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국내외사회건설에 가장 결핍한것은 무엇일가?그것은 바로 인성교육과 문명예의교육 및 사회문화이다.
왜서 해외에서 줄곧 말썽거리로 된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공민들이 문명예의를 못갖추고도 조금도 부끄로움과 자책감이 없을가?근원을 따지면 건국후 특히는 문화대혁명중 비틀어진 정치 사상 문화 도덕교육(덕육)에서 찾아볼 수 있다.
중국은 덕지체국민교육체제여서 그 어느 나라보다 정치 사상 덕육에 종사하는 교직원이 많고 덕육은 모든 교육의 최우선과제이기도 하다.덕육의 핵심은 정치 사상을 바탕으로 한 집체주의, 애국주의, 사회주의, 민족정신, 애국정신, 창의력 교육이다.
하지만 현대 국제사회이자 공민사회에서 제일 중요한 인성교육과 문명교육이 빠져있다.미국에서 박사공부를 마치고 현재 중국대학에서 교수로 있는 많은 분들의 분석과 결론에도 중국의 학교교육에서 지식기능교육을 마치고 졸업증을 받았지만 공민합격증을 검증받지 못하고 있는것이 중국국민교육 특히 정치 사상 도덕교육과 사회문화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했다.
현재진행중인 덕육체계엔 개방개혁이래의 새로운 연구성과 특히 인문과학 사회과학 성과를 부단히 보충해 보다 완벽하고 과학적인 체계로 전환되고 있는중이다.
하지만 과거의 낡고 경직된 사고방식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는것도 아니다.때문에 매사에 정치 사상 애국 립장 태도엔 매우 민감하지만 가장 기초적인 인간사회의 문명예의도 잘 모르고 있다. 그보다 더 한심한 것은 최저의 문명예의를 못갖추고도 추호의 부끄러움도 참회도 없다.
앞에서 언급한 정치 사상 애국의 관념이 늘 자리를 지키고 있었기 때문이다.즉 오줌을 아무데다 누고 침을 아무데다 뱉고 대소변을 보고 물로 씻어보내지 않고 줄을 서지 않고 담배를 아무곳에서나 피우며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마구 버리고 큰소리로 공공장소에서 떠들고 쌍욕을 하면서도 정치사상 립장 태도면에서 문제없으면 그건 매우 작은 생활상 문제로서 완전히 무시해도 별문제없다는 인식과 태도이자 관습이다.
중국내에서도 마찬가지이다.그러니 60년을 지나도 옛날의 악습과 루습 추태를 조금도 고치지 않고 있어 해외에 나간 이들은 국격을 잃고 국치로 치닫고 있다.
지금부터는 글로벌 국제사회이고 현대화 시민사회이다.이러한 악습을 그냥 지니고도 큰소리치면 존경을 받을 수 없을뿐더러 국제사회에서 늘 얕잡아보이고 무시폄하당하고 비판 배척 공격대상으로 될 수 있다는 점을 전사회가 잘 알아두어야 한다. 침을 아문데나 뱉으면서도 정치와 구호를 부르며 역설하는 사람들을 모두가 싫어하며 그자리를 떠날것이기 때문이다.
직접 목격한 사례:1.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전화하는 사람:한국서울의 공원에서 좀 쉬려고 걸상에 앉아있을라니 웬 중년여자가 냅다 큰소리로 전화를 하는 것이다.고독해서인지 자신의 존재를 보이려구 그러는지? 유심히 들어보니 중국어였다.너무 귀찮아 자리를 옮겨 앉아 좀 지나니 웬걸 또 큰소리가 들려와 머리돌려보니 웬걸 또 한 중년여자가 큰소리로 핸드폰전화를 하고 있었다.너무 언짢아 벌떡 일어났다.
2.어디서나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들: 서울이태원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앉았다. 머리를 들고 보니 바른편엔 동남아인지 남아 어느 나라에서 온 사람들 십여명이 앉아있었다.그런데 너무나 큰소리로 떠들어대는 사람들이 우리뒤에 앉아있었다. 말소리를 들어보니 복건성 아니면 광동성에서 온것 같았다.
