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7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땡!- 1억파운드짜리 "피의 다이아몬드" 돌려달라!!!
2016년 02월 11일 23시 26분  조회:4198  추천:0  작성자: 죽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코이누르’가 박힌 왕관을 쓴 모습. 왕관 윗부분 장식의 한가운데에 있는 보석이 코이누르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코이누르’가 박힌 왕관을 쓴 모습. 왕관 윗부분 장식의 한가운데에 있는 보석이 코이누르다. /유튜브 캡처


1억파운드(약 1740억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엘리자베스 2세(90) 영국 여왕 왕관에 박힌 초대형 다이아몬,

이 다이아몬드는 16~19세기 인도 일대를 통치한 무굴제국이 소유하던 '코이누르'라는 이름의 105캐럿(21.6g)짜리다.



코이누르는 1304년에 쓰인 역사책에 처음 등장한다.

인도에는 '코이누르를 차지하는 자는 세상을 지배하게 되지만 남성이 갖고 있으면 비극적 종말을 맞이한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여러 부족이 코이누르를 차지하려고 전투를 벌여 '피의 다이아몬드'로도 불린다.

1849년 영국 동인도회사가 코이누르를 빼앗아 이듬해 빅토리아 영국 여왕에게 바쳤고,
이후 역대 영국 왕비가 쓰는 왕관 한가운데를 장식했다.

영국이 코이누르를 훔쳤던 지역이 1947년 파키스탄이 인도에서 분리 독립될 시기.

코이누르가 인도것이냐 파키스탄것이냐 영국것이냐...

잇단, 두 나라는 코이누르 반환을 요구... 영국은 생떼질...

(편집자 주; ... 훔친 물건 돌려주기... 특히, 문화재 반환운동 벌리기...)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513 [세상만사] - 환경미화원 청소하다 주은 현금 주인을 기다리다 2018-11-15 0 3797
2512 [세상만사] - 1년동안 주어 모은 동전 저금통 8개 10만 = 기부 2018-11-15 0 3442
2511 [세상만사] - 7년간 주은 동전 15kg 20만 = 기부, 기탁, 지원... 2018-11-15 0 3022
2510 [세상만사] - 주웠던 물건 삼키려 해도 법노름 하다... 2018-11-15 0 3785
2509 [동네방네] - 훈민정음 상주본 살리는것 세계적 문화재 보호... 2018-11-14 0 3194
2508 [동네방네] - 117년만에 고향 돌아오는 종(鐘) 2018-11-14 0 3198
2507 [고향자랑] - 사과배엿... 된장술... 그리고 연길... 2018-11-14 0 2676
2506 [민속유산] - 연길에서 장훈아,- 멍훈아,- ... 2018-11-14 0 2954
2505 [문단소식] - 고향 상지인 한춘 ''세상돌이'' 하다 고향 돌아오다 2018-11-14 0 2718
2504 [이런저런] - 불상과 벌집 2018-11-13 0 2636
2503 [민족자랑] - 조선말로 경극 부른 60대 연길 할머니... 2018-11-13 0 3192
2502 [회음벽 회초리] - 조선어, 말보다 "말행동"이 더 앞장서야... 2018-11-13 0 3259
2501 [민족자랑] - 조선족 영화감독 장률 영화에 미치다... 2018-11-13 0 3756
2500 [민족자랑] - "길림신문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취재 보도하다 2018-11-13 0 2927
2499 "통일의 풍산개", "통일의 송이", "통일의 귤",통일아 어서 오라 2018-11-13 0 3103
2498 [동네방네] - 땔감으로 쓰던 나무가 억대 나무라니... 2018-11-13 0 3478
2497 [민족의 자랑] - "아리랑고개 넘어가고, 넘어오고..." 2018-11-13 0 4070
2496 력사와 세월과 력사과 시간과 그리고 세월이 약,ㅡ 그리고 ... 2018-11-13 0 3705
2495 [동네방네] - "훈민정음 상주본"은 어디에?... 또 어디로?... 2018-10-29 0 3923
2494 [사색의 여울] - 돕는다는것은 마음이며 행동이다... 2018-10-26 0 3184
2493 [고향자랑] - 북경에 "아리랑" 울러퍼진다... 2018-10-26 0 3028
2492 [동네방네] - 기부는 쉽지 않다... 오로지 기부는 행동이다... 2018-10-26 0 2952
2491 [동네방네] - 조선족 민속 무형문화재 얼쑤ㅡ 절쑤ㅡ... 2018-10-24 0 2929
2490 [이런저런] - 싸구려, 싸구려... "슈퍼 돼지" 싸구려... 2018-10-24 0 2893
2489 [이런저건] - 운남 송이버섯왕 2018-10-24 0 2948
2488 [쉼터] - 자작(봇나무)나무숲에 묻히고지고... 2018-10-24 0 3392
2487 [작문써클선생님께] - "곳간"이냐... "곡간"이냐... 2018-10-18 0 3890
2486 {자료} - 사투리는 사투리이고, 방언은 방언이다... 2018-10-15 0 3906
2485 {자료} - 여러 지방의 방언들을 알아보기 2018-10-15 0 3281
2484 [고향문단소식]- 동시인 김득만과 "고드름" 동시비 2018-10-15 0 2816
2483 [세상만사] - "별을 헤는 시인"의 얼굴을 먹칠하는 눔들... 2018-10-14 0 3266
248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해양쓰레기", 남의 일이 아니다... 2018-10-13 0 3516
2481 룡정.윤동주연구회가 걸어온 길도 벅찼지만 가야 할 길도 멀다 2018-10-13 0 2848
2480 아버지 김철호 "하얀 심장" 쓰다, 아들 김휘 "빨간 심장" 그리다 2018-10-13 0 3164
24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인산인해"란 말 인제야 실감한다... 2018-10-13 0 3318
247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영원히 산이 된 "산사람"들... 2018-10-13 0 3532
2477 국어학자 - 박창해 2018-10-13 0 3240
2476 윤동주 시 리해돕기와 순 우리말 바람이름 2018-10-11 0 3450
2475 [쉼터] - "곤드레만드레" 2018-10-11 0 3100
247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굴소년" 축구팀, 힘내라...화이팅!!! 2018-10-09 0 3326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