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6월 2024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
2016년 11월 20일 20시 27분  조회:2867  추천:0  작성자: 죽림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 27

* 당신의 직무를 이행하고 쉬는 것은 하늘나라로 미루시오. - 코넬리
 
* 하나님은 우리에게 매일 빵의 재료를 주시고 굽는 일은 우리에게 맡기셨다. - 코넬리


 
* 인생에 우정보다 숭고한 쾌락은 없다
  ; 영국 평론가 새뮤얼 존슨(1709∼1784)의 말이다. 우정은 인생의 소중한 가
   치 중 하나다. 정다운 친구와 마주앉아서 허물없이 대화를 즐기는 시간은
   인생의 즐거움이다. 영국 시인 에드워드가 「우정은 인생의 술이다」라고 했
   듯이 좋든 싫든 행복할 때든 불행할 때든,우정은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고
   위로를 주며 평화를 주기도 하는 불가결한 존재인 것이다.
     진정한 친구란 그리 흔한 게 아니다. 그래서 벗사귐에는 서로 그 마음을
   알아주는 것보다 더 고귀한 것은 없다. 독일 작가 F.헤벨도 그의 시집에서
   「우정과 연애는 인생의 행복을 낳는다」라고 노래했다.
 
* 행복의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흔히 닫힌 문을 오랫동안 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 있는 문을 보지 못한다.
- 헬렌 켈러(미국 교육자,저술가:1880~1968)
 
* 우주(Cosmos)란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다. - 칼 세이건 <코스모스>
 
* 우리들은 아침 햇살 속에 떠돌아다니는 먼지 같은 존재에 불과하나, 우리들의 미래는 우주에 대하여 우리가 얼마만큼 알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 - 칼 세이건 <코스모스>
 
* 지구의 표면은 우주라고 하는 넓은 대양의 기슭이다. - 칼 세이건 <코스모스>
 
* 일반적으로 미덕이라고 간주하는 것들은 대개 운명이거나, 아니면 우리들 인간의 술책이 그렇게 하게끔 일구어 주는 여러 가지 행위와, 또 이해관계의 모임에 지나지 않는다. 때문에 남자가 용감하고 여자가 순결한 것은 반드시 용기니 순결이니 하는 것이 그렇게끔 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 라 로슈푸코
 
* 대체로 보아 아첨꾼이라고 하지만 자부심만큼 위대한 아첨꾼은 없다. - 라 로슈푸코
 
* 자부심의 나라에서 어떠한 발견이 이루어지든 간에 거기에는 더욱 더 많은 미지의 토지가 남겨져 있다. - 라 로슈푸코
 
* 자부심은 세상에서 제일가는 모사(謀士)보다도 뛰어난 모사이다. - 라 로슈푸코
 
* 정열을 오래 지속시키고자 하여도 생명을 오래 지속시키고자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 라 로슈푸코
 
* 종종 정열은 더할 나위 없이 영리한 자를 우둔한 자로 만들고, 더할 나위 없이 우둔한 자를 영리한 자로 만든다. - 라 로슈푸코
 
* 세상에는 사람의 눈을 어둡게 할만큼 위대하고도 화려한 행위가 얼마든지 있어서 정치가는 그런 것들을 위대한 계획이 낳는 것으로 삼는다. 그렇지만 그것은 흔히 기질과 정열이 꾸며내는 장난이다. 아우구스투스와 안토니우스와의 싸움만 하여도 그들이 세계의 패자가 되고자 하여 품은 야심이 그렇게 시킨 것이라고 말해지고 있으나, 어떻게 보면 그것은 질투심이 만들어낸 장난이었을는지도 모른다. - 라 로슈푸코
 
* 정열이야말로 24시간 동안 설득을 일삼는 둘도 없는 변사다. 자연의 예술이라고도 할 수 있으니 그 법칙은 하등 그릇되는 점이 없다. 그러므로 아무리 단순한 사람이라도, 가령 정열을 품고 있는 사람이 남을 설득하게끔 된다면, 가장 웅변적인 사람으로서 정열을 지니지 못한 사람들은 도저히 미칠 바 아니다. - 라 로슈푸코
 
