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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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칼럼/단상/수필

전체 [ 682 ]

562    눈에 보이는 뇌 ㅡ 손 댓글:  조회:2814  추천:0  2025-07-09
한 사람이 일생동안 손가락을 굽혔다 펴면서 반복함이 2천 500만 번이라고 한다. 인간은 그만큼한 손놀림으로 인류의 력사가 이루어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시시대의 각종도구로부터 아름다운 예술작품과 최첨단의 기술까지 모두 손으로 만들어 졌다. 그래서 손을 가르켜 ‘연장 중의 연장’이라고 말하고 ‘눈에 보이는 뇌의 일부다’고 칭찬하는 말이 있다. 손은 문화의 상징으로 사용되여 왔다. 어느 나라에서나 손을 활짝 펴는 것은 평화, 우정, 믿음의 행동으로 통한다. 반대로 주먹을 쥐는 것은 적개심, 공격, 위협의 표시이다. 특히 악수는 평화의 몸짓으로 말이 통하지 않는 아프리카 오지의 원주민들도 알고 있는 언어이다. 손은 또한 사람의 감정을 전해주기도 하는데사랑의 최고 황홀감은 손을 처음 잡았을  때 느낀다고 한다. 옛말에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다” 는 말이 있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 손가락은 주먹을 꽉 쥐였을 때 힘의 중심이 되는 엄지손가락이다. 그 중요성은 엣부터 알아주었는데 중세 때 서양에서는 다른 사람의 엄지 손가락을 잃게 하면 새끼손가락을 잃었을 때의 4배가 넘는 돈을 물게 했다. 또한 엄지손가락은 인격을 대표하여 문서나 계약서를 쓸 때 도장이 없으면 손도장을 찍었다. 다섯손가락 중 가장 쓰임새가 적은 것은 네 번째 손가락인 약지이다. 자주 안 쓰기 때문에 깨끗하다고 생각하여 주로 병을 치료하는 의식에 많이 사용되였다.  또 약지는 독림성이 가장 약한 손가락으로 꼽힌다. 그것은 주먹을 쥐였다가 엄지손가락부터 차례로 하나식 펼 때 잘 드러난다. 다른 손가락에 비해 펴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혼자 설 수  없다는 의미에서 약지가 사랑과 결혼을 상징한다고 약지에 결혼반지를 꼈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손에 특별한 능력이 있다고 믿어 왔다. 고대 이집트에선 손을 통해 신의 권력이 지상의 통치자에게 전해진다고 믿었으며 손이 악운을 쫓아낸다고 믿은 이슬람 문화권에선 “파티마의손’이라고 불리는 다섯손가락이 그려진 그림을 지니고 다녔다고 한다. 우리민족은 아이들이 배앓이를 할 때 손으로 쑥쑥문지르면 병이 낫는다고 믿었고 그 손을 “약손”이라고 했는데 이 사실은 최근 자기력에 의한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되였다. /오기활                      2025년 7월 9일
561    인생은 자신이 생각한대로 이뤄진다 댓글:  조회:2640  추천:0  2025-07-08
장미꽃은 황무지에서도 핀다 물 위에 뜬 나뭇조각은 물이 흐르는 대로 흘러가지만, 생명력이 있는 물고기는 그 물을 역류해 거슬러 올라간다. 그렇듯 인간은 도전과 응전을 겪을 때 힘은 들지만 그것을 뛰어넘었을 때 사회와 역사를 창조하는 밝은 별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은 현실과 이상의 현격한 차이에서 오는 상황을 고민하여 그것에 맞부딪혀 해결하려고 하기도 전에 포기해 버립니다. 세상을 너무 락관적으로 보아 랑만주의에 빠져들어서도 안되겠지만 비관적으로 흘러 허무주의의 무기력한 삶을 살아서도 결코 안된다. 장미꽃이 황무지에서  필수 있다는 희망과 그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 자기 희생이 뒤따라야 한다. 인생은 자신이 생각한대로 되어진다 사람의 인생은 결국 자기가 생각한대로 되어지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무엇을 믿고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신념에 넘쳐 아름다움과 희망, 격려, 용기, 열의를 불러 일으키는 메시지를 계속적으로 불어 넣어, 회의, 절망, 락심, 의심이 들어찰 공간이 없도록 우리의 마음을 가득 채워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생각을 굳게 지켜 마음 속에 다질 때 우리의 가슴은 아름다움과 희망, 격려, 용기, 열의로 파도칠 것이다. 이렇게 살아가는 우리의 생활은 분명 풍요롭고 충만한 삶이 될것이다. 자신을 상대방의 거울에 비춰너와 나의 관계를 보라.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가정이란 인간관계 속에 놓이게 됩니다. 본래 사람이라면 인(人) 자 하나로 족합니다. 그러나 인간(人间)이란 어휘를 쓰게 된 것은 사람과 사람의 의존 관계를 뜻한다. 내 생명이 귀하면 다른 사람의 생명도 그만큼 귀하고 사람은 서로 기대어 자라게 되어 있다. 따라서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에서 창조가 이루어진다. 즉 상대방의 거울에 비추어 볼 때 자기 자신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내 일과 남의 일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남의 일을 자기 일처럼 생각해서 서로 도우면 결국 자기의 일이 잘 풀리게 된다.   "사람들의 할 일은 의미 있는 력사를 심고 가꾸는 일이다. 이 일을 위하여 생각하고, 행하고, 마음을 굳게 하여 역사를 빛낼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우리들 모두가 이 세상에 온 것입니다." /오기활              2025년 7월 8일
560    친구의 진위를 가리는 "잣대" 댓글:  조회:2702  추천:0  2025-07-08
