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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기-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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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0일 20시 27분  조회:3159  추천:0  작성자: 죽림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 27

* 당신의 직무를 이행하고 쉬는 것은 하늘나라로 미루시오. - 코넬리
 
* 하나님은 우리에게 매일 빵의 재료를 주시고 굽는 일은 우리에게 맡기셨다. - 코넬리


 
* 인생에 우정보다 숭고한 쾌락은 없다
  ; 영국 평론가 새뮤얼 존슨(1709∼1784)의 말이다. 우정은 인생의 소중한 가
   치 중 하나다. 정다운 친구와 마주앉아서 허물없이 대화를 즐기는 시간은
   인생의 즐거움이다. 영국 시인 에드워드가 「우정은 인생의 술이다」라고 했
   듯이 좋든 싫든 행복할 때든 불행할 때든,우정은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고
   위로를 주며 평화를 주기도 하는 불가결한 존재인 것이다.
     진정한 친구란 그리 흔한 게 아니다. 그래서 벗사귐에는 서로 그 마음을
   알아주는 것보다 더 고귀한 것은 없다. 독일 작가 F.헤벨도 그의 시집에서
   「우정과 연애는 인생의 행복을 낳는다」라고 노래했다.
 
* 행복의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그러나 우리는 흔히 닫힌 문을 오랫동안 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 있는 문을 보지 못한다.
- 헬렌 켈러(미국 교육자,저술가:1880~1968)
 
* 우주(Cosmos)란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다. - 칼 세이건 <코스모스>
 
* 우리들은 아침 햇살 속에 떠돌아다니는 먼지 같은 존재에 불과하나, 우리들의 미래는 우주에 대하여 우리가 얼마만큼 알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 - 칼 세이건 <코스모스>
 
* 지구의 표면은 우주라고 하는 넓은 대양의 기슭이다. - 칼 세이건 <코스모스>
 
* 일반적으로 미덕이라고 간주하는 것들은 대개 운명이거나, 아니면 우리들 인간의 술책이 그렇게 하게끔 일구어 주는 여러 가지 행위와, 또 이해관계의 모임에 지나지 않는다. 때문에 남자가 용감하고 여자가 순결한 것은 반드시 용기니 순결이니 하는 것이 그렇게끔 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 라 로슈푸코
 
* 대체로 보아 아첨꾼이라고 하지만 자부심만큼 위대한 아첨꾼은 없다. - 라 로슈푸코
 
* 자부심의 나라에서 어떠한 발견이 이루어지든 간에 거기에는 더욱 더 많은 미지의 토지가 남겨져 있다. - 라 로슈푸코
 
* 자부심은 세상에서 제일가는 모사(謀士)보다도 뛰어난 모사이다. - 라 로슈푸코
 
* 정열을 오래 지속시키고자 하여도 생명을 오래 지속시키고자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 라 로슈푸코
 
* 종종 정열은 더할 나위 없이 영리한 자를 우둔한 자로 만들고, 더할 나위 없이 우둔한 자를 영리한 자로 만든다. - 라 로슈푸코
 
* 세상에는 사람의 눈을 어둡게 할만큼 위대하고도 화려한 행위가 얼마든지 있어서 정치가는 그런 것들을 위대한 계획이 낳는 것으로 삼는다. 그렇지만 그것은 흔히 기질과 정열이 꾸며내는 장난이다. 아우구스투스와 안토니우스와의 싸움만 하여도 그들이 세계의 패자가 되고자 하여 품은 야심이 그렇게 시킨 것이라고 말해지고 있으나, 어떻게 보면 그것은 질투심이 만들어낸 장난이었을는지도 모른다. - 라 로슈푸코
 
* 정열이야말로 24시간 동안 설득을 일삼는 둘도 없는 변사다. 자연의 예술이라고도 할 수 있으니 그 법칙은 하등 그릇되는 점이 없다. 그러므로 아무리 단순한 사람이라도, 가령 정열을 품고 있는 사람이 남을 설득하게끔 된다면, 가장 웅변적인 사람으로서 정열을 지니지 못한 사람들은 도저히 미칠 바 아니다. - 라 로슈푸코
 
* 정열에는 부정이 있다. 또 사욕도 있다. 그러므로 그것을 좇는 것은 위험한 일이요, 가장 이치에 맞는 듯이 보일 때 조차도 그것에 마음을 허락하여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라 로슈푸코
 
