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0월 2024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땡!- 1억파운드짜리 "피의 다이아몬드" 돌려달라!!!
2016년 02월 11일 23시 26분  조회:4655  추천:0  작성자: 죽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코이누르’가 박힌 왕관을 쓴 모습. 왕관 윗부분 장식의 한가운데에 있는 보석이 코이누르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코이누르’가 박힌 왕관을 쓴 모습. 왕관 윗부분 장식의 한가운데에 있는 보석이 코이누르다. /유튜브 캡처


1억파운드(약 1740억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엘리자베스 2세(90) 영국 여왕 왕관에 박힌 초대형 다이아몬,

이 다이아몬드는 16~19세기 인도 일대를 통치한 무굴제국이 소유하던 '코이누르'라는 이름의 105캐럿(21.6g)짜리다.



코이누르는 1304년에 쓰인 역사책에 처음 등장한다.

인도에는 '코이누르를 차지하는 자는 세상을 지배하게 되지만 남성이 갖고 있으면 비극적 종말을 맞이한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여러 부족이 코이누르를 차지하려고 전투를 벌여 '피의 다이아몬드'로도 불린다.

1849년 영국 동인도회사가 코이누르를 빼앗아 이듬해 빅토리아 영국 여왕에게 바쳤고,
이후 역대 영국 왕비가 쓰는 왕관 한가운데를 장식했다.

영국이 코이누르를 훔쳤던 지역이 1947년 파키스탄이 인도에서 분리 독립될 시기.

코이누르가 인도것이냐 파키스탄것이냐 영국것이냐...

잇단, 두 나라는 코이누르 반환을 요구... 영국은 생떼질...

(편집자 주; ... 훔친 물건 돌려주기... 특히, 문화재 반환운동 벌리기...)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63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동물들이 문제냐?, 인간들이 문제냐? 2019-03-13 0 4008
2636 [동네방네] - 올해 "노벨문학상" + 2 2019-03-06 0 3669
2635 [그것이 알고싶다] - 공항에서 짐은?... 2019-02-26 0 4011
263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메뚜기떼" 피해, 남의 일이 아니다... 2019-02-26 0 3278
2633 [동네방네] - 이색적인 "벌옷"입기 대회... 2019-02-26 0 3124
2632 [그것이 알고싶다] - "베트남"이냐? "윁남"이냐? ... 2019-02-26 0 3957
2631 [문단소식] - 룡정 동산에는 윤동주유택이 있다... 2019-02-22 0 3276
2630 [그것이 알고싶다] - "인공지능" 의사 나타나다?!... 2019-02-22 0 3409
2629 [그것이 알고싶다] - 호수에 나타난 "괴물고기"?... 2019-02-20 0 3604
2628 [고향자랑] - 조선족 장기에도 코기러기가... 2019-02-19 0 3571
2627 [동네방네] - 자랑찬 "똥 기증자"... 2019-02-19 0 3132
2626 [동네방네] - 인정미 삭막한 세월에도 선행으로 훈훈... 2019-02-19 0 3326
2625 [잊지말고 공유해야 할 력사]- 100년전의 함성을 잊지말기... 2019-02-18 0 4125
2624 [그것이 알고싶다] - "기계사람"의 출현 좋으냐 나쁘냐... 2019-02-17 0 3468
2623 [동네방네] - "103세 현역 최고령 화백"... 2019-02-17 0 3962
2622 [동네방네] - "80에 청춘", 닐리리... 시인할매, 화가할매... 2019-02-16 0 3740
2621 [동네방네] -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 2019-02-14 0 3186
262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아프리카 "흑표범" , 100년만에 모습... 2019-02-14 0 3554
2619 [그것이 알고싶다] - 비행기 표 언제 살가?... 2019-02-14 0 3621
2618 [고향자랑] - 중국 연변에도 고운 "한복" 있다... 2019-02-12 0 3288
2617 [동네방네] - "시골길 따라 인생길 따라"... 2019-02-12 0 3522
261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지구온난화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9-02-11 0 3773
261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코끼리보호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9-02-07 0 3648
2614 [그것이 알고싶다] - "떡국" 유래?... 2019-02-06 0 3234
2613 [동네방네] - "80에 청춘", 인제라도 늦지 않다... 2019-02-06 0 2979
2612 [그것이 알고싶다] - "나이 셈법"?... 2019-02-06 0 3953
261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난민", 남의 일이 아니다... 2019-02-03 0 3417
2610 [타산지석] - 우리 연변에도 "축제"다운 "축제가 있었으면... 2019-02-01 0 4524
260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북호랑이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9-01-31 0 3306
2608 [동네방네] - "우연"이냐, "일치"이냐... 귀신이나 알 일!!! 2019-01-31 0 3894
2607 [그것이 알고싶다] - "인공강우"?...5 2019-01-26 0 5951
2606 [그것이 알고싶다] - "인공강우(설)"?...4 2019-01-26 0 3529
2605 [그것이 알고싶다] - "인공강우"?...3 2019-01-26 0 4042
2604 [그것이 알고싶다] - "인공강우"?...2 2019-01-26 0 4233
2603 [그것이 알고싶다] - "인공강우"?... 2019-01-26 0 4293
260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인공강우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9-01-26 0 3870
2601 [고향자랑] - 연변 심판원들, 수고하꾸마.. 2019-01-23 0 3223
2600 [동네방네] - "이상한 대학교"는 "이상한 대학교"가 아니다... 2019-01-23 0 3468
2599 [동네방네] - 가야금아, 영원히 울려라... 2019-01-22 0 3487
2598 [요지경세상] - 1천600만 팬과 강아지 2019-01-21 0 3842
‹처음  이전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