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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詩와 시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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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 쓴 숫나그네 죽장짚은 숫나그네 오늘도 지도앞에서 가랑이슬 내비친다 김해(金海)라는 곳, 어데 있느뇨 이 내 간장 설설 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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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하늘에서 구름같이 보았네요 하아얀 마음안고 거룡같이 보았네요 앗,- 몸둥이 옹노에 걸린 토끼신세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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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추녀끝에 보름달 어리광치다 투명한 풀벌레소리 달빛 머금고 쏟 아 지 다 구성진 대퉁소 소리 무릉도원 야! - 정 겹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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