급히 돈 쓸 일이 생긴 사람이 한 친구에게 돈을 빌렸다. 큰 돈은 아니지만 아무리 가까운 친구라 해도 돈거래는 절대 하지 말라는 금기를 깬 것이다. 돈을 빌린 사람이 집에 와서 돈을 세여 보니 백원짜리 지폐 한 장이 더 많았다.   즉시 친구한테 찾아가 더 받은 돈을 돌려주니 친구가 하는 말이다. "내가 돈을 잘못 센 것이 아닐세. 우정 한 장을 더 넣었네. " "왜?" 친구의 대답에 돈을 빌린 사람은 친구와 절교했다.  돈을 빌려준 친구가 무슨 말을 해서 절교까지 갔을까? "진짜 친구라면 더 받은 돈을 돌려줄 것이고 돈을 빌릴 때만 친구를 찾는 사람이라면 그 돈을 꿀꺽 했을 거네. 진짜와 가짜 친구를 가려내는 일종의 분별 표준이라고 할까."  돈을 빌린 정직한 친구에게는 굴욕적이고 배신감을 안겨주는 "표준"이겠지만 도움을 받으려고 비난사정을 하다가도 일단 목적을 달성하면 나 몰라라 하는 그런 "친구"들도 있으니 그 "표준"이 친구의 진위를 가리는 "잣대"가 될 수도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니까.   /김훈              2025년 7월 8일
559    화가 날 때 댓글:  조회:2855  추천:0  2025-06-30
옛날에 에디바라는 중국 사람이 있었다. 그는 남과 시비가 붙으면 집 주위를 세 바퀴 돌았다. 그런 다음 밖에 앉아 숨을 골랐다. “왜 화가 나면 집 주위를 도는 거죠?” 사람들이 물었지만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세월이 흘러 에디바는 나이가 들고 집도 땅도 넓어졌다. 그런데도 여전히 화가 나면 지팡이를 짚고 땅 주위를 돌았다. 그 모습을 본 손자가 물었다. “년세도 많으신데 계속 땅을 도는 리유가 무었인가요?” “젊었을 때부터 다름이 아니라 시비가 생기면 집 주위나 땅 주위를 돌면서 자책했단다. 그러면 이내 화가 가라않고 온 열정을 일하는데 쏟아부을 수 있었지.” 손자가 또 물었다. “지금은 부자가 되셨잖아요, 이 부근에서 할아버지보다 더 넓은 땅을 가진 사람도 없고요. 그런데 왜 집 주위나 땅 주위를 도세요?” 에디바가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나는 아직도 화가 날 때가 있단다. 화가 나면 땅 주위를 돌면서 생각하지. 내 집이 이렇게 크고 땅도 많은데 남들과 싸우는 게 무슨 소용인가고 말이야. 그러면 화가 가라않는단다.”   /오기활                    2025년 6월 30일
558    최고의 기교란? 댓글:  조회:2768  추천:0  2025-06-23
어느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얘기다. 음치에 가까운 오합지졸 예능인과 오디선을 거쳐 합격한 단원인 합창절목을 준비 할 때 소프라노 솔로를 맡았던 단원의 목소리는 정말 곱고 맑았다. 그런데 합창단 감독이 그녀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더니 생각밖으로 큰 야단을 쳤다. 원인은 솔로를 맡은 그녀가 노래에 담긴 감정그대로를 자연스럽게 부르면 될 것을 공주마냥 기교를 섞어 예쁘게 부르려는 관념에 빠져 원곡에 내포된 감동을 전해 주지 못했기 때문이였다. 그림의 세계도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 민족 조선 력사에 초상화는 ‘터럭 하나라도 틀리게 그리면 안 된다’는 원칙이 철저했다. 그래서 감추고 싶은 단점도 결코 제거하는 법이 없었다. 조선시대 초상화의 대표작이 조선 후기 문신 신임(81세)의 초상화였다. 신임의 초상화는 머리에 와룡관을 쓰고 옥색 도포를 입고 좌석한 주인공이 허리띠가 붉은색인 것으로 봐서 영의정을 지낸 고위 관리 출신으로 짐작 되는데 초상화는 그의 얼굴 어느 구석에서도 실제 모습과 다르게 꾸민 흔적이 한곳도 없었다. 흰색과 검은색이 뒤섞인 수염은 물론이고 와룡관 속에 비치는 상투관과 머리카락까지 꼼꼼하게 사실그래도 그려졌다. 심지어 보이는 곳곳에 핀 검정버섯까지 그린 정도로 붓질이 정직했다. 초상화는 단지 잘 그렸다, 닮게 그렸다는 차원을 넘어 ‘정신을 전한다’는 ‘전신’의 경지에 도달한 것이다. 그래서 조선 시대 초상화는 앞에 선 사람을 압도하는 흡인력이 있었다. 세상에 진심을 뛰여넘은 기교는  없다. 있는 그대로를 솔직하게 보여 주는 것이 최고의 기교다. 최고는 누구에게나 감동을 준다.   /오기활                 2025년 6월 22일
557    세계와 어머니의 무게 댓글:  조회:2644  추천:0  2025-06-17
이 화제의 사진은 10여년전 대지진이 발생한 재해지역 폐허에서 구출된 모자의 사진인데 사진은 죽은 어머니의 가슴 팔에 안겨 어머니의 젖꼭지를 빨고 있는 어린아기의 모습이다.  당시 사진이 너무 충격적이여서 나는 지금까지 이 사진을 소장해 두고 가끔씩 꺼내본다. 사진을 처음 접했을 때 감수를 뭐라고 표달할 수 없어 한 명언에 내 마음을 담았다.  "저울의 한 쪽에 세계를 실어놓고 다른 한 쪽에는 나의 어머니를 실어 놓는다면 세계 쪽이 훨씬 가벼울 것이다." 어머니의 가치를 비유적으로 보여준 랑구랄의 말이다.   "엄마가 된다는 건 심장 하나를 세상에 내보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다. 자식에게 신이나 다름없는 어머니는 세계를 낳았기에 어머니의 무게는 세계보다 무거울 수밖에 없다. /김훈                                          (2025년 6월 16일 . 미국에서)    
556    "법꾸라지" 댓글:  조회:2663  추천:0  2025-06-17
올해 들어서서 많이 들어온 신조어다. 물고기를 잡는 그물은 어망이라고 하고 범죄자를 잡는 "그물"은 법망이라고 하는데 법망을 능수능란하게 빠져나가는 자들을 "법꾸라지"라고 한다. "법망"과 "미꾸라지"가 합성된 이 신조어가 모든 나라 정치판에 적용되기에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해마다 부정을 저지른 부패분자들이 많이 잡혀 나오지만 부정부패가 근절되지 못하고 있는 원인 중 하나가 "법꾸라지"들이 많기 때문이다.    "법꾸라지"들 속에 엄청 간 큰 놈도 있다. 위세도 만만찮다. "법 위에 사람이 없다고 하지만 법 위에 군림한다. 이런 "법꾸라지" 앞에서 법이 침묵하고 지어 법이 "아부"까지 한다. "법꾸라지"들 중 법 집행자들까지 있어 경악을 금할 수 없다.   "법꾸라지"가 일단 권세를 잡으면 법은 권세의 "시녀"가 된다. "법꾸라지"가 설치니 "법꾸라지 전성시대"라는 말까지 나왔다. 큰 고기 작은 고기 할 것 없이 죄다 잡는 어망처럼 크고 작은 "법꾸라지"들이 새나가지 못하는 법망을 촘촘히 짜고 법 위에 군림한 "법꾸라지"를 끌어내려야 한다.   /김훈                                   (2025년 6월 11일 미국에서)    ​      
555    나는 덤으로 산다 댓글:  조회:2571  추천:0  2025-06-08
