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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2015년 07월 14일 15시 29분  조회:2654  추천:0  작성자: 최상운
                              도박
 
         사람이 사는  사회를 훝어보면 지구촌 곳곳에 도박을 노는 현상을 볼수있다.

         크게 도박을 노느냐 적은 액수의 돈을 가지고 노는가에 따라  차별이 있다고는 하지만 큰 도박이나 작은 도박이던 모두  도박이다. 도박으로 횡재를 하려는것이 도박군들이 심리다.
 
         요즘 세상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남녀로소를 불문하고 도박에 대해 흥치를 가지고 있는것이 보인다.

        도박을 어떻게 보며 어떻게 분석할 가? 는 도박을 보는 사람마다의 시각적 차이가 있다. 정치적 경향으로 볼때 도박은 시회질서를 물란하게하며 사회와 가정에 불안을 조성하는 범죄행위로 취급한다. 그런 관점으로 문제를 보는 정치인들은 도박을 노는 사람들에 대하여 강한 법적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른 한 시각으로 “도박”을 보는 정치인들은  도박을 단순히 범죄행위로 볼것이 아니라 한개 “금융산업”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나는 싱가포르를 다녀 오기전에는 “도박”은 나라와 가정을 해치는 범죄행위로만 인정하며 마땅히 단속하여야 한다는 견해에 찬성하였다. 그러다가 이번에 싱가포르 관광하면서 도박을 보는 싱가포를의 사람들이 견해가 다르다는 것을 느끼였다. 도박을 놓고 벌어진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었다. 그들이 이야기를 듣고보니 도박을 단순히 사회와 가정에 불안을 가져다주는 법죄행위라던 관점을 떠나 도박도 일정한 지역과 국가에서는 도박을 금융산업으로 인정하고 허용하고 있다는것을 알게되였다.

        법치의 국가로 유명한 싱가포르는 말레아시아반도의 맨끝에 자리잡고있다. 싱가포르는 태평양과 인도양을 련계하는 중요한 항구도시이며 군사 요새지이기도하다. 매일마다 수백척이 선박들이 싱가포르해역을 지나고 있다. 이런 특수한 지리적 위치를 같고 있는 싱가포르는 상업무역을 하기에 좋은 곳이였다.

        싱기포르는 영련방국가중의 하나다. 처음 싱가포르는 말레아시아련방에 속해 있다가  분리되여 나온 독립국가였다. 말레아시아련방에서 분리되였지만 아직도 싱가포르는 식량, 육류,  과일, 남새, 심지어 물까지 말레아시아에 의존하고 있었다. 싱가포르가 독립 한후 한시기 사회질서가 문란하고 탐오와 부패가 성행하여 나라 전체가 몸살이를 앓고 있었다. 이때 리광요 총리가 이끄는 정부가 정권을 장악 한 후 “의법치국”의 방침으로 나라를 다스렸다. “의법치국” 기발을 들고 대담하게 탐오부패에대한 운동을 전개하여 오늘날 세계적인 청렴한 나라로 되게 하였으며 경제발전 지수가 아세아의 앞자리를 차지하게 하였다. 리광요는 탐오부패자들을 처결함과 동시에 “마약금지법”과 “도박금지령”을 내려 사회의 문란한 기풍을 바로 잡았다. 싱가포르의 국민들은 리광요를 국민이 존경과 사랑을 받는 국민영웅으로 떠 받들었다.

        국민의 영웅으로 각광받은 리광요의 위신은 하늘을 찌르듯하였다. 그런데 리광요가 자리를 내려놓고 퇴임하자  후임으로 나선 총리가 전 총리의 사업성과를 긍정하면서도 전 총리가 알심들여 제정한 “도박”금지령을 페기하고 “도박”을 금융사업으로 만들자고 들고 나섰다. 사람들은 깜작 놀랐다. 어쩌면 후임으로 정한 사람이 그럴수 있냐? 고 하면서 말이다. 그 사람은 리광요의 라이벌도, 리광요가 이끈 정권을 반대했던 사람도 아니고 리광요가 가장 믿어왔던 후계자인 아들 리선릉이였다.

        이렇게 되여 로세대들이 이끌었던 전 정권과 후 정권이 “도박문제”을 둘러싸고 서로 같지않은 론쟁을 벌리였다. 량측에서 서로 질려고 하지않자 결국은 국민의 심판으로 돌려졌다. 하여 전 싱가포를 국민들은 투표하는 방식으로 결론을 짓기로 하고 국민투표를 하였다고 한다. 국민 투표결과 국민들은 리선릉에게 많은표를 던졌다고 한다.

         한시기 싱가포르를 들썽이였던 “도박문제”는 이렇게 막을 내렸다.  “도박”은 사회와 가정을 파탄시키는 단순한 범죄행위로 부터 “금융산업”이라 월계관을 쓰게 되였다. 이렇게 되여 싱가포르는 오문의 뒤를 이어 싱가포르가 도박을 허용하는 나라로 되였고 도박이 “금융산업”이 되여 싱가포르의 경제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지금 “도박산업”으로 인해 많은 외국자본이 싱가포르로 몰려든다고 한다.   
    
       싱가포르의 “도박”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에서 마무리 짖기로 하고 내 짧은 소견을 말하고 십다.

       고금중외를 훝어보면 인류의 문명과 함께 도박은 력사적으로 지속적으로 존재하여왔다. 도박에대한 인식과 관점은 부동하다. 많은 나라에서는 도박을 범죄로 취급하고 막으려 했지만 도박을 근절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을 보아도 그렇다. 시내의 “로인활동잠”은 변상적인 도박장이라 할수있다. 하지만 사회구역에서는 이런 활동잠에서 걷어들이는 수익으로 로인활동에 쓰고 있으니 나뿌다고 할수없다. 때문에 도박을 어떤 시각으로 보는가에 따라 옳고 그름이 알려진다. 도박도 잘 이끌어간다면 좋은점도 있으리라 믿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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