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bingdapa
블로그홈
|
로그인
룡수송
아이디
비밀번호
카테고리
전체보기
프로필
작품/단상
※ 작성글
나물하러 다니는 재미
가을철 어머니 외(2수)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59)대를 이은 명문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58)공적은 천추에
※ 댓글
하느님이셔, 구원을 청합니다 룡수송의 엣날옛적이 현실감을 더해주는 글들을 다 침략하고있습니다 조글로는 마땅히 창작공간을 합리화하게 분배해야한다고 봅니다. 항거!! 룡수송은 일본침략자들보다 더 악독합니다!!11!
누가 읽지도 않는 글을가지고 남의 글을 다 덭고설치냐? 어데가 쉬파리 털 먹고 다닌늠으!
이 무슨 귀신씨나락까먹는 소리로 남의 좋은글 덮어버렸노? 나원 어이 없어서 참,,,
옛날예적님,사진이 노출되지 않습니다. 사진을 첨부파일에 불러온다음 본문안에 붙여넣기를 해야 모든 컴퓨터에서 보입니다. 문의사안이 있으면 0433-2517898로 연락하세요~
<<
11월 2024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
kim631217sjz
07-15 22:45
jzh
01-21 15:25
jinsz
12-22 11:16
qinghailang
09-03 13:13
art1212
04-25 16:36
art1212
04-25 14:16
xql
12-22 14:34
taiyu33
12-20 10:51
luozhou
09-29 11:32
xql
02-05 15:23
작품/단상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작품/단상
일회용저가락
2013년 12월 30일 17시 53분 조회:1966 추천:1 작성자:
옛날옛적
일회용젓가락
친구들과 종종 음식점에 들어가면
해시시 해빛 바르는 흰모자아가씨
메뉴판 들고 쪼르르 달려와서
상우에 젓가락 한줌 놓는다.
어설픈 포장 가시돋은 젓가락
한번 쓰면 누구나 아쉼없이 버리는데
짧은 생 마감하는 허무한 <일회용>
쓰레기통서 땅꺼지게 한탄한다.
"탐욕에 올빼미눈 멀어버린 무리들
이 한몸 균투성이 만들어놓고
깨끗한 척 눈감고 아웅하니
내야 죄값치러도 누굴 원망하랴만
청산이 만신창되여 검은 피 흘리고
병마가 악어마냥 주둥이 딱 벌리는데
속임수로 현란한 <일회용 문명>
비극만 엮어가니 간장만 끊기누나
<<일회용사랑>>에 쓰레기된 달님
담구석서 눈물로 지도 그리고
<일회용우정>에 홀랑 속은 저 친구
벼랑끝에 매달려 발버둥치네"
그림속 떡보고 술덤벙물덤벙말아
<일회용> 덫에 목조일가 두렵구나
풍설속에 꿋꿋이 서있는 진정만이
향기 영원함을 부디 명심해다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1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21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41) 복이 많은 정승
2015-12-25
0
1297
120
절세기인정치가 리항복 40) 도체찰사의 중임을 맡고
2015-12-25
0
1666
119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 39) 궁전안에서 울린 닭울음소리
2015-12-25
0
1596
118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 38) 다시 맺어준 금슬
2015-12-25
0
1147
117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37) 변무사를 맡고
2015-12-25
0
1232
116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 36) 소박당한 한음의 소실
2015-12-24
1
1241
115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 35) "그런 자질구레한 일까지 대감한테 묻느냐
2015-12-24
0
1192
114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 34) 너그러운 용서
2015-12-24
0
1133
113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 33) 잠방이를 입은 장군
2015-12-24
0
1073
112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 32)피치못한 거짓말
2015-12-24
1
1012
111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31)백성들이 지어준 집
2015-12-24
0
1194
110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 30) 사람의 속을 꿰뚜르는 혜안
2015-12-24
0
1562
109
절세기인 정치가 리앙복 29) 리여송의 점심밥과 룡의 울음소리
2015-12-24
0
953
108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 28) 말하는 송장
2015-12-24
0
1476
107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 27) 김상궁이 차린 제사음식
2015-12-24
0
1505
106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 26)홍통사의 의리
2015-12-24
0
1458
105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 25)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서찰의 쓸모
2015-12-24
0
1077
104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 24) " 상감께선 좀 굶으셔도 되오."
2015-12-24
0
1365
103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23) 명나라에 청병을 주청
2015-12-24
0
1111
102
절세기인 정치가 리항복21)양례수의 발병약
2015-12-24
0
1160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
粤ICP备2023080415号
]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