데 좌측 란소는 과연 직장우측으로 골반에 유착되여있는데 이미 암 변화를 일으켰고 활체 조직검사 역시 암으로 판정되였습니다. 비록 생명은 보존되였으나 생육은 포기하는수밖에 없었습니다.     결    론 만성골반염은 녀성성기뿐만이 아닌 전신 합병증으로 사람마다 증상이 다종다양하고 표현도 반복이 많고, 병증의 차이도 심합니다. 성생활방식의 다양화로 구강성행위인 구음—흡경, 외음부지벽증이 늘어남에 따라 인후와 구강에서의 마이코플라스마 등 성병감염은 다시 골반염을 일으키는 등 악성순환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비록 현대의학으로는 만성골반염의 근치가 어렵고 극부의 손상적인 치료로 많은 후유증들을 남기지만 록색의학의 도입은 현대의학의 많은 부족점을 해결하고있습니다. 21세기는 현대의학과 록색의학의 결합—일체화의학의 시대로서 녀성성건강을 회복시킬수 있으므로 마이코플라스마가 어떻게 심한 합병증들을 남기던지간에 그 치료전망은 이미 실천이 증명하고있다싶이 노력한것만큼 그 결실을 보고있습니다. 조기진단, 타당한 예방조치, 과학적보건은 지난 10년20년의 신속한 병적 전파와는 달리 성건강의 획기적 발전으로 성건강뿐만아니라 전신건강, 예쁜 젊음으로 녀성들을 뽐내게 할것입니다. 
290    만성골반염이란? 댓글:  조회:5025  추천:0  2014-11-07
골반염의 경과는 급성염증성 경과로 시작되여 완전히 치유되거나 서서히 만성골반염이 되거나 만성재발성골반염으로 이행하는 경과를 밟게 됩니다. 급성골반염의 완전치유는 림상에서 아주 보기희소한바 대부분이 만성으로 전환합니다. 급성경과가 없이 서서히 만성경과를 걸쳐 나타나는 만성골반염은 림상에서 더욱 많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닙니다.  
289    만성골반염의 합병증세 댓글:  조회:5575  추천:0  2014-11-07
만성골반염 합병증세란? 만성골반염의 후유증은 유착의 원인으로 인하여 생식기만이 아닌 전신의 많은 계통의 질병에까지 영향을 주게 될뿐만아니라 염증의 확산, 침투로 인하여 이미 염증으로서의 진단이 아닌 생식기 많은 질병과 련관이 있는 만성질병, 만성기능장애들이 나타납니다. 이를 모두어 만성골반염의 합병증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그러나 그 원인으로서의 만성골반염의 근원을 찾지 못하였기에 비록 원인치료를 한다고 하지만 치료방법의 선택에서 치료효과가 높지 못하거나 인체에 손상을 주거나 아예 치료가 안되여 포기를 하거나 하는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실질적으로 여전히 원인치료가 아닌 증상치료, 혹은 염증통제상태에 머물렀거나, 손상적인 치료밖에 되지 못하거나, 치료에서의 유효시간을 잃어버려 불구로 된다는것입니다. 그 뿐만아니라 후유증은 또 새로운 후유증으로, 새로운 후유증은 또 다른 후유증으로 련계되였고 원래의 병, 1차성후유증은 또 악성련쇄반응을 일으켜 또 새로운 더 심각한 병으로 질적변화를 일으켜 녀성을 생육, 성기능장애 등 생식건강은 물론 전신건강미에까지 영향을 주게 되며 치명적인 경지에까지 이르게 합니다. 만성골반염의 합병증에는 어떤 병들이 포함되는가요? 많이 보게 되는 병들로는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경암, 자궁내막암, 다낭란소종합증, 란소루체인낭종, 란소암, 갱년기양종합증, 유선량성증식증, 유선암 등. 비록 이런 병들은 자체질병의 단일한 혹은 복합적 혹은 특이성 혹은 직접적 혹은 간접적인 주요 원인이 있지만 보편적으로 많은 영향을 일으킨 공동점이 또 더 있다면 그것은 바로 만성골반염의 확산과 장기적인 반복적인 발작으로 인한 기질성 변화까지 일으키게 되였다는 점입니다. 이 면은 늘 홀시되거나 또한 치료방법이 없다고 다만 통제, 혹은 방치되여 새로운 더 엄중한 질병으로 전화하게 되였던것입니다. 