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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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水山第三方国策诊断:           为老中医建个人独立诊所解决挤破头看病难       强烈建议为中医、名医和退休老医生建私人独立诊所!希望人大政协提此案、各地政府具体落实!比如,北京电视台养生堂邀请的老中医,全国各地的地方名医,都属于国宝级宝贵医疗资源,但都聚在三甲医院上班就医,对医生对患者都是极大的不公和浪费!在国外,他们都会有二三层自己的私人医院或独立诊所。       全国各地的个人诊所,将给患者和医生都能带来极大的方便,也会大大减缓全国13亿人聚集一处三甲医院挤破头看病难的状况。这就需要国家通过特殊免税和土地建设设施设备等优惠政策,解放医生,开放医疗资源,解决挤破头看病难的世纪难题,执政为民、造福于民!       现在全国13亿人民都到北京三甲医院看病就医,挤破头看病难,你再建一百所三甲医院,不仅丝毫不能缓解挤破头看病难的问题,还会加剧看病难的状况。社区医院因水平低,说实在比单位医务室好不到哪里去,即使小病小灾绝大多数患者怕给耽误了,直接上三甲医院,几十年的实践证明社区医院丝毫不能缓解挤破头看病难问题。因一窝蜂和盲目的医疗事业产业化,大医院动不动全身检查、过度诊疗、小病大治,手术、输液、搭桥、化疗,使本来收入不高,可以在当地都能治好的患者家庭倾家荡产,还会家破人亡。       很多三甲医院治不好的常见病、疑难病,在这种高水平、有祖传秘方、专心致志的私人小诊所治好了。什么叫基层医院,不是社区医院,而是专科私人小诊所,国家必须要加强和改善这种基层医院。这种小诊所,对医患双方来说,都能带来环境好、心情好、人性化、平心静气、耐心持久、专心治病,花钱也不多,对患者好,对医生好,对全国人民好,患者不必千里迢迢都来大城市倍受折腾也可以治好痊愈,医患各方双赢共赢,全国人民高兴。2016.6.20
264    李水山建议:上海广州深圳杭州都禁放鞭炮了,北京还能远吗? 댓글:  조회:6439  추천:6  2016-03-02
          李水山建议:           上海广州深圳杭州都禁放鞭炮了,北京还能远吗?             广州和深圳因流动人口太多,春节期间早已禁放鞭炮,尽管在初期众说纷纭、阻力较大,但持之以恒、雷打不动,现在大家都在收获,污染、噪音、火灾、扰民,国家与人民生命危险和财产损失大为降低,去年杭州开始禁放,今年上海也开始禁放,现在唯独首都北京成为孤岛。上海、广州、深圳、杭州都禁放鞭炮了,人们要问,这首善之区北京还会远吗?         鞭炮的危害不仅是瞬间形成PM2.5而严重污染空气质量的化学成分外,因人口密集的市区、社区千家万户同时燃放造成的高音呗、高密度、高重叠、连续不间断,对人体的极大伤害,极易引发房颤、血栓、脑中风、心脑梗、抑郁、老年痴呆等疑难重症,严重威胁着广大市民、居民的身心健康和生命安全,还引发很多大型火灾和人体伤害(每年都发生上百名因燃放鞭炮摘除眼球而失明者,十年会累积成几千人一生致残者),老弱病残婴幼儿将因鞭炮的噪音与空气污染倍受煎熬与伤害,将住院甚至抢救,鞭炮污染和灾害,严重危害国家与社会安全,引起北京市大多数文明市民的反对和自觉抵制。         为推动现代生态文明建设和现代城市文明建设,为还原北京的蓝天、青山、绿水,向全国人大政协、北京市委市政府及全社会强烈呼吁和建议:(1)在北京市城六区或六环内禁止燃放鞭炮,包括在春节——元宵节期间;(2)强力推广无污染、无噪音的环保型鞭炮(20多年前曾在国外看见过有很小声音但也能散发出五彩纸屑而营造热烈气氛的环保型电子鞭炮类);(3)集中指定地点和时间统一燃放,即某一时间内在城外或在城内某一处由市政府统一组织燃放和市民观赏。        愚昧、落后、严重污染和破坏环境的农村、传统、文化、习俗、陋习与城市文明、生态文明、现代文明格格不入、背道而驰,在城区、社区大肆燃放鞭炮的习俗、陋习是否要反思、矫正?对吸毒、放火、杀人、污染等恶性犯罪不能优柔寡断、瞻前顾后,也不能靠所谓“疏导”,留有太多钻空死角,而要坚决果断、雷厉风行。目前,我国各地的环境污染越来越加重,这与全民环保治污意识淡化,城市生态文明和现代文明让位于这种农村落后、污染环境、威胁市民生命安全的习俗、陋习不无关系,有错必纠、知错必改、移风易俗、推陈出新、文明过年。        希望和期待在北京市,率先普及与推广先进、现代、生态文明,首善之都首善之区要首先移风易俗、先试先行,及早在全国、全社会树立和建立健全现代城市生态文明样板,不应该趋同、随众、迎合、默认、纵容和放任不管小商小贩、暴发户、无照游商、农民工、流动人口和老住户的陈旧落后、制造空气与噪音污染的喜好、陋习和习俗,守残抱缺、因循守旧、墨守成规,更不要落后于全国。        上海、广州、深圳、杭州都禁放鞭炮了,人们要问,这首善之区、文明之都北京还会远吗?                                    2016.3.2   
263    上海禁放鞭炮:小区每单元配1人 探头紧盯阳台 댓글:  조회:7086  추천:3  2016-02-08
        上海禁放鞭炮:小区每单元配1人 探头紧盯阳台   发稿时间:2016-02-08 14:51:41 来源: 澎湃新闻 中国青年网     2月8日大年初一凌晨,直到上海闵行区龙柏四村小区西边传来“嘭”、“嘭”的烟花声,在小区巡守的龙柏新村派出所民警陈俊才发现已过零点。和往年不同,像龙柏四村一样位于外环线内的上海中心城区,这个春节静悄悄。   今年起,上海实施《上海市烟花爆竹安全管理条例》规定,外环线以内区域禁止燃放烟花爆竹。除夕夜,上海市公安局在全市启动社会面防控一级加强勤务,全市公安民警全警上岗,走上街头,30余万“平安马夹”守护。申城外环线内基本实现“零燃放”。   澎湃新闻从上海公安局110指挥中心了解到,截至2月7日24时,这个除夕火警数量同比下降约三成。   静安:16位民警68位志愿者值守一个小区     2月7日,除夕夜,上海静安区,一位民警在小区内执勤。据了解,为了做好烟花爆竹禁放管控工作,这个规模中等的小区内配备有16位民警和68位平安志愿者。 澎湃新闻记者 杨深来 图   2月7日下午3点,静安公安分局曹家渡派出所里已经吃上了年夜饭。吃过饭,派出所副所长赵洛佳为市公安局增援参与烟花爆竹禁燃的300个民警分派了工作点位。下午4点,民警按照预案进入社区、街道驻守。   当晚7点,延平路上的三和花园小区内总共布置了16位民警和68位志愿者。每幢单元楼的门洞下都站着一位志愿者,每五个单元楼之间有一位民警。两名民警在小区的停车广场巡逻,这里是居民以往习惯燃放烟花爆竹的地方。   不少家住高层的居民都有燃放夜明珠的习惯,对此,曹家渡派出所专门制定了取证预案:通过视频探头等手段密切关注高层公寓的阳台窗口,碰到高层居民在阳台上欲燃放烟花爆竹的,社区民警迅速确定楼层房间上楼阻止,地面上的管控小组成员则拍摄视频全程记录。   长宁:有居民本想偷偷燃放爆竹,最后主动上交   “以往这里放的很热闹。”长宁公安分局虹桥路派出所负责人2月8日介绍,长宁区黃金城道步行街环境空旷、商店林立、高端小区里住着不少外籍人士,往年除夕,许多居民选择在步行街和小区里燃放烟花爆竹,但昨晚却见不到一点火星。为了告知外籍居民,民警还上门分发用四国语言写成的禁燃告知书。   2月7日傍晚,长宁区天山路派出所收到了社区居民上交的烟花爆竹。晚饭以后,中紫小区的一位老伯想偷偷给孩子放烟花看,下了楼,就看到小区里的民警和门卫在巡逻,周围也没有人在放烟花,于是主动将“高升”给了门卫。同样,在长宁区利安小区,江苏路派出所楼哲明巡逻时也收到了居民上交的“满地红”。   普陀:社区民警退休最后一天巡守小区   “老俞”是普陀公安分局长风新村派出所的一名普通民警。24年前,也是猴年,他第一次穿上警服,从“小俞”到“大俞”再到“老俞”,2016年2月7日是除夕,也是他退休前的最后一天。   这个除夕夜,老俞简单地吃过“年夜饭”后,拎起手持灭火器和手电筒,带领居委干部、平安志愿者和居民群众一起,深入小区的各个角落开始检查。   零点过后,老俞长舒一口气,他所在的小区没有一起燃放烟花爆竹的情况。这次加强一级警务任务结束后,他就可以放心退休了。   闵行:地标景点和古寺也是禁燃区   2月7日,除夕夜,上海闵行区,民警和平安志愿者在七宝古镇内巡逻。七宝古镇虽在外环外,但也属禁放区域之一。 澎湃新闻记者 杨深来 图   闵行区的七宝教寺、七宝古镇虽地处外环外,但仍属于禁燃区。2月7日晚,古镇内有4名民警联合7名志愿者不间断巡逻。   “古镇、寺庙区域,房屋以砖木结构为主,且密度高,因此对于消防更加重视。”