언젠가 나의 친구 J씨 부인이 처음 털어놓는다는 고민이다. “ 남편이 페암에 걸렸는데 의사가 6 개 월을 더 못 산다고 합니다.  나는 남편을 꼭 살려 낼 것입니다.  지금 여러모의 노력으로 남편이 6 개월을 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남편에게 자연식을 하라고, 남편에게 어느 의사의 약물치료를 받으라고... 등을 권고하는데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나는 이에 삶에는 정답이 없다고 했다.  왜냐면 어떤 사람은 의사 말을 들어서 죽고 또 어떤 사람은 의사 말을 듣지 않아서 죽었으니 말이다. 또 산에서 살았기에 산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산에서 살다가 죽은 사람도 있으니 말이다. 나는 그에게 “자연과 가까운 생활을 하면서 의사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고 “남편을 꼭 완치 시키겠다” 는 생각은 버리고 “사는 데까지 노력해 보겠다”는 마음을 가지라고 부언하였다. 다음은 덤으로 산다는 간암환자의 얘기다. 나의 L선배님은10 년 전에 간암진단을 받고 큰 아들이 있는 일본서 간암수술을 받았다. 수술후 선배님은 “한 달을 살다가 죽어도 좋고 열 달을 살다가 죽어도 좋다.”며 “나는 덤으로 살기 때문에 죽음이 두렵지 않다” 고 말하며  덤으로 근 20 년을 살다가 80대 나이로 지난해에 돌아갔다. 그 다음은 나의 “덤생”이다. ... 우리 말에 “아홉고개를 넘기기 힘들다”는 속담이 있는데 이 는 나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다. 나는 생진전에 많이 앓다가  엄마가 돌아간 두 살후부터 이때까지 감기한번 하지 않은 튼튼한 몸이라고 자랑을 했는데 79세를 맞이하는 작년 12월 중순부터 식욕을 잃고 바같돌이를 하다가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로 白肺에 걸려 연변병원 중환자실에 주원했다. 나의 딸이 한국에서 소식을 듣고 급히 귀국하고 2025년 2월 17일에 동영상까지 촬영했다. 그가 촬영한 동영상은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쳤다. 나의 몸에 설치한 흉측한 의료시설, 나를 흔들며 “아바이 눈을 뜹소”는 담당의사의 고성,  “아버지”를 부르는 딸의 울음소리. ‘내가 왔습다’는 안해의 간절한 말... 이 모두는 가까스로 운명을 마감하는 사자(死者)와 요행을 바라는 화자(活者)들의 최후의 연출이였다. 나는 지금도 주원치료과정이 기억되지 않는데 이런 일들만이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화환이 가득 한 장례식장. 높이 걸린 나의 유상, 그리고 장기를 기증하는 나의 마지막 ... 내가 부인에게 이 모두를 보는듯이  말하니 부인이 “그게 모두 오동무의 환각입니다.”고 했다. 나는 썩 후에야 딸이 촬영한 동영상을 시청한 후부터 2025년 2월 17일을 “나의 사망일”로 칭한다. 내가 3월 10일에 출원하여 집에 돌아오니 “오선생이 죽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다. 나와 동갑나이인 뒤 집 리씨는 나를 보자 두손으로 나의 손을 굳게잡고 “나는 오선생이 죽었다고 워씬에서 오선생을 삭제했소”며 그렇게도 기뻐했다.  나는 나를 죽었다던 사람들을 만나면 “나는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吳基活)덕분에 ‘오(吳)!하며 기(基)본상 산(活)다’ 며 우스개를 피운다. 지금 돌이켜 보면 6 개월을 더 산다는 페암환자나  덤으로 20  년을 살았다는 선배님, 그리고 2월 17일에 죽었다가 회생한 나 모두가 생명의 한계를 극복했으니 우리 셋은 덤으로 성공한 삶이였다고 나는 말한다.   왜냐면 우리 셋은 “하루를 더 살아도 여한이 없는 삶이다”며 우리는 덤삶을 하늘이 하사한 보너스 삶이라며기뻐해야 한다. 우리는 매일 “부처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부처님의 은혜로 덤으로 삽니다.”고 기도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자유롭게 살면 된다. 인생은 오래 살고 싶다고 해서 오래 사는 것도 아니고 또 오래 사는 게 중요한 것도 아니다. 하루를 살더라고 마음이 편하게 살다가 죽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오래 살겠다는 집착을 놓아 버리면 몸과 마음이 가벼워져서 오히려 더 오래 사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나는 덤으로 사는 인생을 즐기며 부모가 낳아 준 몸과 하늘이 하사한 덤생으로 더욱 가치있게 살것을 아침부터 준비한다.      /오기활                                                                            2025년 6월 4일 (음력 5월 9일,생일을 기념하여)
554    농부보다 목동처럼 살아라 댓글:  조회:2650  추천:0  2025-05-29
세상에서 가장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들의 직업이 뭘가요? 흔히 농부라고 생각하는데 농부는 젊을 때 과로를 하는 관계로 100살 넘어 사는 사람이 드물다. 하지만 약간 게으르면 무리하게 일하지 않기 때문에 수명이 길수 있다. 평균 직업군을 따져보면 가장 오래 살 수 있는 직업이 목동이다. 목동은 하루에 많이 걷지만 몸에 무리가 갈 만큼 격한 운동을 하는 건 아니다. 그리고 유목지대가 주로 해발 500메터 ㅡ1000매터 이내다. 공기가 가장 좋은 데가 700메터라고 한다, 이로보아 목동은 공기 좋은 곳에서 적당한 운동을 하니까 건강하다는 것이다. 운동은 적당하게 하는 게 좋다. 그래서 헬스클럽 같은 곳에서 운동을 위한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위한 로동을 적당히 하면서 몸을 움직이는 것이 가장 좋다. 설거지도 하고 시골에 산다면 농사일을 하는 것이 좋다. 몸이 조금 안 좋다고 방에 누워 있으면 오히려 건강이 더 나빠진다. 조금 힘들더라고 무리하지 않는 정도로 자꾸 움직여야 한다. 다리가 좀 아파도 자주 걸어야 근육이 굳지 않는다. 너무 놀면 운동부족으로 몸이 나빠지고 너무 과하게 써도 과로로 몸이 나빠진다. 기계도 안 쓰고 오래 놓아두면 오히려 쉽게 망가진다. 그렇다고 너무 과하게 써도 열이 나기 때문에 늘 적절하게 쓰는 겟이 가장 오래 간다. 젊을 때 한번도 아프지 않고 건강했던 사람들이 갑자기 죽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건강을 자신하고 무리한 데서 온다. 특히 나이가 60이 넘어가면 몸을 조심해야 하는데 평생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늙음에 준비가 안 되여서 자기 몸을 생각하지 않고 무리를 하니까 갑자기 심장이 멎는 등 이외의 일이 생기는 것이다. 옛말에 “골골 팔십”이란 말이 있다. 건강이 안 좋은 사람들이 항상 자기 몸을 조심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오래 산다는 얘기다. 물론 무조건 오래 산다는 게 좋다는 게 아니다. 그러나 나이 들어가면서 몸이 젊을 때와 달라지기 대문에 나이에 맞춰서 적절하게 활동하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오기활                   2025년 5월 29일