그들이 이렇게 무질서하게 떠드는 걸 듣던 바른켠 동남아 남아 사람들은 보기엔 막일하는 노무자들 같이 보였지만 인차 조용해지는 것이었다.아마도 중국 사람들처럼 되지 않겠다는 자숙인것 같았다.우리는 너무 언짢고 귀찮아 식사를 대충 끝내고 인차 그 자리를 떠나버렸다.너무나도 인상적이었다.
3.가장 나쁜습관은 걸어다니며 담배를 피우는 행위: 왜냐하면 금방 빤 담배불 온도가 1000도 넘는다 한다. 담배를 손에 끼고 휘젓는 높이가 10살 미만의 어린아이의 눈높이와 같다 한다.
한 남자애가 기뻐하며 급히 달려오다가 담배를 휘저으며 걷는 사람하고 부딛쳤느데 면바로 담배불이 눈을 찔렀다 한다. 급히 병원에 같지만 한쪽눈이 멀고 말았다.이일이 발생한후 그 나라에선 걸어다니며 담배피우면 중벌이라 한다.
중국도시에서는 온통 이런 악습이다.엘리베이터안에서도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있다. 페암에 걸린 사람중 제집이나 직장에서 공공장소에서 길가에서 남이 피우는 담배연기 탓에 걸리는 비중이 매우 높다는 분석도 있다.
역사 현실 문화에서 본 인성교육과 문명예의: 개인이 가지는 사고와 태도 및 행동 특성인 인성이라 해서 일상생활과 탈리된 복잡한 리론문제는 아니다.
지금도 우리의 드라마엔 비인간성을 정치투쟁과 혁명의 수요로 응당하고 정확한가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몇년전 한 드라마에서 일본군에 발각될까바 갗난 아이의 입을 꽉 틀어막고 숨지게 하는 장면을 혁명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나온다.
왜놈에게 유린당하지 않게 위하여 영용무쌍한 중국군인이 부상당한 안해를 날창으로 찍어죽인다.자기의 안해이기에 자신이 죽여도 론리적으로 정당한가?자식의 개인편지와 가방을 마음대로 훔쳐보는 부모가 우리의 현실속엔 수두룩하다.
변절자가 탄로시킬가 두려워 열살미만되는 그집아이 로인을 포함해 온가정을 살해한다.미국놈이 미워 9.11사변때 "내가 좀 젊으면 빈 라덴을 찾아가련다"라고 고백한 고등학교 선생이 있다한다.
지금은 이렇게 어리석은 사람이 적을것이다.중국의 섭영진원수는 산서성에서 있은 한차례 전투에서 고아로 된 일본공직자의 어린딸을 보호해 일본군에 연락해 무사히 돌려보내 중일간에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미군상사장교는 일본군과의 전투전 소좌인 일본계미군장교를 불러 전쟁은 참혹하니 전투일선에 나가지 말고 후방에서 포로와 부상병을 관리하는 일을 하라고 지시한다.
인간성과 문명예의가 결핍하면 아무리 돈많고 권세 권위있는 관리나 학자 부자라해도 모든 도리에 지게 된다.
중국이 아무리 대국이고 강성해도 공민들은 어디에 가나 문명예의를 잘 지키고 인간성을 지켜야 한다.중국에서 왔기에 아무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하면 잘못이고 중국정부에서나 학계에서도 인정하지 않을것이다.그 나라에 가면 반드시 그 나라 법과 질서를 잘 지켜야 한다.
계급투쟁 정치선전교육과 문화로 우리가 잘모르는 인류의 보편적 도리와 가치 인간성, 그리고 전세계에 통하는 문명예의를 잘 지켜야 인간의 기본인 존엄과 보람 행복을 지켜갈 수 있고 누릴 수 있을것이다.
출장같다가 돌아오는 열차에서 홍콩대학생과 대륙의 여러 명문대선생들과 같은 차에 탔다.홍콩대학생은 홍콩이 조국의 품에 돌아왔다 무척 기뻐하며 아르바이트해 번돈으로 조국의 아름다운 강산을 유람한다 하며 차안의 모든 사람들한데 정성스레 인사하는것이였다.
한 할머니와 보모가 차에 올라오자 인차 앉으라며 자리를 내주고 더운 물도 부어드린다.누워서 자는가 했던 대학교사란 한 남성이 넌지시 머리를 들더니 홍콩학생에게 묻는다는 첫마디 말이 "너희들 홍콩사람들 중국대륙에 귀속된다는데 마음속으로 내키느더냐"라는 것이었다.