七宝派出所所长王轶杨介绍,此次有千年历史的七宝教寺、古镇被列入外环外禁燃区,七宝派出所压力不小。“因为地处环线外,对于市民燃放行为的劝阻难度更大。部分市民认为在环线外就能任意燃放。”   王轶杨介绍,事实上,《条例》规定,在外环线以外区域的国家机关驻地、文保单位、商场、集贸市场、医疗机构、宗教场所等,也禁止燃放烟花爆竹。为此,七宝派出所70多个民警全部投入一线,在管控区域不间断巡逻。   黄浦:短短一段路就遇到2对志愿者   2月7日晚,在人民广场、豫园、大型居民区、加油站、庙宇宗教场所等重点区域,民警、志愿者不断巡守,市民陈小姐表示,“就从饭店走到车站,短短一段路上就碰到2对巡逻的志愿者”。   黄浦公安烟花爆竹管控专班民警嵇敏介绍说,若民警不在现场,志愿者发现违法燃放烟花爆竹的人员后还是以劝阻为主,对执意不听劝阻燃放的,先用配发的矿泉水对燃放行为进行制止(浇灭);如果燃放人员还不听制止,工作人员用手机、相机等设备进行取证,向公安部门报告,由民警依法查处。   当晚,上海警方启用一级加强警务模式,按照烟花爆竹燃放的平峰、高峰时段的不同,视情投放20%、40%、60%相应级别力量上岗。在除夕夜22时至次日1时这个传统燃放烟花爆竹高峰时段,所有民警上岗。   插曲:市民踩爆400多个气球庆祝新年   “外环以内禁放烟花爆竹”扎实落地,那如何在安全、环保的同时不失年味?   2月7日晚11点多,长宁区镇宁路上的一处居民小区里突然发出了密集而短促的爆破声响,“有人放爆竹啊!”小区周边巡逻民警和平安志愿者立即闻声而动。赶到现场,地上留下的是气球的残渣,这户人家从下午开始,吹了400多个气球,串成传,赶在零点踩爆气球。   据这户居民表示,之所以用踩气球的方式迎新年,主要还是为了满足家里两个孩子的愿望。万万没想到,这突如其来的动静不仅惊动了周边的巡逻人员,还有被邻居误会报了警。(来源:澎湃新闻记者)
             李水山第三方诊断:                  北京不要成为万物中心         ——重新定位中国经济社会发展蓝图           雾霾连天、交通拥堵、人满为患、资源枯竭、挤破头看病难,是众所周知的北京特大城市病,上海和广州也好不到哪里去,其根源就是盲目追求高大全高大上的贪大求全万物中心所致。         国际比较,没有一个首都是这样贪大求全,华盛顿、伦敦、巴黎、柏林、莫斯科都没有,有人说东京和首尔是,非也,日本的科学城就不在东京,而是在筑波科学城,韩国的科研与创新中心也不在首尔,而是在大田科学城,国家农科院先后搬了两次家,最早在韩国的石家庄位置水原市,现在是陕西杨凌的位置全州,韩国的行政首都也不在首尔,而是迁至世宗市。因此说,为了中国经济转型升级,必须重新定位中国经济社会发展蓝图和大规划,这本来是国家发改委的职责。         无人质疑北京是生态园林古都,是文化古迹中心,因此必然是中国文化古迹旅游中心,也有可能发展成为影视文化动漫研发与创新中心,她又是首都,是国家政治中心,外国首脑频繁光临,国际重大会议活动也会频繁,园林、空气与环境整洁是必须,然而,千万不能忘记,就是不能办成贪大求全的万物中心,北京因万物中心不堪重负而被压垮,要警钟长鸣。         环绕首都的河北不可能是鞋帽、建材、油漆制造业和农产品批发中心,更不应该是高污染的钢铁、水泥、玻璃制造和几亿人的居住中心。在河北恢复生态功能以后,在交通便利、环境优美的小镇可以建设中国科技城和大学城,然而大学城还是与北京较远为好,最好是疏解到全国各地,因为北京的在校学生已经达到500——600万,已经高度饱和。在极度缺水的河北,也不应该发展大面积大规模的种养业即农业生产,小规模的花卉、旅游农业是可以增添色彩,但生态园林环保还是第一位的,不仅是为了首都,更是为了华北和全中国。              濒临大海的大连、天津、青岛、宁波、上海理所当然是物流海运中心,上海和北京同样是金融中心。         盐城、南京、苏州,离物流港口很近,可以考虑环保型智能手机、家电、汽车研发创新和制造中心,因为汽车需要出口,不能离港口太远。         杭州,因马云和阿里巴巴名扬四海,杭州与浙江会成为中国电商——物联网发展中心,理所当然也会成为最具特色的中国乃至世界研发创新和创造中心。 合肥、长沙、武汉,可以考虑生物制药和其他研发创新和制造基地和中心。其中,武汉的教育科研力量强,会成为大中心。         重庆和成都可以成为计算机与电脑等通讯行业的排头兵,成为研发创新制造中心即大西北的硅谷,中关村的很多研发创新功能可以到这里发展。 哈尔滨和长春可以成为高铁研发创新制造基地和中心。沈阳、锦州、葫芦岛可以成为军工企业生产基地和研发创新中心。          广州与深圳,具备上海的很多优势和条件,可以成为集物流、外贸、金融、研发、创新和制造功能的多元中心。         云南、贵州、广西、海南、西藏是中国的呼吸循环系统造氧输氧基地,绝对不能污染,是重化学工业的禁区,可以发展成为生态旅游度假和国际会议、活动中心。         西安也是古都,集文化古迹和教育优势,可以成为大西北文化教育和研发创新中心,也可以发展面向大西北的半导体等高新技术研发创新和制造中心。陕西咸阳和杨凌,还可以发展成为中国的农业科技教育的研发创新中心。         兰州和酒泉,可以成为航天航空研发创新制造基地和中心。乌鲁木齐可以成为一带一路发展中心,辐射带动大西北。         还有很多,上述这些地区都可以成立新的直辖市,12个到20个,可以考虑优势长项与特色发展,有些职能可能也需要重叠,但绝不能走北京失败的路即贪大求全摊大饼,规模适度、定位准确,如大学和中小学教育、医疗、交通、环保、生态,首先要宜居,否则一切化为零,无从谈起必然失败。         有一关键词,没有新的吸引力和区位发展优势,以及疏解北京万物中心而国家的定向政策扶持和民众的向心力、驱动力,只凭长官意志拍脑袋想当然的办公室行政,忙于印发文件是万万不可能落地生根而最终实现美丽蓝图。2015.12.15  
            杭州主城区将全年禁售禁放烟花爆竹 违反者将被罚款                              2015-11-09 11:46:00 来源:央广网           央广网杭州11月9日消息(记者张国亮)据中国之声《央广新闻》报道,杭州市政府常务会议近日研究并原则通过了《杭州市禁止销售燃放烟花爆竹管理条例》的草案,根据该条例草案规定,杭州主城区将全年禁售禁放烟花爆竹。   根据这份规定,杭州取消了春节期间可以燃放烟花爆竹的规定,同时规定上城区、下城区、西湖区、拱墅区、江干区、滨江区等六区范围内,禁止销售、燃放烟花爆竹,这6个区是杭州的主城区,还有萧山、余杭、富阳等三个县改的区,由各区人民政府划定其行政区域内的禁止销售和燃放烟花爆竹的区域,这就意味着以后杭州主城区全年全区域禁止销售燃放烟花爆竹。    不过规定也明确,有一种情况可以例外,就是因为重大公共庆典需要在市区范围内举办焰火晚会或其他大型焰火燃放活动的,主办单位可以向公安机关申请、经过允许后,并且将燃放时间、地点、种类、规格、数量向社会公告,同时环保、气象等行政主管部门对燃放行为做评估,评估不通过的不予许可。   如果有违反规定燃放烟花爆竹的,将处以100元以上和500元以下罚款;未经许可举办焰火晚会或者其他焰火燃放活动的,对责任单位处于1万元以上5万元以下罚款;违反规定销售烟花爆竹的,对批发经营者处以2万元以上10万元以下罚款。
260    타오바오마을을 만들어 보세! 댓글:  조회:7460  추천:3  2015-09-29