* 인간의 내심에는 정열의 끊임없는 발생이 있다. 그런 고로 하나의 정열이 사라질 때에는 흔히 다른 하나의 정열이 머리를 들기 쉽다. - 라 로슈푸코
 
* 정열은 흔히 그것과는 반대되는 정열을 낳는다. 식욕은 때로는 낭비를, 낭비는 때로는 탐욕을 낳는 일이 있다. 사람은 흔히 약하기 때문에 꿋꿋하고, 겁장이이기 때문에 대담하다.
- 라 로슈푸코
 
* 경건을 가장하고 성실을 가장하여 아무리 정열을 싸서 감추고자 하여도 정열은 항상 그들의 면사포를 통하여 나타나는 것이다. - 라 로슈푸코
 
* 우리들의 자부심은 우리들의 이론이 비방을 당할 경우보다도 우리의 취미가 비방을 당할 때에 한층 더 화를 내게 되는 것이다. - 라 로슈푸코
 
* 인간은 자칫하면 은혜를 잊고 모욕을 잊기가 쉬울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은혜를 베푼 사람까지도 미워하고, 모욕을 가한 사람은 미워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착한 일에 보답하고자, 악한 일에 복수하고자 노력하는 것은 하나의 굴종인 것처럼 여겨지므로, 인간은 여간해서 그런 굴종을 감수하고자 하지는 않는 것이다. - 라 로슈푸코
 
* 제왕의 인자(仁慈)는 민중에게서 사랑을 받기 위한 정책에 지나지 않는 일이 종종 있다.
  - 라 로슈푸코
 
* 세상 사람이 미덕이라고 찬미하는 예의 인자(仁慈)는, 때로는 허영으로 말미암아, 또 때로는 게으름으로 말미암아, 흔히 공포로 말미암아, 또 거의 언제나 허영과 게으름과 공포와의 집합에 의하여 행하여지는 일이 있는 것이다. - 라 로슈푸코
 
* 행복한 사람의 절제는 행운을 만나 조용하게 가라앉은 기분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 라 로슈푸코
 
* 자기의 행복에 도취하고 있는 사람은, 당연히 남에게서 질투를 받기도 하고 또 경멸을 당하기도 하는 것이지만, 그런 경우를 당하지나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이야말로 바로 절제이다. 우리들의 정신력을 쓸데없이 흐리게 하는 것은 자기에게 주어진 운명보다도 위대하게 자기를 남에게 보이고자 하는 욕망이다. - 라 로슈푸코
 
* 우리들은 모두가 남의 불행을 참고 보고 있을 정도로 신경이 무디다. - 라 로슈푸코
 
* 현자의 침착이라는 것은 마음의 동요를 마음 속에 가두어 두는 기술에 불과하다.
  - 라 로슈푸코
 
* 고문을 당하는 자는 때로 침착을 가장하고 죽음을 멸시하는 것같이 행동하는 일이 있다. 그러나 사실인즉 그것은 죽음을 눈 앞에 직시하는 공포의 표현에 지나지 않는다. 예의 침착과 멸시가 그들의 정신에 미치는 바는, 눈가리개로 그들의 눈을 씌우는 것과 같다고 말해도 좋다. - 라 로슈푸코
 
* 철학은 과거의 화와 장래의 화는 쉽사리 이긴다. 그러나 현재의 화는 철학을 이긴다.
  - 라 로슈푸코
 
* 죽음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사람은 흔히 각오를 하고 죽는 것이 아니라 망연하게, 그것도 관습에 의하여서 죽는 것이다. 인간은 대부분 죽지 않을 수 없는 까닭에 죽는 것이다. - 라 로슈푸코
 
* 위대한 사람들이 오랜 동안의 불운으로 인해서 맥없이 쓰러져 버리는 것을 보면, 그들은 다만 그 야심의 힘에 의하여서만 불운을 버티어 온 것이지, 혼백의 힘에 의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위인영걸이라는 자들도 크나큰 허영심을 제하고 나면 보통 일반 사람들과 똑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 라 로슈푸코
 
* 행운을 지탱하기 위하여는 불행에 처한 경우보다도 더욱 더 큰 용기를 필요로 한다.
  - 라 로슈푸코
 
* 태양과 죽음은 가만히 보고 있을 수가 없다. - 라 로슈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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