때문에 병진단도 한번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예방을 우선으로 진단도 치료과정의 시종 계속 심입된 연구로 되여야 합니다. 제3편에서는 이런 연구를 바탕으로 만성골반염의 후유증, 합병증들을 그리고 전신건강과의 관게들을 사례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288    만성골반염의 합병증세 댓글:  조회:4206  추천:0  2014-11-07
만성골반염의 특점-유착으로부터 본 오진 병례를 들기전 우선 만성골반염이란 무엇인가부터 알아보기로 합시다. 만성골반염은 녀성들중 특히 결혼녀성들중에서 많이 보게 되는 녀성생식기 질병으로서 녀성들의 건강미를 너무도 많이 너무많은 범위에서 너무도 심하게 해치고 있습니다. 이 병의 주요증상은 복부비만, 수분정체, 하복부, 엉거리, 허리통증, 전신랭증, 소화장애, 유선증생, 월경불순, 성기능장애, 불임, 갱년기양증후군등입니다. 내진검사에서 골반장기들의 유착으로 자궁은 이동성을 잃었거나 이동성이 차하고 복통이 심하며 부건은 비후만이 아니라 염증 종양물들까지 형성되여 촉진시에 만져질뿐만 아니라 심한 통증도 나타납니다. 이미 만성이 심하다면 질도가 굳어진것을 확인할수 있으며 통증이 심하지 않거나 전혀없습니다. 만져질수 있으나 통증을 느끼지 않을수록 수란관 비추는 더 심한것으로 분석됩니다. 초음파나 복강내시경 자궁내시경검사 자궁, 수란관엑스에르조영검사등으로 자궁의 각종이상, 부건비만과수종, 루테인낭종등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진단에서의 주의점: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많은 기계적검사들이 도입되면서 환자주술과 내진검가 점점 의사들중에서 소외시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례하면 환자주술에서의 월경통, 성생활시 하복부가 우로올리 미는 듯한 통증, 주기적인 분비물 증가는 이미 유착을 설명하는데 무시되고 있습니다. 내진검사는 가장쉽고 신속하게, 그리고 경제적으로 골반내 생식기관들의 유착을 검진할수 있는 아주 간편하고 부과검사에서 우선으로 상규적으로 상용하는 검진법입니다. 허지만 기계검사의 발전을 부과의사들로 하여금 자신의 두손을 밎지않거나 방치하거나 망각하는 경우가 많아 진단에서 많은 오진이 나타나게 하며 치료에서 엄청난 실패를 가져오게 하며 시간적으로 심리적으로 병적으로 환자의 고통을 가심화시키고 있으며 청춘을 랑비시키고 건강미를 잃게 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환자들의 병력서를 상세히 훑어보거나 구술을 내심히 들어보느라면 의사가 아니라 죄인들이였구나 하는 죄책감도 이따금 가슴을 뭉클하게 하기도 합니다. 나는 아래의 사례들로서 환자들과 의사나 삼자가 함께 학습, 아니 토론하는 (의학적으로는 회진이라 부르지만 환자와는 회진이 없으니까 토론이라 부르면 더 적절할것 같구만)기회를 가진다면 《무엇때문에》 나의 건강미는 사라지고 아픔으로 고생하고 아이를 바랐으나 그 욕망도 실현하지 못하고 정신적 고통까지 받았어야 했는가를 마음씨원히 토로라도 하여 보자는 마음으로 이 문장에 필을 들었습니다.   이 문장에서 쓸 사례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수란관 안타깝게 외칩니다. 《날 좀 놀아달라》고. 2. 궁경염치료가 아니라 방어시설마저 파괴하였습니다. 3. 《랭》하지 않은 녀성도 있는가? 4. 《좌골신경통》인젠 완전히 나를 묶어 놓았습니다. 5. 《요추골질증생》이렇게 완치되다니? 6. 《위축성위염》이 아니였는가? 7. 《방광무력》이 아니라 나의 방광 건강했습니다. 8. 《변비》원인 직장탓 아니였네?!
