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7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
2016년 11월 20일 20시 30분  조회:3277  추천:0  작성자: 죽림
유명인사들의 명언과 격언 - 29

* 문명이란 바로 연속된 사회변화의 결실이다. - 버크
 
* 우주 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우연과 필연의 과실이다. - 데모크리토스
 
* 인간이 스스로의 인생을 뒤돌아보는 그 미묘한 순간에 시지프는 자기의 바위로 돌아가면서 이제 그의 운명이 되어 버린, 이 맥락없는 행동의 하나하나를 상기하여 본다. 그 숙명은 그 자신에 의하여 만들어지고 기억에 의하여 주의 깊이 맺어지며, 그의 죽음과 더불어 봉인된다. 이와 같이 그는 모든 인간적인 것의 기원이 인간적인 것일 수 밖에 없음을 확신하고, 밤이 끝이 없음을 알면서도 광명을 갈망하는 맹인처럼 끊임없는 전진을 계속한다. 바위는 또다시 굴러 떨어진다. 나는 시지프를 산록(山麓)에 남겨 두겠다! 중하(重荷-무거운 짐이나 부담)는 틀림없이 또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시지프스는 신(神)을 부정하도록 가르친다. 그는 또한 이 모든 것을 옳다고 판단한다. 이제부터는 주인 없는 이 우주가 그에게는 삭막하지도 공허하지도 않게 생각되는 것이다. 그 주위의 작은 돌멩이들 하나하나가, 어두운 밤의 장막이 드리운 산속 광석의 휘황한 광채 하나하나가 오직 그만을 위하여 하나의 세계를 형성하고 있다. 산정(山頂)을 향한 투쟁만으로도 인간의 마음을 채우기에는 충분하다. 우리는 시지프스가 행복하다고 상상하여야 한다.
- 알베르 까뮈 <시지프의 신화>
 
* 한명의 현모는 백명의 교사에 필적한다. 
  ; 독일 교육자 J.F 헤르바르트(1776∼1841)의 말이다. 어린이는 어른을 보고
   자란다. 그리고 가장 가까운 어른이 부모이고,그 중에서도 어머니라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어머니의 감화력은 크며,특히 현모의 경우 그 교육 효
   과는 교사에 비할 바가 아니다. 좋건 나쁘건 어린이는 행동거지에서 말투까
   지 부모의 평소 모습을 그대로 옮긴다.
     영국 철학자 H 스펜서가 「어린이가 부모의 거울」이라고 말했듯이,부모되
   는 사람의 책임은 막중하다. 어린이가 온전치 못하다면 부모 자체가 온전치
   못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부모가 착실한 생활 태도를 보이는 것이 무엇보
   다 참교육이라 할 수 있다. 부모만큼 자연스럽고 호적(好適)한 교육자는 없
   는 것이다.
 
* 지난 일은 지금을 아는 수단이다. 
  ; 往者 所以知今(왕자 소이지금). 사람은 항상 현재에 살고 있다. 그러나 현
   재는 단순한 현재가 아니다. 과거를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나타난 결과가
   현재에 펼쳐지게 마련이다. 인생은 남이 살아주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인
   생은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태도가 우리의 미래를 좌우하는 것이다. 마치 깨
   끗한 거울이 얼굴을 환히 비쳐 주는 수단이듯이,우리의 과거는 우리의 현재
   를 아는 수단이며 우리의 현재는 우리의 미래를 알 수 있는 수단인 것이다.
   시인 휘트먼도 『과거,현재,미래는 떨어져 있지 않고 연결되어 있다』라고
   말하였다.
 
* 신은 슬픔에 의해 인간의 지혜를 깊게한다. 
  ; 이는 러시아의 작가 고골리의 말이다.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것으로 재난
   과 병을 들 수 있다. 재난이란 예기치 못한 불행을 만나는 것인데,병은 피
   하려고 하면 어느 정도는 피할 수 있다. 신은 인간을 사랑으로 대하지만 꼭
   애정만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재난은 인간의 어딘가 부주의한 면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고뇌나 슬픔은
   인간에게 책 속에서는 얻을 수 없는 지혜를 얻기 위해 주어진 것이다. 신은
   인간이 도망치고 숨으려고 노력하는 슬픔에 의해서 인간의 지혜를 심화시
   키는 것이다. 단테의 神曲(신곡)에서도 『더없는 슬픔은 우리를 다시 신에게
   맺어 주는 것이다』라고 적고 있다.
 