              타오바오마을을 만들어 보세!                                  저자:이수산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새농촌건설 아름다운 향촌건설보다  [타오바오 마을을 만들자]가 더 인기있고 적합할 것 같다.그저 우리민족마을이 없어지니 연해지역으로 한국으로 노무수출 좀 가지들 마오, 중소학교학생들에게 상급학교 대학을 좀 가지들 말라고 권고한다면 누구나도  의상하고 괴벽한 말로만 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보다 현실적인 것은 백명 아니 2백명 상급학교로 승학한 학생들 중 한명 두명이 고향에 돌아와 감자농사로 몇백명 취업시켜 젊은이들이 돌아오고 농호의 일년가정소득을 몇만원 십몇만원씩 올려주었다면 어떨가?     일본대학교수가 중국대표단을 영접하는 자리에서 물고기 바다고기를  자주 많이 먹으면 머리가 똑똑해진다고 농담을 하니 절강대의 한교수는 좋다고 매일 이소리를 중복하니 물고기를 잘 안먹는 서안의 교수는 매우 언짢은 기색이었다.지금 도리켜 생각해보니 도리가 좀 있는 것 같았다.     지금 물고기 바다고기를 잘 먹는 절강성과 강소성의 농촌마을은 일대 변혁을 이루고 있다. 강소성의 성급빈곤현의 한마을에서 조립가구를 만들고 타오바오상점으로 전국각지에  판매하다보니 본마을에서  1500명이 취업하고 린근 향진에서 온 직원만해도 3000명이 된다 한다.생산 운영 서비스가 산업화로 줄을 이어가며 연쇄반응을 일으켜 5만명이 취직하게 되었고 마을이 소도시로 변해갔다.이 현엔 현재 7800여 타오바오상점이 생겼다.예전 노약자만 남아 황페하고 치안이 악화되었던 마을이 부유하고 문명한 소성진으로 탈바꿈되었다 한다.     앞에서 언급한것처럼 승학하며 떠나갔던 학생들중 한명이 호북성 하영촌(下营村)이란 마을로 되돌아와 타오바오상점으로 마을특산인 건축자재를 전국각지에 판매하고 있고 일년 영업액이 3천만원에 달한다 한다.전마을 68곳  타오바오상점엔 평균 25세되는 1980년대와 1990년대 태여난 젊은이들이어서 마을엔 청춘의 생기가 회생했다 한다.      산동성의 정루촌(丁楼村)이란 마을엔 300호의 농가가 있느데 그중 280호가 의류온라인판매산업에 종사하고있다 한다.60넘은 부친이 딸이 경영하는 타오바오상점에서 판매하는라 바쁘단다.[친, 어제부친 옷꾸러미를 받으셨는지요?]글이 잘 보이지않지만 부친이 한글자 한글자씩 고객에게 보내는 멧세지이다.      [허훠런](合伙人) [중처우](众筹)란 말도 있다. 마윈이 거느리는 아리바바는 3-5년내에전국2800개현중 천개현,  전국60만개촌 중 10만개촌에 3천명의 [타오바오허훠런]을 육성해낸다 한다.일개인의 일년소득은 2천원에서 1.6만원으로 앞으로 계속 늘어날 추세라 한다.      [중처우]란 농호에서 류전된 농지 천무를 한푼 반무 한무 3종류로 나뉘어 일년에 580원 2400원 4800원어치로  시민들이 빌린다. 전업농이 평시 가꾸어주고 반달에 한번씩 수확한 채소 과일을 택배로 집까지 날라다 준다.시민 온가정이 휴일이나 명절엔 현장에 가서 영농체험 관광농업을 즐길 수도 있다.이미 2500여명이 주문했고 2016년엔 영업액이 4600억원으로 늘어난다 한다.     세상은 정말로 날마다 바뀌어 가고있다.우리 향촌마을에서도 한번 구상해볼 수 있지 않는가?70%의 독일사람들은 소성진이나 농촌에서 살고있다 한다.                 --참고인용문헌:2015년9월24일 미국워싱톤에서 열린 [중미농업이노베이션전략대화]에서 한 아리바바연구원장루이둥고위급전문가의 발언요지                                                                                     2015.9.29   
259    이수산칼럼:흥미로운 타오바오 댓글:  조회:6394  추천:3  2015-09-26
                  이수산칼럼:흥미로운 타오바오          어려서부터 기계엔 애착심이 거의 없었다.그래서 대학 시험에나 대학선택에서 공과대학 공학원은 멀리했고 나중에 농업 화학 생물학 교육학과 인연을 맺었다.     농업부의 회의를 소집하자면 조사연구도 필요하겠지만 제일 힘들었던 것은 문건작성과 부장의 연설문 작성이었다.10번 20번 수정해야 할 각오가 있어야 한다.콤퓨터가 사무용으로 채택되면서 그후부터 하루도 떠날 수 없게되어 부득불 마주하지않으면 안되었고 종이에다 쓰기보다 콤퓨터로 문서만들기가 지우고 수개하기가 매우 쉬워졌다.그후 3농교육에 관한 연구보고 조사보고 슬라이드도 거의다 콤퓨터에 마주앉아 완성되었다.     몇년전 젊은이들이 손벽치며 타오보오로 마음에 드는 상품을 구매하는 일을 목격하고 인젠 나도 남부럽지 않게 타오보오를 해보자 마음 먹고 신용카드도 만들고 재미를 붙였더니 지금은 은이 배겼다. 리커챵총리도 자기말로 타오보오를 하신다는데.     일상생활에서 기름 소금 간장 된장 화장실페이퍼 커피 차 도서 옷견지 이불 담요 특히 무거워 들기힘든 물건 근처에서 사기 힘든 물건 귀중한 도서나 물건 화분통 화훼종자 입쌀 모든것이 필요했다.      앞으로 20,30년 지나면 시내거리엔 걷기운동하는 사람들과 타오보오상품을 날라주는 [콰이띠](快递员)원들 밖에 보이지 않는다 한다.자가용은 운전이 필요없는 스마트 게다가 거주지뜨락에서 곧추 하늘로 날아 오른다 하니 구태여 거리에 있는 큰길로 나갈 필요가 없어진다 한다.로봇은 원숭이지력의 30배라니 바로 인간의 지혜와 같아진다 한다.그때엔 매사람마다 로봇한대는 꼭 필요하다 한다.      무인기로 [콰이띠]원도 없어지고 베란다에 무인기가 날아와 가벼운 벨을 울리면 주인이 나가서 그저 받아오면 된단다.병원에도 갈 필요없이 핸드폰으로 원격진단이 나오고 부근 약방이나 지정한 의사 호사에게 부탁하면 집에와서 치료를 해주고 약도 배달해 준단다.꿀과도 같고 꿈과도 같은 세상이 올것이다.      우리동포들에게 가장 기꺼운것은 예전에 사기 몹시 힘겨웠던 된장 고추장 고추가루 한국커피 생강차 호두차 옥수수차 쥬스  베개 전기밥솥 돌솥 치약 치솔 청정제 비누 샴프를  청도 위해 연길 상해 강소성에 주문해서 2,3일이면 날라온다.한국비누는 발무좀에 치약은 치주염에 특효란다.앞으로 한국의 보건제생물약품도 타오보오로 살 수 있으면 최고만점일것 같다. 타오보오상점을 꾸려 한국상품만 파는데도 만명이상 취업될 수 있고 10만명이상 먹여 살릴 수 있다 한다. 한다.우리동포들에겐 도전이자 기회이다.큰떡만 바라지말고 작은 타오보오비누상점부터 꾸려보는것도 좋지않을가?      최근엔 어려서부터 제일 좋아하는 도서 그림 그림책도 상해 옌타이에서 부쳐온다.인터넷과 타오보오로서 천리만리 떨어졌던 어제 옛날 친구가 매일 마주하며 만나는 웨이씬 친구로 되듯히 조용하고도 흥미로워 활기찬 매일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2015.9.26                
258    독서 토보 웨이씬 활기찬 우리생활 댓글:  조회:6557  추천:5  2015-09-25
이수산 칼럼       독서 토보 웨이씬 활기찬 우리생활           50세이상되는 분들과 자주 만난다.좀 익숙해진 다음 매일 주고받는 이야기는 거의다 국가정치나 국제형세이고 자주 묻는 물음은 중국은 언제 미국과 전쟁을 치르느냐이다.양노금이나 퇴직금으로 겨우 생계를 유지하는 노인이라도 국제형세를 따질라면 두눈에 불을 켤 정도이다.그들은 대부분 1945 1949년이후 출생한 사람들이라 해방후의 정치문화와 영화작품에 익숙했지만 사실상 전쟁이란 어떤것인지 전혀모른다.농경낭만주의정서에 부풀어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않다.베이징시민의 기질이라 하기보다 북방사람들의 성격이다.그들은 어려서부터 정치구호에 물든 사람들이다.     이와 대조로 상해사람들은 서로 만나면 최근에 어떤 차를 마이는가 어떤 화초를 키우는가 온라인숏핑에서 무엇을 사느냐 어떤 책을 읽어보는가 묻는다 한다. 해외파문화(海派文化)의 특성이다.     광동사람들은 기업경영과 돈버는 재미에 여념이 없다.베이징사람들처럼 정치구호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다.베이징의 택시기사도 부부장급이란 우스개를 받을 정도로 정치에 민감하고 익숙하지만 상해사람들은 일상생활과 문화생활에 더 관심있고   기업문화에 물든 광동사람들은 저마다 크고 작은 회사사장처럼 보인다.북방사람들에 비해 남방사람들은 매우 현실적이며 실무적이다.     앞에서 언급한 사람들은 거의다 권리를 상실한 농촌기층간부 지방에서 온 노년거주민 가정보모 등 나이든 농민공 옛날공장의 로공인들, 그들은 1950,60년대 심지어 1970년대 문화대혁명시대가 좋았다고 공공연히 주장하는 사람들도 적지않다.