아마도 정치가 항상 우선이였던 것이다.헌데 최근엔 대륙에서 몰려간 사람들이 홍콩의 모든 질서를 혼란시켜 홍콩 주민들의 불만이 날로 커진다는 말도 들려오고 있다.
자성 자숙 자율이 필요: 30여년전 등소평 호요방시절에 중국에서도 문명예의 "5강4미"(五讲四美)를 “작은일부터 나부터 지금부터 시작하자”란 캠페인을 벌였다. 참 좋은 아이디어이고 전반사회에 유익한 활동이었다.5강(다섯가지를 말하자)은:1.문명 2.예의 3.위생 4.질서 5.미덕이고 4미(세가지 아름다운 행위)느 1.심령(마음씨)미 2.언어미 3.행위미 4.환경미이었다.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한 밝은 사회를 구축하자면 정치적 논리나 글과 말시비에 신경을 쓰지말고 자신과 주위 환경부터 청결해야 한다.그러면 큰 도리도 필요없이 박수가 올라올 것이다.
문명예의는 오늘 지금 나부터 작은일부터 시작하자: 중앙TV방송국에서 "문명천하"(文明天下)로 제목을 달고 트위트 블로그 홈페이지를 내놓고 본격적으로 비문명행위를 지적하고 폭로하며 바로잡기 캠페인을 벌리고 있다.
중앙TV방송국에서 최근 만든 '문명천하'란 전문란 홈페이지를 사이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상생활중 가장 추악한 습관을 투표로 선출해내고 있다.
침을 아무데나 뱉거나 자가용차의 창문밖으로 침을 뱉고 쓰레기를 마구 던지고 줄을 서지 않거나 중간에 끼여드는 나쁜 습관을 첫번째 혹은 두 세번째로 꼽고 있다.
며칠 안되었는데 4만여명의 네티즌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재한조선족들과 조선족집거지인 연변에서도 이번의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참고실행하여 새로운 면모로 탈바꿈되기 바란다. 비위생, 무질서, 비문명행위는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
중앙TV방송국에서 '문명천하'란 캠페인을 벌린후 비문명행위에 대해 그 즉시에 사진을 찍어 모두가 보는 사이트에 내게 된다. 그러니 침을 아무데나 뱉는 사람들은 주위사람들의 날카로운 멸시의 눈길에 부딛치게 된다. 한번은 자가용에서 한 젊은 여인이 나오더니 아이를 안고 중심가 길옆에서 대소변을 보려 하다가 주위의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에 부딛쳐 인차 그만두고 떠나가버리는 모습을 보았다.중국도 점차 개진되어 자숙, 자성, 자율해가는 참다운 모습이었다.
앞으로 중국에서는 이렇게 놀라운 변화로 문명해지는데 재한조선족들만 우리는 막노동하며 어렵게사는 사람들이니 '볼테면 보라'는 '피해의식'과 '마구잡이의식'은 그 어디나 안 통한다.이대로 고집하면 나중엔 막다른 골목에 홀로 밀려나게 될것이고 일상생활에서 더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된다.
중국의 조선족신문방송매체 문화인이나 지성인들 공직자들이 항상 기억하고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 바로 우리가 재한조선족들의 비법, 비위생, 무질서, 비문명행위에 대해 수수방관해 모르는척하거나 거꾸로 비호한다면 세계의 언론은 거세게 나올것이다.
그러면 어렵게 되는것은 기필코 재한동포들 뿐이다.우리가 진지하게 자성자숙하며 수정해가면 한국에선 더 유화로운 포용정책으로 나오며 보살펴줄 수도 있다.
어느쪽을 선택해 나갈것인가? 중국인의 미국 출국관리를 쉽게 하면 미국정부가 더 엄격한 단속을 하는것과 같은 도리이다. 동북3성의 조선족신문방송에다 전문란을 꾸리고 중앙TV방송국처럼 정치구호보다 문명, 예의, 위생, 질서, 미덕, 언행미, 마음미, 환경미를 매일 강조하고 폭로하며 바로 잡아야 밝은 미래가 다가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