* 인간의 행복은 생활에 있고 생활은 노동에 있다. - 톨스토이(1828~1910)
 
* 정당은 권력의 집 - 막스 베버
 
* 때가 와서 행하지 않으면 오히려 화를 입는다
  ;『하늘이 주신 것을 취하지 않으면 오히려 꾸지람을 듣는다. 때가 와서 행
   하지 않으면 오히려 화를 입는다』라고 중국의 역사가 司馬遷(사마천)(전1
   45∼86경)은 말한다. 이는 기회를 잘 포착하라는 말이다. 우리는 어떤 기회
   가 주어졌을 때,이를 놓치고 자기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어디까지는 자기 실력으로 산다는 의식의 부족과 동시에 기회
   를 포착하는 데 익숙하지 못한 탓이다. 리턴은 『기회는 모든 사라에게 찾아
   오지만,그것을 활용하는 자는 소수이다』라고했으며 파이드루스는 『주피터
   라 해도 잃어버린 기회는 두번 다시 찾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 그릇은 가득차면 넘치고 사람은 가득차면 잃게 된다 
  ; 器滿溢 人滿喪(기만즉일 인만즉상). 명심보감에 나오는 말이다. 그릇은 곡
   식이나 물이 가득 차면 넘치게 마련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도 자기 분
   수에 맞지 않게 부나 지위가 가득차면,그 부나 지위를 잃게 마련이다. 그러
   므로 지나친 부귀를 욕심내서는 안되고,또 부귀해질수록 겸손하고 근검절약
   하며 조심하고 노력하여 재앙을 막아야 한다.
     제퍼슨은 『지나치지 않고 알맞게 행동해서 후회하는 일은 없다』라고 말
   했으며,팔트는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욕망에 매달리는 것은,치수가 안 맞는
   남의 의복을 빌려 입고 싶어하는 것과 다름없다』라고 말했다.
 
* 게으른 천재보다 꾸준한 굼뱅이가 더 많은 일을 한다.
 
* 잠자는 성도는 사탄의 먹이다.
 
* 안일무사주의는 무엇을 성취하는데 최대의 적이다.
 
* 부자치고 게으른 사람 없다. 사람들이 탐내는 것을 감추려고 부지런하다.
 
* 미국이 경쟁력에서 지는 이유는 일은 적게 하고 휴가는 길게 가지려 하기 때문이다.
 
* 무관심과 태만은 성도를 넘어뜨릴 때 마귀가 제일 잘 써먹는 무기이다.
 
* 무위도식하는 자는 마귀를 꼬이는 자다.
 
* 세상에 편하게 사는 자는 많은데 선하게 사는 자는 적다.
 
* 가장 돋보이는 게으름은 별거 아닌 일로 바쁜 것이다.
 
* 행운이란 게으른 자가 일꾼의 성공을 표현하는 말이다.
 
* 대부분의 죄는 게으름이 뿌린 씨앗이다.
 
* 게으름은 녹과 같아서 닳아 없어지는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인생을 고갈시킨다.
 
* 하나님은 움직이는 자를 쓰고, 사탄은 가만히 있는 사람을 쓴다.
 
* 사람이 눕지 않으면 아무도 밟고 지나갈 수 없다.
 
* 새도 공중을 날아야 먹을 것을 얻는다.
 
* 게으른 사람이란 옛날과 내일 얘기를 주로 하는 사람이다.
 
* 성공으로 가는 고속도로에는 많은 유혹의 휴게실이 있다.
 
* 정말로 피곤한 것인지 아니면 게으른 것인지 솔직히 말하는 사람은 매우 정직한 사람이다.
 