553    잔소리와 간섭은 자식들과 등지게 된다 댓글:  조회:2955  추천:0  2025-05-24
어린 아이나 젊은 사람이 말을 많이 하면 귀엽다고 하지만 나이 들어서 말이 많으면 잔소리가 많다고 거의 모두가 싫어한다. 그래서 말을 줄여야 하는데, 특히 잔소리를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왜 잔소리와 간섭이 늘어 날가? 늘 자기가 지낸 옛날의 기준으로 못마땅한 것이 많이 보여서이다. 또 살아온 경험이 많으니 젊은 사람의 미숙함이 눈에 많이 띄운다. 그러니까 자꾸 훈수를 두고 싶어 하는 것이다. 례하면 시골에서 칠팔십 되는 로인은 날이 궂으면 비 온다는 것을 알다. 그런데 젊은이들이 마당에 널어놓은 고추를 걷지 않으니까 “애들아, 비 올 것 같으니 고추를 걷우어라.”고 한다. 그런데 젊은이들이 딴일을 하느라 정신이 없으면 두번 세 번 자주 재촉한다. 그것이 바로 잔소리다. 이럴 때 젊은이들이 “네, 알겠습니다.”하면 좋겠는데 보통은 잔소리라며 듣기 싫어 한다. 그러니까 한 번 말하고 안 들으면 입을 다물고 있으면 비가 와서 젖을 것을 뻔히 알아도 한 번 젖고 두 번 젖고... 나중에 고추농사를 망치면 자식들도 그제야 알게 된다. 이런 경험을 하도록 지켜봐야 하는데 고추가 어찌 될지를 알고 있으니까 자꾸 간섭을 하게 되는 것이다. 50세가 된 아들이 소학교 교장직에 있는데도 아들이 출근할 때면 80세가 된 부모들이 차를 조심해라...무엇을 조심해라며 쓸떼 없는 걱정과 당부를 한다. 오히려 귀찮아 하는데도 말이다.  자식이 부모 곁을 떠나고 잘 다니지 않는다면 부모는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내가 좀 잔소리가 많구나, 남의 인생에 간섭을 하는 구나’며 여러모로 생각해야 한다.  아들 며느리가 싸우든지 밥을 해먹든 한 해먹든 상관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아침에 며느리는 침대에 누워 있고 아들이 일어나서 밥상을 차리는 것은 남편이 제 마누라에게 잘해주려고 하는 것으로 상관 할 바가 아닌데도 부모들이 화가 나서 참견을 한다. 자기는 그런 대접을 못 받아 본 것을 섭섭해 하면서도 아들이 그렇게 하는 꼴을 못 보겠다면서. 부모가 칠팔십이 되면 자식들 나이가 40대, 손군이 스무살이 다 돼가는데 부모들이 간섭을 하고 이래라 저래라 하면  좋아할 젊은이들이 없다. 그럴때마다 젊은 사람들이 이것이 부모의 특징이고 로인들의 특정이니까 그 잔소리를 기꺼이 받아들여야 좋으련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또한 로인들은 자기 인생을 아릅답게 살기 위해서라도 잔소리를 하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말이다. 그저 밥을 먹으라든지 어디를 가자고 하든지 하는 의사 전달은 하되 자식들의 인생에 간섭하는 말, 잘했다 못했다는 시비분별에도 참여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잔소리도, 간섭도 안 해야 자식과 같이 살아도 늘 보살핌을 받을 것이다,.   /오기활                      2025년 5월 24일
552    주옥같은 고전명언(9) 댓글:  조회:3083  추천:0  2025-05-20
싸움에 있어서는 한 사람이 천 사람을 이길 수도 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이기는 자야말로 가장 위대한 승리자이다.                     ㅡ석가모니 석가모니란 석가족 출신의 성자라는 뜻이며 여래(如來: 진리의 완성자, 승자)라고도 한다. 성은  고타마이며 출가 전의 이름은 싯다르타이다. 석가는 북인도의 카필라 왕국의 정반왕과 마야 부인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여났다. 석가는 16세 때 결혼해 아들 하나를 얻었다. 29세 때 왕성의 4문을 드나들면서 병든 자, 죽은 자, 로인, 행자 등을 보고 느낀 바 있어 출가했다. 그 뒤 6년 간의 고행을 거쳐 보리수 아래서 명상에 잠기여 마침내 큰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였다. 석가는 45년 동안에 걸쳐 설법과 교화를 통해 수많은 제자를 얻었고 80세 때 열반에 들었다. 석가의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유명한 설법은 우주 사이에 자기보다 존귀한 것은 없다는 뜻이다. 현재 유아독존, 혹은 독존의 사전적 의미는 자신만이 존귀하다는 뜻을 넘어 세상에서 자기 혼자만이 잘났다고 하는 일을 가리킨다. 음력 4월 8일이 석가모니가 태여난 날이다.   /오기활 정리                           2025년 5월 20일
551    “결코 포기하지 마시오!” 댓글:  조회:2601  추천:0  2025-05-18
어느 위대한 철학가가  “천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노력으로  만들어간다”고 했다. 그렇다. 천재성보다는 식을 줄 모르는 열정과 인내력이 더 중요하다. 어떤 일을 하든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원했던 목표를 이를 수 있다. 헌데 많은 사람들은 일을 하다가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이런 생각을 가진다. “남들은 잘만 되는데 왜서 나는 매일 꼬이기만 하는가.. 그동안 되는 일이 없었는데 이번에도 잘 안 될거야.”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용기보다도 좌절을 떠올리는 나약한 존재가 인간인 것 같다. 그러나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노력해서 안 되는 일보다 노력도 해보지않고서 포기하는 일이 더 많다는 것을. 실패에 앞서 조금만 더 노력했다면 실패가 아닌 정상에 우뚝 설 수 있었던순간도 많았다는 것을... 아래는 영국의 위대한 정치가인 원스턴 처칠의 얘기다. 1943년 전시 내각이 수립되였다. 독일 비행기가 하루에 1천여 대씩 런던을 폭격했다. 