287    만성골반염의 특점-유착으로부터 본 오진 병례 댓글:  조회:5969  추천:0  2014-11-07
만성골반염은 녀성들중 특히 결혼녀성들중에서 많이 보게 되는 녀성생식기 질병으로서 녀성들의 건강미를 너무도 심하게 해치고있습니다. 이 병의 주요증상은 복부비만, 수분정체, 하복부, 엉거리, 허리통증, 전신랭증, 소화장애, 유선증생, 월경불순, 성기능장애, 불임, 갱년기양증후군 등입니다. 만성골반염유착의 진단: 내진검사에서 골반장기들의 유착으로 자궁은 이동성을 잃었거나 이동성이 차하고 복통이 심하며 부건은 비후만이 아니라 염증 종양물들까지 형성되여 촉진시에 만져질뿐만아니라 심한 통증도 있다는것입니다. 이미 만성이 심하다면 질도가 굳어진것을 확인할수 있으며 통증이 심하지 않거나 전혀 없습니다. 만져질수 있으나 통증을 느끼지 않을수록 수란관 비후나 만성폐쇄는 더 심한것으로 분석됩니다. 병력과 진찰소견이 진단에 중요하고 확진을 위하여서는 복강경검사가 소요됩니다. 초음파, 자궁내시경검사, 자궁, 수란관엑스에르조영검사는 참조로 진행할수 있으며 내부생식기 변화에서 참조로 할수 있습니다. 림상검사로는 백혈구 증가, 체온상승, 혈침속도의 증가도 참조하게 됩니다. 진단에서의 주의점: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많은 기계적검사들이 도입되면서 환자주술과 내진검사가 점점 의사들중에서 소외시되고있는 추세입니다. 례하면 환자주술에서의 월경통, 성생활시 하복부가 우로 올리 미는듯한 통증, 주기적인 분비물 증가는 이미 유착을 설명하는데도 무시되고있습니다. 내진검사는 가장 쉽고 신속하게, 그리고 경제적으로 골반내 생식기관들의 유착을 검진할수 있는 아주 간편하고 산부인과검사에서 우선으로 상규적으로 상용하는 검진법입니다. 허지만 기계검사의 발전은 산부인과의사들로 하여금 자신의 두손을 믿지 않거나 방치하거나 망각하는 경우가 많아 진단에서 많은 오진이 나타나게 하며 치료에서 엄청난 실패를 가져오게 하며 시간적으로 심리적으로 병적으로 환자의 고통을 가심화시키고 있으며 청춘을 랑비하고 건강미를 잃게 하고있습니다. 과연 어떤 환자들의 병력서를 상세히 훑어보거나 구술을 내심히 들어보느라면 의사가 아니라 죄인들이였구나 하는 죄책감도 이따금 가슴을 뭉클하게 하기도 합니다. 저는 아래의 사례들로써 환자들과 의사나 삼자가 함께 학습, 아니 토론하는 (의학적으로는 회진이라 부르지만 환자와는 회진이 없으니까 토론이라 부르면 더 적절할것 같구만)기회를 가진다면 《무엇때문에》 환자의 건강미는 사라지고 전신아픔으로 고생하고 아이를 바랐으나 그 욕망도 실현하지 못하고 성생활 조화는커녕 아픔으로 남편버림까지 받으며 정신적 고통으로 살아야 했는가를 토로라도 하여 보자는 마음으로 아래에 만성골반염의 특점—유착으로부터 본 오진사례들을 적으려 합니다.          수란관 안타깝게 웨칩니다.《날 좀 놓아달라》고 수란관 안타깝게 웨칩니다.《날 좀 놓아달라》고 이미전 저의 글에서 저는 8년 원발성불임환자 4차 자궁, 수란관 조영검사가 정상이고 산부인과검사도 별일없어 《기다리라》《별일없다》고 하였으나 검사에서 우측 부건염후유증이 발견되여 치료후 임신한 한 환자의 병례를 공개한적이 있었습니다. 금년초봄에 저는 더 한심한 한 환자를 접수하였습니다. 원발성불임 11년만에 두 부부 검사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임신을 기다리고 기다리던  두 부부는 하는수 없이 《궁합이 맞지 않으니 갈라져라》는 부모들의 핍박에 의하여 끝내 《가짜리혼》을 하였습니다. 