* 정열에는 부정이 있다. 또 사욕도 있다. 그러므로 그것을 좇는 것은 위험한 일이요, 가장 이치에 맞는 듯이 보일 때 조차도 그것에 마음을 허락하여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라 로슈푸코
 
* 인간의 내심에는 정열의 끊임없는 발생이 있다. 그런 고로 하나의 정열이 사라질 때에는 흔히 다른 하나의 정열이 머리를 들기 쉽다. - 라 로슈푸코
 
* 정열은 흔히 그것과는 반대되는 정열을 낳는다. 식욕은 때로는 낭비를, 낭비는 때로는 탐욕을 낳는 일이 있다. 사람은 흔히 약하기 때문에 꿋꿋하고, 겁장이이기 때문에 대담하다.
- 라 로슈푸코
 
* 경건을 가장하고 성실을 가장하여 아무리 정열을 싸서 감추고자 하여도 정열은 항상 그들의 면사포를 통하여 나타나는 것이다. - 라 로슈푸코
 
* 우리들의 자부심은 우리들의 이론이 비방을 당할 경우보다도 우리의 취미가 비방을 당할 때에 한층 더 화를 내게 되는 것이다. - 라 로슈푸코
 
* 인간은 자칫하면 은혜를 잊고 모욕을 잊기가 쉬울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은혜를 베푼 사람까지도 미워하고, 모욕을 가한 사람은 미워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착한 일에 보답하고자, 악한 일에 복수하고자 노력하는 것은 하나의 굴종인 것처럼 여겨지므로, 인간은 여간해서 그런 굴종을 감수하고자 하지는 않는 것이다. - 라 로슈푸코
 
* 제왕의 인자(仁慈)는 민중에게서 사랑을 받기 위한 정책에 지나지 않는 일이 종종 있다.
  - 라 로슈푸코
 
* 세상 사람이 미덕이라고 찬미하는 예의 인자(仁慈)는, 때로는 허영으로 말미암아, 또 때로는 게으름으로 말미암아, 흔히 공포로 말미암아, 또 거의 언제나 허영과 게으름과 공포와의 집합에 의하여 행하여지는 일이 있는 것이다. - 라 로슈푸코
 
* 행복한 사람의 절제는 행운을 만나 조용하게 가라앉은 기분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 라 로슈푸코
 
* 자기의 행복에 도취하고 있는 사람은, 당연히 남에게서 질투를 받기도 하고 또 경멸을 당하기도 하는 것이지만, 그런 경우를 당하지나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이야말로 바로 절제이다. 우리들의 정신력을 쓸데없이 흐리게 하는 것은 자기에게 주어진 운명보다도 위대하게 자기를 남에게 보이고자 하는 욕망이다. - 라 로슈푸코
 
* 우리들은 모두가 남의 불행을 참고 보고 있을 정도로 신경이 무디다. - 라 로슈푸코
 
* 현자의 침착이라는 것은 마음의 동요를 마음 속에 가두어 두는 기술에 불과하다.
  - 라 로슈푸코
 
* 고문을 당하는 자는 때로 침착을 가장하고 죽음을 멸시하는 것같이 행동하는 일이 있다. 그러나 사실인즉 그것은 죽음을 눈 앞에 직시하는 공포의 표현에 지나지 않는다. 예의 침착과 멸시가 그들의 정신에 미치는 바는, 눈가리개로 그들의 눈을 씌우는 것과 같다고 말해도 좋다. - 라 로슈푸코
 
* 철학은 과거의 화와 장래의 화는 쉽사리 이긴다. 그러나 현재의 화는 철학을 이긴다.
  - 라 로슈푸코
 
* 죽음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사람은 흔히 각오를 하고 죽는 것이 아니라 망연하게, 그것도 관습에 의하여서 죽는 것이다. 인간은 대부분 죽지 않을 수 없는 까닭에 죽는 것이다. - 라 로슈푸코
 
* 위대한 사람들이 오랜 동안의 불운으로 인해서 맥없이 쓰러져 버리는 것을 보면, 그들은 다만 그 야심의 힘에 의하여서만 불운을 버티어 온 것이지, 혼백의 힘에 의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위인영걸이라는 자들도 크나큰 허영심을 제하고 나면 보통 일반 사람들과 똑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 라 로슈푸코
 