하지만 처칠은 하루에 18시간씩 근무하면서 전쟁을 승리에도 이끌었다. 그는 전쟁중에 BBC 방송을 통해서 이렇게 호소했다. “우리가 전쟁에서 이기려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땀과 피와 눈물밖에 바칠 것이 없습니다.” 이 방송을 들은 영국군은 3일밖에 먹을 수 없었던 량식을 가지고 보름이나 견디면서 싸워 마침내 전쟁을 승리에고 이끌어 냈다. 처칠은 원래 고등학교 시절에 영문학과에서 락제했을 정도로 평범한 사람이였다. 그러나  좌절과 포기를 몰랐던 그는 제2차 세계대전 회고록을 쓰고 나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언젠가 처칠이 은퇴한 후에 모교에서 연설을 하게 되였다. 처칠은 지팡이를 집고서 강단 위로 올라갔다. 그때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의 대 선배이신 처칠이 말씀하실 때 한마디도 빼놓지말고 모조리 받아쓰시오.” 처칠은 지팡이를 짚고 강단에 서서 두꺼운 안경 너머로 학생들을 한참 동안 응시하였다. 그러더니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고는 뚜벅뚜벅 걸어 내려왔다. “결코 포기하지 마시오. 결코! 결코!” 처칠은 사후에 국립묘지가 아니라 옛날 자신이 다니던 교회 옆에 있는 작은 묘지에 묻혔다.   /오기활                      2025년 5월 18일
550    살았을 때 나눠줘야 선물이다 댓글:  조회:2705  추천:0  2025-05-15
나이가 들면 마음이 조금 더 너그러워지고 나눌 수 있어야 보기게 좋다. 나이 든 사람이 물건이든 돈이든 움켜쥐려들면 추해 보인다. 가지고 있는 옷도 누가 좋다고 하면 주는 게 좋다. 죽을 때 티끝 하나도 가지고 못 간다.  죽고 난 뒤에 옷은 자식들도 안 가진다. 사자가 아주 유명해서 박물관에 갈 게 아닌 이상은 다 태워버린다. 때문에 살아 있을 때 나눠줘야 선물이 된다. 죽고 난 뒤에는 똑같은 물건인데도 귀신이 붙었다고 생각하기에 아무도 안 가진다. 그러니까 미리 나눠주는 것이 물건에 대한 집착도 놓고 복을 짓는 게 된다. 재산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면 보시가 된다. 굶는 사람을 먹여주고 병든사람을 살펴주도록 쓰면 그것이 모두에게 공덕이 된다. 나이가 들면 본인보다 자손이 잘되길 바라는데 자손이 잘되려면 먼저 복을 지어야 한다. 어려운 사람에게 작은 돈이라도 보시를 자꾸 해야 한다. 그리고 재산을 유산으로 남기면 그 재산 때문에 사랑하는 자녀들이 보통 다투게 된다. 그래서 부모가 돌아가자마자 갈등과 분쟁이 시작된다. 살아 있을 때 가진 것을 나누고 정리해야 죽은 뒤가 더 가볍고 깨끗해진다. 그래서 로후에 살아갈 최소한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정리해서 공익에 쓰이도록 환원하는 게 좋다. 우리는 평생 자연에 기대여 살고 인간사회에서 혜택을 받고 있다. 내가 모은 재산이 개인의 것이 아니고 사회구성원들과 자연의 혜택 속에서 이뤄진 것이다. 미국에서 세계 제일가는 부자인 빌 게이츠도 자기 재산의 대부분을 출자하여 공익재단을 만들어서 아직까지 인류가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에이즈 등 질병퇴치에 기여하고 있다. 이렇게 인류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곳에 기부하면 살면서 번 돈이 유익하고 보람있게 사용되는 것이다. 평생 노력해서 번 돈을 주위에 선물로 나눠줄 것인지 아니면 후세에 불쾌한 원인으로 만들 것인지는 살아 있을 때  미리 생각하고 정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다.   /오기활                   2025년 5월 15일
549    행복하라, 뇌가 바뀐다 댓글:  조회:3065  추천:0  2025-05-14
마음은 어디에서 비롯 될까요? 서양의 뇌 과학자들은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마음은 뇌의 활동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마음에 따라 뇌가 변한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심리학자 도널드 헵에 따르면 뇌의 신경 세포가 함께 작용하면 이들 사이에 련결이 생긴다고 한다. 정신적 활동이 실제로 물리적 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스쳐 지나가는 생각과 느낌조차 뇌에 흔적을 남긴단다. 그러니까 행복한 사람의 뇌가 보통 사람의 뇌와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행복한 감정을 많이 느낄수록 뇌가 활발히 움직인다. 신경학자 릭 핸슨과 리치드 멘디우스는 이런 사실을 주목하고 뇌 변화를 통해 행복에 이르는 방법을 제시했다. 그들은 우리 몸에 자리한 ‘마음의 소방서’로 부교감신경계를 드는데 그에 따르면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등 마음이 불길에 사로 잡힐때 이곳을 자극하면 치유의 물길이 퍼져 나가기 때문이다. 방법도 아주 쉽다. 혀, 눈, 턱의 근육을 이완하거나 손 위로 따뜻한 물을 흘려보내거나 몇 초간 숨을 멈췄다 천천히 내쉬어도 좋다. 팽창한 허파가 원래 자리로 돌아오면서 긴장이 누그러진다. 또 입술을 빨거나 만지작거리면 음식을 먹거나 아기가 젖을 딸 때처럼 만족감이 든다. 다른 방법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불교식 명상인데 일상 속에서 다음과 같은 습관을 지니면 된다.  몇 분간 천천히 심호흡을 하면서 아랫배나 윗입술에 의식을 두라. 그리고 지금 떠오르는 생각을 알아차리라. 어떤 생각인지에 끌려가지 말고 단지 그 생각을 지켜보라. 뇌는 지난 300만 년 동안 무려 세 배나 커졌는데 상당 부분이 행복한 삶을 위한 공감, 관심 등에 할애되였다고 한다.  앞으로 뇌는 우리의 마음에 따라 변해 갈것이다.   /오기활                            2025년 5월 14일
548    “말은 알아듣게 하고 그림은 본 것을 그린다” 댓글:  조회:2762  추천:0  2025-05-12