《리혼》후 소식을 접한 녀성은 방생진료소를 찾아 《다시 한번 정말 별일 없는지 확인해주십시오》라고하며 자신의 불임원인을 찾으려 했습니다. 모든 검사들을 다시 전면적으로 해달라는 간곡한 부탁에 내진으로부터의 검사가 시작되였습니다. 자궁은 후위였고 이동성이 없었습니다. 자궁유착이 있는것을 보면 수란관도 유착되였다고 추리할수 있었기에 통하고 통하지 않고를 자궁, 수란관조영검사로 확인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3년전, 5년전 검사에서도 이미 통하여있었으니깐. 수란관은 통한다고 생각하여도 이미 수란관 외각과 자궁, 후골반벽과의 유착은 수란관의 이동성에 언녕 영향을 주어 란자를 받으러 갈수도 없고 수란관 壶腹部로 이동시킬수도 없을것이니 수란관은 안타깝기만 하지요. 《날 좀 놓아준다면 란자 찾아가련만》. 비록 환자는 전면 검사를 원하였어도 저는 더 검사를 하지 않고 수란관유착치료에 우선 신경을 모았습니다. 유착치료는 별 어려움이 없이 록색치료에 자궁의 움직임과 함께 회복되였습니다. 처녀때 실수로 류산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남겨놓은 후유증인가 봅니다. 아뭏든 자궁과 함께 골반후벽 유착이였으니 월경전이면 엉거리도 아팠으련만 신체건강에는 큰 지장이 없었으니 자신도 별로 중시하지 못한 모양이였습니다. 저는 환자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란소친구는  달마다 잘 성숙된 란자를 선사하겠다고 수란관친구한테 전하였지만 번번히 수란관은 이런 회답만 전하여왔습니다.《미안하다. 나는 이렇게 멀쩡한데 움직일수 없구나. 골반벽에 나를 붙혀놓았으니 갈수가 있어야지. 나탓은 아니야. 나는 움직일수만 있다면 즉시에 너를 찾아 란자 받아올수 있는데… 미안해! 친구! 》란자는 정자처럼 헤염칠수도  기여다닐수도 없어 늘 수란관말단 伞端부가 란소의 분비작용으로 《성숙된 란포 터지려 한다》는 신호를 받고는 미리 란소를 에워싸고 란포가 터져나오기를 기다렸다가 터지기만 하면 받아서 수란관의 률동으로 수란관도관에 밀어 넣고 계속 률동으로 수란관을 통하여 수란관 壶腹部에서 때맞게 찾아온 정자와 결합하고 또 수란관의 률동으로  자궁강 강에 이동시킵니다. 허지만 움직일수 없는  수란관 . 그 관이 잘 통한들 무슨 작용이 있겠습니까? 녀성의 치료를 지켜보고있던 남편은 부모의 권고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예 잠자리마저 그 녀한테로 옮겨왔습니다. 치료를 시작하여 3달도 되기전에 임신소식을 접한 부모님들 큰상차려 《새며느리》처럼 그녀를 맞아주었습니다. 안타까운 11년. 그녀도 안타까웠겠지만 수란관도 얼마나 안타까웠겠습니까? 그런데는 그들의 안타까움 알은체를 해주는 《의사》라곤 없었습니다. 
286    만성골반염의 특점 댓글:  조회:6276  추천:0  2014-11-07
만성골반염은 급성골반염을 단 한번 앓았다 하여도 감염의 후유증으로 골반장기의 유착, 수란관의 협착, 페쇄 등이 남게 됩니다. 따라서 쾌유되였다고 하여도 생식능력의 손상, 성생활기능장애, 전신의 합병증 등등의 후유증으로 남을수 있습니다. 때론 만성골반염은 재발되여 급성골반염으로 표현되기도 하는데 그 원인은 주로 치료후 남편 또는 배우자로부터 재차 감염 혹은 치료후 잔유감염의 악화와 재발로 인한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만성골반염의 특점은 골반장기의 유착과 합병증입니다.