* 행운을 지탱하기 위하여는 불행에 처한 경우보다도 더욱 더 큰 용기를 필요로 한다.
  - 라 로슈푸코
 
* 태양과 죽음은 가만히 보고 있을 수가 없다. - 라 로슈푸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793 사르트르 - 실존주의의 탄생을 파헤치다... 2016-12-11 0 5661
792 [쉼터] - 100, 악연, 우연, 그리고 일치???... 2016-12-11 0 4048
791 [쉼터] - 1000 : 10 2016-12-11 0 3535
790 중국 조선어 "4법규칙" - "문장부호법, 띄여쓰기법, 발음법, 맞춤법" 2016-12-11 0 3667
789 [시문학소사전] - 표현주의란?... 2016-12-10 0 4043
788 美 력사상 드럼 천재 1+49 2016-12-10 0 4538
787 ... 2016-12-10 0 4334
786 [쉼터] - 오른손잡이이냐?... 왼손잡이이냐?... 2016-12-10 0 3536
785 [쉼터] - 비행기탑승 먼저 탑승?... 아니면 맨뒤에 탑승?... 2016-12-10 0 4798
784 [쉼터] - 동물의 신기한 10 2016-12-09 0 6382
783 [쉼터] - "기네스 세계기록"이란? 2016-12-09 0 6152
782 [쉼터] - 미국, 87, 사자독자, "침묵의 가치"... 2016-12-09 0 3412
781 [쉼터] - 미국, 41, 연체금+사과편지, "뱀이야기"... 2016-12-09 0 3559
780 [쉼터] - 미국, 95, 74, -연체금, +장려금, "시플레인 솔로"... 2016-12-09 0 4967
779 [쉼터] - 뉴질랜드, 67, 1956, "마오리랜드 신화와 전설" 2016-12-09 0 3556
778 [쉼터] - 돈 버는것 기술, 돈 쓰는것 예술!... 2016-12-09 0 4723
777 [쉼터] - "1타 3피"의 화석?!... 2016-12-09 0 4844
776 [쉼터] - 영국, 70, 63, "세븐 당나귀 여행기"... 2016-12-09 0 4642
775 [쉼터] - 엇, "호박"속의 공룡?!... 2016-12-09 0 5069
774 [쉼터] - "비운과 저주의 다이아몬드"?!... 2016-12-09 0 3788
773 맨발, 발끝, 무용, 시인남편, 그리고 혼(魂)... 2016-12-08 0 6850
772 러시아 그 때 그 시기 그 시절은-?... 2016-12-08 0 3090
771 음악, 지휘자, 그리고 "신의 소리" 2016-12-07 0 5693
770 인권반전운동 "기수" 미국 포크 가수 - 존 바에즈 2016-12-07 1 5268
769 고향사람, 작곡가, 그리고 음악세계... 2016-12-07 0 3792
768 노벨문학상者 옛반려를 알아보다... 2016-12-07 0 6978
767 옛 련인, 노벨문학상자, 그리고 불멸... 2016-12-07 0 4487
766 천재 화가 피카소와 7녀인 2016-12-05 0 4141
765 총리, 남편, 안해,아들딸, 그리고 사직... 2016-12-05 0 3372
764 [고향문단소식] - 댓여섯토리... 2016-12-05 0 6478
763 명인, 명언, 그리고 자신감 2016-12-04 1 5971
762 군인, 작곡가 그리고 교향시... 2016-12-04 0 3476
761 [쉼터] - 이전의 삶, 지금의 삶, 이후의 삶 2016-12-03 0 8581
760 [시문학소사전] - 계관시인?... 2016-12-03 0 5260
75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 갈매기, 축구심판 2016-12-03 0 3742
758 만해, 문학, 평화, 그리고 실천... 2016-12-02 0 3756
757 [쉼터]어느 녀류시인께 80억 아닌, 8전에라도 팔리고싶은... 2016-11-29 0 4036
756 [쉼터] - 아이들과 1달러와 그리고 미래... 2016-11-28 0 3612
755 [쉼터] - 거짓말 이야기 2016-11-27 0 4284
754 [쉼터] - 죽은 의사는 거짓말 한다?... 하지 않는다!... 2016-11-27 0 4426
‹처음  이전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