2011년 라는 제백석의 그림이 미술작품 경매에서 세계 최고가로 락찰되였다. 제백석은 1864년 중국 호남성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야났다. 그는 어릴 적부터 그림을 즐겨 그렸지만 부모님을 도와 농사일을 곁들어야 하기 때문에 정규 교육과 그림배움을 받지 못했다    열다섯 살이 되자 목공 일을 배우며 틈틈히 그림을 그렸다. 당시 목수들은 가구에 력사적 인물이나 매화, 란초...등을 그리군 했다. 이에 제백석은 “본 적도 없는 걸 번마다 그리려니 지루한걸" 하면서 주변서 흔히 볼수 있는 포도, 석류, 새, 짐승을 짜 넣었다. 그림에도 반찬거리 채소와 소, 돼지 등 가축, 새우, 물고기 등을 그렸다. 그의 작품은 입소문으로 점차 널리 퍼지면서 날따라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말은 알아듣게 해야 하고 그림은 보았던  것을 그려야 한다. 자주 접하는 소재를 그리되 결코 똑같이 그리려고 하지 않았다” 이는 제백석만의 독특한 그림철학이였다. 표현 방식도 흥미러웠다. 대상을 머리속으로 떠올린 뒤 일필휘지로 그렸다. 밑그림을 그리거나 잘못된 부분에 덧칠을 하지 않았다. 그가 그은 선에는 먹물의 농담이 선명히 드러났다. 병아리의 뽀송뽀송한 털, 새우의 긴 수염과 촉수는 생동감이 넘쳤다. 그는 돈과 명예로부터 자유로웠다. 그의 전시회가 열렸을 때 주변에서 외국에 그림을 홍보하러 다녀오면 더 유명해질 거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그는 “그깟 돈 벌려고 그 고생을 한단 말이오...”로 답했다. 1943년 중일 전쟁이 한창인 시기에는 일본 관료들이 그의 집 문을 두드렸다. 그림을 얻어 일본에서 비싼 값에 팔기 위해서였다. 그러자 제백석은 대문에 “그림 팔지 않음.”이라고 써 붙이고 문을 잠갔다. 때로는 위협을 받았지만 번마다 거절했다. 제백석은 “늙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명성을 쫓지 않으련다.”고 늘 말했다. 제백석이 인습에서 벗어나 평범한 것에 눈을 돌리자 오히려 명예가 따라왔다. 이에 제백석은 “평범한 것이야말로...”며 하면서 그림에 담긴, 일상에 대한 따스한 시선과 올곧음을 보아냈기 때문이였다. /오기활             2025년 5월 12일
547    인생의 네 가지 처방전 댓글:  조회:2884  추천:0  2025-05-10
여러 방면으로 성공한 박사가 있었다. 그는 남보다 더 많은 명예와 부를 누렸지만 거의 하루도 행복을 느끼지 못했다. 하여 어느 하루 한 심리학과 의사를 찾아서 자문을 하였다. 의사는 박사의 고민을 상세히 들은 후 말했다. “여기에 네 가지 처방전이 있습니다. 래일 아침 가까운 바닷가로 떠나세요. 잡지나 신문을 읽지도 말고 가족이나 일 생각도 잠시 접어 두세요.  9시, 12시, 15시, 17시 마다에 약봉지를 하나씩 열면 됩니다.” 다음 날, 박사는 의사의 말을 반신반의하면서 바다가에 나갔다. 9시, 그는 첫 번째 약봉지를 뜯었더니 무슨 약인 것이 아니라 의사의 글씨 “귀를 기울려 들으세요.”란 글쪽지였다. 박사는 조용한 곳에 앉아 눈을 감았다. 바람과 파도 소리가 마음을 조금씩 진정시켜 주는 듯했다. 12시, 그는 두 번째 약봉지를 뜯었더니 “추억”이란 글자가 씌여 있었다. 그는 앉은채로 옛 기억을 더듬었다. 철없지만 순수하던 어린 시절, 친구들과의 우정, 부모님의 사랑, 등 그동안 잊고 살아온 것이 너무도 많았다. 순간 가슴속에서 뜨거운 뭔가가 꿈틀거렸다. 오후 3시,  그는 세 번째 약봉지를 뜯었더니 “초심을 회복하세요.”란 글이 였다. 그는 젊었을 때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때는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 좋은 아들...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그는 성공만 쫓다보니 다른 사람에게 너무 소홀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오후 5시,  그는 마지막 약봉지를 뜯었더니 “당신의 모든 근심을 모래에 쓰세요.”였다. 그는 그동안의 걱정거리를 남김없이 적었다. 그러자 곧 파도가 밀려오더니 그의 근심을 깨끗하게 쓸어 가 버렸다.   /오기활           2025년 5월 10일
546    “때문에” 병 댓글:  조회:2764  추천:0  2025-05-07
20대  후반의 녀성의 말이다.  “저는 녀자들 앞에서는 말도 잘하고 친구도 몇 명 있는데 남자 공포증 대문에 남자 앞에만 서면 말도 못하고 얼른 자리를 피할 생각만 합니다. 여태까지 련애도 못했습니다. 이러다 결혼도 못하고 평생 혼자 살까봐 걱정입니다.” 자존심이 너무 낮아서 스스로 ‘천사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또 다른 녀성의 말이다. “저는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밥 먹으려 가면 “네가 좋아하는 것 먹자”하고, 화날 만한 상황에서도 언성 한번 못 높혔고 이때까지 말다툼한번도 못 했습니다. 저도 당당하게 의견을 말하고 화도 내면 좋겠습니다. 자존심이 낮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자존심을 강하게 할까요?”  또 어느 40대 준부의 말이다. “우울증 때문에 요즘 아무것도 못해요. 집안일은 쌓였는데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모르겠어요. 우울증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야 할 텐데.”  이녀들은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을려고 한다. 하지만 스스로 내리는 진단이야말로 자신을 옭아매고 가두는 함정이다. 아무것도 못하고 무기력한 상태로 지내면 ‘우울증’이라고 한다. 남자 친구 못 사귀면 ‘남자 공포증’ 탓이라고, 자기 주장을 못하면 ‘천사병’에 걸렸다고 생각한다.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한 것처럼 쉽게 ‘ㅡ증’이나 ‘ㅡ병’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그렇게 원인과 결과를 거꾸로 생각하고 원한이 없어져야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결론한다. 그런데 원인을 없앨 방법이 없으니 꼼짝 못하고 생각 속에 갗혀 버린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모두 거꾸로일 뿐이다. 원인은 바로 자신의 행위에 있다.  남자 친구들 앞에서 벗어날 생각만 하기 때문에 남자 공포증이 생기고 뭐든지 남들이 하자는 대로 따라하기 때문에 자존심이 약해지는 것이다. 그리고 아무 것도 안 하기 때문에 우울증이 생긴것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싶다면, 지금 원하는 것을 일단 해야할 것인데 말이다.    오기활                   2025년 5월 7일