285    산후라고 왜 망가져야 합니까? 댓글:  조회:6283  추천:0  2014-11-07
만성골반염은 많은 녀성들의 성건강을 빼앗아갔을뿐만아니라 전신건강미도 잃게 하였습니다. 그것은 만성골반염은 많은 장기, 광범한 부위의 유착, 증후, 종괴를 형성하였기때문입니다. 녀성들의 골반강은 이 지경으로 변화되고있도록 왜 아직도 정신차리지 못하고있을가요? 《참을성있다》, 《강하다》기로 이름있는 녀성들 여전히《이상하다》, 《고통스럽긴한데》, 《월경이 오면 괜찮을텐데 좀더 기다려보자》, 《자주 씻으면 되지》합니다. 허지만 자신도 좀 감촉이 있었던지《다음엔 병원가야지?》, 《다음엔》《다음엔》, 또《그다음에는 꼭》, 이렇게 몇년은 아마 시간이 아닌듯 10여년씩 기다리는수도 있습니다. 견디기가 일쑤여서인가? 아니면 무지해서인가? 남편, 애들, 부모를 챙겨드리느라 자신들 돌볼사이가 없어서인가? 이렇게 많은 녀성들은 자기를 돌보지 못하고있습니다. 또 진단을 받고 제대로 되는 치료를 받으려고 하여도 역시 진단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진단이 어려워서일가요? 아닙니다. 좀 더 세심하게 자신의 증상을 관찰할줄 알았어도 어느 정도의 자아진단도 할수 있었습니다. 그럼《자아진단》 어떻게 하나? 한번 전문의와 함께 하는 시간 가져봅시다. 한 환자의 사례를 들어보기로 합시다. 정상음도분만후 3개월이 되였습니다. 아들애는 잘 커가고 있는데 산후부터 살살 배가 아파나기에《산후배》(자궁수축으로)아픔인가 여겨 기다렸는데 20일 혹은 한달 지나면 괜찮다던 배가 3달이 지났는데 여전할뿐만아니라 점점 허리까지 아픔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더니 월경이 왔습니다. 《월경이 오느라고 점점 더 아팠었구나. 허리까지?》또 몇달이 지났습니다. 번번히 월경기마다 배와 허리가 아팠습니다. 《애 낳는게 쉬운줄 아니?》《녀자들은 애만 낳으면 병신이 된다고 한다.》어머니가 찾아와하는 말씀입니다. 아마 딸 시중드는 시어머니가 미안스러워서 하시는 말씀인가? 아니면 내가 참을성이 없어서인지? 시어머니는 로무를 간 아들이 보살피지 못하는 미안함으로 며느리를 더 잘 보살펴주고싶어 병원으로 갔습니다. 《산후반년, 그것도 정상음도분만이기에 골반뼈들이 늘어나 쉽게 제자리로 들어가지 못합니다.》약도 주었는데 한달간 열심히 먹었으나 여전하였습니다. 다시 병원으로 갔습니다. 이번엔 내진도 없이 초음파검사를 하였는데 검사보고서에는 자궁은 54×52×32 자궁은 이상이 없고 부건, 란소도 정상으로 별일없다고 합니다. 좀더 의사가 세심하였어도 자궁의 크기의 세 직경수자가 현저한 차이가 있음을 보아도 이미 유착이 있어 자궁수축을 제대로 시키지 못하였다는것을 직감할수 있었으련만. 또 내진까지 한다면 유착의 위치, 범위까지 알수 있었는데 또 기회를 잃었습니다. 두차의 병원출입 별일없다고 하는데《과연 애 낳는것이 이렇게 힘든건가?》《낳기보다 낳은후가 더 고통스럽구나》. 그녀는 이런 생각으로 또 한달을 지냈습니다. 분비물도 어지럽고 자궁에 유조하겠는가 하여 본가에서는 이모초도 달여 환을 지어왔고 서약으로 안된다고 시어머니는 중의사를 대증하고 《산후풍습》《신기돕는다》는 약들을 지어와 두달넘도록 먹었어도 증상에는 도움이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어느새 일년이 되여와 애의 첫돌잔치가 있게 되였습니다. 로무갔던 남편도 아들을 낳아줘 고맙고 기뻐서 입이 귀가에 가 붙었습니다. 