물론 불우 병자 노약자 정치운동때 억울함을 당하고 어디에 하소연할 곳이 없어 분노와 원한이 많은 사람들이 적지않다.인터넷엔 어느 도시거리엔 [인민공사좋다]라는 구호를 내든 사람들도 있다 한다.그래서 등소평의 개혁개방의 혜택을 누리면서도 쓰탈린이 좋다, 러시아푸틴을 대신해 앞에 나서서 서방 및 미국과 한판 전쟁을 벌리자라는 농담도 없지않다.      시진핑주석은 이번 미국방문 때 중국은 개방개혁을 지속하고 패권과 확장을 절때 추구하지 않을것이며 옛길 낡은 길로 다시 되돌아가지 않는다고 정중히 선언했다. 베이징시민들도 모두다 이러한것만은 아니었다.대학교수 대학총장과 서기,중국과학원연구직 정부고위급공무원 고급기자 총편 기업인 지식인들도 냉철한 사회분석과 비판도 있지만 모두가 맡은 일에 전념하고 여유가 있거나 정년이 되면 건강관리 독서 일기쓰기 화초재배 산책 온라인숏핑 웨이씬 토보 요리만들기 서예 그림그리기 촬영 여행 세탁 신체에 좋고 간단한 노동 이웃도우미 사회자원봉사자 재미있고 보람있고 성취감과 행복감을 얼마든지 체험할 수 있는 일들을 기꺼히 찾아하고 있는것이다.   이 시대에 감사할 줄 알고  행복한 줄 아는 사람들은 늘 보람과 건강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2015.9.25    
257    동북사람들은 무엇때문에 산동사람들을 잘 따라배워야 할가? 댓글:  조회:7027  추천:6  2015-09-22
   동북사람들은 무엇때문에 산동사람들을 잘 따라배워야 할가?                                    저자:이수산       동북사람들은 대부분 산동에서 건너왔다하니 술 좀 마이면 큰소리를 잘한다.산동사람들중 남자꼬부랑이라면 거의다 젊었을때 호랑이를 때려잡았다 한다.중국문화의 장점을 잘 배운 산동출신작가들의 소설을 읽어보면 삼국지 수호전처럼 이야기거리가 줄기차다.소설[림해설원][씀바귀꽃][영춘화]가 바로 그렇다.     사업으로 동북3성과 산동성을 많이 고찰해 보았다.금년에 요녕성과 길림성은 0을 좀 지난 경제발전수준이고 흑룡강성은 마이너스성장이며 동북3성은 통계에서 전국의  제일 마지막순서라한다.더욱 한심한것은 매년 300만좌우의 동북3성의 인구가 빠져나간다 한다.대학생 젊은층은 물론 청장년 정년퇴직한 노인들도 대거 연해지역과 광동 청도 해남도에로 가 버린다하니 호적인구와 실제인구는 엄청난 차이를 보였다 한다.     내역을 들여다보며 좀 분석해본다면 한현(시)에서 해마다 근 5천명의 젊은이들이 승학 또는 노무로 빠져나가지만 돌아오는 인구는 고작 300,400명 게다가 모두 정부기관 및 소속사업단위 국영기업에 취직하고 민영사영기업이나 자체로 창업하는 젊은이는 보기 드물다 한다.대도시에 들어와도 백화점이나 병원 문어귀에서 카드를 사고 팔거나 병원[꽈호]번호를 고가로 파는 [황뉴당]이 많다 한다.안해가 카라오케에서 일해 번돈을 남편이 밤에 나가 도박을 놀아 탕진하는 실례도 있다한다.농민공이라도 일솜씨가 서툴고 쩍하면 성을 내며 소비자의 비평을 받아주려하지 않고 일은 대충대충 얼렁뚱땅 마무리지려하는 일이 많다 한다.     토보왕에서 유행인 한국과 일본물건을 파는 온라인 숏핑상점을 경영하는 사람도 산동 상해 천진이 많고 한족이 많다 한다. 일하는 솜씨도 엉망이다.잘몰라서 사면 부쳐주는가는 물음에 이렇게 작은돈 적게  사고도 부치라냐?하고 면박을 준다.이에 산동이나 특히 강소성 젊은이는 40원어치 사주면 무료로 부쳐주고 40원 미만이면 5원을 내면 부쳐드린다고 섬세하고 상냥하게 대답해 준다.마음씨와 서비스가 고마워 더 사주고 싶을 정도이고  또 다시 사려오는 손님이 많아지게 된다.     동북고향이 그리워 고향쌀을 좀 사주겠다고 부탁하니 운비가 200원이라 하며 이것도 고향친구라 혜택을 주는것이라 한다.그래서 모두가 부득불 고향동북의 좋은 햅쌀을 상해나 천진에서 사니  운비는 겨우 10원이고 집안까지 날라다 준다.     금년엔 옥수수대풍작이지만 팔리지 않아 농민들의 근심이 태산이다.국가양곡저장고엔 묵은 쌀로 넘쳐나고 정부양곡저장정책도 조절할 추세인것 같다.산동이나 한국상인 같으면 이 옥수수로 유기농옥수수차를 만들어 잘 팔아낼것이다.하남 동북사람들은 여기엔 아무것도 돈 될것없소라고 화를 내지만 강소나 복건성농민들은 이쁜 화분통을 만들어 국내는 물론 한국 일본 유럽 미국에도 수출한다.눈에 보이지 않았던 흙이 바로 금빛자원이고 억만장자로 되는 큰돈이 된다.      북방사람들은 친구가 모이면 술 한잔하고 범잡던 이야기를 하며 국사쟁논에 언성이 높지만 남방사람들은 작은 잔으로 서로 부지런히 부어주며 오차를 마이고 경영에 관해 면밀히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한다.큰일을 하려는 북방사람에 비해 남방사람들은 작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해가며 노하우를 축적해 부단히 개진한다.마음가짐이 다르다보니 일과 세상만사에 대한 사고 견해 태도가 바르게 되고 일솜씨 마음씨 세밀한 서비스 노력도 확연히 달라진다 한다.       중국의 최대 토보 징둥 등 온라인판매에서 상품이 잘 만들어져 가장 잘 팔리는 지방을 점을 찍어보면 강소 상해 절강 청도 위해 광동 심천 대련 천진 북경일것이다.동북엔 대련 연길 심양도 조금 불빛이 있어 보인다.하지만 동북에서 힘들게 지은 햅쌀은 상해나 천진에서 구입해야 한다.     요녕성의 간부들이나 길림성간부들과 이야기해보면 늘 러시아 압록강 남쪽과 비교하며 이곳의 옥수수가  금년에도 대풍작이라 혼자말로 자랑일색이다.이에 비해 산동간부들에게서는  이런 말을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었다.한번은 연대(옌타이)부시장과 만난적이 있는데 그날 베이징에서 온 한국손님을 만나고 LG회사투자유치에 성공했다며 몹씨 기뻐했다.융청(山东荣成)시부시장도 말을 꺼내면 한국과의 합작이다.두만강 남쪽과 늘 비교하며 옥수수자랑에만 만족해하던 동북3성간부들과 늘 한국과 협력해서 창조경제를 창출하려 노력하는 산동간부들과 비교가 되지않을 수 없었다.지역경제사회의 번영은 과연 어디서 올가?     올해 농사군들에겐 농업보조금이 제대로 안나와 난리란다.하남농민들에게 물어보니 그전엔 한호마다 그래도 근 천원 나왔는데 올해는 없어지고 돈될 자원은 아무도 없어 피팔다 수많은 농민들이  감염된 [에이즈촌], 짝퉁만 만들어 파는 마을, 독성있는 식품을 만들어 파는 농호, 10억넘는 전국의 신발을 거두어다 고무제련으로 밤낮 불태우며 전현 전시를 오염으로 만드는 농촌농민기업, 그들에겐 과연 자원이 문제일가 자금이 문제일가 아니면 그무엇이 문제인가.      우리들도 남의 일로만 여기지말고 우리자신을 잘 정검해보며 수정해 갈 때이다. 2015.9.22          
256    李水山原创:学习山东人只争朝夕 댓글:  조회:7174  추천:3  2015-09-19
