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땡!- 1억파운드짜리 "피의 다이아몬드" 돌려달라!!!
2016년 02월 11일 23시 26분  조회:4879  추천:0  작성자: 죽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코이누르’가 박힌 왕관을 쓴 모습. 왕관 윗부분 장식의 한가운데에 있는 보석이 코이누르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코이누르’가 박힌 왕관을 쓴 모습. 왕관 윗부분 장식의 한가운데에 있는 보석이 코이누르다. /유튜브 캡처


1억파운드(약 1740억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엘리자베스 2세(90) 영국 여왕 왕관에 박힌 초대형 다이아몬,

이 다이아몬드는 16~19세기 인도 일대를 통치한 무굴제국이 소유하던 '코이누르'라는 이름의 105캐럿(21.6g)짜리다.



코이누르는 1304년에 쓰인 역사책에 처음 등장한다.

인도에는 '코이누르를 차지하는 자는 세상을 지배하게 되지만 남성이 갖고 있으면 비극적 종말을 맞이한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여러 부족이 코이누르를 차지하려고 전투를 벌여 '피의 다이아몬드'로도 불린다.

1849년 영국 동인도회사가 코이누르를 빼앗아 이듬해 빅토리아 영국 여왕에게 바쳤고,
이후 역대 영국 왕비가 쓰는 왕관 한가운데를 장식했다.

영국이 코이누르를 훔쳤던 지역이 1947년 파키스탄이 인도에서 분리 독립될 시기.

코이누르가 인도것이냐 파키스탄것이냐 영국것이냐...

잇단, 두 나라는 코이누르 반환을 요구... 영국은 생떼질...

(편집자 주; ... 훔친 물건 돌려주기... 특히, 문화재 반환운동 벌리기...)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55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불쌍한 코끼리, 남의 일이 아니다... 2018-12-17 0 4575
255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쓰레기처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12-17 0 4857
2555 [그것이 알고싶다] - 세상에서 가장 비싼 책?... 2018-12-12 4 5854
2554 [고향수석] - 수석아, 수석아, 나와 놀쟈... 2018-12-12 0 4137
2553 [고향문단] - 이제도 늦지 않다... 시조 향기 모락모락... 2018-12-12 0 3697
2552 [동네방네] - 고추먹기대회 2018-12-12 0 3657
2551 [그것이 알고싶다] - 인류는 워낙 어디에서부터?... 2018-11-30 0 4484
255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고래 떼죽음", 남의 일이 아니다... 2018-11-30 0 4482
2549 [그것이 알고싶다] - 털을 버렸다?... 털을 잃었다?... 2018-11-27 0 4164
2548 [세상만사] - 11층 아파트에서 추락된 두살배기 아기 살다... 2018-11-27 0 3737
2547 윤동주와 "비로봉" 2018-11-26 0 4906
2546 [타산지석] - 나무잎으로 돈 번다... 2018-11-26 0 3873
2545 [세상만사] - 분실된 지갑 찾았고 그속에 본래있던 돈보다 더... 2018-11-26 0 3720
2544 [그것이 알고싶다] - 철새 = 찌르레기 2018-11-26 0 5797
254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철새가 문제냐? 인간이 문제냐!!! 2018-11-25 0 4286
254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풍산개야, "통일개"야, 무럭무럭... 2018-11-25 0 3632
254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빛공해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11-24 0 4282
2540 [그것이 알고싶다] - 달(월)과 요일의 유래?... 2018-11-24 0 5055
2539 [작문써클선생님께] - 달력의 월(달)별 영어로 어떻게 쓸가ㅠ... 2018-11-24 0 5440
2538 [고향사람] - 김경도 축구선수, 그는 누구냐... 2018-11-23 0 4110
2537 [고향자랑] - 길림 서란 금성촌으로 놀러 오시라우... 2018-11-23 0 3541
253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8-11-23 0 4020
2535 [그것이 알고싶다] - 라침반 없이 오지에서 방향찾기... 2018-11-22 0 3832
2534 [그것이 알고싶다] - 도시에서 방향 찾기... 2018-11-22 0 3859
2533 [그것이 알고싶다] - 년륜으로 방향을 알수 있다?... 없다! 2018-11-22 0 3737
253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황새야, 맘껏 날아예거라... 2018-11-22 0 3962
2531 [동네방네] - "피사의 사탑" 은 "젊음"을 찾아가는가... 2018-11-22 0 4028
2530 [고향문단] - 연변일보 "해란강문학상" 3년만에 해빛 보다... 2018-11-22 0 3835
2529 [고향자랑] - 장백산 아래 연변 놀러 오이소(3) 2018-11-22 0 3157
2528 [고향자랑] - 장백산 아래 연변 놀러 오이소(2) 2018-11-22 0 3249
2527 [민속유산] - 룡정에서도 장훈아~, 멍훈아~... 2018-11-22 0 3247
2526 [겨레자랑] - 8천여명속에 울러퍼진 아리랑... 2018-11-20 0 3530
2525 [고향자랑] - 장백산 아래 연변 놀러 오이소(1) 2018-11-20 0 3630
2524 [그것이 알고싶다] - 백두산 2018-11-18 0 6564
252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농부, 농민, 농촌, 귀농... 2018-11-17 0 4443
2522 [쉼터] - 약, 약, 약... 2018-11-17 0 4475
2521 [타산지석] - 바람으로 부자 되라... 2018-11-17 0 3815
2520 [쉼터] - 책, 책, 책... 2018-11-17 0 4205
2519 [콕콕] -남들은 "김장쓰레기" 처리 이렇게 하는데 우리 이곳은? 2018-11-16 0 4240
2518 [그것이 알고싶다] - 킬로그램과 130여년... 2018-11-16 0 4234
‹처음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