오랜만에 집에 돌아와 기쁨에 기쁨으로 흥분된 그 남편 그녀를 보고만 있을수 없었습니다. 밤생활 그녀에게는 《지옥같은 생활》이였습니다. 큰 몽둥이가 질에서 올리 찌르는듯한 순간적 아픔은 하복부만이 아닌 정신마저 깜빡 정도로 전신으로 느꼈고 그 순간부터 2일간 엉거리아픔, 배아픔, 메스껍고 머리마저 아픈 그녀 사지마저 날씬하여 힘쓸수 없었습니다. 남편은 무엇을 직감하여서인지 애 첫돌잔치준비도 바쁜데 다 젖혀놓고 그녀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검사에서 그녀는 산후감염으로 자궁은 수축도 잘되지 못하고 여전히 임신40~50일정도로 커졌고 (첫초음파검사에서보다 좀더 커진셈이였습니다.) 주위 조직, 장기들과 후복강, 골반후벽에 유착되여 주위계선도 똑똑하지 않고 란소는 만질수 없었으며 자궁이며 란소의 움직임은 더욱 없었습니다. 만성골반염후유증까지. 유착된 골반장기는 식지, 중지가 5cm정도 질(음도)로 들어가기 힘들게 전신의 아픔을 느껴 온몸이 움찔 놀랄정도인데 발기되여 17cm좌우의 음경을 어떻게 수용할수 있었겠습니까? 천천히, 살살 자궁을 안마하였더니 궁경으로부터는 농성분비물들이 흘러나왔습니다. 냄새도 좀 나고 량도 많았습니다. 자궁이 움직임을 잃을 때에는 백대도 잘 흐르지 못하여 월경전후에 자궁이 수축이라도 하여야 나오게 되므로 주기적으로 월경전기에 많고 월경후에 계속되여 재발이 많은 음도염진단을 받게 됩니다. 또 월경은 시작전후 검은색 혹은 커피색으로, 끝났다고 생각하였었는데 또 하루 이틀… 정지되였다가 다시 약간씩 계속되는데 여전히 커피색 혹은 검은색입니다. 1~2일간은 보통이고 일부환자들은 이따금 아주 적은 량으로 수일간 지연되기도 하여 《나의 월경일은 어느날을 기준으로 해야 하는가?》고 묻기도 합니다. 과연 커피색으로 질금질금 있다가 좀 피색을 보이기 바쁘게 또 커피색으로 아예 완전히 검은색으로 그것도 고체모양으로 보일 때도 있습니다. 월경인가 아니면 간장깡치인가? 초기에는 그래도 월경량도 좀 많고 덩어리가 있고 월경주기도 앞당기다가 병이 길어지고 심해질수록 색갈이 변하고 량은 적어지고 경기를 며칠이라 했으면… 이상하게 문란을 보입니다. 검사를 끝내고 한편 설명도 하면서 저는 그녀한테《대공은 세웠는데 훈장은 받을수 없는 녀성》이라고 우스개 말을 남겼습니다. 《녀성은 해산후면 망가진다》는 말에는 전혀 도리가 없습니다. 이는 의료조건이 매우 나빴던 과거에 무지몽매에서 하는 말입니다. 녀성건강 녀성이 챙겨야 합니다. 의사가 진단에서 실수가 있더라도 우리 스스로가 자아진단법을 배웁시다. 녀성건강에 푸른등이 아닌 빨간신호등이 켜졌는지는 내가 나를 우선알아야 할것이 아닙니까? 다시 종합하여 나의 신체에 붉은등이 켜졌나? 만성골반염이 오지 않았나? 이런 불청객은 용납할수 없다는 진단의 기본요점은 아래와 같은 세마디 말입니다. 첫째 월경통증이 있나? 없나? 둘째 병리적백대가 나타나고있나? 없나? 셋째 월경주기가 문란하고 경기시간이 너무 길지 않나? 월경색은 커피색, 검은색이인지? 작은 경한 이상이 나타날 때 진단치료를 받는다면 우리의 신체는 보석마냥 빛나는 성건강을 보존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전신건강미를 뽐내게 될것입니다. 산후에라도 애도 건강히 나도 이렇게 되여야 훈장도 받을 자격이 있지 않겠습니까?  뒤늦게 애 첫돌생일이 지나서야 그녀는 이 훈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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