                   李水山原创:学习山东人只争朝夕              好事啊,阿芳!天时地利人和,经济、社会才能前行和繁荣。        曾经多次仔细考察过东北三省,山东全省各地如青岛、威海、荣成、烟台、滨州、莱阳等地也去过多次。据说,今年东北黑龙江的经济增长速度为负增长,辽宁与吉林刚冒出零,东北三省全国垫底,而山东、江浙闽、广深、重庆一直乘胜前进,在中国大多数省份经济下行中成为决胜者和佼佼者。        结论是山东人不仅抓住了改革开放的发展机遇,也比较虚心、主动、热情、好学和上进,只争朝夕,而我们老家各级干部老和前苏联、朝鲜比玉米长势好,据专家们分析,一个县每年考出去五千多人,只回来三四百人,而且大都就职于政府机关事业单位或国有企业,没有人愿意自主创业,民营私营企业寥寥无几,大家都愿意吃公家饭端铁饭碗,留恋国营、国企、国营农场,还有些知足者常乐,沾沾自喜,不仅年轻人、青壮年,连中老年离退休人员都纷纷离开老家,人口一直负增长,有些地方已经走了三分之二,而山东人只争朝夕,还有紧迫感,很怕都被马云和阿里巴巴拿走。        双龙的故事告诉人们,这强龙也得合作才能双赢,强龙只有比翼双飞才能升天。韩国企业也愿意积极合作投资,这不仅是地理位置好的问题,各市长都自豪地谈论引进韩资企业为荣,我见过的烟台市长也如此,说刚刚与北京来的LG总裁谈妥引进项目,不是比玉米比国企,而是合作创业和创造价值。当然,出口韩国并在国内畅销的玉米茶也都用山东玉米加工而成,农业也不差,很多人每天都喝,对糖尿病有疗效和预防。        很多人每天网购的发货地多半是山东、威海、青岛,你想了解中国现在经济繁荣的地图,就看每天每时每刻网购发货地即可知晓,画成密集点汇合图就是前边所述的山东、江浙闽、广深、重庆和北京,东北也不是一片空白,大连和延吉、沈阳还是有些亮光的。        虽然爱家乡爱东北,但着急也无济于事,所以说古人说得好,天助自助者。2015.9.19  
255    李水山第三方诊断:为什么全面深化改革总是原地踏步? 댓글:  조회:6680  추천:2  2015-09-06
      李水山第三方诊断:为什么全面深化改革总是原地踏步?         今年的最大发现,就是我国全面深化改革处处受阻,其主因就是没有建立第三方评价监督机制。取消体改委,把改革职能归入发改委是大错误,等于把环保部变一个司局归入发改委,医药、煤矿、金矿审批归入发改委,医改与教改归入发改委,能改革下去吗?三岁小孩子也不会信,就好比北大张维迎教授说的把两只羊委托狼外婆看管还希望他改革。         因此,就像独立于国家各部委和军队的中纪委那样,要有全面深化改革第三方评价监督管委员会,对涉及重大民生福祉的食品安全、饮用水、环境污染、政府体制改革、医改、教改、石化、通信、电力、交通、住房等统一设计、实施和、督办与问责、处理,还要通过制度改革创新,实现医疗卫生与医院、医药产业彻底脱钩,农业部门与农药、兽药、化肥、饲料、转基因企业产业彻底脱钩,教育部门与考试院、考试产业彻底脱钩,交通部与港运企业产业彻底脱钩,军队也如此,彻底切断官商勾结腐败链,才能取得重大突破,根治政府腐败与低效,国家经济、社会才能步入健康、稳步、持续发展轨道!          实行行业部门内自我改革,自查自纠,行业自律,自我评价,自我改善,自我提高,等于全凭自觉良心和人为而无任何制度与法治保障,让电信、石化部门凭自觉良心自动调价降价造福于民,可能吗?让医疗卫生部门不垄断扩张通吃,看病吃药不收钱少收钱可能吗?让审批权极度膨胀的发改委不批少批污染企业可能吗?让教育部门学校、考试院不收钱少收钱不考试可能吗?让农业部门、农业企业不打少打农药、化肥、兽药,饲料里不参入添加剂、抗生素、生长素、瘦肉精,能做到吗?农民乡镇企业不污染环境,可能吗?         没有像中纪委那样第三方评价监督惩治机制,可能吗?等于不良食品企业出事后责令他们自查自纠,提出鉴定报告说没有毒或低于国家标准,老百姓能信吗?对转基因也如此,本行业拿出鉴定报告不如第三方评价部门鉴定,道理如此简单 !2015,9,5
   무엇때문에 몇글자 잘모르는 우리농민들도 공산당을 도와 전중국을 해방했을가?                                   저자:이수산     백년전 몇십년전 몇글자 모르는 우리농민들은 그어떤 주의나 진리같은 깊은 도리를 잘 몰랐다.하지만 그들은 누가 자신들을 잘대해주며 살아가게하는가는 실감으로 느끼고 잘 알아준다.역사는 생생하게 증명하고 있다.     차르러시아(제정러시아)가 청나라때 중국동북을 침략하며 노략질을 일삼을때 동북의 농민들은 생사를 불문하며 싸웠다한다.마찬가지로 일본제국주의가 중국과 조선반도를 침략했을때 농민들은 너도나도 독립군과 항일련군에 참가해 용감하게 싸웠다.     이웃집어머니가 들려준 이야기이다.그는 어릴적 연변에서 살았는데 하루는 일본군인들이 스무살되는 조선족처녀를 공산당이라며 잔혹하게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한다.그처녀가 추호도 죽음을 두려워하지않고 무어라 고함치고 있었지만 너무 어려서 알아는 듣지 못했다 한다.하지만 전마을 농민들은 우리민족 어린처녀를 잔혹하게 살해하는 일본놈들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한다.그래서 동북지역 중국공산당원의 대부분, 동북항일련군장병의 약 60%는 조선족 농민들이라는 연구보고도 있다.지금 살아계시는 90세 넘는 항일련군노전사들가운데 조선족이 많다 한다.     그당시 정통인 국민정부가 좋은지 후에 온 공산당이 좋은지 농민들은 잘모른다.하지만 장개석위원장님은 원 만주에살고있는 한인(조선인)들의 재산을 몰수했고 일본에 투항한 항일부대 사문동 리화당등 토비들을 국민당군대에 끌어들여 장군으로 임명했다.이 토비들은 밤낮헤아리지않고 빈부를 가리지않고 마을들을 습격하고 재물을 빼앗고 촌민들을 살해하여 농민들은 밤에도 자지못하고 서로 부등켜안고 울었다한다.몇몇청장년농민들은 아예 죽을판엔 일본군이 버린 총몇자루를 숨겨다 마을 자위대를 세우고 토비가 습격하면 총을 놓아 쫓아버렸다 한다.후에 그들은 너무 용감했기에 중국인민해방군독립영퇀사단으로까지 성장했고 요녕성흑산저격전에 참가했던 국민당청년군소좌부련장은 이홍광부대를 만나 혼비백산했다는 증언을 집적 방송에서 목격했다. 이 농민군대는 관내에 들어가 북경 천진을 해방시켰고 양자강을 넘어 호북 무한 호남 광서 광동 해남도까지 해방시켰다 한다.     이웃 이씨 할아버지는 마을의 훈장님이라하며 하나뿐인 아들을 군에 보냈으며 하루는 부대가 마을 지날때 부모를 보러 집에 들렸는데 어머니!하고 한마디 웨치고는 쓸어졌다 한다.유심한 어머니가 입은 솜옷을 들여다보니 이가 무리로 군데군데 모여있어 하는 수 없이  비자루로 쓸어주었다 한다.좀 지나니 아들은 깨여났고 인차 부대가 출발한다하며 관내로 재출발했고 그후 부대에서 전사했다는 통지문을 보내왔다 한다.그만큼 가목사 목단강 연변은 중국의 제일 먼저 제일큰 해방구라 한다.남자라생긴 아이들은 18살부터 몽땅 해방군에 입대했으니 우리부모들은 모두다 1945년전후  즉 1949년 전중국해방전 입대한 군인인 셈이다.     글몇자 모르지만 생사를 불문하고 하나밖에 없는 아들까지 군에보내는 원인은 바로 부자와 지주들의 아들로 결성된 쟁개석국민당이 아니라 공산당이 와 토지를 농민들에게 분배해주었고 소수민족인 조선족농민들을 보호해주었기때문이라 한다.      그후엔 공산당과 인민정부를 더없이 신임했고 동족상잔의 전쟁에도 참여했지만 농민들이 알고 그랬다는 것은 오판일것이다.     1978년 일본나카소네총리와 등소평의 배려,그리고 한국 KBS의 끊임없는 노력과 도움으로  우리마을 농민들은 한국의 친척을 찾았고 촌지서의 집에도 한국친척이 홍콩을 거쳐 보내온 편지를 보고 온마을 사람들은 술렁이었다.그후 중국의 개방개혁의 좋은 정책으로 중한우호친선과 합작관계의 혜택을 입어  마을농민들은 너도나도 한국에 노무수출에나가 돈을 벌어들여 자식을 공부시키고 새집을 짓고 지역경제 문화 사회도 되살아 났다.     어떻게 보면 우리 말공부 말잔치를 잘하는 지식인 작가선생님 간부들보다 소박한 우리농민들의 판단과 선택이 제일 정확했고 확고부동했다.그러므로 앞으로도 우리인민정부도 공산당이 잘했던 역사와 국민당장개석이 망한 역사 공부를 더 잘해야할것 같다.2015.9.5  
253    중한관계(中韩关系 2015년수정) 댓글:  조회:7301  추천:5  2015-09-04