* 게으른 양은 양털도 무겁게 여긴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할 때 가장 피로가 빨리 온다.
  - 중국 속담
 
* 시간을 소모하는 이는 기회를 소모하는 것이다. - 중국 속담
 
* 게으름은 일종의 자살행위이다. - 채스필드
 
* 게으름은 마귀의 베개다. - 네덜란드 속담
 
* 쉬게 되면 나는 녹슬게 됩니다. - 마틴 루터
 
* 게으름 속에는 영원한 절망만 있다. - 칼리힐
 
* 게으름은 매우 천천히 걷기 때문에 얼마 못가 가난이 따라잡는다. - 벤자민 프랭클린
 
* 생애는 움직임이고, 정지는 곧 죽음이다. - 파스칼
 
* 다른 이의 밍크 코트를 본다고 따뜻해지는 것은 아니다. - 바운드
 
* 게으른 사람의 혀가 게으름을 피는 것을 본 일이 없다. - 바운드
 
* 행복한 생활은 마음의 평화에서 이루어진다. - 키케로(로마 정치가,법률가:BC106~BC43)
 
* 게으른 이가 가장 빨리 이르는 곳은 쉽게 피곤한 곳이다. - 바운드
 
* 살아 있는 물고기는 물결을 타고 올라가고 상한 물고기는 물결을 따라 내려간다. - 내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753 [고향사람] - 가야금과 "결혼한" 총각선생... 2019-10-25 0 3177
2752 [력사속에서] - 한국 최초의 영화관 - 단성사(團成社) 2019-10-24 0 4561
275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0-24 0 3316
2750 [그때그때] - "단성사" 100 = 한국영화 100 2019-10-24 0 3269
274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백살되는 사과배선조나무 구합시다... 2019-10-24 0 3277
2748 [고향사람] - "중국 조선족의 주시경"... 2019-10-24 0 3008
2747 [고향시단] - 시인들의 명절 - "중국조선족시가절" 고고성... 2019-10-23 0 3047
2746 [그것이 알고싶다] - 돌배나무... 2019-10-17 0 5061
274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사과배나무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0-16 0 3563
274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0-16 0 3398
2743 [그것이 알고싶다] - 세계 3대 문학상 中 "공쿠르상"... 2019-10-15 0 3891
2742 [그것이 알고싶다] - 세계 3대 문학상 中 "맨부커상"... 2019-10-15 0 3509
2741 [세계문학] - "부커상" - 녀성시대... 2019-10-15 0 3279
2740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상은 어떻게 선정?... 2019-10-13 0 3559
2739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문학상 118... 2019-10-13 0 3158
2738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문학상 116... 2019-10-13 0 3867
2737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평화상" 력대 기록... 2019-10-13 0 3498
273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100 = "노벨평화상"... 2019-10-12 0 4101
2735 [그때그시절] - 졸라 졸라 졸라... 2019-10-12 0 3191
2734 [별의별] - "임신한 다이아몬드"... 2019-10-12 0 3265
2733 [별의별] - 38... 2019-10-12 0 2962
2732 문자가 없으면 력사서도 전통 문학도 없다... 2019-10-11 0 3225
2731 문자가 없으면 력사서도 전통 문학도 없다... 2019-10-11 0 3044
2730 한글 띄어쓰기는 외국인이 처음 도입했다?!... 2019-10-11 0 3933
2729 재밋는 한글 배우기 6... 2019-10-11 0 3999
2728 재밋는 한글 배우기 5... 2019-10-11 0 3497
2727 재밋는 한글 배우기 4... 2019-10-11 0 4219
2726 재밋는 한글 배우기 3... 2019-10-11 0 3092
2725 재밋는 한글 배우기 2... 2019-10-11 0 3209
2724 재밋는 한글 배우기... 2019-10-11 0 3469
272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한글보급",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0-11 0 3420
2722 [그것이 알고싶다] - 2018, 2019,노벨문학상 2019-10-10 0 3762
2721 [그것이 알고싶다] - "훈민정음 상주본"은 어디에?... 2019-10-10 0 3712
2720 [그것이 알고싶다] - "訓民正音" 解例本 2019-10-10 0 3768
271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훈민정음 상주본"아, 너 보고싶다... 2019-10-10 0 3054
2718 [그것이 알고싶다]-"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언제면 해빛??? 2019-10-10 0 3249
2717 ... 2019-10-09 0 2685
2716 [타산지석] - "한글"로 세상과 소통, 포용하며 열어가기를... 2019-10-09 0 3314
2715 [그것이 알고싶다] - "한글",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문자... 2019-10-09 0 3268
2714 [록색문학평화주의者]-"特문화재보호", 特 남의 일이 아니다... 2019-10-08 0 3235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