545    국제주의 먼저 지역주의다 댓글:  조회:2963  추천:0  2025-05-05
안내말;  한국에서 “국민의사”로 불리는 리시형박사는 “국제주의 먼저 지역주의다”고 한다. 이(리)시형 박사는 각종사회 현상을 사회정신의학적으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특히 거칠어진 한국 사회를 치료할 대안으로 행복물질, 세로토닌의 효과를 분석, 사회분야는 물론 경영 리더심에 접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필자는 본 지면에 이시형박사의 글 “그로벌리즘VS 로컬리즘”을 올린다.  이 글에서 리시형 박사는국제주의와 지역주의, 인류애와 가족애, 향토애, 조국애, 그리고 모국어와 외국어의 선후관계를 통속적으로, 그리고 통쾌하게 서술했다. 필자는 이 글이 “중화민족공통체”의 큰틀안에서 안타깝게도 “우리 말과 우리글이 외면을 당하거나 외면을 하는 현실의 ” 사회“병”을 치료함에 큰도움이 될것이라고 확신함에 이글을 올립을 재언한다 .                 ㅡ 편자   그로벌리즘VS 로컬리즘 “지구촌, 세계는 하나, 우주선 지구호...”. 여기저기 글로벌리즘(국제주의)의 의미를 담은 말들이 자주 쓰인다. 그만큼 글로벌리즘이 경제저으로나 정치적으로 효률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한번 생각해 보자. 효률 면에서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세계가 하나의 시스템으로만 움직인다면 어떻게 될까? 장미가 아름답지만, 온 세상이 전부 장미로만 꾸며진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바야흐로 글로벌리즘의 시대, 세계가 하나의 사회로 엮여 있다. 이제 국제인으로 살아가려면 영어는 필수라고 말한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영어만 잘하면 국제인이 될 수 있을까? 나는 영어에 자신이 있는 편이다. 미국 류학생활도 했었고 일때문에 해외에 나갈 일도 많다. 하지만 미국에 가니 나보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많더라. 당연하다. 난 한국인이고 그들은 미국인이니까. 미국인이 영어를 잘하는 게 당연한 것처럼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요즘 우리나라는 영어를 못하면 무슨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야단이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영어만이 살 길이라는 듯 영어 공부에 매달린다. 엄마 배 속에서부터 태교를 영어로 하고 전 과목을 영어로만 수업하는 초등학교도 있다. 대학마다 영어 강의를 개설한다고 난리다. 한국 사람은 영어를 배우기 전에 먼저 국어부터 잘해야 한다. 언어는 곧 사고다. 한국 사람이 영어로 사고할 수는 없다. 한다고 해도 깊이 있는 사고가 이뤄지기 어렵다. 그리고 한국어를 잘 해야 머리가 좋아진다. 항공대 최봉영 교수의 주장이다. 이건 뇌과학적으로도 일리 있는 주장이다. 나도 영어로 강의할 때가 더러 있는데 솔직히 우리말로 강의할 때의 70% 정도밖에 전달하지 못한다. 미묘한 표현과 감정의 차이까지 전할 수가 없으니 그냥 맥 빠진 강의가 된다. 재미도 없어진다. 영어 강의를 듣는 학생들은 또 어떤가? 내가 전달하는  70%의 또 70%의 정도빡에 알아듣지 못한다. 결국 학생들은 전체 강의 내용 중 50%도 흡수하지 못하는 셈이다. 얼마나 비효륙적인가? 한국인은 한국인다워야 하고 아프리카인은 아프리카인다워야 한다. 21세기는 로컬리즘(지역주의)시대다. 그게 글로벌리즘으로 가는 길이다. 세계 각 민족, 각 지방, 각각의 전통. 문화. 정서를 서로 존중하고 키워 나가야 한다. 로컬리즘이야말로 진정한 국제인을 키운다. 인류애부터 가르치면 안 된다. 인류애 이전에 가족애, 향토애, 조국에를 먼저 가르쳐야 한다. 이게 순서요 순리다. 그래야 옳게 배운다. 한국말, 한국력사, 한국 문화부터 배워야 한다. 세계는 오케스트라다. 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등 여러 가지 악기들이 모여 각자의 소리를 낼 때 진짜 아름다운 연주가 이루어진다. 바이올린이 첼로 소리까지 내려고 하면 오케르트라는 엉망이 되여 버린다. 로컬리즘이 먼저고 그다음이 글로벌리즘이다. 글로벌과 로컬을 합성한 “클로컬(Glocal)“이란 신조어가 생긴 것도 그래서다. 끝 /오기활                2025년 5월 5일
544    말과 업적의 구별 댓글:  조회:2608  추천:0  2025-05-03
말과 업적을 잘 구별하라.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고도의 실천력과 섬세함이 필요하다. 그대에게 좋은 평판도 없고 나쁜 업적도 없으면 그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그리고 나쁜 평판이 없고 좋은 업적도 없으면 더 나쁜 것이다. 말은 마치 바람과 같아서 막을 수가 없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점잔만 빼고는 살 수 없다. 그것은 곧 례의만 차리는 자기 기만이다. 말은 반드시 업적이라는 담보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비로서 그대 말의 가치가 진정으로 살아난다. 열매는 못 맺고 잎사귀만 지닌 나무는 보통 생명력이 없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는 오직 그늘만을 위한 것임을 알라.   /오기활                  2025년 5월 3일  
543    로령화 시대 공부의 의미 댓글:  조회:2934  추천:0  2025-05-02