    중한관계    (2015년수정) 2012년 08월 24일 16시 03분 작성 2015년09월06일수정    작성자: 이수산         ---중한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3년전에 쓴 글이고 그때는 이명박대통령과 후진토우시대였지만  2015.9.2—4간 박근혜대통령의 중국방문성과를 토대로 수개함      중한관계의 전망에 대하여 대체로 비관론과 낙관론으로 나뉜다.비관론은 듣기 거북하고 암울하겠지만 문제해결엔 도움이 될 수 있고 낙관론은 과장적일 수도 있지만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올바른 길로 이끌어 갈 수 있기에 들어 볼만도 할것이다.     1.밝은전망:가장 현실적이고 가능한 길은 중한경제교류와 협력발전의 탄탄 대로이다.중한두나라는 시장경제와 글로벌경제의 단맛을 본 나라이다.한마디로 말한다면 노선은 중한두나라가 번영발전의 길로 나갈 수 있는 가장적합한 선택이므로 앞으로 중한경제협력사업은 그 누구도 가로 막을 수없어 거침없이 줄곧 대폭 성장 할 것이며 두나라무역액은 3천억불로부터 5천억불로 대폭 증가될 전망이다.1조달러를 예측하는 학자도 없지않다.중국의 주강 빈해 장강삼각주로(珠江、滨海、长江三角洲)부터 서북 서남 동북지역 대중도시화 특히 리커챵총리가 적극 추진하고있는 (새로운 소성진화) 시주석이 추진하고 있는 징진지일체화(京津冀一体化:베이징 천진 하북성통합발전구상과 계획)에 이르기까지 한국기업의 투자와 협력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중한두나라가 지속적으로 성의있는 개방개혁과 평화발전을 추구한다면 경제협력을 기반으로 사회 교육 과학 문화 관광 인적교류도 대폭 증가될 밝은 전망이다.         국가경제발전과 국가안보는 두마리의 토끼라 한다.중한경제관계는 급격히 뜨거워지지만 정치 특히 국가안보엔 그렇지 않을 것이라 예측하는 학자도 적지 않지만 필자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중일 두나라는 아시아에서 치열한 경쟁구조를 가진 나라이므로 두나라가 손잡는다는것은 현실적으로도 어려울뿐더러 미국이 달가워 할 리 없다.중국과 한국은 이러한 구조적 치명적 모순과 장벽은 없어 서로 적극 포옹하려 할것이고 자유무역협정체결이나 전략적 동반자협력관계에서 보다 주동적이고 적극적이며 현실적이다.강조하고 싶은 것은 중한두나라가 서로 잇고 세계로 통하는 지상 해저 항공 길을 부설하면 동북아 여러나라는 가기 좋아도 싫어도 모두다 실려간다.경제나 안보가 모두 윈-윈효과를 보게될것이고 민감한 문제는 다 쉽게 풀려간다.     중한합작으로 유라시아에로 통하는 철로항로해저통로,동북아공동개발은행,경제문화통합발전,경제문화안보,더개방된 인적교류,남북공동개발구 통일유공자장례법안 등 중국의 경제학자 린이푸가 제안한 모두가 탈 수 있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동북아큰배]를 련속 만들어 띄우는 방법이 가장 효력적인 탄탄대로로 될것 같다.대립보다 악수 소통 호응 포옹 협력 조절 실행통로가 가장 필요한것같다.     개혁개방으로 경제적이나 사회적으로  사정이 많이 나아진  한국이 형님이다.형님이라면 동생을 늘 꾸짖는것보다 포옹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감동적이다.동생도 마찬가지이다.주먹이 아니라 친형제인만큼 서로 마음을 풀고  포옹해야한다.     무법천지엔 인권법안도 필요하겠지만 같은 동포로서 형제로서 고쳐생각해 이보다 더 시급하고 중요한것은 [통일촉진유공자장례법]을 빨리 세워야한다.통일에 크거나 작은 실질적 기여를 하고 노력하는 사람에겐 장군이던 병사던 간부던 농민이던 노동자던 학생 의사 선생이던 후한 장례금을 우선으로 취업 교육 연금 보험 양로 의료 등 혜택 보장제도를 만든다면 북과 남의 누구나도 통일에 적극 발벗고 나설것이니 적어도 제도적으로 역행과 반대 및 악습 범죄를 주저하고 삼가할것이다.    국제무대에서 위상을 높인 한국이 주도로 보다 적극적으로 통일을 매일 거론하며 지혜롭게 움직이는 행보는 매우 잘된 행동이다.그렇지않고 매일 기웃기웃 요행을 바라며 주저하면  다른 의도를 품은 사람들이 기웃거리며 무얼 주어가려고 차지하려고 빼앗으려고 끼여들것이다.항상 동족간에 칼을 휘두르며 걸고 들면 더큰 균열과 틈이생겨 이러한 현상이 더 심화될것이다.보다 적극적으로 언성을 높이고 힘을 내며 지혜롭게 행보를 다그치면 통일이 며칠 늦어지더라도 도적들이 기웃거리지 못할것이다.통일로 나아가는 길엔 용기와 자신.그리고 지혜 굳건한 의지가 꼭 필요하다.    한국의 이러한 특수한 지정학적이고 현실적 정치안보외교정책을 미국과 국제사회의 이해를 받아내야 하고 자신의 성의있는 행보로 중국을 하는 국제동맹에 적극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해상 및 항공운수선을 포함한 국제질서와 남북대립에서 자국의 안보를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함이라는 점을 보여주어야 한다.     미국의 국제질서 유지와 에 있어서도 중국은 한국을 통하여 미국과의 화해와 협력의 출로와 진로를 찾으려 할것이다.한국은 중국의 소프트파워인 구축의 가장 적합한 파트너이자 실험장이기도 하다.남북경제수준격차가 현재 40배내지 50배  앞으로 계속 늘어날 전망에 정상적이라면 중국도 한국과 손잡고 동북아지역과 한반도관리에 있어서 적극 협력하려 할 것이다.한국도 중국의 도움으로 한반도위기를 극복할 수 있고 친형제인 조선정부와 북녘동포들과 손을 잡으며 점차 평화통일을 기획해 볼 수 있을것이다.천년 만년 지나가도 피는 언제나 물보다 진하다.    중국은 한국과 등지면 주변의 모든 국가  및 서방국가, 나아가 국제질서와 등지게 될 수 있고 참혹한 대가로 너무도 많은 것을 잃어 버리게 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신중하여야 할것이다.    한국이 있으므로 중일한 동북아 나아가 전아시아경제활성화도 가능해질 수 있다.어느 나라와 등져도 이웃과 등질 수 없다는 철학을 믿어야한다.불이 나거나 사람이 급병으로 쓰러지면 미우나 고우나 이웃이 먼저 달려올것이다.며칠전 조그만한일로 다투었거나 손지검하며 싸웠다해도 망나니가 아닌 인간이라면 달려올것이다.    중한 두나라와 지성인과 지도자들이 냉철하고 이성적인 정치판단과 현실적인 조치로서 두나라는 공동한 경제사회발전과 국가안보에서 윈—윈효과를 거둘 수 있다.하지만 비현실적이고 일방적인 환상은 반드시 버려야한다.     2.유의할점:어두운 그림자:한국정치가 잘못 판단하여 중국안보에 악영향을 줄때 어두운 그림자가 어김없이 찾아 올 것이다.중국에 있어서 어두운 그림자는 후진토우주석이 지적한바와 같이 개방개혁노선과 글로벌시장경제에 동요하는 극단사상 극좌세력 특권계층이 존재하므로 1950년대 60년대 문화대혁명 구소련시대에로 복귀하려는 사조와 움직임은 중한관계발전에 늘 그림자를 띠운다.    한국과 중국이 극좌사상 극단민족주의, 봉건제왕사상 주변국가들과의 국경 및 국지 전쟁, 냉전의식 국가실력에 대한 과대한 기대 이데올로기의 그림자와 악순환에서 탈출하지 못하면 중한관계는 급격히 냉각하거나 악화될 수도 있다.하지만 낙관론으로 보면 시장경제와 글로벌경제에 대거 의존하는 중한두나라는 해상운수통로 국제무역 금융협력체제 국내취업확장을 거부하고 제로섬(zero-sum) 게임을 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제로셈게임을 하게되면 그 어느나라도 경제침체 사회모순 내란내지 폭란으로 이어지고 국가가 부도나고 정권이 무너질 수 있기때문이다.      3.가장 우려할점:미국의 가장 권위적 전문가의 판단에 의하면 중미 두 나라가 큰 실수로 서로 잘못 판단해 제로셈게임을 벌릴 때 동북아 한반도가 바로 각축장으로 변할 수 있다.즉 중미두나라가 상대를 적대국가로 인정하고 미국은 중국을 전세계의 최대위협으로 간주하며 중국은 미국은 중국정권을 무너뜨리려하지만  급격히 쇠망해 자신의 경제나 군사실력이 이미 미국을 초월해 싸워도 이길 수 있다고 판단 할 때 충돌과 전쟁도 수시로 폭발할 수 있을 때이다.그때 한국도 부득불 동맹국행열에 참여해야 하고 지금 진행중인 중한두나라간의 모든 우호적인 경제사회교류합작과 동북아평화발전사업이 하루아침에 수포로 될것이다.     이러한 판단이 비관적이지만 오늘의 실수가 내일의 현실로 되지 않기를 평화와 발전을 갈망하는 중한두나라국민들은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대하는 바이다.중한 두나라도 경제사회발전과 국가안보에 서로 크나큰 도움이 되고 파괴력이 없는 좋은 이웃이 되기를 갈망한다.이는 중한두나라의 친자식인 우리조선족동포들에게도 더욱 간절한 마음과 절실한 기대이다.     2013년 새시대의 서막을 연 박근혜대통령과 시진핑주석은 시대의 선두와 맥락에 높이 서서 정확한 판단력과 꾸준한 추진력으로 잘 해나가고 있다.중한두나라가 잘 협력하고 한국 중국 미국 즉 한중미가 손잡은 평화발전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길 바란다. 경제문화 소통 신임 협력이란 무대를 만들고 큰틀을 짜가며 항로 배길과 철길을 놓아 동북아 모든 나라가 실려가면 다같이 풍성한 윈윈효과를 거둘것이다.    미국과 중국의 적극 협조로 한반도의 평화통일은 반드시 한국과 조선 즉 한민족이 먼저 적극 손잡고 선도해가야지 요행을 바라서는 성공할 수 없다.  한국이 있으므로 20세기의 파키스탄처럼(지금은 이 역할을 상실) 중국과 미국이 서로 손을 잡으며 더 깊은 이해와 소통 및 협력이 이루어지고 모든 장벽을 허물어가며 싱가폴리콴유전총리가 지적한것처럼 아시아 나아가서 전세계의 평화발전과 평화부흥의 새시대를 열어가리라 믿어진다.2015.9.6
252    누가 가장 행복한사람일가요? 댓글:  조회:6101  추천:8  2015-08-30
      누가 가장 행복한사람일가요?                        저자:이수산     누가 가장 행복한사람일가요?이물음에 인차 대답이 나올것 같다.돈많은사람 벼슬을 높이한 사람 허리춤에 늘 권총을 차고 다니는 사람,  대학교수 변호사 의사 가수 작가와 같은 사회지위가 높은 사람, 친구가 제일 많은 사람, 제일 큰집을 장만한 사람 자식이 성공한 사람 건강한 사람등, 각자의 견해와 관점은 서로 다를 수 있는것은 정상일것이다.하지만 남다른 해답을 볼 수도 있다.그것은 인류사회에 베풀줄 알고 감사할줄 알고 보다 넓은 사랑을 지니고 사회에 적극 기여 봉사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다고 본다.     그차이점은 매우 간단하다.행복의 표준에서 일개인 한가정의 성취보다 남에게대한 사랑 사회에 대한 기여와 봉사이다.따뜻한 세상만드는 마음의 힘, 더불어 다같이 화목하게 잘살 수 있도록 정성들인 기여와 봉사이다.이 사회에 베풀줄알고 기여와 봉사를 대가없이 달갑게 하는 사람들은 돈이 너무 많아서 할일이 없어서 하는 것은 절때 아니다.이들은 자신이 성공을 했던 좌절을 당했던 부모와 가정 학교 선생님을 비릇한  이 인간사회에 늘 감사의 마음을 지니고 이 마음이 진정으로 우러나오기 때문일것이다.일반 사회현상을 보아도 많이 기부하고 기여봉사하는 사람들은 결코 생활상 별로 넉넉한 사람들이 아니다.     효율이기주의자는 늘 개인의 성공과 명리를 쫓아 올리뛰고 내리뛰며 노력하고 발버둥친다.옹졸한 사람은 늘 자신이 불행하고 남의 탓이거나 도움을 받지못해 처량하고 가련하다 생각하기때문에 이러저러한 불만 핑게와 회피가 있을 수 있다.그들에겐 마음속에서 우러러나오는 감사의 마음과 정서가 아직 정리되어 있지않다.만약 게으르지않다면 오직 더많은 것을 얻으려고 발버둥친다.           인간사회는 조화롭고 민주적이고 자유롭고 공평하며 평등하고 건설적인 사회여야지 나혼자만이 잘살려는 일개인의 사회가 아니다.늘 진정으로 인간사회에 적극 기여하고 부지런히 일하고 봉사하며 베풀줄 아는 마음과 행동이 가장 아름답고 참된 인간의 소행일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대부자도 아니고 명성을 널리 남기고 권리와 힘을 자랑하는 것도 아니라 작은일도 마다하지않고 가장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므로 이 사회에서 가장 존중을 받으며 행복한 사람들이라 믿는다.2015.8.30  
         李水山原创理论创新:         建立健全第三方监督纠错体制机制迫在眉睫!               每次遭遇天灾人祸,是中国人民觉醒、扒粪(揭露社会弊政、腐败与罪恶),社会变革进步,党和政府铲除弊政与腐败的过程,但是如果躲躲闪闪、遮遮掩掩、官官相护,那就有可能导致引发重大政治与社会危机!这是在网络信息一日千里的现今和未来社会,不以人的意志为转移的社会发展规律。       由行业内部或体系内部自行处理,就是当事人自查自纠,等于自己的的左手管右手,等于放任自流、纵容腐败与渎职犯罪,根本无法制止全社会接踵而至的各种天灾人祸、贪腐作恶!       中国现阶段最大问题和难题,就在于缺乏第三方监督与纠错体制,所以重大事故接二连三、防不胜防!幸好十八大以来现在的中纪委与环保部做得最好,已经逐步迈入第三方纠错体制机制了!       如果不是第三方,都是当事人,那就必然导致各种利益与人事、隶属关系盘根错节,就会躲躲闪闪、遮遮掩掩、装聋作哑、视而不见、指鹿为马、逃之夭夭、明知故犯!为了铲除这一弊政体制,应尽快建立健全第三方监督纠错改进体制机制!       环境保护、食品安全、药品安全、反腐防腐、质量安全等敏感、民生、生命、安全、反贪等重大领域行业,都要脱离相关隶属行业部委和地方政府,建立第三方监督纠错改进体制机制,才能摆脱目前各行各业塌方式的危险困境,防患于未然,建立健全科学长效改进体制!2015,8,19
250    李水山原创理论:"过客临时工农民工现象" 댓글:  조회:6710  추천:4  2015-08-16
                     李水山原创理论:"过客临时工农民工现象"         一一社会警示:中国重大事故屡屡不断,以后还有可能屡屡发生的最主要根源在于:“社会过客”现象,也叫“临时工”现象、“农民工”现象,就是为狭隘的利益最大化和雇佣成本最小化、雇用周期最短化,一年或两年一聘、随时解雇的临时工、农民工现象,就是这些年的政府与企事业单位各行各业,争先恐后、盲目仿效应试教育(随时考试排序鉴别筛选淘汰),在全社会全面实行的聘任+绩效考核的千篇一律、简单机械的人事聘用考核制度,让所有中国人不分职业身份、男女老少,甚至不论社会地位与职业分类,都有可能成为过客临时工(干部、职工,科研、教学人员,医务人员、军人、消防队员等)、农民工,朝不保夕、人人自危,失去了原有的恪尽职守、爱岗敬业、一如既往、持之以恒、尽善尽美的主人翁精神、神圣的社会责任与义务意识,人人变得随机应变、临时对付、随即而去、得过且过、马马虎虎、欺上瞒下、自欺欺人、弄虚作假、不出大错、躲躲闪闪、推三阻四、装聋作哑、视而不见、逃之夭夭,都被传染了过客临时工、农民工心态,变得今朝有酒今朝醉!        这种现象导致在全国各行各业都埋下了非常危险甚至惊天动地、骇人听闻的天灾人祸与事故隐患!就是说,桥塌了,当年修桥的人早已找不到了,已经换了好几代了!众所周知,这种僵化而非人性化的制度,使一个世界驰名的索尼公司失去了往日的激情、灵感与创意、发明,因重复着流水线的计件式管理与考核,走向不归的跌落与衰败!仅供研究用与参考!2015,8,15
249    李水山第三方国策诊断:3亿农民工及其子女去哪里? 댓글:  조회:6645  추천:3  2015-08-10