근년에 필자는 를 말로만 외워오다가 지난 4월 27일에 “나에게는 로년은 있으나  로인은 없다”던 연변농학원 김수철교수님의 100세 생일 전날에 김교수댁을 방문하였다.  1925년  4월1일(음력)에 룡정시 태양향 횡도촌 향양툰에서 출생한 김수철교수는 정년퇴직후 해내외에서 함금량이 높은 수편의 론문을  발표, 중국과 한국에서 “처음”이라는 여러권의 저서를 출판한 현역교수이다.  아래는 김수철교수가 93세 나이에 자기에게 내린 동원령전문이다.   나는 하늘의 속심을 언녕 짐작하였다 (나에게 재차 동원령을 내린다)   나는 자연이 낳은 김수철이고 백두산이 배육한 김수철이다. 나는 생명에 대한 존중과 인류에 대한 사랑으로 자연에 보답하려는 식물학자이다. “吉林省植物誌” 출판은 길림성식물연구사업의 위대한 고봉으로 지금까지 누구도 이 고봉애 등반한 사람이 없다. 이 위대한 사업의 완성자를 5천년 중국력사가 기다리고 있다. 20년전까지만 해도 매우 어려웠던 이 프로젝트가 지금에 와서는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완성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였다. 그렇다면 누가 이 위대한 사업을 책임지고 완성할수있는가? 이사업의 완성은 오직 평상시에 여기에 뜻을 품고 남모르는 노력으로 때를 기다리던 사람에게만이 완성할 수 있는 챤스, 권리, 의무가 부과되는 것이다. “하늘땅에 감사(謝天謝地)” 하다고 할가, 아니면 다행이라고할가, 하늘은 준비된 文獻자료가 수두룩하고 식물분류학기초가 있고 꾸준히 한 우물을 판, 몸건강 상태가 좋은 金洙哲에게 이 프로젝트를 완성해야할 의무와 권리, 그리고 선택의 자유를 주었다.  하늘은 93세의 老軀에게 건강, 정신, 활기를 注入하여 나더러 이사업을 완성하도록 “미캐니즘”을 설치하여 작동하는 “로보트”로 만들어 놓고 이 “로보트”가 정말 참답게 해낼수 있을가를 試驗하고 있다. 하늘은 내가 갖은 애로를 물리치고 “吉林省植物誌”출판을 끝까지 완성할수 있는가를 내려다 보고있다. 나의 “머모리디스크”도 “훔쳐”내고 디스크의 기록을 지워 버리기도 하면서, 내가 악렬한 조건도 마다하고 힘을 내여 전진, 또 전진 하는가를 지켜 보면서 나를 고험할 것이다. 나는 하늘의 이런 속심을 언녕 짐작하였다. 그러나 나는 절대로 락심하지 않고 아무리 악렬한 조건이라도 웃음으로 넘기고 아홉번을 넘어지면 열번 일어서는 “오또기”(不倒翁)정신으로 기필코 敢當해 낼 것이다. 나는 자아 보건법으로 건강한 신체를 보존하고 담대포천(膽大包天)의 정신과 의력으로 한 우물만 계속 팔 것이다. 나에게는 조선족으로, 연변대학의 일원으로, 다른 민족에 못지 않게 사회의 발전에 유익한 일을 추진하려는 경쟁심도 있다. 지금 우리가 연변축구의 사회적 경쟁심을 피부로 느끼듯이 나도 식물학이란 “축구” 마당에서 조선족의 스포츠맨으로 비록 기교는 다르겠지만 기필코 후반전에 더 멋진 “꼴”을 넣을 자신이 있다. 저 하늘의 뭇별들이 백번 넘어지면 천번 벌떡 일어서는 나를 향해 반짝이며 나에게 크낙한 용기와 희망을 준다. 그리고 태양은 나더러 하늘의 시련을 웃음으로 받아 넘기며 종전보다도 더 강한 특수 강철이 되라고 뜨거운 불덩이로 이 몸을 담금질을 한다.   나는 꼭 잘 해 내겠다! 오직 잘 해 내는 것만이 나의 사명이고 운명이다.   김수철   2017년6월18일 밤 열시   실로 90대의 량심적인 조선족식물학자가 친필로 자기에게 쓴 도전적이고 감동적인 동원령이다.  김교수는 동원령 그대로 “吉林省植物誌” 출판을 위해 한우물을 파고 또 파고 있다. 이미 중, 조, 일, 영 4개 국 문자로 설명문을 배합한 “吉林省植物誌” 1권(311페지)과 2권(949페지)을 출판, 지금 한창 “吉林省植物誌” 3, 4권의 출판편집에 여념이 없다.   김혜란(딸.70)에 따르면 김교수의 건강은  당신네 가문에서 몸이 제일 건강하다고 하면서 지금 아버지는 혼자서 자취하면서 집주변의 많은 땅을 다룬다고 한다. 그날 김교수님은 내가 최근에 병으로 시달리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병문안을 갈 차비를 했다며 내가 올해에 몇 살이냐? 고, 79살이라고 답하니 “한참좋은 청년이구만!” 하면서 “나는 백살을 먹도록 지금까지 안경도 모르고 병원도 모른다,그리고 얼굴이나 팔다리에 로인반점이 하나도 없다”며 당신의 건강을 자랑 하였다. 김교수는 벽에 크게 써 붙인 건강좌우명을 가르키며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을 바꾸면 건강이 찾아오고 건강을 찾으면 운명이 바뀐다.”고 하였다. 그리고는 나의 병을 걱정하여 올해에 시작했다는 “기적의 마늘료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이외 “꼭 견지하라”는 몇 가지 건강처방을 실제 행동으로 전수하면서 나의 등을 정답게 도닥여 주었다.  “오선생이 내가 시키는대로 견지하면 내만큼 살기가 문제없소” 김교수님이 나에게 기(气)를 주입하면서 하는 자신있는 얘기이다. 백세시대에 백세로인의 기를 받고 돌아온 필자는 이 글로 김교수님의 사랑에 보답하려고 필을 들었다.   로령화 시대의 공부의 의미 ‘나의 사전에 로년은 있어도 로인은 없다’는 김교수님을 만나고 돌아오니 평생공부가 떠오르는데 이 글이 단지 생존을 위해 평생공부를 하라는 것만 아니다.   학창시절에 필자는 시험공부를 오직 시험용으로 써먹을 데도 없는 공부라며 짜증을 냈다. 하지만 지금 나이 들어 하는 공부는 다르기로 하고 싶은 공부만 하면 된다. 이젠 공부도 즐거운 레저였다. 그리고 책에서 본 지식이 실생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때도 있어 익혀둔 일어 몇 마디가 외국인과 인사를 할때 큰도움이 되였다. 그뿐만 아니다. 내가 60대  나이에 컴퓨터를 배우면서 모르는 것을 모았다가 젊은이들게 물어서 알게 되였을 때 “아,  그랬구나”며 무릎을 치는 순간 나의 머리에 불이 번쩍 켜졌다. 뇌과학에서 이를 “아하 체험”이라고 부른단다. 이러한 지적 자극, 지적 쾌감이 우리 뇌를 젊고 건강하게 해준다. 그러면 당연히 몸도 젊고 건강하게 된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뇌는 활성화된다. 이는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의 신경세포가 증식되기 때문이다. 새로운 신경세포는 로화를 방지하고 창의력을 높혀준다. 공부할수록 집중력, 기억력, 리해력이 좋아지고 성취감, 자부심, 긍지가 생긴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도 창조적인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젊고 건강하다. 우리의 주변을 돌려보자. 교수, 연구원뿐 아니라 화가, 음악가, 에술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나이보다 훨신 젊어 보인다. 겉모습만이 아니다. 사고방식이나 생활습관도 젊다. 젊게 살고 싶다면 머리를 써야 한다. 창조의 공부는 건강, 의욕, 젊음, 성공, 그리고 행복을 안겨 줄 것이다. 필자는 60을 인생 제2막의 시작으로 하고 우리 모두가 초,고중문화로 인생1막을 마무렸다면 인생2막의 평생공부로 김수철교수마냥 늘푸른인생을 빛낼것을 건의한다. /오기활               2025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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