           李水山第三方国策诊断:3亿农民工及其子女去哪里?                  答案1:如果他们是学有专长、训练有素、城镇需要的蓝领或白领,城市必须接纳与安置,使他们成为新市民,没有为什么。        答案2:以后的城市、未来的城市,都会有严谨的发展规划,并不是无限扩张、超大无比、藏污纳垢、人满为患的聚集地,污染企业、黄赌毒偷、无照游商,将失去藏身之地,因此,不随众群涌,而是寻找最适合自己的地方就业或创业,就是最好的选择,就是我们的第二故乡。         答案3:如今的农民工子女并不是有些人推测的那样,都是低学历,很多还是大中专学生,这就更不用说,他们会自己去开创自己的未来,祖国各地、五湖四海,人各有志,好儿女志在四方。         答案4:绝大部分中老年农民工并不愿意都落户大城市,而是根据自身需要与子女去向而定,也许随子女落户城市,也许在身体还好时继续打工,也许回农村继续务农或安度晚年,让他们自由选择,也是开明之举,政府可以搭舞台铺路,但不要强求、乱投医、乱操心。         答案5:与其说是答案不如说是全面深化改革,就是通过城乡互动和新型城镇化,实现城乡均衡发展,打破各种人为红线与玻璃墙,城市资源带动农村发展,使农民、农村居民就地就近就业就医就学,爷爷那一代守住土地继续务农,爸妈就近就地务农或上班,我们这一代四海为家,升学、就业、创业、迁徙,请不要为我们设定,一切都是未知数,命运将始终牢牢掌握在我们自己手里心中!2015,8,8
248    李水山第三方国策诊断:解放医生,放开经营,看病不难! 댓글:  조회:6654  추천:5  2015-08-08
   李水山第三方国策诊断:解放医生,放开经营,看病不难!                挤破头看病难,症结在于80%的人小病不治大病扛,发展到大病去大城市大医院住院大手术,倾家荡产,最后还是家破人亡。        农村医疗卫生状况更严重,农民说:救护车一来一头猪没了;得大病住院一次,一夜回到解放前!亲眼目睹鸡西地巿级医院的一位浑身流血,可能是事故,一听说每天一千多,吊瓶针一拔就走,即使离休干部因单位穷只能报销一半,这还是十多年前的事情。        99%的病都是从小病常见病引起变成疑难绝症癌症,因此分布在全国各地基层的小诊所小医院就能就近就地及时价低治愈在发病初期,就地就近解决,小诊所都是民营私人专科医院,正好分流了百分之九十以上患者,和我们那些看不好治不好病的社区医院完全不是一个概念!        大医院接收的都是疑难重绝症,如肝癌、器官移植、白血病等,一天只有几十几百号人,来了就能立即看病与住院,付费就像餐馆一样,最后帐单由护士送上门来,患者可原地不动一次性付款,不是每看一次排一次长队!        1986年日本中曾根首相推进新干线与公立医院民营化,当年就扭亏为盈,服务变一流。省政府公务员住省医院,有特供特权,后来都民营了,起初大家有些担心看不好病,后来一看看病难的问题解决了服务也变好,齐声叫好。医院取消门槛围墙,一视同仁,大家平等了。        我就读的农学院就在一个小镇,住在农民家里,小镇有十几个小医院,治牙25年还好无大碍,小镇医院堪比北大口腔医院。那时,非要公立国营大医院看病,当地人大笑。        韩国的济州岛市民也如此看,小病找专科诊所与家庭医生,就地就近解决在萌芽中,小病去大医院那是没事吃饱撑的,大医院是治疑难绝症要动手术的地方!釜山中区一个街道足有20多家小专科医院,皮肤、鼻喉、脊椎、韓医院、小儿科、口腔科等,只要有资质医生就极认真值得信赖,所有医院大夫签字生效,公章没用,当然觉得病重,家庭医生(相对固定)劝你去大学附属医院再进一步检查!                                                         20015,7,26  
247    李水山国策诊断:8亿农民哪里去? 댓글:  조회:7100  추천:3  2015-08-07
       今天的思考题:     李水山国策诊断:8亿农民哪里去?          一一为什么城乡都容不下8亿农民?       一一按书斋理论家计算推测,中国要实现农业现代化,就要实行现代化大农场主的大农业,满打满算、留有余地,9亿农民只留下1亿就够,除了种养大户、大农场主外,让8亿农民离开土地,转为市民,这个理论被采纳就会成为国策;       一一地方政府:规模化农业、农业现代化、农业示范园、工业开发区、科技示范区、农村城市化,都需要土地,通过土地流转把农民从土地解放出来,进城打工,增加收入,于是出现赶农民"上楼进城"的大潮流,土地财政应运而生;       一一农民:城市化,成为失地无业流浪汉,10亩土地转让费仅仅千余元,无法养家糊口,只能背井离乡。户籍改革,中小城镇找工作难,只好都去大北京,久而久之妻离子散、家破人亡!       一一中小城镇:文件已下,户籍可改,楼房已建,就差售租收费,只是不见农民来;       一一特大城市:如今大学生、研究生都就业难,每年只需少量农民,而且是有文化有技术懂法律的农民,却几百几千万农民蜂拥而至,带来了治安、交通、环境、资源、看病、住房、养老、社保、市容等一大堆愈演愈烈的特大城市病,陋习、恶习铺天盖地,只好只能靠疏解来缓解!我们无法解决8亿农民的去留问题,更不可能吸纳消化!       一一一请问:8亿农民哪里去?2015,8,7  
246    李水山原创: 借鉴日韩两国疏解首都功能与吸纳农民工的经验 댓글:  조회:7716  추천:7  2015-08-05
       李水山原创: 借鉴日韩两国疏解首都功能与吸纳农民工的经验          日本1955——1975年每年吸纳农民工72.5万人,用这20年基本完成几千万农民工的吸纳与转型,像东京这样的大都市在吸纳农民工的鼎盛时期每年也不到10万人,农民工所占总录用人数比例因地而异,东京、横滨略高占47%,京都、大阪、神户只有15.8%,高峰时期全国平均为64%,看来即使是最大的首都也不是最高。录用农民工的特点是(1)城市企业统一到农村招录,而不是农民自己到城市自由摆摊找工作(2)对招录对象有一定文化学历标准(3)统一转为工人与市民,解决劳保、医保与社保。         此后,日本进入振兴地方区域经济社会的全盛时代,各大城市的企事业单位纷纷到地方和农村发展,迁出、新办、办分公司、工厂、连锁店等形式多样,小城镇快速发展,其中非常有效的政策就是,人口达到一万人以上就能升为市,比如在上一世纪八十年代香川县就已经没有村,最小单位就是町,就是小城镇,实现了百分之百的城镇化。农村居民不再背井离乡、妻离子散甚至家破人亡去大都市打工挣钱养家糊口,可以就地就近就业创业就医上升学,实现了城乡紧密互动、均衡发展和我们所说的新型城镇化,特大城市病和“三农”难题迎刃而解,环境、空气、交通、就业、看病、社保与治安都非常好。作者就读的农学院就在一个小町(镇)里,医学院更偏,工学院、农科院都在町里,坐轻轨车到省城市中心不到一小时距离,非常方便,即使在稻田中央没有泥泞的路,灌排水设备齐全而干净的水泥马路有小汽车跑,好一派蜻蜓飞、青蛙叫、能听见潺潺流水声的田野风光。作者租宿的农民家庭,爷爷经营一亩三分地,种植高附加值的葡萄与水稻,还有房租、自动售货器和储蓄利息,养活老两口足以,儿子儿媳就近上班,孙子孙女将来升学各奔前程,这就是现在的日本农村与农民,祖孙三代住在一起其乐融融。         有人说东京首都圈人口达7000万,好像为北京特大城市病找理由开脱,实际上所谓7000万人口是指东京、大阪、神户、长崎等区域的沿海经济带,相当于我国从北京到青岛、上海、厦门的沿海地区经济带。真正的首都圈是东京加神奈川、千叶、埼玉、栃木、山梨、茨城、群马7县(相当于我国的省,如神奈川县就包括370多万人口的省会横滨市),总面积4万多平方公里,总人口3600多万,接近四千万,而东京人口自从1990年到现在只增长200万,自2005年后未增反减,1300万左右。著名的筑波科学城离东京市东北60多公里一小时车程距离,人口20多万,宁静而适合科研,大部分国家级科研院所离开闹市区都迁到这里,还有包括筑波大学的2所大学。         韩国早在十年前就开始疏散首都功能和资源人口,疏解疏散并非像有人说的战略考虑,更多还是考虑全国一盘棋和持续均衡发展,叫“革新城市发展计划”,就是振兴地方区域经济社会发展规划,农民工的吸纳与日本大同小异,尽管表面看起来,市内允许小商小贩摆摊经营,那是因为只有几千最多几万的农民或流动人口,如果像北京这样几十几百几千万农民蜂拥而至,他们也不会如此宽松轻松,会有更加周密而精细化的规章制度与更严格的监管。大部分政府机关、企事业单位都迁出首尔,连行政首都已经迁到世宗市,首尔人口一路减少,已经不足一千万,京畿道和十多个卫星城市为疏解首都功能做出很大贡献。国务院各部委是先迁到卫星城市果川市,再迁到现在的世宗市,国家农科院是几十年前就曾迁到相当于河北省石家庄市的水原市,前几年又迁到相当于陕西杨凌农林科学城的西部全罗北道。        在借鉴国外情况时一定要全面、准确把握,而不是按照自己的意向和需要断章取义、各取所需,选择性比较,更不能歪曲篡改历史与事实。20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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